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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26 19:46:25
Name Leeka
Subject [LOL] 반쪽짜리 롤드컵 개최.
0. 배정받는 경기 수

동남아는 16개팀 모두 볼수 있고, 최소 48경기
한국은 8개팀 경기만 볼수 있고. 총 21~35경기

이게 어찌 한국 개최가 되나요?. 오히려 동남아가 볼 수 있는 팀이 2배 많고, 경기수도 1.5~2배가 많은데.




1.  16강에 참가하는 한국팀은 3팀.

시즌2에, 한국팀은 2팀 모두 8강감.
시즌3에, 한국팀은 3팀중 2팀이 4강감. (1팀은 재경기끝에 탈락)

그리고 IEM, 올스타전은 한국에서 7,8위 한 팀들이 전승우승 했음.

시즌4에 한국팀은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8강에 3팀이 갈 것으로 보임. (16강 같은조에 같은 대륙을 배정하진 않을테니까.)

해외팀 꼴랑 5팀 볼려고 기다린 롤드컵이 아닐텐데.



2. 월드컵 전체 일정과 경기의 반 이상은 조별예선임.

롤드컵 시즌3도 전체 일정과 경기의 반 이상은 조별 예선임.

조별예선이 더 긴가, 상위 라운드가 더 긴가는 말 안해도 전자인데. 부산개최일뿐이라니. 이게 무슨 한국 개최인지.




3. 롤드컵만의 꽃중 하나는. 해당 대륙에 전세계 최고의 팀 16개 팀이 모여서
그 16개 팀의 각 팬들이 엉켜서 응원하고, 수많은 대륙의 경기를 보고.

그리고 그 16개 팀의 '프로들이 해당 대륙 서버에서 랭크게임' 을 돌리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스토리가 바글바글 나오는게 핵심중 하나인데..

그 꿀은 동남아 서버에 전부 줘버리겠네..
저번 롤드컵도 4강~결승 탐엔 선수들 전력숨김 + 탈락한팀 귀국등으로 솔랭 다 사라졌는데.

한국 서버를 습격하는 전세계 초고수들을 기다리던 한국 팬들과
한국 아마 고수들은 먼 죄인지..



4. 이렇게 개최하는걸 보통 확대 개최라고 하나..
한일월드컵도 아주 그냥 확대 개최라고 할 사람들이네..

이렇게 하는걸 보고. 한국/대만/싱가폴 시즌4 롤드컵 공동 개최라고 하죠..  한국 개최는 무슨..



5. 16강이 집객이 안될까봐.. 라고 하기엔 정작 작년 롤드컵도 14강은 조그만한곳에서 몇백명만 가지고 했고.
그 인원은 롤챔스에서도 모이는데 롤드컵에서 못모을까..




6. 그냥 솔직해 집시다.

시즌3 올스타 중국 / 시즌3 롤드컵 북미
시즌4 올스타 유럽 / 시즌4 롤드컵 한국&동남아  
해서 생색 내고, 내년에 다시 중국하고 북미에서 각각 단독으로 하고 싶었다고.

차라리 솔직해 지면, 2년 주기로 순환하기 위해 그랬구나 하고 이해라도 하지.
로드 투 코리아니, 확대 개최니.. 이런 개드립을 누가 믿나..

차라리 롤드컵 16강~4강까지 한국에서 하고
결승전만 LA에서 하고, 북미 확대 개최, 로드 투 LA라고 합시다.
북미 팬들이 뭐라고 말하나.


이럴꺼면 첨부터 롤드컵 한국 개최라고 연초부터 말을 하질 말던가..
그럼 공동개최라도 반가워했을텐데.




7. 그래도 결국 바보같이 보겠지..

이런글 쓰고서도 4강하고 결승 예매해서 보러갈거라는걸 알기에 더 짜증이 나는지도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대진표 잘 뽑히면 4강에 3한국 + 1외국 될거 같아서 롤챔스 가을 시즌 될까봐 걱정인데 이게 먼 짓이여..


몇달전부터 대충 건너건너서 대륙별 티켓수랑 16강 동남아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오피셜이 아니라서 기다렸습니다만, 결국 오늘 오피셜로 보게 되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옆동네 도타는 우승상금만 50억이 넘고. 준우승 상금도 22억이 넘는데. 라이엇은 그런거 하나 발표 안하고..
한국은 선발 방식도 아직도 발표 안하고..



p.s 예선전 흥행 이야기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롤드컵 시즌3 예선전은. 관객 500명 전후였습니다. 
애초에 예선전은 스튜디오에서 했으니까요.   

