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1/29 05:42:30
Name 장성백
File #1 2012넥센_타선.png (0 Byte), Download : 20
File #2 2012넥센_투수진.png (0 Byte), Download : 12
Subject [프야매] 2012 덱의 등장 : 단일덱의 지각변동 초래!?


* 글만 넣자니 팍팍해서 라인업 노트(http://lineupnote.com/) 와 그림판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아 얼른 색칠놀이 하고 싶다..

프야매 2012 선수카드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김에, lol 배심원단 열심히 하다 심심해서 프야매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안 그래도 레어 4장(+6코 레어), 구단 별 밸런스 논란, 스탯 및 코스트 퍼주기 논란 등이 없지 않아서 좀 궁금했는데,
선수 카드 검색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응원구단인 넥센 위주로 먼저 찾아 봤습니다.
상당히 잘 퍼줬다는 느낌이지만 다른 팀들도 비슷하게 받았다고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합니다, 크크.


1. 선발진

돌이켜보면 토종선발 및 불펜이 2011년 정도로만 했어도 4강 싸움을 더 길게 했거나 4강에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나게 할만큼
휘청인 3~5선발, 토종 선발진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네이버 뉴스에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볼넷을 주느니 안타를 맞아라!!" 하는 김시진
전 감독님의 절규..가 올라온 것은 다들 아시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볼넷 1위 달성(..)

우선 든든한 원투펀치 밤느님(10코 EX 1구종 싱커), 밴헤켄(9코 변:78 제:79에 구종도 그럭저럭 퍼짐+좌완!)은 상당히 강력해 보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나락을 열 것이라고 생각했던 3선발 융구가 예상외로 7코(변:76 제:72+좌완!+유학가능! 구종은 슬-커-체-포..)와
스탯을 퍼받으면서 할만해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2012년 넥센을 보면 4~5선발이 상당히 염려가 되었는데요, 시즌 중 선발로 많이 뛰었던 김영민, 장효훈,
김병현 모두 숱하게 볼넷, 제구 얘기로 오르내린데다 불펜으로도 등판했었고, 융구와 달리 유학조차 불가능한 나이라는걸 감안하면
구제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습니다.  실제로도 김병현은 변:63, 제:55 장효훈은 변:63 제:58로 제구90을 맞추기도 다소 빠듯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6코 레어 김영민 덕에 4선발 자리는 무난히 메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남는 5선발 자리는 짱효와 BK를 쓰기 어렵다고 볼 때 불펜에서 한 명을 끌어다 쓰는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다행히 여기서도 유학이
가능한데다 스탯을 퍼 받은.. 문이장과 넥상수 덕에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2012 선수 카드를 만든 개발팀이 살려낸
선발진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트-밴헤켄-강윤구-김영민 레어-문성현으로 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민(6코 레어 선발, 노말 유학불가/체:80 속:78 구:68 변:68 제:69 정:71/구종은 대략 슬-커-체-포-투 인듯)
- 2012 성적(네이버 참고): 방어율 4.69 30경기 5승9패 0홀드 0세이브 121이닝 143피안타 9피홈런 70볼넷 3사구 90삼진

*문성현(6코 중계, 유학가능/체:72 속:74 구:71 변:67 제:75 정:62/구종은 대략 슬-포-투-커-체?/2012년 13경기 38이닝 4.23 자책)
*김상수(5코 중계, 유학가능/체:65 속:70 구:66 변:65 제:66 정:66/구종은 대략 체-슬-커-투-SFF?/2012년 33경기 45.2이닝 4.73 자책)


2. 중계진

토종선발진 만큼이나 아쉬운 성적을 낸 중계진인데요, 마당쇠 이보근, 20홀드 좌완 셋업맨 오재영 등의 부진으로 암운이 드리웠습니다.
작년의 3위급 성적을 낸 불펜은 어디로 사라지고(전년도의 혹사여파와 부상 등을 감안하더라도) 박성훈이 귀신처럼 잘 막아주고 HHH의
신인왕급 활약, 손승락이 뒤에서 탈춤을 열심히 춘 덕에 가까스로 돌아간 불펜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잘 반영한 것인지 박성훈, 한
현희, 손승락은 스탯을 잘 받고 나머지는 쓸만하게 받았습니다..??

