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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1 20:17
맥딜리버리 시켜서 감자튀김 먹으며 보고있는데...
요새 엑페가 좀 안좋아서 1년 넘게 본진이었던 실드를 버렸었는데 역시 강팀에 강한 실드인가요;;
12/12/21 20:17
샤코의 유통기한이 서서히 지나가네요....
이제 시간은 얼주부의 편입니다. 지금까지야 초반 이득으로 쉴드의 운영이 빛나 보였지만 지금부터가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할 시간이죠!!
12/12/21 20:18
리신도 빨리 강인함 맞춰야죠. 쉔은 원딜 물 생각이 없어요. 미포를 보호합니다. 크레센도 + 도발이 있으므로 리신으론 원딜 못물어요; 탈진도 있구요. (2탈진)
그리고 뱅은 왜 가엔을 안가고 퀵실을 가지요. 이블린 잭스상대로 퀵실 있어봐야 -_-; 가엔 가야죠.
12/12/21 20:18
이제 문제는 원딜과 미드를 지켜줘야하는데.. 실드가 지금상황에서 그게 될까가 의문입니다.
날아오는 잭스를 골카로 막아야 되는데.. 저쪽은 하드CC도 있고 이블린도 있고 해서 ;
12/12/21 20:20
얼주부가 여기서 바론 먹으면 게임이 끝난 셈이고, 실드가 먹으면 게임이 좀 더 갈 것 같습니다.
지금 잭스가 너무 괴물이에요...
12/12/21 20:22
경기는 거의 끝났네요.....진짜 잭스 왕귀하는 동안에 탑에서 매라, 건웅이 그 말린 초반에도 단 1킬만 주면서 버틴 것이 주효했습니다.
12/12/21 20:22
5만골에서 골드차이를 크게 못벌려서 샤통기한 무조건 옵니다..
저기서 골카로 스턴걸었으면 무조건 순삭을 시켰어야 이야기가 되는건데 --
12/12/21 20:23
제 생각에는 그냥 교전을 하지 말았어야 했던거 같습니다. 뱅 선수 이즈리얼이 무리하게 앞비전이동 쓰다가 쌍권총 난사+쉔에게 바로 당했어요.
12/12/21 20:23
지금 김동준해설이 말한게 요점이네요.
초반 두번정도 리신 텔포와 트페 궁을 이용해서 싸움을 걸었었는데 거기서 프로스트의 환상적인 방어로 쉴드가 이득을 못 챙긴게 컸다고 봅니다
12/12/21 20:23
이거는 프로스트가 잘한게 아니라 그냥 나진이 계속 던지네요.. 방금 미포 자르라는 오더는 뭐죠...
저건 그냥 운명쓰고 들어가면 그냥 300원 드립니다 +@도 있음 이거밖에 안되죠 바론을줄때주더라도 나진은 계속 타워푸쉬 운영을 이어갔어야합니다 따로떨어진 챔프를 자르되 챔프가 뭉친곳엔 눈길도 주지말았어야죠 샤코 리신 트페조합으로 저게 무슨 자신감인지 알수가없네요 나진이 항상 준비한 운영은 잘되가다가 급격히 던지면서 패배하는 모양새가 오늘도 나오네요 씁쓸합니다
12/12/21 20:25
도발 쌍권총.. 아...
쉴드 희망고문이었나요.. 담배한대 피러 가야겠습니다. 아..... 프로스트 정말 잘하네요. 그리고 건웅선수도 정말 잘했습니다..
12/12/21 20:25
아.. 위에도 썼지만
스프링때도 섬머때도 윈터도 항상 초반에 이득보고 무리하게 자르려다가 실패후 멸망 이게 항상 나오네요. 아무리 엑페가 날아다니고 원딜을 갈아치우고 해봐야 뭐합니까... ㅠㅠ
12/12/21 20:25
프로스트가 역시 최고네요. 실드는 막판에 프로스트를 만난 걸 안타까워 해야할 듯.
진작에 만났으면 프로스트가 전략이라도 사용했을 텐데...
12/12/21 20:26
8강 진출팀 확정 됫네요.
A조 - MVP White, LG IM, KT Rolster A, Azubu Frost(순위 미정) B조 - KT Rolster B, Azubu Blaze, Najin Sword, CJ ENTUS (순위도 1~4위 확정) NLB행 - Najin Shield, Team OP, GSG, MVP Blue A조 4팀의 순위만 남은 경기들로 결정됩니다.
12/12/21 20:26
아까부터 기울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론먹었을때부터... 먹어도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한타를 걸수도없고 그냥 시간만때우면 조합으로 아주부가 그냥 이길거 같던데...
