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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6/03 23:55:25 |
Name |
Davi4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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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2013년 6월 첫째주 WP 랭킹 (2013.6.2 기준) - 근소해진 1,2위 차이 |
2013년 6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WCS America Season1의 8강~결승 결과까지 반영되었고,
3일에 펼쳐진 삼성전자 vs KT, 웅진 vs CJ의 프로리그 경기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이승현이 24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신형과의 점수차는 551.5점으로 지난주보다 5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신형이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프로리그에서 3킬,
결승에서도 김민철을 상대로 3승을 기록하면서 점수차를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시즌1 파이널 결과에 따라서는 1위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바뀌지 않을 가능성보다 바뀔 가능성이 조금더 커 보입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24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신노열(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479.2점으로 약간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1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2227점으로 18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원이삭이 12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89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정윤종이 김대엽-주성욱을 물리치고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송현덕은 WCS America S1 우승을 차지하며 6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민철은 WCS Korea S1 우승과 함께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정훈은 강현우(2승)-방태수-서동현을 꺾고 1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WCS America S1 4강까지 오르며 22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명훈은 이제동-최정민을 꺾고 24위로 1계단 상승했고,
강현우는 남기웅(2승)-이정훈-방태수-서동현에게 승리하며 27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김동현-김학수-송현덕을 물리치고 33위로 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은 원이삭에게 승리하며 34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는 김명운-김민철을 꺾고 36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원이삭-정명훈에게 승리하며 42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옌스 아스가르드(Snute)는 WCS America S1 6위를 차지하며 50위로 10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WCS America S1 4강까지 오르며 52위로 2계단 상승했고,
조성주는 박수호-홍덕-이재선을 물리치고 54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동현은 WCS America S1 준우승을 차지하며 55위로 4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1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은 이영한-신노열에게 승리하며 6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남기웅은 이정훈(3승)-서동현-방태수를 꺾고 65위로 14계단 상승,
양준식은 WCS Amercia S1 5위를 차지하며 66위로 26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진영은 정명훈을 물리치고 70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8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학수 - 최민수-정윤종을 꺾고 83위로 28계단 상승.
-김도우 - 이병렬-전태양에게 승리하며 84위로 3계단 상승.
-이재선 - 박수호-이동녕을 물리치고 107위로 52계단 상승.
-이병렬 - 최병현-조명환-최성일-백동준을 꺾고 115위로 16계단 상승.
-앤드류 펜더 - WCS America S1 8강에서 탈락했지만 점수 추가하며 127위로 20계단 상승.
-최성일 - 조명환에게 승리하며 155위로 8계단 상승.
-홍 덕 - 이재선을 물리치고 158위로 1계단 상승.
p.s 어떤 분들은 1년 랭킹인데 너무 빠르다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최근 결과 반영이 너무 늦다고 하십니다 (...)
너무 빠르다는 분들은 그만큼 그 스피드를 즐겨주시고,
느리다는 분들은 이것이 1년 랭킹임을 감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스포츠와 함께 즐거운 6월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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