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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7 23:35
아하하...그게 매주마다 열리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시스템이죠 ^^;
무엇보다 부산 경남 지역은 스타크래프트2 보단 LOL 쪽이 초강세인 지역인지라...여기 참가했던 분 중 어떤 분도 채팅하면서 이 지역은 진짜 스타2하는 사람 없다고 하시더군요.
13/07/27 23:33
대회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저는 무서워서 나가보지도 못했는데... (거리가 좀 떨어진것도 있고) 저보다 낮은분들이 우승하시는거 보면 좀 부럽더군요
그나저나 네임클랜은 좀 이상하더군요. 처음 스2판에 들어왔을때 IMN = IM Name 이라는 이름으로 LG IM과의 연결성을 강조하더니 들어가려고 물어보니 극구부인... 절대 관련없다고 변명하고 몇일뒤 클랜전 아프리카 방송에는 IM소속 홍덕선수가 버젓이 나오던데 진실을 모르겠네요
13/07/27 23:43
고맙습니다 해명님 ^_^!
아, 그리고 네임클랜과 관련해서 그런 해프닝이 있었군요! 흠...아마 네임클랜 출신의 프로게이머들 중 다수가 LG IM 소속같은 거라서 그랬던 것이 아닐런지요?
13/07/28 00:01
그건 아닌게... 넘어온지 진짜 얼마 안됐습니다. 군심 시작하고도 뒤의 일이죠
근데 벌써 다수의 프로게이머를 배출했다는건 말이 안되는거라서요... 홍덕선수도 데뷔가 네임클랜 창설발표보다 빨랐죠
13/07/28 01:02
우와 이런 대회도 있었군요... 대구에도 저희 학교 근처에 대회를 진행하는 피씨방이 있네요. 한번 시간 될때 참가해봐야겠습니다. 대구 지역에서 참가해보신 스2 유저 없으신가요 ㅠㅠ 저희 과는 물론이고 학교 자체에 스2 유저가 별로 없는가봐요...
13/07/28 01:05
제 친구가 다니는 학교에는 자체적으로 스타2 리그를 만들어서 하고 있었다네요...2010년 부터 했다는데 그 이야기를 친구한테서 들었을 때, 되게 놀랬습니다. 아, 물론 제가 다니는 학교는 그런 거 없습니다...쳇...T_T
13/07/28 01:26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은 아마추어 대상 대회들이 요즘 굉장히 많습니다.
협회에서도 2주에 한번꼴로 'KeSPA 온라인 개인 최강전'이라는 대회를 하고있구요, 예전엔 유일한 프로데뷔 방법이던 '커리지매치'도 지난달부터 '루키리그'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죠.. 그리고 지역별로 현재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도 예선 진행 중일거구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출전해보시면, 혼자서 래더하는거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크크 한게임 한게임에 혼을 담게 되더군요..
13/07/28 06:53
그런 종류의 매치는 즐겜 유저 입장에서는 약간 나가는 것이 힘들더군요 ^^;; 진짜 프로를 노리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참가를 너무 많이 하는지라...
13/07/28 14:45
크크 막상 그렇게 프로 지망생이 많지 않습니다
즐겜유저들도 많이들 나오시니 부담없이 나오셔도 될것같은걸요- 어차피 온라인이라 부담도 없고 말이죠 크크
13/07/28 01:35
서울은 지금 피시방이 바꼈지만 안암동쪽 피시방 경쟁이 많이 치열했던 게 기억 나네요. 고대생들이 스타를 많이 하더라고요. 참가자의 90%가 마스터인 기적..;;
13/07/28 06:49
오호! PC방 토너먼트보다도 훨씬 치열하군요. 참가자의 90퍼센트가 마스터라니...거기 나가려다 보니 실력은 쌓아야겠고, 또 실력 쌓으려고 좀 유명한 클랜에 가입을 하려고 하고 그리고 프로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패턴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지도 모르겠군요 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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