그랬던 라이엇이 이렇게 뒤집으면 통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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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질럿
14/06/26 19:4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조별리그를 한국이 아닌곳에서 한단소린가요?
14/06/26 19:52
수정 아이콘
조별풀리그는 대만과 싱카포르에서 진행 됩니다.
대한민국질럿
14/06/26 20:01
수정 아이콘
시즌4롤드컵 한국개최가 전병헌씨의 공약이었는데 이것을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무리수를 둔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럴거면 그냥 개최하지를 말던가..ㅡㅡ;
보들보들
14/06/27 01: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개최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훗날이라도 단독 개최할수 있게... 정말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페르디난트 2세
14/06/26 19:51
수정 아이콘
너무 슬픕니다...
천재여우
14/06/26 19:51
수정 아이콘
로드투코리아는 아 진짜 개그인지 드립인지 뻘소리인지 구색인지 생색내기인지 욕나오면서도 웃기네요
그걸 그렇게 같다붙이다니.. 명치를 한 대....
14/06/26 19:52
수정 아이콘
어짜피 요새는 롤을 안하고 구경만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서도
진짜 짜증 제대로네요

누가 생각해도 롤드컵에서 개 꿀은
예선시작전에 외국선수들의 솔랭적응기로 시작해서
예선부터 시작되는 각종팀 경기 구경인데

알맹이는 다 갔다버리고
허울좋은 껍질만 가지고 와서 확대개최니
한국개최니 헛소리나 하고 있고

라이엇에는 확대랑 분산의 뜻을 모르는 머저리들만 모여있는건가 싶네요
뭣보다 속이 뻔히 보이는 라이엇에 실망한거보다
이걸 알고 오케이 했다고 보여지는
케스파에 대한 실망이 몇만배 더 크네요
보들보들
14/06/27 01:02
수정 아이콘
저도 케스파가 더 실망스럽습니다. 분명 케스파는 첨부터 알고 있었을거라 봅니다. 이따위 반쪽짜리 롤드컵 개최해서 뭐하죠? 짜증만 나네요.
뫼사랑
14/06/26 19:55
수정 아이콘
조별 예선은 정확히 24경기(48세트)가 벌어집니다.
토너먼트전(8강이상은) 7경기 (최대35세트 최소21세트)가 벌어지죠.
조별 예선이 오히려 더 재밌을 수 밖에 없는게
사실 토너먼트전은 각리그의 실력차이로 3:2 경기가 나오기 힘들죠.
14/06/26 19:56
수정 아이콘
대충 일정 계산을 해보면 9월 셋째주부터 9월넷째주까지 2주동안 조별리그를 하고 10월첫째주에 8강. 10월 둘째주에 4강, 10월셋째주 결승, 3,4위전 이렇게 진행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Vienna Calling
14/06/26 19:57
수정 아이콘
한국유저들 호구로 보이냐....?
14/06/26 19:58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대로 끝까지 갈거라면 조별예선은 재작년 롤드컵처럼 초대형 방송사고 뻥뻥 터지고 우리나라에서 8강진행할 때는 한눈에 비교되는 깔끔한 진행으로 라이엇이 얼마나 멍청한 결정을 한건지 확실히 각인시켜줬으면 좋겠네요.
파벨네드베드
14/06/26 20:02
수정 아이콘
TSM이나 CLG 한국에서 보고 싶은데 못보겠죠?
14/06/26 20:03
수정 아이콘
제작년 롤챔스 서머 보는건가요? 야호!!
현실은 환빠 롤드컵 ..
작은 아무무
14/06/26 20:05
수정 아이콘
이게 라이엇의 대응이 일을 키웠죠............
안 그래도 빡친 팬들에게 분산개최, 로드 투 코리아 운운하는 거 자체가 미련한 짓이죠

그와 별개로 분산개최에 대한 부분은 찬성입니다
라이엇도 유럽과 미국에서 일정 경기를 분산개최를 할 것 같습니다
동유럽 예선 서유럽 본선
브라질에서 예선 절반 미국에서 나머지
뭐 이런식으로요...
이게 한국에서만 적용된다면.......그냥 라이엇 노답인거죠

어차피 롤드컵의 경기수는 한정되어 있고 모두가 나누기에 상당히 적지만 나눠서 얻는 이득(더 많은 나라의 사람이 롤드컵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도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또 이스포츠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나라들에 대한 도움도 될 수 있을거구요

그리고 도타2의 상금은 유저들이 게임시스템 내에서 만들어준 상금이라서 이걸 가지고 라이엇이 졸렬하다고 비판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롤의 상금도 부족한 수준은 아닙니다
단지 도타가 너무 압도적인거죠
14/06/26 20:06
수정 아이콘
전 라이엇이 상금가지고 졸렬하다고 한게 아니라.
아직도 상금을 발표하지 않는거에 대한 이야기를 한건데,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네요.

