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17 15:12:29
Name Duvet
Subject [기타] 각 프로게이머를 상징하는 음악


홍진호
질풍가도 (쾌걸 근육맨 2세) - 유정석

홍진호가 김택용을 이긴 경기에 배경음악으로 쓰여 홍진호하면 생각나는 상징곡이 되어버림






김택용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김택용을 상징하는 곡. msl 에서 먼저 쓰였으며 픽스 스타리그에서도 김택용 상징곡으로 쓰임





강민
The Vision Of Escaflowne OST - Dance Of Curse

조지명식에서 강민테마곡으로 나왔던 곡






이윤열
린킨파크 - faint

아이옵스배 오프닝곡으로 쓰였던 곡. 왜 이윤열 테마곡이 되었느냐면 노래중간에 나오는 아이옵스배 이윤열~~~






박정석
30 Seconds To Mars - ATTACK

다음 스타리그 오프닝곡으로 쓰였던 곡. 오프닝중 최고 간지장면이었던 박정석 헤드셋 쓰는 장면이 이 오프닝에 나옴






이병민
카트라이더 메인테마

조지명식에서 쓰여서 삽시간에 카트라이더 게이머 이병민을 만든 bgm









박지수
징기스칸 - 징기스칸
Foo Fighters - The Pretender

msl을 정벅하고 우승을 차지한 박지수를 기리기위한 bgm.






이영호
일렉트릭 로미오

이영호를 상징하는 이영호 테마곡




---- 이하 프로게이머 아님 ----





마재윤
환상게임 오프닝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4/03/17 15:17
수정 아이콘
정벅자가 빠졌네요!
14/03/17 15:18
수정 아이콘
아 추가하겠습니다 흐흐
화잇밀크러버
14/03/17 15:20
수정 아이콘
헉 프레텐더가 아니라 징기스칸이라니욬. 크크.
걸스데이 덕후
14/03/17 15:21
수정 아이콘
헉 프레텐더가 아니라 징기스칸이라니욬. 크크.(2)
14/03/17 15:33
수정 아이콘
추가하겠습니다 크크
빠독이
14/03/17 16:22
수정 아이콘
사실 전 징기스칸 징기스칸이 먼저 생각났었다는..
초록개고기
14/03/17 15:20
수정 아이콘
내 품에 안기효~
베네딕트컴버배치
14/03/17 15:22
수정 아이콘
츄츄착 아니겠습니까
14/03/17 15:22
수정 아이콘
그 프로리그에서 개인음악 쓸 때 이영호가 포스가 좋았는데.
이호철
14/03/17 15:23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는 아니지만
용개형 - 플러그 인 베이비
14/03/17 15:24
수정 아이콘
홍진호하면 판관포청천!!
사티레브
14/03/17 15:24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없다니?!
TheFoxFlash
14/03/17 15: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하면 eletric romeo!
14/03/17 15:32
수정 아이콘
병행시즌때 정윤종선수가 썼던 개인bgm 블락비-난리나가 생각나네요. 그 음악 나오면 항상 이겨서 승리의 노래라고 했었는데...
kof_mania
14/03/17 15:33
수정 아이콘
박대만(전 선수, 현 해설)의 The Resistance 라는 곡도 있었지요!
14/03/17 15:43
수정 아이콘
뭐니뭐니해도 정벜자가... 크크..
알킬칼켈콜
14/03/17 15: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생각나는 박지호의 테마곡...기껏 온게임넷에서 말 달리자 삽입해줬더니 SG워너비 곡으로 꼭 바꿔달라고 우겨서 결국 바꿔준걸로...테마곡이랑 좋아하는 곡이랑 구분을 못하는 것 같다고 까이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

당시 테마곡 선정 발표식에서 임요환한테는 온게임넷에서 헌정곡 만들어준다더니 록키 OST랑 비슷한데다 퀄러티도 별로라 대차게 까였고 가장 환호를 받은건 강민...
함순이는함순함순
14/03/17 15:47
수정 아이콘
오영종의 Headstrong - Trapt 도 있습니다
소원 우승하고 신한은행 오프닝이었죠
개인적으로 꽤 임팩트 있는 오영종의 모습이어서 지금도 가끔 찾아듣는 노래입니다 크

