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3 15:02:20
Name Cavatina
Subject [LOL] 심오한 브론즈의 세계
안녕하세요 어제 브론즈의 생각이라는 글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놀랬어요 크크
오늘은 전에 쓰지 못했던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친구도 브론즈3이고 현재 저도 브론즈3입니다.
브론즈를 까는게 아니라 브론즈의 특징이니 그냥 웃으면서 봐주세요
저도 한낱 미천한 심해어일뿐입니다.

1. 카운터픽의 개념이 없다
이건 카운터 픽의 개념이 없다기 보다 할 줄 아는 케릭터가 몇개 없다보니 그냥 카운터를 맞게 되는겁니다.
경험으로는 제가 탑제이스를 골랐습니다....상대방은 다리우스를 픽....
정글 리신을 고르니 아무무를 고른다거나....
케릭터의 선택폭이 좁다보니 카운터를 그냥 막고르더군요...
그치만 카운터 픽으로 이기는 곳이 브론즈입니다.

2. 랭겜에서 연습한다
1픽님이 이블린 정글을 하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항문을 개방하더니 막싸기 시작합니다.
물어봤더니 방금 올스타 한국vs유럽에서 다이아몬드프록스의 이블린 정글을 보고왔다내요.
이블린 정글 첨이래요.
우리편 무덤도 무덤은 첨이라 하고 하.....브론즈에서 랭겜은 케릭 연습용인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회에서 보였던 케릭들을 고르면....멘탈을 잘 잡고 게임하세요..

3. 스노우볼을 굴릴줄 모르고 운영이 없다
미드 억제기 밀리고 용먹히고 바론먹히고 버프몹 다 카정당해도 미드에서 대치합니다.
그러는 사이 우리팀이 탑 봇 라인 정리하고 대치하니 미니언이 타워를 다 밀어주내요
초반킬이 우리팀 2킬 상대팀 11킬이었는데도 역전이 나오는 곳이 브론즈 입니다.

4. 탱이 되는 챔프에게 상대 라이너를 압도할 정도로 킬을 주면 안된다
정글로 탑을 갱으로 4킬을 먹여줬습니다.
그결과 레벨은 4차이가 나고 템은 코어템 한개반정도가 차이가 나내요 이렇게 되면 곤란해집니다.
후반가면 탱되고 자기 잘컷다고 근자감으로 5:1하러 갑니다 자기 탱된다고 따라오래요
혼자 돌격해갑니다 스킬 다맞고 순삭 당하고 왜 안들어오냐고 뭐라합니다
핑이라도 찍고 가던가.....

5. 서폿이 거의 정석화 되있는 챔프를 제외하고는 후반에 와드를 기대하면 안된다
알리,타릭,소라카,레오나,블츠,쓰레쉬,룰루,소나 정도를 제외하고 나머지 서폿
예를들어 피들이나 말파이트, 니달리, 럭스 이런 챔프가 서폿일경우 후반엔 템을 뽑지 와드를 절대로 사지않습니다.
인심쓰면 시야석에 와드 2개정도, 핑와는 기대안하는게 좋습니다.
피들은 존야 말파는 썬파 란두인, 니달리는 여눈을 쌓고있고 럭스는 메자이를 갑니다.

6. 그들만의 리그에서 잘 안보이는 케릭을 하면 킬을 따기 쉽다
브론즈에서 케릭선택의 폭은 매우매우 좁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하지않거나 브론즈에선 잘 볼수없는 케릭을 하면 정말 킬하기가 쉬워요
정글이 여기서 대표적으로 뽑히는데
람머스, 마오카이, 바이, 스카너 이런걸 고르면 상대방들이 스킬도 모르기때문에 갱이 쉽습니다.

7. 용,바론,버프몹 시간을 재는 사람이 없다.
이건 정말 한명도 못봤습니다 저도 용은 시간 재진 않고 바론만 시간 체크 합니다만..
그냥 미니맵에 생기면 아 젠이 됐는가보다... 이런 마인드입니다

8. 라인 이외의 지역에서 싸움이 일어났을때 라이너의 백업을 기대하면 안된다
만약 카정을 갔는데 상대 정글러와 만난다면 아군 라이너의 백업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들은 맵을 잘 안보거든요..
갱을 갈때도 핑을 찍어주고 가야합니다. 안그럼 님뭐함 소리 듣습니다.

