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27 18:25:33
Name 불굴의토스
Subject [LOL] 나진 소드, 마스터즈까지는 기회를 줬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 롤 프로팀의 목표는...롤챔스 우승 아니면 롤드컵 진출일 겁니다.


소드 전력으로는...솔직히 말해 두 가지 모두 어렵죠. 구단도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니까...그러니까...방출 결정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나진 소드가 리빌딩한다고 올해 롤드컵에 나갈 수 있을까? 하면 물음표가 더 붙습니다.


현재 포인트 상황을 보면...다음 시즌에 결승진출은 해야 진출전에 나갈 수 있을 텐데...그 SKT K조차 첫 시즌엔 3위를 했던 걸 생각하면...적응 기간까지 고려하면 가능성이 낮죠.

그렇다면...차라리 마스터즈에 올인해서 선발전 티켓을 따내는 게 더 가능성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오늘 4위는 차지했지만...이미 소드 몇몇 선수들은 숙소 나가서 따로따로 훈련하는데 포스트시즌에서 가능성이 있을까 싶네요.

쉴드가 아무리 기세 좋아도 소드가 간간이 이겨줘야 올라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보아하니 새로운 멤버는 마스터즈에 나갈 수 없는 것 같은데...박정석 감독은 이미 마스터즈는 포기한 건가요?




물론 나진이 상위 팀인 SK,삼성,CJ에 모두 패해서 마스터즈 우승 가능성이 아주 낮긴 하지만...얼마전 나진 쉴드와 KT B의 4경기처럼 승산이 0%가 아닌 이상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프로 아닐까요.


마스터즈 우승으로 롤드컵 선발전 티켓을 따내는 것이 재계약 조건이라면 좀 가혹하지만...소드가 롤챔스에서 망한 지금은 그런 기회라도 줬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만이라도 숙소에서 합숙을 하고 좋은 성과가 나면 재계약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정황상 이미 엎질러진 물 같긴 하네요.



소드가 리빌딩으로 우승해서 롤드컵 나갈 수 있다면야 지금 미리 방출시킨게 성공이겠지만...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7 18:37
수정 아이콘
그냥 이래저래 이번 나진사태는 팬들에게나 선수들에게나 너무 아쉬운 결정인거 같아요
14/04/27 18:37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정확하게 기간으로 잡혀있지 않고 롤챔 떨어지는 순간 뭐 이런식으로 되있나요?
불굴의토스
14/04/27 18:42
수정 아이콘
계약내용은 모르겠는데 어제 인터뷰 보니 숙소 나와서 연습하는 선수가 있더군요.
14/04/27 18:4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다레니안
14/04/27 18:38
수정 아이콘
나진 입장에선 오뀨 등 좋은 선수를 타 팀이 가져가기전에 미리 계약을 하려다보니 이런 꽁트가 나온 것 같네요.
이미 해고통보를 받았는데 해고한 직장을위해 경기를 계속 해야하다니 -_-;;
14/04/27 18:46
수정 아이콘
경기 수당이라도 제대로 두둑히 받고 있는 상태면 좋겠네요.
14/04/27 18:47
수정 아이콘
글에 동의하고 선수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이 많네요.
팀입장에서 보면 마스터즈 끝까지 기다려 주면 최대 6월까지 리빌딩이 지연될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섬머시즌에도 영향을 주게 될까봐 이런 결단을 내린것 같네요.
불굴의토스
14/04/27 18:53
수정 아이콘
오랜 기간 부진했기에 구단의 방출,리빌딩 결정은 존중합니다.
14/04/27 18:59
수정 아이콘
프론트 잘못이죠
다른스포츠에서도 구단주가 너무 전면에 나서면
선수들이 시즌마다 바뀌면서 팀이 박살나죠...
열정적인 나진 구단주분이 있어서 좋지만 이런 일이 생길것 같기는 했습니다.
막눈이라는 전례도있고...
14/04/27 21:11
수정 아이콘
막눈은 본인이 나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연이은패배 올스타전 이후로 안티팬들의 조롱이 극에달할때.. 마침 게약기간이 끝나가고
막눈본인이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고 나간걸로 알고있습니다. 구단주가 잘랐네 프레이와 불화설 다 개소리였죠
14/04/27 21:12
수정 아이콘
아니요 소드갈때요

구단주가 직접 막눈을 위한 팀을 만들어 주겠다고 선수 교체를 했었죠...
一切唯心造
14/04/27 21:52
수정 아이콘
당시 실드팀원들은 막눈이 던져서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한다고 했고
팀케미가 망가지니까 나진에서 2팀을 막눈을 위한 팀으로 만든거죠
시간이 지나고보니 막눈이 문제가 아니라 실드 팀원들이 문제였다 우리끼리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됐다
나겜 킬링캠프에서 모쿠자코치가 이렇게 인터뷰한걸로 기억하고, 이건 프론트가 잘한겁니다
14/04/27 23:07
수정 아이콘
글쎄요...나진소드와 막눈의 입장에서는 잘된일이였겠지만 막눈을 희생양으로 삼고 엑페를 데리고온 구실드는 이후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죠 이후에도 잦은 선수교체로 지금의 실드가 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고요
14/04/28 00:11
수정 아이콘
아니 팀원한명이 다른팀원들에게 비난을 받고 "너때문에 못올라간다"라는 말까지나오는 사면초가로 몰려있는 상황에서 뭘 어떻게 했어야하는 걸까요.

