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10 15:54:45
Name 저퀴
Subject [스타2] 시즌1 파이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 슬슬 세 지역의 프리미어 리그가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6명, 아메리카와 유럽 5명이 선발된 후에는 WCS 개편 이후의 첫 시즌 파이널이 열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시즌1 파이널이 어떻게 될지 간단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WCS 아메리카 16강 대진

A조
저그임재덕 (LG-IM)
플토양준식 (Axiom)
저그Sen (Gama)
저그Snute (TL)

B조
테란최연식 (Qntc)
플토최재원 (Axiom)
저그mOOnGLaDe (Nv)
테란김민형 (Qntc)

C조
플토송현덕 (TL)
저그Suppy (EG)
저그김동현 (EG)
저그Scarlett (Acer)

D조
저그김동환 (Azubu)
테란최성훈 (무소속)
테란김동원 (Axiom)
테란한이석 (EG)

일단 아메리카는 한국 선수 비중이 매우 높았던만큼, 16명 중 11명이 한국 선수며, 센 선수까지 합류함에 따라서 아시아 선수가 4분의 3을 차지했습니다. 더군다나 나머지 4명 중에서 아메리카 쪽은 2명 밖에 없으므로, 아메리카란 이름이 어색할 지경이군요. 물론 애시당초 WCS 자체가 지역 선택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라온 선수들 면면을 고려해보면 그냥 올라올 선수가 올라온 느낌입니다. 해외 선수 중에서도 비교적 높게 평가 받는 선수들이 올라왔고요. 다만 해외 선수들이 모두 저그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확실히 유럽도 그렇고 경쟁력이 있다고 할만한 선수 중에서 저그 이외의 종족인 선수는 정말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변수라면 EG, TL 선수 다수가 진출했는데, 프로리그를 참가하는데, 16강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액시옴 선수들도 GSTL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경기 수가 다르다 보니 EG, TL 선수들 쪽이 좀 더 부담스러우리라 봅니다.


WCS 유럽 16강 대진

A조
저그TLO (TL) 
테란Strelok (Na'Vi)
테란문성원 (Acer)
테란박지수 (Millenium)

B조
저그VortiX (Karont3)
플토BabyKnight (Na'Vi) 
플토Naniwa (Alliance)
테란Happy (Empire)

C조
플토SaSe (Fnatic)
테란LucifroN (Karont3)
저그Nerchio (Acer)
테란정종현 (LG-IM)

D조
플토Feast (Millenium)
저그DIMAGA (mTw)
테란ThorZaIN (EG)
저그Stephano (EG)

유럽은 아메리카에 비해서는 확실히 유럽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32강을 봐도, 한국 선수들이 최종전을 통해서 겨우 올라오는 등, 수월하게 올라왔다고 보기 어렵더군요. 특히 C조의 정종현 선수는 16강 조도 유럽에서 손 꼽힐만한 선수가 모여 있는 조라서 쉽게 보기도 어려울 듯합니다. 

유럽에서 시즌 파이널 진출자 자체는 해외 선수들이 꽤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어쩌면 8강에서 한국 선수가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없다고 말하긴 어렵지 않나 싶네요. 


WCS 코리아 8강 대진

저그김민철 vs 원이삭플토
플토김유진 vs 황강호저그
저그신노열 vs 이신형테란
테란최지성 vs 강동현저그

먼저 진행해서 8강을 먼저 시작하는 한국에서는 당연히 한국 선수들 독무대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나 한국 지역 선수들이 시즌1 파이널의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라고 봅니다. 작년에 전혀 다른 구조의 WCS이긴 했어도, 몇몇 해외 선수들이 겨우 상위권에 입상했었고(그마저도 유럽이나 북미 지역이 아닌 같은 아시아 지역의 센 선수였죠.)