쓰다보니 또 길어졌내요
오늘 정글 리신으로 11킬3뎃10어시하고 지고
탑 제이스로 초반 3뎃하고 3억제기 밀렸는데 이겼습니다 하하
신기한 곳이에요 브론즈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되는데요
13/06/13 15:04
수정 아이콘
요즘 pgr에서도 브밍아웃이 열풍이군요..

크크크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ClearType
13/06/13 15:04
수정 아이콘
1,2,3,6은 한참을 올라가도 똑같아요 크크
SuiteMan
13/06/13 15:10
수정 아이콘
4번이 대박입니다. 정말로...
수호르
13/06/13 15:11
수정 아이콘
박진감 넘침.
1시간 경기에서
쌍둥이 타워도 밀린 상황.
상대는 1차 타워만 밀린..
킬 뎃도 상대가 거의 더블 스코어.
근데 1시간째 한타에서 우리가 승리..
2차타워 억제기 쌍둥이 넥서스까지 한큐에 밀고 승..
이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나오는곳이 브론즈죠 크크
13/06/13 15:13
수정 아이콘
브론즈3이면 시즌2 700점 정도 되려나요. 브론즈 경기 본 것 중에 아직도 생각나는 게임은 거손 vs 고래까와 경기랑 홀스님 개인방송이었는데 서로 억제기 밀고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를 시전하면서 에이스가 한 5번 연속 떴던 경기가 떠오릅니다.
Cynicalist
13/06/13 15:13
수정 아이콘
실론즈는 킬양보보다

정글러가 킬 다먹고

다이브, 카정 하면서 멘붕시키는게 최고입니다.

라이너들 줘봤자... 라인전에서 킬딸치느냐 한타도 안하고

한타하면 혼자 돌격하고..


그리고 리신 아무무는 그나마 아무무 올방룬에 E선마면 비슷합니다.

리신 골랐을때 문도나 이블린고르는게 최고죠.
Bayer Aspirin
13/06/13 15:18
수정 아이콘
2번 보니 전설의 그 짤 생각나네요.
펄스건 이즈 나왔을 당시 이즈리얼 필밴
http://m.inven.co.kr/powerbbs/powerbbs.php?come_idx=2788&l=3315
"적 1픽한테 진짜 절이라도 하고싶다 레알"

친구 랭겜 돌리는거(브5) 봤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픽..
왜냐면 상대방 같은 라인 유저에게 뺏길까봐..
심심합니다
13/06/13 15:18
수정 아이콘
패기선픽이 난무하는 곳이기도 하죠.. 실론즈는...
이게 왜냐면 탑 미드는 1-2-3픽이 아닌이상 가기가 어렵습니다. 가끔 원딜이나 서폿 정글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12픽이 미드 탑을 가죠...
근데 이게 또 스왑을 잘 해주는것도 아니고 챔피언 폭도 적다 보니까 머 탑이나 미드 가려면 그냥 1-2픽 걸렸을때 패기 선픽 하는 수밖에...
다 따지다 모면 못가요 크크
시라노 번스타인
13/06/13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실버 5의 심해충이긴합니다만...
진짜 아는 형이 브론즈 5에서 고통받길래 나도 한번 해보자고 그 자리에서 자리체인지를 해봤는데
1픽걸려서 벤하고 있는데 4픽이 갑자기 "나미드"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제이스 벤안되면 제가 미드 제이스 갈께요" 하니까 그때부터 4픽과 5픽이 저에게 욕을... 덜덜..
그래? 그렇다 이거지? 이제 트롤시작이다.... 라며 시작부터 멘탈을 깨트리는데 으아.. 진짜 무섭더라구요.
어떻게 어떻게 꾸역꾸역이기긴 했는데 정말 다신 하기 싫은 경험이였어요=_=
illmatic
13/06/13 15:23
수정 아이콘
1번같은경우에는...
제가 현재 골2고 게임하면 거의 매게임 플레낮은티어까지는끼고 게임하는데 여기서도 진짜 답도 안나오는 극상성이 아닌 이상은 카운터픽보다는 자기손에 맞는게 더 잘하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카운터챔프라고 해보지도 않은거 픽하고 싸는걸 더 많이 본듯... 저 또한 마찬가지고... 본문의 2번과 비슷한 거죠. 하하하