1.그대로 둔다 2. 멤버를 교체해주고 이전멤버와 성향이 맞는 선수들로 다시짜준다
2번을 택했고 그선택은 실드에 다른멤버들도 원했던겁니다. "희생양?" 이라 표현하신 막눈선수도 원했구요
말씀하신대로 실드는 그후로 암흑기를 거쳤지만 반면 소드는 그래도 롤드컵 연속진출을 했구요. 성공률로 봐도 50프로네요..

그리고 일단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를 떠나서...
그상황에 프론트와 구단주가 할수있는 행동들중에 2번을택했던게
이게 프론트에 "잘못"? 일까요? 멤버교체안하고 사라져간 수많은 다른팀들의 예는 어찌되는건가요?

일방적인 방출통보도 아닙니다. 선수들의 요청에의해서 멤버가 바뀐경우가 더많구요
실제로 나진에 있다가 나간 선수들은" 모두" 이후에도 나진측과 사이가 좋고 옹호적인입장을 취하고있습니다.
심지어 훈선수마저도 오해를 풀고 잘지낸다고 하더군요

까는것도 어지간해야지요 이건 뭐 다 구단주때문이야도 아니고...
14/05/07 09:58
수정 아이콘
이 리플 피드백으로 하두 물고 늘어지셔서 귀찮아서 답변해드리죠

팀원한명이 다른팀원들에게 비난을 받고 "너때문에 못올라간다"

란 말에서 2번이란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로 50%의 성공이 아닌 20%의 성공을 가져왔죠.

남은 4명의 선수는 그대로 은퇴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까요 멤버교체 안하고 사라져간 수많은 다른팀도 있지만

멤버교체를 안하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팀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리빌딩은 어느정도의

시간을 줘야된다는건 CJF, 삼성 블루 하다못해 같은 팀인 나진쉴드도 리빌딩의 시간을 줌으로써 새로운 강팀이 되었는데

소드에게는 그러한 시간도 주지 않았으며 시즌중 리빌딩이라는 최악의 악수를 두었죠. 이게 프론트의 잘못이 아니면

누구잘못일까요
14/05/07 10:23
수정 아이콘
벽을 보고 말하는것같군요. 물고늘어지는게 아니라 근거도 없으시고 알지도 못하시면서 귀닫고 자기 할말만 하시니까 자꾸 언급하는겁니다.

첫쨰. 일단 나진실드 막눈 이적시는 막눈과 실드 멤버모두가 원하는거였습니다. 그걸 선수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대로 끌고가는게 옳은 선택이였다는것에 실소를 금할수없습니다. 멤버 교체를 안했을떄 성적이 좋을것이란 보장도 없는데 말이죠 더군다나 성적이 안나온것이 실패도 아니고 잘못이라니 참 헛웃음만나옵니다. 더군다나 "구단주"의 명장놀이라니요

멤버교체를 안하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팀보다 멤버를 교체하고 좋은성적을 거두는 팀이 훨씬 많다고 보지만
설사그렇다고 하더라도 언급하신 cjf도 멤버 교체안하고 성적이 안나와서 멤버교체를 한상황이고 블루역시도 멤버교체를 하고 성적이 잘나오고있는데 말입니다..실드는 구단주가 명장놀이한다는 나진의 팀이네요..헐

일단 양쪽팀원과 막눈이 본인이 원하는 상황에서 멤버교체를 한것이 [프론트의 잘못이자, "구단주"의 명장놀이]입니까?

