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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7 11:46
출전팀 정리하는 과정에서 만들다보니 빠진게 아닌가 싶은데...
기분탓인지 SKT1 버전을 만들어뒀다가, 최종 진출 결정전에서 쉴드가 승리하자 넣을 시간이 없어서 빼고 결과물을 보냈다거나.. 아니겠지.. 와치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제작자들 두고보자!
14/09/17 11:47
프로모션 다큐멘터리에서도 정말 깨알같은 분량으로, 그것도 SKK를 떨어뜨린 악역과도 같은 모양새로 나왔죠. 제게는 주인공인 팀이 조연도 못되는 지나가는 사람2 정도되는 단역만 맡고있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다만 실드가 보란듯이 이 롤드컵의 마지막에는 누구보다 주목받는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14/09/17 11:51
비인기팀에 대륙에 우승권으로 분류되는 팀이 둘 있어도 그렇지 프로모 영상에 안넣는건 무슨 짓인지
우승해서 인터뷰 때 이거 깠으면 좋겠네요
14/09/17 11:55
자기들 입장에선 나진실드가 리그브레이커로 보이나 봅니다. -_-;;
리그브레이커라고 욕먹던 박지수가 우승했듯 나진실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14/09/17 12:19
자기들 입장에선 나진실드가 리그브레이커로 보이나 봅니다. -_-;;
리그브레이커라고 욕먹던 박지수가 우승했듯 나진실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네요.(2) 매라 이후 한 세대를 이끄는 lol판 최고스타 페이커가 이끄는 skt k를 떨어뜨리다니 괘씸한 나진 실드
14/09/17 11:58
세팀다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라이엇 하는거 보면 쉴드가 불쌍해 보여서 점점 쉴드에게 마음이 가네요..ㅡㅡ;;
웬지 쉴드가 가장 높은데까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09/17 11:59
이럴거면 차라리 유게에 올라왔던 팬의 만든 동영상이 공평성 부분에서는 더 낫겠네요.(https://cdn.pgr21.com/?b=10&n=218131)
선발전에서 되돌아온 경기력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나진 쉴드를 돌풍의 핵이 될 거라고 봤는데 나진 팀이나 선수들 입장에서는 참 섭섭할 듯 합니다. 이왕 이리된거 시원한 경기력으로 우승까지 해서 제대로 깽판(?) 놔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진 우승하고 라이엇 관계자들 표정 한번 보고 싶네요.
14/09/17 12:11
아니 와일드카드 팀들보다 못한 취급을 받다니.....
전문가들 부터 해서 해외에서 나진은 상당히 저평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승 했음 좋겠습니다....
14/09/17 12:35
사실 나진에게 기대감이 없을만 했다고봐서..
국내 3위 흐름이 SKT K가 올라가겟지.. KT A가 올라가려나? 이걸 나진쉴드가 올라가네 이렇게 된 분위기라 그리고 저도 아직 꿍선수를 믿지 못하겟네요 부상도 당했었고..
14/09/17 13:39
그렇군요. 아무래도 차대회 스폰받으려면 올해 롤드컵 시청자숫자가 중요할테고 SKT T1같이 높은 인지도를 가진팀이 떨어진건 무척 아쉬운일이겠지만 그래도 게임회사 대응치곤 너무 치졸하군요.
14/09/17 12:44
아,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편집한건 절대 아닐거라고 봅니다. 사실상 진출팀이 가장 늦게 확정된게 중국이기도 했는데 중국팀들은 어쨌든 한조각이라도 들어가긴 했으니까요.... 영상편집이라는게 그렇게 꼭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구요. 기대감이나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확실히 실드라는 팀 자체에 관심이 없는 모양입니다.
14/09/17 12:44
이건 출전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문제라고 보는데 라이엇 참 요즘 하는거보면 기본적인 예의가 안되어있는 행동을 할때가 있네요 롤드컵 분산개최하면서 보여준 행동이 생각납니다
14/09/17 13:21
나진 우승해야죠..
시즌1은 논외로 치고 시즌2 듣보잡의 T.P.A의 우승.. 시즌3는 SKT1가 우승했지만 서킷포인트 랭킹에서 3위.. 시즌4 누구도 예상 못했던 나진쉴드의 3위 등극.. 그렇기에 시즌4는 나진쉴드의 우승이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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