3번내용인 스노우볼링은 완전 안되는건 아닌데 역시나 잘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이 5번도 방지할겸(그외 개인적인 이유도 포함되어있고) 제가 서폿을 서는겁니다. 봇라인이 흥해서 여유가 있으면 초반부터 미드 정도까지는 와딩해주고, 라인전 페이즈 끝나갈때쯤부터 본격적으로 오라클빨고 와딩지우면서 필요한 루트에 와딩을 꼼꼼히 해놓죠. 여기 사람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맵리딩은 되거든요. 그래서 시야확보 싹 해주면 경기를 많이봐서 눈높이만 올라간 제 성에 찰만큼 깔끔하게 스노우볼 굴리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스노우볼이 굴러갑니다. 대신 제 템은 너덜너덜 거지가... 어제도 라인전부터 흥해서 -대신 다른 라인은 망함- 게임끝나고 정보창보니 획득골드가 1.2만이었는데 템은 현돌-시야석-민병대기동력장화-성배로 끝... 그리고 마지막 한타하고 게임끝날꺼같아서 심심풀이로 산 추적자의 팔목보호대가 있긴했죠... 나머진 와드x5- 오라클 - 와드x5 - 와드x5 - 오라클 무한 반복

아 제 결론은 어느 등급을 가던 완벽한 플레이를 하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천상계로 올라갈수록 단점이 점점 줄어들거나 아니면 그 단점을 보안할 만큼의 장점을 살린다거나 쉽게 할 수 있는 실수를 가급적 안하는 것뿐... 그리고 거의 동일한 얘긴데 같은 등급이라고해도 다 똑같이 잘하는것도 아니니까요. 누구는 어떤점에 장점이 있고 또 다른 누구는 또 다른것에 장점이 있는거죠.
자기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하나씩 늘려나가면 그만큼 티어는 오른다는게 제 나름의 지론입지요.

괜히 혼자 글에 좀 안맞는 방향으로 진지해진거같은데 어제 질게에 실론즈 희화화에 대한 이야기를 봐서 생각을 좀 하다보니 이런걸 남기게 되는거 같네요.
一切唯心造
13/06/13 15:54
수정 아이콘
요즘 브5에서 가끔 하는데 바론이나 용에 대한 와드작업이 거의 안이루어지더군요
봇에 한 두명 빠졌을 때 바론콜하면 거의 가져갑니다 흐흐
우유친구제티
13/06/13 16:19
수정 아이콘
갱가기 전에 핑찍거나 동선보고 미리 딜교랑 연기 요구하는 건 플레티넘에서도 마찬가지죠. 시즌2때 친구의 성화로 900대 계정을 몇번 돌린 적이 있었는데 막타 먹겠다고 앞점멸 궁쓰던 애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게임 내내 막타용궁만 쓰던데...
13/06/13 16:49
수정 아이콘
1번은 챔피언 자체가 얼마 없으면 힘들더라고요
제가 정글러를 거의 피들만 해와서 남는 정글러를 하게 되어서 그냥 피들 선택하고 보니 적에는 잔나, 샤코, 짜오.... 셀프카운터를 3번이나 당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왜 고르고나서 이런게 보이는지, 심해인의 한계이더군요 ㅠ
그래서 각라인 대세 챔프가 하나씩은 있어야겠다는 마음으로 IP 모으는 중입니다 ㅠ
一切唯心造
13/06/13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챔피언이 몇 개 없는지라 밴당하고 선픽당하고 이러면 할 수 있는게 몇 개 남지 않더라구요 ㅜㅜ
13/06/13 17:58
수정 아이콘
북미 때부터 느낀건데 초보 때는 무조건 포탑만 다 때려부수는게 가장 쉽게 이기는 길이더군요.
Cavatina
13/06/13 18:28
수정 아이콘
하 드디어 승급했습니다 브론즈2에요!
힘들었다..
FastVulture
13/06/13 18:37
수정 아이콘
랭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100승 좀 넘고 승률은 54?55?퍼 정도이고 주캐는 소나...인데 이상태로 뛰어들어도 될까요-_-;
미드라이즈 탑잭스레넥 정글볼베 정도...는 노말에서도 여러 게임 경험했지만 노말게임의 80퍼?90퍼?가 서폿소나여서...(소나 말고 다른 서포터를 할 줄 몰라요...)
13/06/13 19:18
수정 아이콘
아마 어차피 랭크에서 실력 쌓는 거라고 추천하는 의견도 있을 것이고, 말리는 의견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님이 제 지인이라면 하지 말라고 말렸을 겁니다. 서폿 말고 다른 곳도 하나 자신있는 걸 만드시고, 소나 말고 다른 서포터도 쓸 수 있으셔야 해요. 상대팀에서 소나 가져가면 할 게 없으니까요.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 아니시라면, 한 300승 정도 됐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illmatic
13/06/13 21:2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노말만 하다가(전 현재까지 노말만 1천게임 가까이 했습니다) 얼마전부터 랭겜을 시작했고 서폿 주포지션 유저로서 더 해보시고 시작하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노멀 승률도 무시할수없는 지표지만 그게 실력의 지표의 전부는 아닙니다. 특히 전적이 적을수록 30랩이후에 한 게임이 적기때문에 특히나 그렇지요.
노멀게임한뒤에 전적사이트를 보셔서 우리편과 상대편의 티어를 보세요. 거의 노말게임에서 매게임 골드이상을 포함해서 만나고 할만했다면 (노멀게임 보정을 한다고 쳐도) 적어도 실버까지는 충분히 가실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즐겜유저였던 관계로 노멀 승률이 50%도 안되었다가 최근에 50%까지 겨우 맞춰놓은 제 경우가 그랬습니다. 물론 노말겜인지라 유저 티어의 편차는 엄청크죠. 플레티넘과 브론즈가 공존...