그걸 둘쨰치더라도 도데체 이해할수없는것이 감독의 잘못이면 잘못이지 왜 그게 [구단주의 명장놀이]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네요. 막눈사건을 제외하고는 구단주가 팀멤버를 넣었다 뻇다한다는 근거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그것마저도 어쩔수없었던 좋은결과라고 보지만 말입니다)
워3팬..
14/04/27 19:08
수정 아이콘
나진소드는 하루도 시간이 아까운 상황인데 선수편의 봐줄리 없죠
초보저그
14/04/27 19: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시즌 중 리빌딩 발표라는 구단 운영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대기업도 아닌데 LOL팀을 창단하여 명문구단으로 만들어 온 그간 나진 구단주의 열정을 봤을 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사실 나진이 다른 대기업팀처럼 홍보를 위해서 운영되는 팀은 아닐 겁니다. 단순히 홍보를 위해서라면 실력이 떨어졌지만 인기는 있는 선수들을 어떤 방법으로라도 안고 가는게 낫죠. 위에 적응기간 이야기하신 분도 있지만 가능할 빨리 소드를 롤챔스 우승권에 근접하기 위한 팀으로 만들기 위해서 서두르는 거라고 봅니다.
좋은사람
14/04/27 19:57
수정 아이콘
여기 계신 피지알러중에 가슴에 손을 얹고 프론트와 선수들만의 탓은 아니지 않는가 여기실분들이 몇이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막도 모르면서 단정 짓거나 어느 일방의 주장만 믿고 매도하지는 맙시다
마빠이
14/04/27 20:02
수정 아이콘
다른팀보다 좋은 선수를 선점하기 위해서 무리한 리빌딩을 진행을 한다면 롤판 자체가 상당히 혼란 스러워 질수가 있습니다.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타구단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 영입이 이루어 져야지만 선수들과 구단과의 균형이 유지될수가 있습니다. 단지 빨리 리빌딩 한다고 좋은 선수 대리고 올수 있다면 앞으로 타 구단도 경쟁적으로 시즌 중간에 리빌딩을 하면서 제살 파먹기 경쟁이 이루어 지고 선수들의 처우는 더 나빠질겁니다.

그래서 케스파에서 [스토브리그] 기간을 지정해주고 방출과 영입 타이밍을 조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팀간의 마찰도 줄어들고 팀대팀의 트레이드도 가능해질수 있기에 선수들에게만 좋은게 아니라 팀에게도 좋을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시즌 중간에 리빌딩이 이루어지면 리빌딩을 당하는 선수들도 혼란스럽고, 리빌딩에 참여하기 위해서 타구단의 선수들 또한 시즌도 안마치고 타구단 테스트를 보기위해서 팀분위기 망치겠죠.

부디 선수들과 팀을 위해서라도 [스토브리그]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치남
14/04/27 21:27
수정 아이콘
진행되는 리그까진 기회를 줘야되지않나 생각하다가도 개인의 실력+팀웤도 강팀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점을 고려해봤을때 방출하기로 결정한 이상 빨리 새팀을 만드는게 낫지않나 싶군요
14/04/27 21:37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이번 팀 전면개편 발표가 선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기 위함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시즌중인걸 알지만 그런 기사에 충격이라도 받고 조금 더 노력해주길 바랐던 거라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선수는 포기해버렸고 소드 팀원들은 제대로 연습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게 되었으니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一切唯心造
14/04/27 21: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올라오네요
14/04/28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하구요. 그냥 교체가아니라 새멤버와 경쟁후 잘하는쪽을 선택한다는거였는데.. 자포자기한것 같아보기도하고..

사실 팀 연습이 안되고 있는 부분은 마스터즈와 nlb는 버렸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아마 저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중 프레이는 메이플을한다는것이나 여러정황으로보아 나가는 걸로 가닥이 잡힌것같고. 그래서 오뀨선수만 나진이름달고 확정된게 아닐까 하는생각이드네요.

