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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12 23:32:26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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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롤드컵 직행 매치. SKT K VS 삼성 화이트! 롤챔스 8강 프리뷰





A조 - KT A VS 나진 쉴드

나진과 KT도 은근 자주 붙게 되네요.

최근 기세가 급격히 오르고 있는 KT A와
전시즌 준우승팀이지만, 3무로 형제팀 슈퍼캐리 받고 올라온 쉴드가 맞붙습니다.


B조 -  나진 소드 VS SKT S

리빌딩이 크게 되서, 첫 8강 진출 같은 느낌이 드는 소드와
첫 8강 진출한 SKT S가 붙습니다.

이 두팀중 한팀은 4강 진출이라는.. 역사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C조 - 삼성 화이트 VS SKT K

사실상의 롤드컵 직행 매치가 걸린 대결이죠..
여기서 지는 팀은 롤드컵 직행 아웃입니다. 

매 시즌 마다 토너먼트에서 무조건 만나는,  현재 최고의 라이벌전.

화이트와 스크크의 대 격돌..
누가 이번에는 웃을 수 있을것인지 + 롤드컵 직행에 누가 먼저 아웃될 것인지. 


D조 - 삼성 블루 VS 진에어 스텔스

전무님은 8강 갔다고 좋아했더니!

첫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그리고 4강에 뚫고 가면 화이트 아니면 스크크.......

최악 중에 최악의 대진을 뽑았는데.

과연 캡틴잭은 이 대진을 뚫을 수 있을것인지?




p.s 나진 쉴드가 우승하지 않는한.  남아있는 8강팀은 어떤팀도 삼성/SKT K의 점수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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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무무
14/07/12 23:34
수정 아이콘
나진은 꿀대진 아니 앞조 모두 꿀대진이라 생각할 겁니다

뒷조는 너무 헬이네요 SKK,삼성양팀이 또;;
안네의 난
14/07/12 23:43
수정 아이콘
skt k >> s 인 것도 있지만
삼성이 있고 없고 차이네요 크크
마이스타일
14/07/12 23:34
수정 아이콘
8강 대진이야 올라올 팀들이 올라온 만큼
어떻게 짜여지든 괜찮은 대진이었고 4강진출을 예상해보면
KT A / SKT1 S / SKT1 K / 삼성블루
예상해 봅니다.
롤하는철이
14/07/13 16:11
수정 아이콘
스크빠로써 현실가능성은 제쳐두고 사랑스러운 예상이네요. 크크.
뭘해야지
14/07/12 23:35
수정 아이콘
cd가 좀 더 어려운조같고..
skk가 2위팀중에선 가장 쌘팀같아서 화이트는 ㅠㅠ
14/07/12 23:35
수정 아이콘
진에어 스텔스 진짜 슬프네요 ㅠㅠ
세계 top 3 팀들중 두 팀을 꺾어도 결승이 남는 말도안되는 상황...
지은이아영이
14/07/12 23:36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보다 더 힘들어 보여요;;
14/07/12 23:48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네요
작은 아무무
14/07/12 23:54
수정 아이콘
이 대진에서 결승가면 롤드컵 우승도 가능하죠
14/07/12 23:55
수정 아이콘
더 슬픈건 저 대진에서 우승을 해도 다시 롤드컵 선발전을 또 뚫어야 롤드컵 나갈 수 있다는거.....
작은 아무무
14/07/12 23:56
수정 아이콘
작년 서머시즌이 떠오....르면 좋겠네요
캡틴잭 잘 되면 좋겠습니다
14/07/13 00: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14/07/12 23:35
수정 아이콘
ㅠㅠ
마빠이
14/07/12 23:35
수정 아이콘
나진은 완전 꿀라인을 탓고...