애초에 박성훈, 한현희, 손승락을 1중계, 셋업, 마무리 기용 외 나머지 선수로는 변제 90 맞추기도 빠듯할 것이라고 봤는데 보근보근이
레어를 받고 다른 불펜 투수들도 그럭저럭 스탯을 받으면서 그럭저럭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훈, 이정훈, 이보근 레어,
김상수로 중계진을 짜고 한현희 셋업, 손승락 마무리로 가면 탄탄한 진용을 갖출 수 있을 것 같네요. 김영덕 감독카드로 구국의 영웅
손승락 3이닝을 봐야 할 지, 아니면 교정에 사활을 걸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건 뭐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네요.

* 이보근(5코 레어 중계, 노말 유학불가/체:65 속:64 구:65 변:62 제:62 정:61/구종은 대략 슬-포-커-체-투 인듯?)
2012 성적 : 방어율 5.27 27경기 3승 1패 0홀드 0세이브 41이닝 42피안타 3피홈런 18볼넷 4사구 17삼진

* 박성훈(7코 셋업, 유학불가/체:57 속:64 구:80 변:82 제:73 정:77/구종은 슬-커-투-포-체인듯)
* 이정훈(6코 중계, 유학가능/체:61 속:74 구:70 변:69 제:68 정:64/구종은 슬-포-투-체-커인듯)
* 김상수(5코 중계, 유학가능/체:65 속:70 구:66 변:65 제:66 정:66/구종은 대략 체-슬-커-투-SFF?)
* 한현희(8코 셋업, 유학가능/체:64 속:74 구:79 변:84 제:78 정:76/구종은 슬-싱-체-커?)
* 손승락(8코 마무리, 유학불가/체:47 속:78 구:86 변:78 제:82 정:74/구종은 슬-체-커-커트-투)


3. 포수와 하위타선, 벤치멤버

2012년 넥센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온 것이 투수진에서는 토종선발과 불펜진의 취약이라면 타선에서는 포수를 포함한 하위타선이
주로 부각됐는데요. 특히 주전 포수 허도환 및 외야 유한준, 이성열 등이 각각 기대에 못 미치는(특히 타율) 성적을 내면서 스탯에 염려가
많았습니다. 올스타 포수!! 허부기가 교90은 찍을 수 있을지.. 찍으면 수비는 얼마나 줄 수 있을지.. 그 걱정을 싹 덜게 되겠네요. 교타레기가
될 것으로 염려했던 유한준, 이성열 역시 레어는 못 받았지만 생각보다 준수한 스탯을 받으면서 구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업이 모두 우타이므로 6-7-8-9 순으로 이성열-유한준-허도환 레어-김민성 순으로 가면 짜임새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적지는 않았으나 김민우, 최경철도 스탯을 잘 받아서 각각 내야백업(쓸 일은 없을 듯), 포수백업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일전에 2012 프야매 선수 코스트를 예측하는 글에서는 포수백업 최경철, 대주자 정수성, 좌대타(포수자리) 조중근, 우대타 송지만 등을
예측했는데 주전 전원이 구제가 되면서 그다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유학이 가능한 정수성 정도는 외야 한 자리 내지는 대주자, 대수비로
가능할 것 같긴 한데 좌대타, 우대타로 기대했던 조중근, 송지만 등이 모두 망하고(미안해요 집사님..) 내야는 애초에 대주자나 대수비, 대타
가 필요 없을 수준이라 굳이 벤치는 신경써서 육성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허도환(5코 레어 포수, 노말 유학불가/교:60 장:51 주:41 번:64 수:77 정:64/하위선호/포수수비 기본B)
2012 성적 : 타율 0.195 94경기 210타수 11득점 41안타 1홈런 14타점 0도루 15볼넷 7사구 62삼진