시즌2, 시즌3은 지금보다 더 일찍 상금을 발표했습니다만, 시즌4 와서는 꿀려서인지 아직도 상금 미공개인 상태입니다.


한국 선발전 일정도 안나옴
선발전 방식도 안나옴
경기 상세 일정도 결승전빼고 안나옴
상금도 미발표.

16강 동남아에서 한다 / 결승 어디서 언제 한다. 빼고 말한게 하나도 없죠.
미움의제국
14/06/26 20: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14/06/26 20:0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나 케스파나....
스타트
14/06/26 20:16
수정 아이콘
비교하면 갓병현 회장님 모욕이죠 흐흐
14/06/26 20:24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예전에 롤드컵 "결선"을 한국에서 한다고 했고, 그걸 완전 한국개최라고 홍보해서 여기있는 모두가 한국개최라고 알게 한건 케스파죠
14/06/26 20:36
수정 아이콘
겜뉴스 게시판에 보면 다른분이 댓글로 라이엇 북미 홈피에서는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적혀있다고 하셨고
또 결선은 본국에서 토너먼트를 치르고 롤드컵 본선에 진출한 16강 경기를 말하는거라고 적어 놓으신 분도 계십니다.
결승과 결선의 차이겠죠.
그걸 가지고 본다면 케스파에서 말도 안되는 홍보를 한건 아니니 케스파 탓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분산개최를 케스파가 몰랐을리 없으니 한심하긴 하죠.
14/06/26 20:57
수정 아이콘
결선가지고 말바꾸는건 정말 팬들 우롱하는 겁니다. 롤드컵 대표 선발전을 각 대륙별로 진행한뒤 그 팀들을 모아 결선을 치루는게 우리가 알고있는 롤드컵이죠. 아니 애초에 분산 개최 관련 해서 아무런 언급없이 결선을 한국에서 한다고 하면 각대륙에서 조별예선 치르고 롤드컵 결선은 한국에서 한다고 이해하는게 정상적인거 아닌가요.

처음에 발표할땐 분산개최 계획 자체가 없었을겁니다. 그때 부터 계획이 있었다면 반발이 이렇게 심할게 뻔한데 애초에 한국 개최라고 발표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당시는 한국에서 롤드컵을 한다는 자체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산개최 말했다면 오히려 그거라도 고맙다고 했겠죠. 이렇게 화가 나는 이유 자체가 한국개최라고 발표해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조별예선은 우리꺼가 아니랜다..하는 줬다 뺐는 행동때문이죠
14/06/26 20:56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졸속행정의 주체중 하나가 케스파입니다
케스파 책임을 안 물을 수가 없어요
14/06/26 21:11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원했을거고 아마 케스파가 동의해줬겠죠. 동의 없이 일어날 수가 없는 레벨의 일인거죠. 걍 접고 자존심이라도 챙겼음 좋겠습니다.
14/06/26 21:24
수정 아이콘
전 케스파가 그래도 좀 버텨서 이제서야 발표가 난게아닌가 싶습니다. 발표시기가 늦은 것도 그렇고 전병헌 협회장이 한국개최라고 환호 받으며 발표했는데 분산개최인거 알면서 그렇게 말했을꺼 같진 않거든요. 정치하시는 분이 그때 거짓말했다 후폭풍이 어떨지 모를거 같지도 않고요..케스파도 라이엇에 뒤통수맞은거아닐지.. 라이엇이 강경하게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동의할 수 밖에 없었던게 아닐지..하고 생각해 봅니다..
근거는 없고 그냥 그간 협회장님이 보여주신 행보에 대한 믿음에서 나오는 생각입니다.
14/06/26 21: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볼 수도 있고요. 전 이이야기가 이미 올스타전에 나왔던거 생각하면 그냥 엠바고 걸어놓았던게 아닌가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Ovv_Run!
14/06/26 20:15
수정 아이콘
롤 런칭되고 처음으로 대규모 국제교류전을 직접 볼수 있나 했더니
결국 이 꼴 크크크크
꼼수가 뻔히보이니까 더 열받네요.
14/06/26 20:34
수정 아이콘
한국서버에서 롤드컵선수들이 큐돌리는걸 관전방송으로 보면서 꿀빨생각이었는데..
물티슈
14/06/26 20:48
수정 아이콘
라이엇 과 개념이랑 단어가 같이 섞이는게 이해가 안됬는데,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솔로9년차
14/06/26 20:5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보이콧하고 그냥 동남아 단독개최로 하고 한국은 다음에 하든 이번엔 빠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면 그동안 전병현 회장이 열심히 했다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뭘 열심히 한거죠? 결국 직접적으로 해낸 성과는 없는 건데.
14/06/26 21:04
수정 아이콘
뭐 그동안의 열심히 한 진정성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이거 하나로 훅 갈수 있는 레벨이긴 하죠. 케스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솔로9년차
14/06/26 21: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그저 진정성만 갖고 있었던 거죠. 결국 팬들이 바라는 게 뭔지 파악조차 못했거나, 아니면 그걸 제대로 이뤄내지 못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조차 못한다는건데.
14/06/26 21:10
수정 아이콘
사실 아마 팬들이 왜 이러는지 아직 이해도 못할겁니다. 이만하면 이득 아니여? 라고 생각하고 있을 듯. 그만큼의 거리가 있는거는 인정을 하긴 해야겠죠. 마치 한미 FTA 재협상하라는 압력같이 느낄지도 크크..
솔로9년차
14/06/26 21:11
수정 아이콘
이번 일에대해서 어떠한 움직임도 없거나, 혹은 움직임이 있으면 그 움직임을 보고 실망스러우면 그냥 그간의 호의를 접어야겠죠.
차라리 케스파에서 보이콧을 선언하면 지지 받을텐데요.
14/06/26 21:1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아마 일단 달래면 될꺼야..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정치인의 마인드라고 봅니다. 흐흐 매니아들이 삐지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죠. 이쪽 사람들은.
솔로9년차
14/06/26 21:17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답이 없더라도 국민임을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않은 정치판과, 답이 없으면 그냥 떠나버리면 되는 스포츠판의 차이를 이해 못하는 거겠죠. 과연 그렇게 갈 지, 그동안 전병현회장의 행보를 호의적으로 봐 왔기 때문에 정말 잠시 지켜볼겁니다.
바다님
14/06/26 21:07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추천 누르고 갑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예전에 YS가 세계화 떠들던거 진짜 지금 생각해도 웃기지 않냐고 낄낄 거렸는데.
그 세계화에 맞먹는 드립 나왔네요, 로드 투 코리아? 헐...
이것봐라
14/06/26 21:20
수정 아이콘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로드 투 코리아" 거 참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그려 -_-;
저지방.우유
14/06/26 21:24
수정 아이콘
그냥 차라리 라이엇이 되도않는 언플 말고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한국은 무대가 좁으니
이 참에 다른 아시아 국가와 공동개최가 더 나아 보인다고 하면 솔직히 전 납득할 것 같아요
올림픽과 반쪽짜리지만 월드컵도 개최했던 나라지만
어쨌든 주최측(라이엇)에서 무대가 작다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야겠죠