스텔스는 그야말로 지옥이군요 크크
만약 결승가서 우승한다면 예전 박정석 감독 선수시절 우승할때가 생각날거 같습니다. 흐흐
두부과자
14/07/12 23:35
수정 아이콘
skk는 화이트 이겨도 블루가 4강올라온다면 블루까지 꺾어야 직행되겠네요.
롤드컵이 다가오니 이제 우승누가하냐뿐 아니라 서킷따지는 재미가 생겼네요 흐흐
일단 오늘 얼밤은 완전나가리.. 불밤은 nlb우승한다면 진출전 참가는 가능할듯하고
삼성2팀,skk,쉴드 4팀은 진출전은 확정으로 보이네요.
14/07/12 23:36
수정 아이콘
작년처럼 직행티켓을 2장 주면. 블루 못이겨도 직행할수 있습니다.
(올해에 직행이 몇장인지 밝히진 않았지만, 작년과 같은 방식이라면)
두부과자
14/07/12 23:38
수정 아이콘
그게 근데 올스타전으로 한장 추가한다고 미리 언급해놓고 해서 그렇게 된건데
올해는 딱히 말이 없던거 같아서..
14/07/12 23:54
수정 아이콘
근데 직행을 2장 주는게 아니라면
선발전 방식 자체를 완전히 바꿔야 되는데.. 그럴거 같진 않네요..

물론 공식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14/07/12 23: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올스타전 추가 시드랑 상관없이
한국도 3장으로 늘어난 상태라
직행 두팀이 될 확률이 높긴 합니다.
작은 아무무
14/07/12 23:3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소드와 스텔스도 우승한다면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14/07/12 23:39
수정 아이콘
소드랑 스텔스는 우승하면 진출전 참가는 가능하죠..
14/07/12 23:37
수정 아이콘
나진 대진 참 크크크
팬 입장에서도 이보다 더 좋은 대진을 받기는 앞으로도 힘들 것 같네요 크크
작은 아무무
14/07/12 23:38
수정 아이콘
16강에서 3무를 먹은 보상인 것 같습니다 크크크크킄
지은이아영이
14/07/12 23:37
수정 아이콘
a,b조 네팀 다 결승간다는 생각 하겠군요. 크크크
14/07/12 23:37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결승대진

소드 VS 화이트 예견해봅니다..
14/07/12 23:37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선발전 방식이 아직 확정이 안 되어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C,D조 경기결과에 따라 최소 한팀은 롤드컵 직행이 확정적이겠네요.
MLB류현진
14/07/12 23:38
수정 아이콘
스텔스는 8강만 뚫어도 역대급 찬사를 받을것 같습니다.
슬램덩크 북산느낌 한번만 받아봤으면..
엔하위키
14/07/12 23:38
수정 아이콘
a,b조에 비해 c,d조가 너무 헬이네요. 결승은 일방적인 경기가 나올 것 같네요..

특히 c조가 꿀잼일 것 같아서 좋습니다 흐흐
클레멘티아
14/07/12 23:38
수정 아이콘
sk k가 우승-8강
삼성 white가 준우승-4강
삼성 블루가 8강 - 우승

과연 어떤식으로 결판이 날까요??
(그런데 갑자기 쉴드가 이번에 우승을 해서 준우승-우승 하면... ;;)
14/07/12 23:41
수정 아이콘
화이트는 준우승 - 3위죠..(3위랑 4위랑은 75점의 차이가...)

이번 시즌에 쉴드가 우승! 하는 케이스가 아니면 삼성 or SKT K가 무조건 써킷포인트 1위인 상황이고..
14/07/12 23:41
수정 아이콘
전 D조가 은근 꿀잼일것 같네요. 스텔스는 어느 팀보다도 우위는 아니지만 어떤 팀도 장담할 수 없는 재밌는 포지션의 팀이라고 보는지라...
KinSSang
14/07/12 23:43
수정 아이콘
크트에이 대 삼화 결승 예상해봅니다
一切唯心造
14/07/12 23:46
수정 아이콘
나진 화이팅!!
새벽하늘
14/07/12 23:49
수정 아이콘
아직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에 4강 삼성내전 나오면 또 조작드립 치는 인간들 나올까 걱정이네요.
14/07/12 23:50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먼 소리인지.....

