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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2 22:06:1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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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3년 12월 첫째주 WP 랭킹 (2013.12.1 기준) - 새로운 랭킹 1위!




2013년 12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IEM 시즌8 싱가폴의 8강 이상 전적, 드림핵 윈터의 승자 8강-패자 3라운드 이상 전적,
그리고 WCG 2013의 8강 이상 전적이 반영되었습니다.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가 프리미어 이벤트에 뒤늦게 포함된걸 뒤늦게 발견하고 (...)
4강 이상의 결과를 반영했습니다.

거의 반 년만에 새로운 1위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윤영서입니다.
드림핵 윈터 우승을 차지하면서, 비록 올해 WCS 우승은 없었지만
5개 대회의 우승과 함께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윤영서가 1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2013년 WCS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장기간 보여준 선수가 없었던 것 역시
윤영서의 1위 등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랭킹 2위 이신형과의 점수차는 600.5점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 펼쳐지는 핫식스컵과 ASUS ROG NorthCon의 결과에 따라
1주만에 1위가 다시 바뀔 가능성도 산술적으로 충분히 존재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윤영서에게 넘어갔습니다. 랭킹 2위는 이신형입니다.

백동준이 6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442점으로 1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0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4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65.5점으로 2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승현이 드림핵 윈터 준우승을 차지하며 8위로 2계단 상승했고,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우승-WCG 3위를 차지한 원이삭은 10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드림핵 윈터에서 패자 3라운드까지 진출했던 나니와는 15위로 2계단 상승했고,
패자 4라운드까지 진출한 문성원은 19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에서는 정지훈을 제치고 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장민철은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4위를 차지하며 20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Scarlett은 레드불 배틀 그라운드 3위-IEM 싱가폴 8강에 오르며 26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IEM 싱가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는 34위로 2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WCG 4위에 올랐던 Jim은 40위로 2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9계단 상승했습니다.

IEM 싱가폴에서 4강까지 오른 신동원은 43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3계단 상승했으며,
IEM 싱가폴의 준우승자인 강초원은 44위로 3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1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번주 가장 놀랄만한 상승폭을 보여준 드림핵 윈터 3위의 무서운 신예 조지현은
49위로 무려 13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역시 18위로 53계단 상승했습니다.

WCG 8강에 진출했던 MacSed는 62위로 2계단 상승,
WCG 은메달을 차지한 김정훈은 72위로 75계단 상승했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진영, 드림핵 윈터 패자 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109위로 1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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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맨
13/12/02 22:18
수정 아이콘
윤영서가 어느새 1위까지;;
13/12/02 22:18
수정 아이콘
이젠 상위권 점수차가 제법 고르네요
13/12/02 22:28
수정 아이콘
윤영서 놀랍네요;;
13/12/02 22:54
수정 아이콘
이신형 포스를 생각하면 올해 WP랭킹은 이신형이 1위로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윤영서가 처음으로 1위까지 올라갔네요. 그리고 12월말에 14시즌 프로리그가 개막하는데 현재 1위부터 6위 선수들이 차기시즌 프로리그 출전 가능성이 적어진 상황이라 프로리그 개막하면 WP랭킹도 혼전이 될 것 같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3/12/02 23:14
수정 아이콘
태자 드림핵 우승 축하합니다. 결승전 20분전에 혼절해버려서 보지는 못했네요 ㅠㅠ
가루맨
13/12/02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못 봤는데, 여러 커뮤니티들의 반응을 보니 경기력이 굉장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내린비
13/12/03 00:4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시작되면 이영호 선수가 다시 치고 올라오겠군요.
13/12/03 00:50
수정 아이콘
윤영서 선수는 해외대회에서 참 강한 것 같아요. 문제는 기세가 GSL이나 WCS까지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
비참한하늘이빛나
13/12/03 01:20
수정 아이콘
승리의 MCMM...
기차를 타고
13/12/03 22:01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 ㅠㅠ
꾸준함의 대명사 갓제동
이선수의 멘탈우 진짜 강철인가 싶네요
디자인
13/12/04 09:07
수정 아이콘
와 결국 이제동이 이승현을 따라잡는군요
디자인
13/12/04 09:13
수정 아이콘
80위까지의 종족별분포가 테란25 저그23 토스 32 네요 10위권내는 테란3 저그2 토스2
전체적으로 분포가 나름 고르지만 테승리 저꾸준 프대세인 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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