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27 00:17:25
Name AraTa_Higgs
Subject [디아3] 솔/파티/게임중 플레이 할 때, 짜증나는 몇가지
현재 정복자렙 4백 중간을 넘어가고 있는,
수도사, 악사, 마법사, 야만, 부두, 성전사를 주캐릭으로 하고 있는 아라타입니다..(읭?)

네, 전 다합니다..

지루할 새가........어디 있죠........??



이번 할 이야기는,
'디아할 때 짜증'나는 몇가지 입니다.

아, 지금도 생각하면 개빡침!!!이 우러나오니, 잠시 숨 좀 고르구요...






시작 합니다...



1.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첫 입장부터 '개빡치는' 정예가 나와서 입구에서 열 발자국도 못나가고 5번 죽을 때...

2.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마을에 잠시 대기중인데 파티원 깃에 정예표시가 나서 급하게 깃발 클릭했는데,
    도착과 동시에 죽어있는 내 캐릭...(렉 때문에)

3.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플레이 도중 전설 먹고 뭔가 싶어 인벤 열었다가 3초간 프리징 걸릴 때..

4.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고행4-5단 파티 중 잘하는 파티원이 갑자기 나가고, 정복자렙 10인 중국인 성전사 들어올 때....

5.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누가봐도 드넓은 꿀맵인데 파티원들이 가로질러 아랫층 내려가 버릴 때..

6.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저번판 내가 썼는데 다들 균열석 쓰기 싫어서 눈치보다가 '이방 잠수네' 하고는 나가 버릴 때..

7. 내가 열은 네팔렘의 차원 균열시, 마지막층 내려가니 감옥방이고 가자마자 균열보스 잡았는데,
   어느 파티원이 마을가서 닫아버리고 나갈 때...

8. 현상금 사냥모드 1막에서 아라네여왕 처치퀘 할 때..

9. 어렵게 상어 만나서, 기쁘게 잡았는데 크림슨 재료 안줄 때..

10. 무기 홈 뚫으려고 마부하는데, 100만원 넘어가도록 안뚫릴 때..

11. 서버 점검시간 연장할 때..

12. 할키온의 승천 목걸이 먹을 때..

13. 모험자의 서약 목걸이 먹을 때.. (나침도 포함)

14. 블랙손 갑옷이 5개 쌓일 때...

15. 보석박힌 갑옷 갈아입으려고 100만원 들여 보석 뺐는데, 실수로 벗겨놓은 그 갑옷에 다시 보석 박을 때...




공감하시나요..?

더 있지만 여기까지....
후우... 적다보니 다시 깊은 빡침.................




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7 00:25
수정 아이콘
솔플이라 그저 거미여왕 퀘스트만 보면 어우... 왕실 반지 때문에 1막 깰 때 거미 퀘스트만 보면 어우....
톰슨가젤연탄구이
14/04/27 00:26
수정 아이콘
큐브런할때도 거미여왕나오면 빡치죠... 빈도가 적은것도 아니고
신세계에서
14/04/27 12:01
수정 아이콘
여왕 찾아 삼만리...
14/04/27 00:28
수정 아이콘
8번,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분탕종자
14/04/27 00:28
수정 아이콘
원하는 템이 나오긴 했는데 '쓸데없는 옵이 덕지덕지' or '붙긴 붙었는데 죄다 민옵'
닉부이치치
14/04/27 00:30
수정 아이콘
마부 100만원은... 아직은 저렴하네요
대체로 공감가는데 큐브런하면 균열석 쌓이지않나요?? 전 지금 300개정도 있는데...
14/04/27 00:42
수정 아이콘
졸업급 왕실반지가 금방나오면 큐브런을 뛸 의미가 없기때문에 항상 모자릅니다:
닉부이치치
14/04/27 00:5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겠네요
Purple Haze
14/04/27 00:37
수정 아이콘
거미여왕 공감.

벽치는 정예 만나면 개빡칩니다. 그것도 5막 혼돈의요새 가다 만나면 어디까지 후진하는지 원.
신세계에서
14/04/27 12:01
수정 아이콘
빨리 우~야 전설 물약 드시기를 기원합니다.
14/04/27 00:43
수정 아이콘
디아3는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어느게 더 빡침이 올까요?
본문에 나열된 것들 중 임의의 하나 vs 디아2 카우방에서 대놓고 카우킹 죽임 (카우방이 주된 레벨링이던 시절 기준)
사티레브
14/04/27 00:48
수정 아이콘
저기 나열된거 다합쳐도 카우킹죽인거보다야 못하죠
사티레브
14/04/27 00:46
수정 아이콘
마부할 자리가 딱 완벽히 정해져있고 다른 옵션은 다 괜찮은데 갑옷에 홈 2개 바지에 홈 1개 일때
그냥 개빡이 아주..
사티레브
14/04/27 00: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거미여왕은 거의 뻔합니다
7시방향쪽으로 내려가다가 10시방향으로 조금 올라가서 1시방향으로 쭉쭉
맵 구성패턴이 정해져있어서 대부분 이렇게 만들어지더라구요
왕실런 하다보니 그냥 쉽게쉽게 찾아지던데
14/04/27 00:49
수정 아이콘
12번 공감 목걸이 전설에 설레였다고 미키마우스 아이콘이 보이면 진짜 빡칩니다
신세계에서
14/04/27 17:32
수정 아이콘
꼬맹이 킴보 론달 두부족 얘네들도 끼워달라고 합니다.
14/04/27 01:04
수정 아이콘
블랙손 세트 하나 겨우 먹어본 입장에선...