4강에 삼성 내전이 나오면.. 나진 쉴드가 우승하지 않는한은 어떤 결과가 나와도 삼성한텐 별 상관이 없는데요..
새벽하늘
14/07/12 23:50
수정 아이콘
삼화우승 삼블3위면 두팀 동반진출이니까요
14/07/12 23:52
수정 아이콘
2팀 직행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
삼블 우승 / 쉴드 2위 / 삼화 3위 해도 동반 진출 가능합니다. (쉴드랑 삼화 재경기해서 이기면 되니까요)


조작드립 치는 사람 만큼이나. 뭐만 하면 그럴거 같다고 하는 분들도 똑같이 분위기 만드는거 같네요..
새벽하늘
14/07/13 00:01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경솔하게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14/07/13 00:08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 계산은 문도님 댓글보니 제가 좀 실수했네요..
뭐 어차피 정말 실력이 있으면 진출전 뚫어서라도 올라갈거라고 봅니다.
새벽하늘
14/07/13 00:12
수정 아이콘
리카님 댓글 막줄보고 사과드린거에요.
삼성쪽 최상의 상황을 계산하다가 저런쪽까지 생각이 뻗어가서 댓글을 달았는데 너무 경솔했던거 같아서요.
14/07/13 00:03
수정 아이콘
그런경우라면
삼블 850 실드 550 삼화 525 순으로 되고요
삼화우승 실드준우승 삼블 3위라면
삼화 775 삼블 600 실드 550 순입니다.
14/07/13 00:05
수정 아이콘
계산 잘못하신거 같은데요.

삼블 850 / 쉴드 550 / 삼화 550입니다.

3위는 175점, 2위는 225점이고요.
화이트는 375 + 175 = 550
쉴드는 325 + 225 = 550입니다.
14/07/13 00:06
수정 아이콘
3위 150점 2위 225점입니다.
14/07/13 00:08
수정 아이콘
헉.. 이런 실수를... ㅜ_ㅜ
신예terran
14/07/12 23:53
수정 아이콘
조별단계에서는 이미 탈락가능성이 높은팀이 져준다는게 말이라도 되지만
4강단계에서는 누가 질지도 가늠하기 힘들고, 당장 결승만 가도 상금이 판이하게 달라지는데 내전 조작드립이 나오기 힘들죠.
바다님
14/07/12 23:49
수정 아이콘
바로 앞 시즌의 재현 이라는 핵폭탄을 맞은 멘붕한 삼화팬은 다 때려치고 술이나 마시러 홀로 갑니다…
14/07/12 23:53
수정 아이콘
마타의 말을 빌리면. 빨리 만나서 누가 롤드컵 직행할지 빨리 가리는게 좋다고 분명히 인터뷰를..
바다님
14/07/12 23: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모든 멤버들은 너 제 정신이야?!? 란 반응을 보였죠.
14/07/12 23: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천주는 댄디가 SKT K를 뽑은걸 보고 환하게 웃었죠..
(사실 같은조 안만나는 룰 때문에 결과는 정해져있었지만) ....
바다님
14/07/12 23: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 대답은 "그래서 멘붕한 제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지가 뭐인지 알수 있을까요?" 입니다.
14/07/13 00:00
수정 아이콘
마타랑 천주 말대로 결국 붙어서 이겨야 롤드컵 간다는거죠.
전 시즌에도 스프링 8강에서 빨리 붙어서 이겨둔덕에 지금 SKT K랑 삼성이 점수가 비슷한 상태가 된것처럼.
(그때 SKT K가 4강만 갔어도 써킷포인트 차이 꽤 났죠..)
바다님
14/07/13 00:05
수정 아이콘
그걸 모르는 바는 아니나 가르침은 참 감사 한데, 삼화팬이 몰라서 멘붕 한게 아니라 너무나 껄끄러운 상대를 또 만났기에 아래 란새님과 저는 멘붕 하고 울고 있는거겠죠.
14/07/13 00:1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제 주변의 팬들은 이기면 4강에서 내전이네?... 가 더 멘붕인거 보면. 관점 차이 아닐까 싶네요.
바다님
14/07/13 00:13
수정 아이콘
그 잘해도 또 내전, 그것 때문에 플러스 알파 더블 멘붕 이라.
쟤 지금 혼자 멘붕 했나보다…하고 모른체 넘어가심 되겠네요.
14/07/13 00:0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엔 같은 조 안만나는 룰이 없어진 거 같지 않나요?
예전같았으면 자동으로 같은조 1,2위 팀은 만날 수 없다고 추첨할 필요가 없다고 했을텐데..
댄디가 끝까지 추첨하는거 보고 룰이 바꼈나 싶더라구요.
14/07/13 00:06
수정 아이콘
그전에 '나진은 내전이 없다'라는 발언을 했던 걸로 봐서 그냥 착각하신 거 같습니다. 사실 댄디가 뭘 뽑든 결과는 정해져 있었죠. 바로 지난 시즌 추첨때도 용준좌가 그 부분을 실수했다가 정정하시기도 하셨고요.
14/07/13 00:06
수정 아이콘
그냥 추첨하다보니 현장에서는 경우의 수 계산을 못한거 같고요.. (정신이 없다보니)