04 스카이 후로리그 2R 의 전설의 오프닝!
Day in hell - Exilia 저에겐 "서지훈 오프닝"이라... 크크 한번 어거지 부려봅니다
스웨트
14/03/17 17:49
수정 아이콘
오영종은 Alien Ant Farm - state of emergency 이거죠!
다이아1인데미필
14/03/17 15:55
수정 아이콘
런어웨이 런어웨이 하는 노래 드디어 찾았다..
통기타
14/03/17 15:59
수정 아이콘
Dragon Rider!
블랙호빵
14/03/17 16:00
수정 아이콘
김준영 테마곡 아시는분?!!
크고사나운너굴이
14/03/18 10:20
수정 아이콘
준영이 테마곡 제가 줬던 기억이 있는데.. 펫샵보이스 - it's a sin 일겁니다.
보너스로 김민철은 화이트 스네이크 - here i go again 이구여.. 두 곡 다 들어 보세요! :)
닉부이치치
14/03/17 16:01
수정 아이콘
정벅송은 가사도 참 유치하면서도 좋죠

What if I say I'm not like the others?
내가 딴놈들과 다르다고 하면 어쩔거냐?
What if I say I'm not just another one of your plays?
네 놀잇감 중 하나가 아니라고 하면 어쩔건데?
You're the pretender
넌 위선자야!
What if I say that I'll never surrender?
내가 항복하지 않겠다고 하면 어쩔건데?
성동구
14/03/17 16:0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환상게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4/03/17 16:13
수정 아이콘
어릴때 십구세길래 봤는데 ..기대하던게 안나와서 보질않앗..
저 신경쓰여요
14/03/17 16:17
수정 아이콘
이영호 하면 일렉트릭 로미오죠! 추가 부탁드립니다^_^
14/03/17 16:24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나이트해머
14/03/17 16:19
수정 아이콘
3.3의 그날. 프로토스가 마재윤을 이긴다는 희망이라는 걸 포기했던 그 시절.
2:0인 걸 보고 '에이 역시...' 하다가 김택용 2: 마재윤 0 인걸 보고는 으에에에엑?! 하면서 TV를 켰고.
키자마자 나오는 것은 본진 4다크드랍으로 경기가 끝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울려퍼지는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음악과 함께 지나가는 MSL의 역사.

그리고 김택용.

2007년 3월 3일 이후 제 최고의 선수는 김택용입니다.
미카엘
14/03/17 16:23
수정 아이콘
chili con carne가 빠지면 섭합니다?!
14/03/17 16:26
수정 아이콘
김정민-태양은 가득히
14/03/17 16:28
수정 아이콘
으악
미카엘
14/03/17 16:35
수정 아이콘
+최인규!
No52.Bendtner
14/03/17 16:30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정말 스덕은 스덕이네요.. 제목만 보고도 누구 음악인지 다 맞추다니...
14/03/17 16:40
수정 아이콘
홍진호 하면 칠리콩까네 아니에요?

죄송...
저지방.우유
14/03/17 16:47
수정 아이콘
저는 문득 고강민 선수가 생각나네요
정규리그 죽쓰고 프로리그에서 고갓민 모드일 때 챔스 음악이 배경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크크
불굴의토스
14/03/17 17:4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상징하는 노래는 그 브라질쪽 노래 아닌가요? 크
14/03/17 18:01
수정 아이콘
김동수 - 천년의 사랑
크고사나운너굴이
14/03/18 10:21
수정 아이콘
크크 .. GG앨범에 들어간 곡이군요. 동수랑 노래방 같이가면 노래 하나는 기똥차게 잘 불러요.
14/03/17 18:09
수정 아이콘
좀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dance of curse는 정말로 한 획을 그은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14/03/17 18: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리그에서 다시 등장송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에프케이
14/03/17 18:14
수정 아이콘
변은종 - It’s My Life.. 사나이는 스트레이트!!
기차를 타고
14/03/17 18:31
수정 아이콘
이병민 크크크크크크
14/03/17 18:36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본좌 로드를 걸을 때 흘러나오던 Saosin - Sleepers 만한 노래가 없는 듯싶네요.
대한민국질럿
14/03/17 18:45
수정 아이콘
츄짝작 츄주작 츄짝작 츄주작
조령아
14/03/17 19:33
수정 아이콘
정벅송도 매우 돌아다녔지만, 역시 최고는 강민의 에스카플로네죠.
14/03/17 19:46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주제곡 흥겹네요... 여담으로 저 곡이 주닝요 프리킥 스페셜 곡인데 항상 프리킥 차기 전에 제 머리속에 흐르곤 하죠.
그리고 똥볼...
크리넥스
14/03/17 19:50
수정 아이콘
Thousand Foot Krutch - E For Extinction http://youtu.be/zHI_Kt9KJuU
Serenity - Sheltered (By The Obscure) http://youtu.be/1wdB3nprLX4