12/12/21 20:26
나진 패인
1. 탑 타워 푸쉬후 들이대기 (대체 왜? 미포 소나 이블린 잭스가 다있는데?) 2. 바론 미포 자르기 (도대체 왜... 아.. 훈.. 아... 오더..))
12/12/21 20:29
소나를 설령 잘랐다고 하더라도 승리를 보장 못하고 오히려 손해만 볼 가능성이 큰 오더 였습니다
바론을 주는건 분명 아깝고 당황스럽지 그럼에도 계속 타워 푸쉬운영으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샤코 트페 조합으로 하나 자르고 난 후 뒷감당을 할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그전 상황에서도 대패를 했는데 말이죠...
12/12/21 20:26
결국 탑 리신, 샤코 카드에 이즈리얼이 스태틱의 단검을 가져가는 형태의 극단적인 전략을 들고 나왔으면서도 계산이 안 된 한타 설계가 역전의 빌미를 계속 주는건 정말 질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자이라의 슈렐리아의 몽상도 딱히 존재감이 없었는데 왜 뽑은건지 모르겠네요.
12/12/21 20:26
프로스트는 진짜 크크크 MVP 단일화 좀 합시다 크크크 MVP 다 나눠가질 기세 -_-; 이번 경기는 건웅이 받아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네요.
12/12/21 20:27
쉴드는 정말 노답이네요
통수와 재평가가 핵심키워드인 롤이지만 이정도 지켜봐줬으면 충분한거 같은데 팀 차원에서 뭔가 결단이 있어야할거 같습니다. 최근 소드가 운영까지 깨우친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쉴드는 아직도 스프링시즌이네요
12/12/21 20:27
이렇게 되면 아주부 프로스트가 최소 2위가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1경기 경기만 봤을때 나진쉴드가 아주부 프로스트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12/12/21 20:28
초반 퍼블에 2분대 드래곤 ;;
게다가 초반에 좋은 리신과 샤코를 가지고도 20분까지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했죠 ;; 결국 DTD 라는 결론 말고는 내릴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12/12/21 20:28
초중반에 유리하다고 했지만 다이브에 가까운 5:5 한타 두번에서 킬을 한번도 못 가져가는거 보고
대충 각 나왔다고 봅니다.
12/12/21 20:28
1경기는 그냥 얼주부가 너무 잘 했습니다.
실드는 전략도 좋았고, 4명이 빠르게 뭉쳐서 얼주부의 원딜 듀오를 따는 것은 상당히 좋은 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실드의 4인이 거의 4번에 가깝게 뭉치는 동안에 얼주부 원딜 듀오가 탑 타워를 지켜내면서 준 킬이 겨우 소나 2킬에 미포 1킬이었어요. 그동안에 잭스는 왕귀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었죠. 실드가 무리한 것도 없고, 그냥 얼주부가 너무 잘 버텨냈습니다. 국내 최고의 팀은 괜히 최고의 팀이 아니네요.
12/12/21 20:28
7천이상 차이날때도
이상하게 질 것 같더니 별로 다른것도 없군요 스프링때 막눈의 던지기 서머때 백도어 조합으로 초반에 유리하다가 블레이즈 방어에 막히고 패배 이번 윈터도 초반 압박 조합 이후 무난히 패배 상대가 프로스트-블레이즈라고 해도 항상 아주부한테 같은패턴으로 지는데 답이 안나오죠 심지어 이번 경기는 그 욕먹던 비닐캣도 잘했는데 졌어요
12/12/21 20:28
초반부터 라인을 흔들고 드래곤 가져가서 스노우볼 빨리 빨리 굴리는 운영이었는데
어차피 5인 드래곤이고 2:1 라인이 될 것까지 생각하면 굳이 샤코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특히 후반에 힘빠지는 트페, 탑리신이면 보다 안정적으로 정글을 돌 수 있는 캐리형 정글 챔프를 골라보는게 어땠을까 싶습니다.
12/12/21 20:29
이번 게임 미포 템트리가 어떻게 갔나요? 이즈를 지켜봤는데 흡낫-곡갱이-인피(신발)-탐욕의검-스태틱단검-퀵실로 가네요. 딜이 아예 안나온다는 ㅠㅠ
12/12/21 20:30
차라리 자이라가 골드 여유가 많은데 미카엘의 도가니나 쌍둥이 그림자를 가고 이즈리얼이 공격력에 중점을 두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12/12/21 20:29
시작하자마자 2천골드 차이가 났지만 쉴드가 이길 거 같은 느낌은 잘 안드는 양팀의 조합이었어요.
프로스트의 조합에 대한 이해도와 운영의 클래스가 보이는 경기였네요.
12/12/21 20:29
투탈진이 좋았던 거 같은건 저뿐인가요?