추첨 시작전에 같은팀은 안만난다고 공지했습니다.
14/07/13 00:09
수정 아이콘
아 용준좌 착각이었군요 하하;
14/07/13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술은 못 마시니 그냥 멍하니 멘붕이나 하렵니다 흑흑.........ㅠㅠ 신의 손을 왜 쓰지를 모태...!!
바다님
14/07/13 00:09
수정 아이콘
제발 이번엔 8강은 피하자…얼마나 바랬는데 댄디의 신의 손은 이제 약빨 유효 기간 만료 된 걸로… ㅠㅠ

아무리 예전 같은 무적 함대가 아니라도 그간의 지독한 인연을 생각하면 또 심장 어택 나오네요.
정말 skt k는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껄끄럽고 무서운 상대죠.
14/07/13 00:10
수정 아이콘
아뇨, 신의 손은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미리 다 뽑아버리니 쓸 기회가 없을 뿐이죠...
하아...그래도 스프링 땐 A조라 일주일만 앓아누웠습니다만 이번엔 2주나 앓아눕게 생겼군요ㅠㅠ 윈터 때야 한 세트만 따자고 빌었으니 이하생략...
14/07/13 00:12
수정 아이콘
신의 손을 연습할게 아니라 추첨 순서 연습을 했어야 되는걸로....
14/07/13 00: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ㅠㅠㅠ
바다님
14/07/13 00:29
수정 아이콘
냉장고에서 하나 꺼내 퍼부어 마시고 멘붕 이라며 징징대는 글이나 게시물로 안올리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ㅠㅠ

저번에도 추첨 순서 3번째 뽑고 skk -> 블루 순서로 간걸로 기억 하는데 2014 spring again을 꽤 빠른 시간에
재현하는 댄디… 그 윈터 때 직관 갔는데 진작 부터 모든걸 내려놓고 갔던지라 그야말로 해탈 하고 돌아왔죠.
굳이 더한다면 skt k에 대한 공포감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온거? ㅠㅠ
14/07/13 00:48
수정 아이콘
저런...그래도 글을 올리시면 아니되옵니다. 일찍 주무시길... 전 방금까지 딴짓하다 보니 조금 낫네요.
스크크는 여전히 엄청나게 껄끄럽고 무섭기야 합니다만 스프링 때도 그렇고, 잘 하겠죠...잘 하리라 믿어야죠. 내전은 어쩔 수 없지만 거기까지 올라가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후...
윈터 때 전 1세트는 밖에서 중간중간 티빙으로 봤는데 볼때마다 사정없이 깨지는 걸 보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여러 번 길에서 주저앉을 뻔 했고, 2세트부터는 집관했는데 밥 먹으면서 혼자서 온갖 욕을 다 하면서 봤습니다. 미친듯이 욕하고 나니 그 다음부턴 선수들이 불쌍해서 또 울 뻔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가관이었네요 흐흐.
바다님
14/07/13 16:07
수정 아이콘
자고 일어났더니 현실을 체념 하고 받아들이게 되네요. 하아…

윈터와 롤드컵은 화이트 팬에게 반박불능의 흑역사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다들 정신 차린 결정타가 되었고 극복 해냈으니 다행이자 이 팀의 팬으로 남아있는 원동력이 생긴거구요.

마타야 롤드컵 못가면 은퇴 라고 대대적으로 걸어놨고 (안돼 너 임마 ㅠㅠ)
댄디는 다시 나가면 피를 토해서라도 잘하겠단 의지를 밝혔으니, 어렵겠지만 지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김몬테 씨가 아래와 같은 트윗을 했는데…듣기 좋은 말이지만 뜬금포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 왜 일까요 흐흐??