다른 지역에서 비해선 누가 올라갈지 예측하기도 어렵고, 설사 8강에서 탈락한다고 해도 시즌 파이널은 5장에다가 시즌1은 온게임넷에서 열리므로 한 장 더 추가된터라, 지금 8강에서 딱 2명만 빼고 전부 진출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정리하자면 한국, 아메리카에 배정된 11장은 한국 선수로 가득 채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기껏해야 아메리카 쪽에 해외 선수들이 1~2장 정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유럽은 아주 잘하면 한국 선수 없이 5장을 모두 유럽 지역 선수들이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아마도 앞으로 있을 WCS는 시즌1 파이널의 결과를 놓고, 한국 선수들의 지역 이동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깔콘
13/05/10 16:01
수정 아이콘
그냥 한국쪽에 시드를 많이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불쌍한오빠
13/05/10 16:05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나 유럽이나 김치냄새가 진동을 하네요ㅠㅠ
13/05/10 16:06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는 그렇긴 한데, 유럽은 진출한 세 선수 모두 승자전이 아니라 최종전으로 겨우 올라왔을 겁니다...
JuninoProdigo
13/05/10 16: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올라간 세 선수의 폼이 전성기 같지 않아(박지수 선수는 코드에이 6전승 시절이 전성기;;;) 16강에서 꽤나 고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불쌍한오빠
13/05/10 16:35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땐 지금 당장이야 적게 진출해도 해외로들 많이 빠져나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냐 유럽이냐 선수들끼리 눈치싸움도 심할것 같고요
앞으로 더욱 심해지고 WCS의 취지는 유명무실해질것 같아요;;
13/05/10 16:35
수정 아이콘
원래 WCS 의도 자체가 한국에 몰린 인원 배분이라고 봐서 문제가 되진 않을 듯합니다.
swordfish
13/05/10 17:04
수정 아이콘
딱 나갈 선수가 있을까도 싶구요. 보면 어느 정도 돈이 있거나 해외팀 선수만 나갔죠.
귤마법사
13/05/10 16:29
수정 아이콘
자는 한쪽이 너무 독식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유럽이나 아메리카 선수들이 선전했으면 좋겠너요
중국은 스타2 발매 안했나요? 이왕에 중국 리그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한국선수 응원하는 맛도 날텐데 말이죠
여자같은이름이군
13/05/10 16:31
수정 아이콘
중국 선수들은 북미 WCS에 출전하려 했지만 북미 주관사 MLG의 병크로..
곰성병기
13/05/10 18:09
수정 아이콘
wcs북미 챌린저리그에는 중국선수 몇명 진출했어요
흐콰한다
13/05/10 18:33
수정 아이콘
중국 스2는 심의의 장벽과 LOL에 밀려 인기가 저조한 상태지만
꽤 실력좋은 스2 선수들이 있고 대회도 여럿 있습니다.
한국선수들도 중국 리그에서 여러번 입상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맥시드나 시구아 같은 중국의 대표적인 선수들이 북미쪽 선수들보다는 나아보여요.
석삼자
13/05/10 16:53
수정 아이콘
재덕옹은 전성기 시절이면 완전 좋은 조인데.. 지금은 불안해요.. 그래도 올라가서 클라쓰~ 를 보여줍시다 ㅜㅜ
swordfish
13/05/10 17:05
수정 아이콘
정말 북미는 왜 이리 선수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있어도 캐나다 선수구요.
Colossus
13/05/10 17:11
수정 아이콘
자날 후반부로 갈수록 유럽이 북미를 뛰어넘었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나는거같네요.
honnysun
13/05/10 17:25
수정 아이콘
파이널에 16명 전부 한국인으로 채워질 날도 올 수 있겠군요.
샤르미에티미
13/05/10 17: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유럽과 북미의 한국 선수들만 비교해도 실력 차이가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불공평한 대진에 또다시 불공평한 경우가 겹치지 않는 이상에는 우승은 무난하게
한국 WCS 참가자 중 한 명이 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 더 얹자면 32강으로 바꾸던지 해서 한국에 카드 엄청 많이 주고 지역 제한 거는 게 나아보입니다.
이건 뭐 외국 리그는 외국 리그대로 흥행 안 되고 국내도 한국 스타2 스타들이 워낙 많이 빠져나가서
보는 맛이 떨어졌습니다. 그냥 작년이 확실히 나았습니다.
꼬깔콘
13/05/10 18:0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랬으면 좋겠네요
쌈등마잉
13/05/10 18:03
수정 아이콘
저도 32강으로 바꾸고, 한국에 카드를 많이 주고 지역 제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월드컵 처럼 말이죠. 지금은 뭔가 애매한 포맷인 것 같습니다.
석삼자
13/05/10 18:0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훨 낫죠. 지금은 그냥 한국 선수들이 어느곳이 더 만만한가 하고 선택하는것 밖에 없음 -_-
Colossus
13/05/10 18:12
수정 아이콘
일단 올해는 블리자드가 어느정도 간을 보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좋은 방식으로 개편하기를 바래야죠.
하후돈
13/05/10 19:04
수정 아이콘
제가 저번에 WCS 관련 글에서 밝혔던 것처럼...(사실 이번시즌부터 시즌 파이널 32강을 하면 좋겠지만..) 올해가 힘들다면 내년되자마자 바로 샤르미에티미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다음시즌에는 협회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이 더 많이 해외로 빠져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GSL은 충분히 블리자드가 안도와줘도 충분히 자생할 것으로 보기에, 스타리그만 후원해주면 양대리그 체제가 잘 잡힐 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안하고 억지로 두 리그를 강제로 통합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북미, 유럽에 안정적인 리그 하나씩을 줬다는 것 자체는 높게 평가할 만한 하지만..솔직히 이것말고는 다른 장점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시즌 파이널 32강, 대륙별로 시즌파이널 티켓 차등 지급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가 책정한 상금이외에 후원스폰서가 있을시에 스폰서에서 추가로 선수들에게 상금을 주도록 바꿔야 합니다.
흐콰한다
13/05/10 20:42
수정 아이콘
이부분은 burma 님이 자주 지적해주셨는데,
그냥 WCS를 최고권위리그로 만들고자 기존의 최고권위리그였던 GSL을 죽인거죠.
13/05/10 18:02
수정 아이콘
wcs korea보니까 저그 강세가 두드러지네요..
13/05/10 18:54
수정 아이콘
각지역 종족별 분포를 보면