*오   윤 (5코 레어 외야, 노말 유학불가/교:62 장:55 주:65 번:58 수:69 정:71/하위선호/외야수비 기본B)
2012 성적 : 타율 0.231 94경기 173타수 16득점 40안타 3홈런 20타점 5도루 29볼넷 3사구 41삼진

*이성열(6코 외야, 유학불가/교:64 장:69 주:66 번:54 수:74 정:72/클린업 선호/외야수비 기본B)
*유한준(6코 외야, 유학불가/교:68 장:60 주:60 번:67 수:72 정:72/하위 선호/외야수비 기본B)
*김민성(7코 3루, 유학가능/교:73 장:62 주:68 번:69 수:73 정:71/하위 선호/3루수비 기본B 유격수비 기본C)


4. 상위타선&LPG

* 서건창(7코 2루, 유학가능!!/교:74 장:55 주:79 번:81 수:71 정:74/상위 선호/2루수비 기본C)
* 장기영(8코!? 외야, 유학불가/교:67 장:70 주:80 번:79 수:73 정:71/상위 선호/외야수비 기본B)

유학되는 석연찮은 그렇다 쳐도, 번트 및 교타레기가 염려되던 장기영이 무려 8코 외야수로 둔갑해서 나타났습니다. 기본 주력이 높은데,
아마 프야매가 현실을 잘 반영했다면 주루기술은 상당히 낮을 것이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장기영의 선구안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 같지만
이정도 스탯이 어디겠습니까.. 교타가 낮으면 김민성을 당겨서 쓰고 장기영을 9번으로 내려야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서건창의 출루 후 장기영의 테이블세터는 훼이크! 홈런스윙을 받아라! 로 뜬금포 2점.. 패턴이 기대가 됩니다.

* 이택근(7코 외야, 유학불가/교:74 장:69 주:71 번:71 수:74 정:72/클린업 선호/외야수비 기본B)
* 박병호(10코 1루, 유학불가/교:79 장:87 주:72 번:49 수:77 정:78/클린업 선호/1루수비 기본B)
* 강정호(10코 유격, 유학불가/교:84 장:85 주:75 번:56 수:77 정:76/클린업 선호/유격수비 기본B)

LPG는 굳건하군요. 부상으로 출장경기 수가 적었음에도 택븨가 좋은 스탯을 유지했습니다. 번트가 장타보다 높군요.. 교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브룸박은 EX는 김태균에게 넘겨줬지만 훌륭한 스탯을 뽐냅니다(차라리 수집 난이도는 하락?). 장타가 87.. 03 이승엽이 장타90
임을 감안하면 스탯을 퍼줬다! 외에도 투고타저와 타고투저를 현실적으로 잘 반영했다. 고 이해 할 수도 있으려나요??.. 특히 강정호는
교정 전혀 없이 교장주수정 100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와 씐나!


5. 기타

몇 번이나 모으고 있는 PT 다 써서 장작 많이 안 남은 덱들 굴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치밀어 오르는걸 참은 보상.. 은 개뿔.
2012덱으로 인한 파장이 심히 염려가 됩니다.. 골든 글러브 이벤트 하는 곳에 처음에 장기영8코 박종윤 8코 사진이 있어 오류인가? 싶었
는데(절대 해당선수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네요..