" Really excited for playoffs on OGN to start next week!
I think the finals will be KT Arrows vs Samsung White, but it is always hard to tell"
14/07/12 23:50
수정 아이콘
정말 SKK 대 삼성화이트는 현 롤판 최고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엄이 계셨다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드네요
VinnyDaddy
14/07/12 23:50
수정 아이콘
크트에이대 삼블 예상합니다.
14/07/12 23:51
수정 아이콘
롤챔스의 진정한 라이벌은 SKK vs 삼성 화이트(구오존) 인듯..

5시즌 연속 5전 3승제에서 붙네요.
봄에는 가디건
14/07/13 01:53
수정 아이콘
거기다 현재까지 5전 3선승제 전적이 2 대 2! 크크
14/07/12 23:54
수정 아이콘
조가 나와도 어떻게 이렇게 나오니.. 이쯤되면 추첨도 실력이네요 정말 크크
화잇밀크러버
14/07/13 00:10
수정 아이콘
나진은 두 팀이 4강가면 4강 내전인가요?
두 팀다 좋은 결과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14/07/13 00:15
수정 아이콘
사실 나진은 내전 나오는거 자체가 경사라서....

나진 두팀이 손잡고 8강 간것만도 2년전일........
반니스텔루이
14/07/13 00:12
수정 아이콘
스크크는 창단 이후 매시즌마다 삼성 화이트랑 붙네요.

13 스프링 화이트 2-0, 3-1 승
13 섬머 스크크 3-1 승
13 윈터 스크크 3-0 승
14 스프링 화이트 3-1 승
14 섬머 ?

진짜 보는 팬 입장에서도 참 징한데

선수들은 얼마나 지옥같은지..

흐.. 임프가 저번에 스크크는 악몽이자 숙적이라고 표현하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
14/07/13 01:50
수정 아이콘
음 롤챔 기준 세트스코어 9대8에 게임스코어 2대2 정말 호각이네요.

이번에는 또 어떤 명승부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도로로
14/07/13 00:12
수정 아이콘
k팀 팬 입장에서는 올게 왔는데 너무 빨리왔다는 생각이네요..작년에 롤드컵 너무 힘들게 나가서 올해는 직행했으면 좋겠는데 흐흐
어찌되었든 요새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라..좋은경기 보여줬음 좋겠어요.
14/07/13 00:16
수정 아이콘
8강까지 온이상 전력차이는 적겠지만..
누가보더라도 AB조 와 CD조는 넘사벽이네요..
그와중에 스텔쓰 ㅠㅠ
대진운만 좋았다면 4강도 희망이 있어보였는데..
반니스텔루이
14/07/13 00:19
수정 아이콘
지난 윈터때 8강 보는것 같아요.

그때는 반대로 AB조가 넘사벽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반니스텔루이
14/07/13 00:1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롤마스터즈 혜택은 어떻게 될지.. 일단 스크스가 혜택을 받는것이 가장 유력할 것 같긴 한데..
MoveCrowd
14/07/13 01:14
수정 아이콘
'우승'시 혜택을 주는 것인데 스크스가 받아간다면 좀.. 별로네요.
저지방.우유
14/07/13 00:17
수정 아이콘
AB조 네 팀 중 한팀이 결승가는 건가요??
꿀인데...
카카오!!! 지금이야!!!
가게두어라
14/07/13 00:27
수정 아이콘
이러다 뜬금없이 AB조에서 우승팀 나온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그쪽조 팀들은 아직 전력예측이 불가능한거 같아서요.
KTA나 나진소드나 다 MVP오존 처음 우승할때처럼 뜬금 우승할 저력은 있다고 보입니다.
그전에 관록의 나진쉴드와 강자멸시의 SKTS를 이기는게 먼저겠지만요.
14/07/13 00:58
수정 아이콘
KTA VS 삼성블루 예상 해봅니다.