할키온의 승천 목걸이 하나도 못먹어본 입장에선...

모험자의 서약 목걸이 하나도 못먹어본 입장에선...(나침도 포함)



정말 템은 안뜨는 사람은 더럽게 안떠요ㅣ
네네통
14/04/27 01:40
수정 아이콘
피빛파편 500개 모아서 보주 100개샀는데 노전설일때
피빛파편 500개 모아서 갑옷 100개샀는데 노전설일때
피빛파편 500개 모아서 장갑 100개샀는데 노전설일때
균열보스가 11번연속 잊힌영혼 안줄때......
실제로 겪었는데 정말 열받아요......
멜라니남편월콧
14/04/27 02:19
수정 아이콘
노전설까진 그냥 참을 수 있어도 카달라의 비아냥(...) 들으면서 폭발ㅜㅜ
키리안
14/04/30 10:14
수정 아이콘
아 그 카달라 xx 옆에서 화를 돋구죠 빡침이 아주그냥
벅학박사
14/04/27 01:43
수정 아이콘
정예는 화염사슬, 빙결, 소용돌이, 벽, 밀치기 중에 2개 이상 옵션 달고 나오면 정말 싫어요 크크
그래도 오리지널 때 무적 하수인만 못하지만..
소독용 에탄올
14/04/27 13:11
수정 아이콘
화염사슬, 빙결, 가두기, 악몽, 벽 같은 순삭조합(가두고 악몽상태에서 화염사슬로 비비며 빙결 연타)도 간간히 떠서 ㅠㅠ
Deus ex machina
14/04/27 02:13
수정 아이콘
차원규열 안닫고 나왔을때요 흐
지금도 안닫고 나와버렸네요 흐규흐규
GrabTheHip
14/04/27 02:27
수정 아이콘
8번 나오면
그냥 다 돌아야지... 하고 합니다
一切唯心造
14/04/27 03:09
수정 아이콘
5번 이해가 안되요 맵이 넓어도 잡는 몹 수에 따라 %가 채워지고 100%이 되면 몹이 남았건말건 보스가 뜨는거 아니었나요??
두부과자
14/04/27 11:18
수정 아이콘
정예 엄청 많은 맵인데 파티원들이 그냥 넘어가버리는걸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균열드랍률 상향 이후로 그냥 %채우고 보스잡고 쫑 보다 정예많은맵은 쓸어담는게 좋죠.
14/04/27 03:38
수정 아이콘
1. 마지막 남은 5개의 균열석으로 균열 열엇는데 똥컴이라 방튕길때.. 바로 지금입니다.. 아..
2. (딥빡주의) 수도사라 단저맞춰야 하는데 괜찮은 옵션은 죄다 다른 단저고 내가 맞추는 단저는 10개 넘도록 안나오고 나와봤자
극똥옵일때.. 오길드손목 15개 뽀각하고 신비한가루 다 떨어졌을때 진심으로 디아 접을뻔했습니다..
3. 하루종일 균열 돌았는데 전설 3개떨어진날.,. 바로 오늘.,.
조윤희쨔응
14/04/27 03:44
수정 아이콘
그냥 템이 안 뜰때가 제일 짜증납니다 안뜨는사람은 뭘해도 안뜹니다
14/04/27 04:02
수정 아이콘
전 수호자 잡았는데 파티원들이 계속몹잡을때요. . .
그냐 완하고

새로열고싶은데. .
마스터충달
14/04/27 06:42
수정 아이콘
모든 적 퀘스트인데 남은3마리 적이 땅굴벌레 류일때...
기껏 힘들게 잡고 있는데 이놈이 다시 땅속으로 들어갈 때...
신세계에서
14/04/27 17:34
수정 아이콘
hp 1에서 안 죽는 버그도 있었던 것 같은데 고쳐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자튀김
14/04/27 07:56
수정 아이콘
도관 먹었는데 다음맵 출구 + 몹 적은 맵 걸릴때
14/04/27 09:41
수정 아이콘
아 왜 도관만 먹으면 몹이없나요 ㅠㅠ
적토마
14/04/27 16:49
수정 아이콘
22 크크크
세상의빛
14/04/27 08:44
수정 아이콘
힘들게 파밍해서 기둥 띄웠는데 그게 한손 도검이고 '증오의 조각' !!!'
기쁜 마음에 소리지르다가 인벤에 옮기기 전에 팅겼을. 때
거짓말 같죠? 실화입니다 흑흑 게임 접고 싶네요
14/04/27 10:47
수정 아이콘
인벤이랑 템확인할때 렉은 빨리 고쳤으면 좋겠어요.
두부과자
14/04/27 11:19
수정 아이콘
벽생성+화염사슬+빙결+가두기

후우.......