WCS한국 8강 - 테란2 / 토스2 / 저그 4
WCS미국 16강 - 테란5 / 토스3 / 저그 8 (한국선수11명)
WCS유럽 16강 - 테란7 / 토스4 / 저그 5 (한국선수 3명)

전반적으로 저그 강세, 토스 약세인듯 합니다.

유럽에 테란이 좀 쎈대. 참여하고 있는 한국선수3명이 전부 테란인 영향때문이겠죠.
Uncertainty
13/05/10 19:58
수정 아이콘
전 내심 4강 올 저그 바랍니다. 저그 약세라는 언플을 끝내야죠.
하후돈
13/05/10 20:18
수정 아이콘
저그 약세는 언플 아닌데...제가 봤을 때는 테란, 토스 유저들이 아직 제대로 연구를 덜 했다고 봅니다만..이형섭 감독님이 조지명식에서 말씀하신대로 특히나 토스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합니다.
저는 오히려 저그 다 떨어져서 토사기, 테사기를 입증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감염충 버프좀 해줬으면..
Uncertainty
13/05/10 20:49
수정 아이콘
언플이 아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메이져 대회 2연속 우승에 gsl 8강 중 절반이 저급니다. 저그가 강하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약하지 않는다는 거죠.

제 생각에는 테저프 다 비슷비슷합니다. 저프전 군숙 운영은 더 다듬어질 것이고 테프전 기갑병 운영은 이미 하고 있고 테저전은 잘 하는 사람이 이긴다고 보니까요.
귤마법사
13/05/10 21:39
수정 아이콘
중수나 일반 플레이어가 하기에는 저그가 손이 많이가고 힘든 종족 맞지 않나요?
Colossus
13/05/10 21:57
수정 아이콘
자날때도 그건 마찬가지였습니다. 밸런스는 상위권 위주로 봐야죠.
곰성병기
13/05/10 18:08
수정 아이콘
최성훈선수 개인스폰 있는걸로 아는데 다시 무소속 됐나요?
13/05/10 18:12
수정 아이콘
개인 후원은 그냥 무소속으로 썼습니다.
13/05/10 18: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한국선수는 한국에서만 출전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신 시드를 많이 주는 식으로요

예컨대, wcs시즌파이널 시드를
한국-7장, 미국-4장, 유럽-4장으로 하고 나머지 한장은 주최국이 갖는 식으로 하고

한국은 한국선수만
미국과 유럽은 해외선수들이 선택해서 출전하도록 함.