그리고 브론즈랑 실버 하위티어는 안겪어봐서 모르겠는데 실버 상위 이상에서는 서폿하나로 못버텨요. 그런데 그 서폿중에서도 케릭마저도 소나 하나라면 더 힘이 듭니다. 서폿을 주케릭으로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니면 보통 서폿 포함 두라인정도 주라인으로 잡는사람이 많아서 1픽과 픽이 겹치는 2~3픽이 서폿하는 경우도 많지요. 제 경험상으로는 아무말 안하고 제픽까지 자리가 남아서 하게되는 라인 1순위가 서폿 2순위가 탑이었습니다.

그리고 블랭 쓰레쉬라면 조금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서폿케리는 무지막지하게 힘듭니다. 일단 봇라인을 풀고 다른라인이 알아서 잘 풀렸을때 그 게임을 유리하게 굳혀주거나 맵 컨트롤을 통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주는건 가능하지만 자기가 직접케리하긴 확실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배치를 최대한 잘봐서 가급적 높은 티어로 올라가야 서폿이 만들어 놓은 발판을 같은 팀원이 이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거든요.
배치를 잘보려면 가급적 경험치를 높혀서 배치고사에서 케리를 해줘야하구요.
FastVulture
13/06/13 21:55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원딜은 도저히 취향에 안맞고
탑정글+다른 서포터를 익혀야겠네요.
미드는 일단 라이즈 하나는 할 줄 아니...
Cavatina
13/06/13 22:27
수정 아이콘
라이즈는 벤이 잘됩니다 선픽이 아닌이상 미드를 가져가기도 힘들구요
폭 넓게 챔프를 할 줄 알아야 좋은것 같습니다.
FastVulture
13/06/13 22:46
수정 아이콘
미드는 제가 1픽이어도 그다지 가져가고 싶지 않아서... 크크
생소한 챔프들의 기본적인 스킬구성같은거는 로테때마다 ai전으로 한판씩은 돌려보는 편이라 이제 모르는 챔프는 별로 없는거같네요. 흐흐
스터너
13/06/13 21:29
수정 아이콘
하나 더 추가했으면 좋겠어요.
팀이 이기는건 이기는것이 아니다. 내가 킬먹고잘커서 다 떄려죽이고 미쳐날뛰어야 이기는것이다.
5:5 팀게임인데 5:1 마인드로 겜하는 애들이 널렸죠.
몽유도원
13/06/13 23:30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같은 심해인의 마인드라 누가 더 미쳐날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는거....라고 도은장 유저가 말해봅니다;;
13/06/13 22:34
수정 아이콘
니달리, 스웨인 서폿 같은 경우를 최근 몇번 만나봤는데 시야석도 안사죠....
더 문제는 아무도 서폿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라인전 자신없고 cs 잘 먹을 자신이 없으니 부담없는 서폿으로 갑니다.
첫템에 요정의부적+와드 2~3개에 물약으로 스타트. 핑와요? 그게 먼가요? 라인전 끝남과 동시에 와드는 없다.
적 서폿이 핑와 1~2개 사와서 시야싸움 하면 그대로 당해줍니다.
원딜이 와드 좀 박아주세요 하면 박았는데 핑와로 지웠어요 하면 자기 할 일은 다 한 줄 알죠....
부활의볼튼
13/06/14 11:24
수정 아이콘
모두 제얘기네요.........
너님리폿
13/06/16 13:39
수정 아이콘
5번은 골드라고 얘외아닙니다.