픽밴에서 웅선수가 점화-유체화에서 탈진 점멸로 바꾸더니 들어갔는데 소나도 탈진이더군요.. 정확히 어떻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첫 트페궁때였나, 둘다 탈진이 돌고 있던데.. 그리고 탑 2차 한타에서 리신이 미포 물고 못죽인게 탈진 떄문이었기도 했고.. 어차피 트페-샤코면 라인전에서 점화가 있어도 뭐가 안된다 생각한건지 투 탈진 가지고 왔는데.. 잘 먹힌거 같네요.
12/12/21 20:30
엄청난 선택이었습니다. 아무리 리신이 잘크고 이크이크해도 2탈진때문에 똥개관광당했죠. (얼주부 탑 2차타워에서의 교전)
여차하면 샤코에 나눠걸어도 되구요. 어차피 리신만 잡아두면 미포잡을 챔프가 없으니까요. 그 짧은 순간에 결정을 내린 건웅도 정말 대단합니다.
12/12/21 20:32
저도 보고 잘못됐나 싶었는데..
스펠 바꾸는걸 봤기도 했고 곰곰이 생각해봐도 트페 샤코에 리신 텔포인데 라인전에서 킬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거 같더군요. 가장 큰 변수는 탑에 다 몰렸던 1,2차 트페궁 타이밍때 소나 한번 죽는 수준에서 그친거 같네요 스노우볼이 굴러가질 않았어요. 거기에 쉔은 그동안 프리파밍하고.. 투탈진 기막히네요 크크크
12/12/21 20:32
샤이는 그냥 시즌2~롤드컵 거치면서 세계최정상 탑이죠 -_-;; 웅에게 받은것도 많을거고..
그만큼 웅이 싸는 횟수가 많아진건 안자랑 ;; 지금은 웅도 안정감이 많이 생겼습니다만.
12/12/21 20:30
미포가 확 강해진건
시즌2 말기에 궁 2연 상향 (물리 판정으로 변경. 덕분에 물관템들 효과 받게 됫죠) (시전 딜 삭제.. 로 인해 부드럽게 궁이 나가는 효과) 으로 슬슬 쓰이기 시작했는데 시즌3에서 블클을 만나면서.................. 그냥 확 날개를..
12/12/21 20:30
만약에 빛돌이 저번에 롤러와? 킬캠? 에서 말했던 것 처럼
현수막 들고 오늘 용산 갔으면 실드한테 뺨맞았겠어요 정말 아쉽습니다 실드
12/12/21 20:31
그나저나 쌍권총난사는 현재 시점에서 op 인것 같네요
각만만들어주면 순식간에 범위 25% 방감을 시켜버리고 그 사이로 잭스가 들어가서 무쌍... 브루저들 좋으라고 만든 템으로 알고 있는데 쉴드는 그냥 한가지 운영만 팠으면 하네요 이도저도 아닌 운영들만 어설프게 따라하니 언제 몰아쳐야 하는지도 모르고... 프로스트야 뭐 평소하던대로 무난했고요
12/12/21 20:32
좀 냉정하게 말해서 (...) 샤코 없었으면 이블린이 트페를 찢어버렸을 겁니다.
라이너 기량이 차이가 나는데 챔프 상성도 안좋아서... 아마 이블린 뻇겻을때를 대비해 샤코를 준비해온 것 같습니다.
12/12/21 20:32
훈 대신 누가 들어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그 고전파는 프로 할 생각이 없는걸까요? 다데랑 멀록처럼 과학적 솔랭도 아니고, 캐릭폭도 꽤나 넓던데..
12/12/21 20:33
고전파 + 아마고수 몇명해서 팀 만들었다고 그랬지 않나요?
여러 썰이 있던데.. IBK 들어오다 엎어져서 아마추어 팀으로 활동한다는 말도 있었구요. 인벤에서 기사를 본 거 같거든요..
12/12/21 20:33
쉴드는 참 한결같네요. 온라인-오프라인 예선 기간에는 어디에서 누굴만나도 다 이기면서 정점을 찍어서 기대감을 한 껏 높이고는 16강, 12강 시작할 때쯤 부터 슬슬 내려가기 시작해서 16강, 12강 끝날 때쯤 바닥을 찍는 -_-;;
12/12/21 20:33
강 진출팀 확정 됫네요.
A조 - MVP White, LG IM, KT Rolster A, Azubu Frost(순위 미정) B조 - KT Rolster B, Azubu Blaze, Najin Sword, CJ ENTUS (순위도 1~4위 확정) NLB행 - Najin Shield, Team OP, GSG, MVP Blue A조 4팀의 순위만 남은 경기들로 결정되는데. 얼주부는 2경기를 이기면 소드랑 붙을 확률이 높고. 2경기를 지면 불주부랑 붙을 확률이 높아서.. 무조건 이길려고 할껍니다.