각각 EVER 스타리그 09와 위너스리그(MBC게임) BGM인데요.
들을 때마다 당시 느꼈던 희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하.. 이영호..
Weird Blank
14/03/17 23:20
수정 아이콘
특정 프로게이머와 관련된 음악은 아니지만 마지막 스타리그 헌정곡이었던 박완규씨 노래랑
예전 스타리그 클로징 송이었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꽤 오래된 가요였었는데... 흠흠 (근데 둘다 제목이 생각 안나는건 함정 크크)
마음속의빛
14/03/18 01:4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테마곡이라는 어택 음악은 제가 포프의 대모험 주제가로 알고 있는 그 곡이군요.. 흐흐..
키니나리마스
14/03/18 17:25
수정 아이콘
댓글 수정)
MSL에서 먼저 쓰인게 맞네요. 제가 그건 기억이 안 나버린..;
댓글 완전 수정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댓글을 써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는 포모스의 비글님의 '최후의 프로토스' 라는 글에도 삽입되었었죠. 글과 BGM의 조화가 정말 멋졌었죠.
지탄다 에루
14/03/19 01:25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스타에 푹 빠졌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윗 분들도 적어주셨지만 제목만 봐도 어떤 음악인지 생각이 나고 흥얼흥얼 거리게 되는 걸 보면..
천상 스덕인가봅니다.
진짜 예전 그 시절이 그립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74 [LOL] 이제는 꿀챔이 아니다 OP다. (룰루 챔프 공략) [41] aura10704 14/03/17 10704 1
53673 [LOL] 첼린저들이 말하는 궁진화 카직스+벨코즈 (인연, 브이몬, KT Zero) [14] JoyLuck10657 14/03/17 10657 6
53671 [기타] 각 프로게이머를 상징하는 음악 [52] Duvet15184 14/03/17 15184 2
53670 [기타] [스타1] 소닉 스타리그에 대해 [34] Duvet23198 14/03/17 23198 5
53669 [LOL] [스압] 랭크 점수 올리는 팁 [28] 로맨틱보이9166 14/03/17 9166 2
53668 [기타] 신작AOS [인피니트 크라이시스] 배트맨이 슈퍼맨을 갱킹하는 게임 [10] 이호철7412 14/03/17 7412 0
53667 [LOL] 김동준 해설위원의 하차 이유가 무엇일까? [154] Disclose18149 14/03/17 18149 0
53666 [LOL] IEM 경기 전체적인 후기 [72] Leeka11163 14/03/17 11163 2
53665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바라는 점 [18] 피로링10225 14/03/17 10225 0
53664 [LOL] 일본 LJ리그 팬들이 피미르 선수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20] 라덱8965 14/03/16 8965 16
53663 [LOL] 발암 인터뷰 해결을 위한 제안 [109] 징조10430 14/03/16 10430 0
53662 [LOL] 나는 잘하는데 팀이 못해요! [84] rnsr13426 14/03/16 13426 2
53661 [기타] [스타1] 김택용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2 [6] 바람과별10557 14/03/16 10557 8
53660 [LOL] 유리한 딜교환을 하는 법 [33] rnsr12351 14/03/16 12351 0
53659 [LOL] 마음 아픈 이슈, 그리고 IM 경기 후기 [47] 헤더10177 14/03/16 10177 7
53658 [기타] [워크3] 이제는 어중이떠중이만 남은 것 같습니다. [18] 삭제됨11046 14/03/15 11046 2
53657 [LOL] 롤 경기를 보는 짤막한 관전 팁들.. #2 [3] Leeka7985 14/03/15 7985 5
53656 [기타] [스타1] 김택용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74] 조윤희쨔응11131 14/03/15 11131 9
53655 [LOL] [스압] 나의 랭크게임 이야기 - 브론즈 탈출기 [33] Bird Light8825 14/03/15 8825 6
53654 [LOL] 다이브에 고통받는 탑솔을 구해주세요. [102] 다레니안9439 14/03/15 9439 4
53653 [기타] 체계적인 아마추어 관리가 필요한 시점 [23] Quelzaram8424 14/03/15 8424 0
53652 [LOL] JoyLuck의 정글도감 - 카직스 편 by 삼성갤럭시 Spirit [8] JoyLuck8998 14/03/15 8998 1
53651 [LOL] 롤 경기를 보는 짤막한 관전 팁들.. #1 [8] Leeka8495 14/03/15 8495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