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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5 00:49
헤일로는 시리즈 그냥 내버려 좀 두지...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마스터 치프의 새로운 이야기 스핀오프라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14/09/15 00:51
일단 헤일로는.. 엑원 최고의 프랜차이즈다보니... 마소 입장에서도 울궈먹을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기어즈 오브 워를 그렇게 안날려먹었으면 헤일로에만 목매지 않았을텐데.......)
14/09/15 01:04
전쟁이라고 보긴 민망할 수준이지 않을까요? 독점작도 아니라서 큰 변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콜 오브 듀티나 어쌔신 크리드는 저번 작도 PS4/XO로 나왔죠. 제 생각에는 저게 다 나와도 조금은 불만족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드래곤 에이지처럼 본격적으로 여러 장르가 나오기 때문에, 그 점에서 훨씬 나아진다고 봅니다. 지금까지는 대중적인 액션 게임 위주로만 나왔으니까요.
14/09/15 01:08
게임 업계에선 지금 간만에 역대급 전쟁이라고도 부르는 상황이라..
유저들이 대작이 저정도로 나오면 서로서로 판매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 대부분 멀티플랫폼이라서 판매량 싸움엔 더 영향이 크죠. 라오어랑 헤일로가 같이 나오면 '그냥 각자 플랫폼에서 쭉쭉 팔고 끝나는' '콘솔 자체의 전쟁' 이 펼쳐지지만(콘솔 보급률을 끌어올리는 싸움이랄까) 오히려 거의 다 멀티다보니 그 쉐어를 같이 놓고 싸우게 된 상황이라 정말 순수하게 판매량 쉐어를 놓고 펼치는 대작들의 혈투가 되버린거죠.. 전작이 천만장을 가뿐하게 팔아치운 게임들 신작만 셋 출격에.. 몇백만장 껌으로 팔던 게임 둘.. 그리고 기대작 둘.. 역대급 프랜차이즈 리마스터 둘.. 이 되버렸고 덕분에 일반적으론 저정도급 신작들이 나오면 서로서로 날짜를 비껴가곤 했는데. 이번엔 이례적으로 모두가 정면충돌을 하는 시즌이라 시끌시끌하죠.. 게임성 좀만 휘청하면 심대한 타격이 올수도..
14/09/15 01:11
제가 PS4&XO 경쟁 때문에 전쟁이라 표현하신 줄 착각했네요.
다만 그냥 평소 때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작년만 해도 콜 오브 듀티와 배틀필드가 같은 시기에 나왔죠. 어쌔신 크리드도 큰 차이도 없었고요. 드래곤 에이지 같은 작품은 타 작품에 영향을 줄 만큼의 파괴력도 없고요.
14/09/15 01:37
총알 장전 해놨는데 부족할꺼 같아요... 일단 사야되는게..
다음달부터 시작해서 피파15, 드라이브클럽, 이블위딘, 어크유니티, GTA5, nba2k15.... 일단 구입계획해놓은 것만 이렇게나 되네요. 데스티니는 포기했습니다. 한글화도 안할꺼면서 한달이나 늦게 정발하는 패기는 뭔지 -_- 내년 초 부터도 사야할게 줄 서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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