자기템 사느라 시야석 없는 경우도 태반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45 [기타] 시작부터 잘못된 E-스포츠. [247] 미하라14903 13/06/15 14903 16
51444 [스타2] 6월 국내 및 해외 스타2 개인리그 일정 [38] 하후돈11390 13/06/15 11390 12
51442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프리뷰 [111] 노틸러스9487 13/06/14 9487 0
51441 [LOL] JoyLuck 정글 강좌 31화 : 엘리스가 S급인 이유 (정글등급표6/14업데이트) [41] JoyLuck15572 13/06/14 15572 3
51440 [LOL] NLB 스프링 결승전 후기 [70] Leeka10097 13/06/14 10097 0
51439 [기타] 진삼국무쌍의 여자캐릭터들 [65] 순두부20712 13/06/14 20712 0
51438 [LOL] 썸머 시드결정전의 재현.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35] Leeka9816 13/06/14 9816 0
51437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1, 고대의 각성) [14] 캐리어가모함한다10027 13/06/14 10027 1
51435 [LOL] 대기업들이 참 무섭네요.. [72] Leeka11819 13/06/14 11819 1
51433 [스타2] 안준영 해설이 바라는 스타2 밸런스 패치 [37] 창이10549 13/06/14 10549 0
51431 [LOL] 숫자만 생각했던 클랜 배틀의 결과 [94] 모리아스9752 13/06/14 9752 0
51430 [LOL] 2013 온게임넷 롤 챔스 서머 오프라인 예선 진출팀 초 간략 정리 [22] 콩쥐팥쥐10815 13/06/14 10815 0
51428 [기타] 벌점에 관한 변경사항 공지 [7] 信主6111 13/06/14 6111 0
51427 [스타2] 스타리그 32강 단판제 듀얼엘리미가 그렇게까지 문제일까요? [94] burma10400 13/06/14 10400 3
51426 [LOL] 참을 수 없는 LOL의 즐거움 [33] 쎌라비10235 13/06/13 10235 14
51425 [스타2] 왜 그들은 스2 관련 글에 글을 쓰는가? [71] swordfish10540 13/06/13 10540 8
51423 [스타2] 최근 온게임넷의 아쉬움 [90] nuri12156 13/06/13 12156 2
51422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0, 내부의 적) [6] 캐리어가모함한다10063 13/06/13 10063 1
51421 [기타] 드래곤 플라이트가 엄청 오랜만에 업데이트 됬는데, 상당히 실망이더군요. [17] 오카링10286 13/06/13 10286 0
51420 [스타2] '스타리그 단판제 듀얼' 더 큰 문제는 온게임넷의 소통부재에 있다. [92] Alan_Baxter9731 13/06/13 9731 2
51419 [LOL] 심오한 브론즈의 세계 [27] Cavatina10457 13/06/13 10457 0
51418 [스타2] 단판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맵과 시너지가 문제 [19] swordfish8032 13/06/13 8032 0
51417 [스타2] 스타리그. 온게임넷의 위험한 도박 [64] Colossus10345 13/06/13 1034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