이게 낫지 않나 싶네요.
13/05/10 19:13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방식은 한국 6장, 북미, 유럽 3장씩 하고 MLG 2장, ESL 2장을 줘서 총 16명을 선발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13/05/10 19:06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아쉬운점은 국내리그 결승이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시즌 파이널이 새로 생겨서 오히려 4강진출자가 시즌 파이널 우승하면 국내리그 우승자 보다 많은 상금을 얻게 되지요. 차라리 4강과 결승을 텀을 주지말고 북미나 유럽지역처럼 4강부터 결승을 이틀동안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2012 GSL 시즌 5 처럼 말입니다.
하후돈
13/05/10 19: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국내리그 결승의 의미가 많이 약해졌죠..우승자 상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무슨 다른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고..
각 지역 프리미어리그 우승자에게 시즌파이널에서 맞상대를 정할 수 있는 혜택이라도 주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하후돈
13/05/10 19:06
수정 아이콘
저퀴님. 살짝 오타가 있는것 같아요^^;
"아메리카에서 시즌 파이널 진출자 자체는 해외 선수들이 꽤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에서 아메리카를 유럽으로 바꿔야 맞겠죠?
그건 그렇고 WCS 현재 상황을 정말 깔끔하게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재 WCS 상황 관련해서 저도 글 하나 간단하게 쓸까도 생각했었는데 안써도 되겠네요 크크크
Uncertainty
13/05/10 19:57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적은 북미 선수 2명이 같은 조네요.
azurespace
13/05/11 02: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군심 정식발매 이후 저그들 죽겠다소리하는거 전부 기본적인 것도 안 하면서 징징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스1으로 치면 뻔히 마인 어디 박혔는지 알면서 저글링 먼저 안 보내고 주력을 밀어넣는 식의 플레이를 하면서 징징대는 거랑 똑같죠.
13/05/11 08:20
수정 아이콘
빨리 지역락 햇으면 좋겟네요 .. 그래야 게임축제같죠 . 이드라 같은선수가 진출하는게 백번 나아요.
13/05/11 16:04
수정 아이콘
그 이드라 선수는 북미에서 32강 전패 탈락인데다가, 오래도록 기량 하락 + 잘못된 행실로 EG에서 방출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158 [LOL] 아예 프로도 못하도록 가루가 되도록 까라. [193] 멍하니하늘만11607 13/05/10 11607 5
51157 [LOL] 재평가의 장. MVP와 KT의 8강 결과 [55] Leeka10193 13/05/10 10193 1
51156 [LOL] [리뷰]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5주차 경기 보고서 [3] 노틸러스9961 13/05/10 9961 6
51155 [스타2] 시즌1 파이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40] 저퀴9036 13/05/10 9036 0
51154 [LOL] MVP는 온 몸으로 팬 유입을 막는군요. [113] 길갈15899 13/05/10 15899 2
51153 [LOL] [프리뷰]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전 2경기 KT Rolster B vs MVP Ozone [103] 노틸러스11560 13/05/09 11560 1
51152 [스타2] 스타2 외전 떡밥 [20] 눈시BBbr13435 13/05/09 13435 0
51151 [LOL] 항상 시즌중에 패치 혹은 메타의 변화는 생겼다. [29] 그시기11610 13/05/09 11610 3
51150 [LOL] 오늘 경기에 대해 팬으로써.. [21] 레몬맥콜10666 13/05/08 10666 6
51149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2.0.8 패치 노트 (5월 9일 업데이트) [9] kimbilly13327 13/05/08 13327 0
51148 [LOL] 나진 실드 vs SK T1 #2팀 경기를 보고 [59] 니콜11430 13/05/08 11430 0
51147 [스타2] 테란이 프로토스 무찌르기 위한 패턴을 공유해봅시다. [13] 泳昊9779 13/05/08 9779 0
5114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3, 또 다른 시작) [13] 캐리어가모함한다9976 13/05/08 9976 6
51145 [LOL] 클랜배틀 다시 한번 점검하세요 [29] 모리아스9285 13/05/08 9285 0
51144 [스타2] 군심 멀티플레이 감상 2 [16] 김연우11206 13/05/08 11206 1
51143 [LOL] 스노우볼 시작 [61] 멍하니하늘만11012 13/05/08 11012 1
51142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8강전 1경기 SKT T1 #2 vs Najin Shield 간략 프리뷰 [125] 노틸러스10979 13/05/07 10979 4
51141 [스타2] 케리건 기술, 변이, 진화, 좋은 걸 찾아봅시다 [29] 눈시BBbr31582 13/05/07 31582 1
51139 [기타] [부고] 워크래프트3 Go)Space 박승현 선수 [204] 감자튀김21440 13/05/07 21440 5
51138 [LOL] 나진의 새로운 맴버들 [43] 마빠이16371 13/05/07 16371 0
51137 [LOL] 프로의 자세란 무엇인가? KTB 고의패배 사건과 관련하여 [39] 아이군11869 13/05/07 11869 13
51136 [기타] [확밀아] 덱 시뮬레이터 v0.91 [16] pgr219816 13/05/06 9816 8
51135 댓글잠금 [LOL] 승부 조작이 강요되는 매치를 봐야하는 팬의 자세 [290] 타우크로스13333 13/05/06 1333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