반대로 소소하지만 씐나는 순간은 균열에서 도관+신속 먹고 한층 30초만에 다쓸어버릴때..
소독용 에탄올
14/04/27 13:13
수정 아이콘
위 조합에 악몽이 더해지면.....
아케르나르
14/04/27 12:34
수정 아이콘
왠지 개콘 후궁전의 대비(정지민) 대사로 치면 재밌을 내용들이네요...
신세계에서
14/04/27 14:07
수정 아이콘
균열 입구 들어가자마자 정예 세 무리 만나게 해 드려요?
14/04/27 14:50
수정 아이콘
하루종일 초록색 목걸이 기둥만 보게 해드려요?
14/04/27 14:04
수정 아이콘
나침도 보는 순간 혈압이.. 하..
원추리
14/04/27 15:36
수정 아이콘
공방을 아예 안 가서 못겪어본 상황이 많네요.
신세계에서
14/04/27 17:28
수정 아이콘
가까운 분들하고 파티 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개인 플레이하는 사람이 없는 공방도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잊힌 영혼(뭘 말씀드리는지는 아시죠?)도 솔플에 비해서는 자주 나오는 편이고요. 아무래도 집단의 힘 패시브가 그냥 아이콘만 달아놓은 건 아닌 듯 합니다.
원추리
14/04/27 18:22
수정 아이콘
예. 저도 아는분들이랑 파티플레이만 해서.. 혼자서는 6단도 돌긴 하는데 아는 분들이 고단을 싫어해서 3-4단만 돌거든요.
뒷짐진강아지
14/04/27 20:27
수정 아이콘
8번 레알...
머도하
14/04/27 22:10
수정 아이콘
체감적으로 꽤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기둥이 안세워질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078 [LOL] 피글렛도 태우지 못한 버스. 게임을 지배한 스위프트! [137] Leeka13478 14/04/28 13478 5
54077 [LOL] 섬광이 문제인가? 유저가 문제인가? [145] Holy Cow!13047 14/04/28 13047 2
54076 [하스스톤] 무과금 유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60] Leeka29446 14/04/28 29446 0
54075 [LOL] bigfile NLB Spring 2014 4강 A조 미리보기 [15] Bird Light7023 14/04/28 7023 1
54074 [LOL] 올스타전 - 3일차 종목 공개. [22] Leeka7755 14/04/28 7755 0
54073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디시전 - [14] 도로시-Mk222468 14/04/28 22468 9
54072 [LOL] IM팀 스프링시즌 마지막 일정, 4월 27일 마스터즈 후기 [5] 헤더8492 14/04/28 8492 6
54071 [LOL] 실버들의 탑이 됐습니다. [21] sungsik9598 14/04/28 9598 1
54070 [LOL] 롤 마스터즈 진출팀 확정! 리그별 4강 구도. [9] Leeka7858 14/04/27 7858 1
54069 [스타2] 오랜만에 김정민 해설 중계를 봤습니다. [9] 저퀴9396 14/04/27 9396 2
54068 [디아3] 확팩 발매 한 달 지난 지금 시점에서의 각 클래스별 현 위치 [38] 정은지12380 14/04/27 12380 0
54067 [LOL] 나진 소드, 마스터즈까지는 기회를 줬어야 하지 않을까요. [30] 불굴의토스9844 14/04/27 9844 1
54066 [기타] [피파3] 현재 상황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47] 쩍이&라마7043 14/04/27 7043 0
54065 [기타] PS VITA 한글화 된 타이틀 [25] Duvet13148 14/04/27 13148 0
54064 [디아3] 좋은 딜러친구를 둔 수도사의 고행6단 도전기. [21] 현실의 현실10376 14/04/27 10376 0
54062 [하스스톤] 전설 달성기 및 덱 소개 [16] 꿈꾸는사나이9309 14/04/27 9309 1
54061 {} [55] 삭제됨9280 14/04/27 9280 1
54060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크킹2) - 파벌 - "최후의 승자" [13] 도로시-Mk219513 14/04/27 19513 15
54059 [LOL] IM이여, 최후의 기적을. [7] 헤더7472 14/04/27 7472 1
54058 [LOL] 나진 소드 경기를 보고나서.. [53] Leeka9711 14/04/27 9711 5
54057 [디아3] 솔/파티/게임중 플레이 할 때, 짜증나는 몇가지 [47] AraTa_Higgs10139 14/04/27 10139 1
54056 [스타2] 아쉽게 바라본 GSL 글로벌 토너먼트 [3] 무관의제왕6906 14/04/26 6906 2
54055 [하스스톤] 투기장 도적 가이드 [20] Spiris11148 14/04/26 111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