헬리오스의 연습을 하나도 안했다는 발언은.. 욕먹는거에 억울함+더 잘하고 싶은데 팀연습할시간이 없었던 아쉬움이 표현된것이겠죠.
14/04/28 00:59
수정 아이콘
오늘 직관간 친구에게 얘기들었는데 헬리오스 선수가 부모님이나 가족들을 욕하는건 참을수가 없다고 했다는군요. 선수들이 현재, 얼마나 쉽게 직접적으로 공격받을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선수를 향한 수위를 넘는 비난은 정말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4/04/28 01:04
수정 아이콘
저도 인터뷰 보니까 쏠랭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많이하나봐요. 그냥 누구말마따라 헬리오스 선수가 다 고소해버렸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14/04/27 22:18
수정 아이콘
다른 프로스포츠는 년단위로 시즌을 구분하는반면 lol은 롤드컵이 있다고 해도 사실 롤챔스 단위로 시즌을 구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롤챔스 대회마다 리빌딩하고 선수 교체하는것 자체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나진은 발표시점이 좀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nlb는 그렇다고 쳐도 마스터즈가 남아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스타급센스
14/04/27 22:54
수정 아이콘
nlb를 그렇다 치더라도 마스터즈까지 포기할 생각이었는지..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14/04/27 23:50
수정 아이콘
전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 다르게 이번 나진의 리빌딩은 원딜을 교체하는 선에서 끝나거나, 더 나아가더라도 탑에 엑페선수를 복귀시키고 리미트 선수를 식스맨으로 두는 식으로 진행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선수들이 개개인의 경기력이 안좋다기보다 팀차원의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결국 시간이 약일것 같습니다. 게다가 프레이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연습을 할 수 없는 여건에서도 솔랭을 끊임없이 돌리며 열심히 해주고 있거든요.
나진은 다른 기업팀과는 태생부터가 많이 다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진이란 팀은 애초부터 나진 대표님의 꿈, 혹은 취미생활...? 로 태어나고 지속되어 온 팀이며, 현재도 굉장히 열정적으로 팀과 선수들에 애정을 쏟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시즌 중간의 팀 전면개편 발표가 오히려 프레이 선수에게 정신차리라는 질책과 동시에 한번 더 기회를 주려는 의미였다고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프레이선수는 오히려 포기한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 마지막 기회마저 날려버린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쨌거나 저는 나진의 팬으로서 나진의 프론트(라고 하기보단 구단주라는 표현이 더 알맞겠네요)의 결정을 존중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하루라도 빨리 팀이 안정되고 선수들이 팀차원의 연습을 할 수 있게 되기만을 바랍니다.
14/04/28 00:39
수정 아이콘
내부 사정을 모르니 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도 아니지만 사실 소드가 시즌중에 방출되었을때의 문제는 성적보다 선수들의 태도에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프레이선수만 하더라도 최근 전적 죄다 여자친구랑 팀랭,우르프모드로 도배되어있었는데 구단 입장에서 3연속 16강 탈락하고 부캐로 아무리 솔랭한다지만 애초에 여자친구와 게임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는거 자체가 좋게 보일수 없죠. 개인적으로 나진의 코칭스탭은 문제가 다소 있다고 생각하지만....비닐캣 코치의 시드유지 꼼수, 소드의 식스맨 체제 윙드,세라프 계약종료? 나진의 프론트 입장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078 [LOL] 피글렛도 태우지 못한 버스. 게임을 지배한 스위프트! [137] Leeka13478 14/04/28 13478 5
54077 [LOL] 섬광이 문제인가? 유저가 문제인가? [145] Holy Cow!13047 14/04/28 13047 2
54076 [하스스톤] 무과금 유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60] Leeka29445 14/04/28 29445 0
54075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A조 미리보기 [15] Bird Light7023 14/04/28 7023 1
54074 [LOL] 올스타전 - 3일차 종목 공개. [22] Leeka7755 14/04/28 7755 0
54073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디시전 - [14] 도로시-Mk222468 14/04/28 22468 9
54072 [LOL] IM팀 스프링시즌 마지막 일정, 4월 27일 마스터즈 후기 [5] 헤더8492 14/04/28 8492 6
54071 [LOL] 실버들의 탑이 됐습니다. [21] sungsik9598 14/04/28 9598 1
54070 [LOL] 롤 마스터즈 진출팀 확정! 리그별 4강 구도. [9] Leeka7858 14/04/27 7858 1
54069 [스타2] 오랜만에 김정민 해설 중계를 봤습니다. [9] 저퀴9396 14/04/27 9396 2
54068 [디아3] 확팩 발매 한 달 지난 지금 시점에서의 각 클래스별 현 위치 [38] 정은지12380 14/04/27 12380 0
54067 [LOL] 나진 소드, 마스터즈까지는 기회를 줬어야 하지 않을까요. [30] 불굴의토스9844 14/04/27 9844 1
54066 [기타] [피파3] 현재 상황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47] 쩍이&라마7043 14/04/27 7043 0
54065 [기타] PS VITA 한글화 된 타이틀 [25] Duvet13148 14/04/27 13148 0
54064 [디아3] 좋은 딜러친구를 둔 수도사의 고행6단 도전기. [21] 현실의 현실10376 14/04/27 10376 0
54062 [하스스톤] 전설 달성기 및 덱 소개 [16] 꿈꾸는사나이9309 14/04/27 9309 1
54061 {} [55] 삭제됨9280 14/04/27 9280 1
54060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파벌 - "최후의 승자" [13] 도로시-Mk219513 14/04/27 19513 15
54059 [LOL] IM이여, 최후의 기적을. [7] 헤더7472 14/04/27 7472 1
54058 [LOL] 나진 소드 경기를 보고나서.. [53] Leeka9711 14/04/27 9711 5
54057 [디아3] 솔/파티/게임중 플레이 할 때, 짜증나는 몇가지 [47] AraTa_Higgs10138 14/04/27 10138 1
54056 [스타2] 아쉽게 바라본 GSL 글로벌 토너먼트 [3] 무관의제왕6906 14/04/26 6906 2
54055 [하스스톤] 투기장 도적 가이드 [20] Spiris11148 14/04/26 111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