하지만 '소외된 국가를 위해 나불나불'
이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언플인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소외됐다고 생각하면 2015 올스타전 대만에게 주던가....
루키즈
14/06/26 21:2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우승 안했으면 뭔 핑계를 댈려고 그랬을까 궁금해집니다.
롤링스타
14/06/26 21:28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은 패 스
14/06/26 22:06
수정 아이콘
호구 안되려면 때려치고 그냥 동남아 다 줘야죠.

진수성찬이 펼쳐져있는데 닭다리 하나 던져주고 좋아할 줄 알았나
Plutonia
14/06/26 22:29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게 그냥 한국시장은 돈 잘벌어주는 시장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뿐이에요.
14/06/26 23:06
수정 아이콘
보이콧 합시다
MLB류현진
14/06/26 23:45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딱히 한국유저들 생각해 주는것도 없죠...
그냥 롤 잘하는 조그만 나라정도?
그리고 너무 잘해서 대회를 깽판(?)치는 나라정도??

동남아가 한국 바로 옆도 아닌데.. 무슨 대회를 그딴식으로.. 쩝
츄지핱
14/06/27 00:06
수정 아이콘
음... 그냥 이번에 가레나에서 하라고 하고, 다음에 제대로 하면 안될까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6/27 01:07
수정 아이콘
케스파로선 라이엇이 제시한 걸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라이엇이 "그럼 한국 하지 말던가" 해버리면 손해라고 생각한 것일 수도 있어요. 롤챔스 한국 개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무리한 감도 없잖아 있는 모양새죠. 좀 길게 봤으면 했지만 아직 거기까지의 내공은 안되나 봅니다.
마인에달리는질럿
14/06/27 11:38
수정 아이콘
하지말라고 하던가라고 나와버린다면
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더 파이어 될거라고 봅니다.
근데. 진짜 이건 너무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너무.
롤챔스 어텀시즌 2014라니... 참
14/06/27 13:29
수정 아이콘
그냥 안하는게 이득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자기들도 몰랐다고 같이 화내면서
강경하게나가는게 이득일것 같네요
제발 케스파가 선택 잘했으면 좋겠네요....
몰랐다고 믿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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