12/12/21 20:37
그런데 A조 순위가 안정해져서 내일경기까지 끝나야 대진이 나옵니다. 내일 경기까지 남아서 아주부 프로스트는 1위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12/12/21 20:34
이렇게되면 나진 쉴드 입지가 좁아지는 것이 지난대회에 이어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지난주 LG IM 와 경기에서 2:0으로 진 것이 타격이 컸습니다.
12/12/21 20:34
그리고 이번 경기가 이렇게 굴러간 큰 원동력은
초반에 2킬+드래곤 이후에 리신 텔포+트페 운명을 통한 4~5인 다이브를.. 수차례 시도했는데 소나 한번 죽은거 제외하곤 '아무도 안죽고 다 막았습니다' 이 사건덕에 스노우볼이 아에 안굴러가면서 수세에 몰린거죠..
12/12/21 20:35
아무리봐도 자이라궁이 한박자씩 더 빨리 들어가야 했지않나 싶네요.. 크레센도 VS 자이라궁 에서 너무 차이가 났습니다.
12/12/21 20:36
"어서오세요 XX" 시리즈의 원조가 나진 실드였는데 오늘로 진짜 NLB로 오게 됐네요.
"어서 오세요 나진 실드. 이곳은 올림푸스도 온게임넷도 오프라인 관중도 없는 곳입니다."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12/12/21 20:36
팀원 보다 오더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지금 비닐캣이 나가고 누가 들어온다고 바뀔거 같진 않네요...a wolf가 들어와서 오더를 보진 않을테니...오더 보고 있는 모쿠자 + 훈이...
12/12/21 20:36
지금 홀스사장님이 웃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면...
롤챔스는 옆에 틀어놓으신거 같고 가렌으로 꿀빤다고 게임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만 1300의 벽은 높고도 멉니다. 크크
12/12/21 20:37
캐떡은 딜 과 탱의 능력을 다 보여줬죠...탑 2차 타워 전투에서 골카를 몸으로 대신 받아 주시고 쉔 을 이용해서 한타를 이겼죠..
12/12/21 20:38
솔직히 웅이 1인분 이상 해줬죠.-_-;
그 상황에서 죽지 않은 것 만으로도 MVP받을만 했다고 봅니다. 샤이 잭스, 매라 소나도 그렇지만 웅캐리라고 봐요 저는..
12/12/21 20:38
NaJin Shield 0:1 Azubu Frost 2경기 밴픽
밴 NaJin Shield - 제이스, 애니비아, 다이애나 Azubu Frost - 렝가, 이블린, 라이즈
12/12/21 20:40
픽
NaJin Shield - 올라프 / 룰루, 그레이브즈 / 이렐리아, 오리아나 Azubu Frost - 쉔, 소나 / 카서스, 미스포춘 / 잭스
12/12/21 20:42
KT A와 MVP White의 결과에 따라 다르지만
2:0이면 소드, 1:1 이면 불주부 만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일단 2:0이면 무조건 불주부와는 안만나고.. 소드 또는 CJ인데.. 소드 만날 확률이 높고 1:1이면 거의 불주부랑 만납니다...)
12/12/21 20:42
나진 실드, 소드 내전에서는 이렐을 가져간 쪽이 무조건적으로 잭스를 압도적으로 이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팀의 스크림에서 이렐 대 잭스 구도가 나오면 잭스 가져간 쪽이 "아 졌네"라고 한다고 하는데... 세계 최고의 잭스 플레이어 샤이와의 대결은 과연? 크크
12/12/21 20:45
막눈이나 엑페가 사실은 결코 잭스를 못하는 게 아니긴 하거든요.
오히려 아주 상급이라 할 정도인데 아주 상급 정도가 아니라 최상급인 샤이와의 대결이 궁금해지네요
12/12/21 20:43
전 이제 정이들어서 그런가 웅선수를 봐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그냥 요즘엔 전략적인 브레인느낌이 나서 오히려 괜찮은 점도 있다고 봐요. 획일적인 롤판에 전략가가 정말 필요하죠
12/12/21 20:44
어차피 이렇게 된거 유종의 미라도 거둬주길 바랍니다. 너무 무기력해요. 이기는 경기를 본적이 없어....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건, 이상한 실험픽? 비슷하게 충분히 2:0으로 이길만한 매치업에서 무승부로 끝난게 결국 이렇게 되는겁니다. 점수를 벌어놨으면 오늘 같은 경기에 1:1만 하자. 라고 갔을텐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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