KTA.. 뭐 다른세팀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번시즌이 정말 기회네요!
14/07/13 01:22
수정 아이콘
SKK vs SSW는 진짜 징하게 만나네요. 만날때마다 이 팀이 이겼다 저 팀이 이겼다 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SKK가 KTA한테 복수할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양팀이 결승 가지 않는 한 그건 힘들겠군요.
손연재
14/07/13 02:59
수정 아이콘
특정 팀 팬이 아닌 저로서는 삼성화이트와 스크크의 대진이 정말 좋습니다. 항상 명경기가 나와요 크크
14/07/1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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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텔스를 보니 예전 im이 떠오르네요. 파라곤 라샤가 쿠로까지 존재했던 존재감 만땅 찍어볼만한 팀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중상위권의 팀들의 한끗을 못넘어서 진게 진짜.. 개인적으로 쉴드 1경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라샤 1데스를 제외한 나머지 데스가 정글과 탑의 데스이고 그걸로 인해 게임이 끝난...ㅠㅠ...
탱구와레오
14/07/13 07:56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에도 무조건 1 2위 직행인가요?
작년에 말이 워낙많아서 1 2위도 상위라운드에서 대기하는 토너먼트한다는 얘기도 있지 않았나요?
저 신경쓰여요
14/07/13 12:28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나진이 꿀대진이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KTA가 이번 시즌을 KTA의 것으로 만들 것 같습니다...는 저의 개인적인 소망ㅠㅠ KTA 파이팅...
14/07/13 17:17
수정 아이콘
래퍼드 있을땐 skt가아니고 sk이노베이션이나 sk케미칼이었나요?
처음진출한게아니고 두번째8강진출이죠
이거뭐 월드컵에서 독일이우승해도 첫우승이라고할기세. . .지금멤버가 예전에 없엇다고 첫우승이라부를기세
저지방.우유
14/07/13 21:22
수정 아이콘
그때는 [skt t1 1팀] 아니었나요??
14/07/13 22:39
수정 아이콘
그럼 삼성 화이트가 우승하면 첫 우승인가요?
14/07/13 23:57
수정 아이콘
ktf 매직엔스 kt 매직엔스 kt 핑거붐 kt 롤스터 모두 다른팀이라고 보는건가요.....
14/07/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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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의견에 한 표

심지어 호로는 여전히 남아있기도 하죠.
14/07/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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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드랑 써킷포인트는 진에어팰컨스가 승계받았습니다.
그팀이 나가면서 시드랑써킷포인트를 펠컨스가 래퍼드를 영입해서들고갔습니다.

그럼 진에어 펠컨스가 SKT T1 1팀의 승계자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그 써킷포인트랑 롤챔스 시드권을 다 넘겨받아서 참가했는데요.

CJ 엔투스의 전신이 거품게임단이고
삼블의 전신이 GSG이고
CJ 프로스트의 전신이 아주부 프로스트
삼성 화이트의 전신이 MVP 화이트인것처럼.

SKT T1 1팀의 써킷포인트와 시드는 진에어 펠컨스가 가져갔습니다.
그때 SKT T1 1팀이 따로 참가한것도 아니고. 펠컨스가 참가하면서 포인트랑 써킷포인트를 승계받고
SKT T1 1팀은 해체했습니다. 아에 다른 멤버로도 참가하지 않았어요.
반년이 지난 뒤에 SKT S 로 새롭게 참가한겁니다.

말씀하신 케이스랑은 다른 케이스라고 봅니다.

관점에 따라선 SKT S가 어찌됫던 같은 구단이니
실제 연혁에는 그 기록들은 SKT의 기록으로 남게 되지만
앞선 케이스 들과는 다르게. SKT T1 1팀의 써킷포인트랑 시드권은 펠컨스가 가져갔습니다.
자체 소멸(나진 소드)이거나, 이적(GSG -> 삼성 블루) 으로 승계된게 아니라요.

정확히는
ESG -> SKT T1 #1 -> ESG -> 진에어 펠컨스. 순으로 다니면서 써킷포인트랑 시드권이 계속 승계됫죠.
래퍼드를 비롯한 주요 멤버들이 계속 같이 옮겼으니까요.

그런 관점에서 첫 진출이라고 보고 적었습니다.
(시드권이 팀의 정체성이냐, 팀의 이름이 정체성이냐. 에 대한 차이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댓글 다실땐, 내용이 다르더라도 이런식으로 비꼬시면서 다시니 기분 정말 나쁘네요..
예의 없다는게 뭔지 배우고 갑니다.
14/07/14 00:34
수정 아이콘
시드나 써킷포인트보려고 게임단을 운영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부수적인목표일뿐이지 . . .
서킷포인트가 없어진건 계약해지나 이적등으로사라진거지 팀자체가 없어진건아니니깐요
댓글이 기분나쁘게 보인건 사과드릴게요
앞으론 생각하면서 댓글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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