우승팀인 12삼성 타선은 배영섭(7)-박한이(8)-박석민(10)-이승엽(10)-최형우(7)-조동찬(7)-진갑용(8)-김상수(7)가 모두 7코 이상이네요.
지명 혹은 외야 한 자리를 제외하곤 모두 투결의 대상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핵타선이 따로 없을지도.. 레어는 다행히(?) 손주인과 채
태인이 받았습니다. 선발진은  장원삼(10)-배영수(9-얼마전 프리뷰에선 10코더니)-윤성환(8)-탈보트(7)-고든(7), 불펜은 정현욱(8)-
권오준(7)-권혁(7)-심창민(7)-안지만(8)-오승환(9). 타선 한 자리를 6코로 채우고 위에 나온 선수들로 모두 풀덱을 매꾸면 157코로 완성
될 것 같습니다. +윤태자 슬커체포 탈출! 우왕 저거 뭐야.. 무서워..ㅠㅠ

타 구단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프리뷰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패넌트레이스 성적'을 운운하더니
스탯 퍼주기와 레어4장으로 구멍들이 많이 없어졌다는 느낌입니다.  하위4팀 KIA-넥센-LG-한화은 모두 레어 1장을 포수에 할당 받았네요
하위팀 덱도 팬심만을 떠나 충분히 경쟁력이 생긴다고 보면 좋은 점도 있겠으나, 일부 상위덱을 포함해서 기존에 사용되던 수많은 덱과의
밸런스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밸붕되는거 아냐.. 현질 유도하려고 너무하네. 싶은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코스트
가 전반적으로 높아서 수집난이도는 높고, 실제로 써보면 그닥인 코레기가 되는건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 께서는 새로 나오는 프야매 2012 덱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잉.. 11삼성 힙지만 하나 남았는데 갈러 가버려야지..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12/11/29 05:47
수정 아이콘
장원삼 박석민 이승엽 모두 10성이라니...
고코 쓸데없이 많네요. 코를 무슨....
바꿀닉넴이없네
12/11/29 08:32
수정 아이콘
12시즌 카드 코스트나 능력치 퍼주는거 보면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그동안 마구마구가 능력치 퍼준거는 양반으로 보일수준이니까요
한니발
12/11/29 08:38
수정 아이콘
12 기아 5선발만 따지면 왕조 현대급으로 나왔는데요? 10-9-9-9-8.... 헐....서재응 10성 유학....
12/11/29 08:49
수정 아이콘
해비호갱님들의 지갑을 털려면 저정도로 나와줘야죠
에반스
12/11/29 08:57
수정 아이콘
투수들 구질이 너무 안좋아서 단일덱으로는 성적 쉽게 내기가힘들것 같네요. 쏠쏠하게 지역덱이나 올스타 보강에 쓰일만한 카드가 대다수일것 같아요.
12/11/29 09:07
수정 아이콘
기아 엄청 잘나왔죠.
투수진은 역대 최강급이고-_- 타자진도 쓸만하게 나왔습니다.
12덱 전부다 그렇게 나왔더라구요. 일부러 지갑털려구요.
정지연
12/11/29 09:30
수정 아이콘
12LG 가 11LG보다 좋을거 같아요..
야수진에서 보면 2루, 포수가 큰 구멍이었는데 비정상적인 능력치를 받은 잘나온 5코 레어 윤요섭(단일 팀덱만 받아도 수비S, 교타 93입니다;;;)에 레어 서동욱으로 커버하고,
투수진에서는 3~5 선발이 구멍이라 생각했는데, 11과 비슷하게 나온 김광삼에 공포의 6코 레어 신재웅과 유학되는 5코 선발 임찬규, 이승우 중 맘에 드는대로 골라 쓸 수 있더군요.. 거기에 작년보다 잘 나온 9코 리즈까지...
게다가 시즌 반도 못뛴 작뱅이 6코에 괜찮은 능력치로 나와서 1루 자리도 메꿀 수 있고...
코스트 합계가 141코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게 딱 94LG의 코스트합인데, 94LG보다 불펜진이 훨씬 좋아서 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좌타가 너무 많은게 문제지만, 추가된 김기태 감독카드가 좌타자 교타+2 정신+3이라 이거 쓰면 효율도 더 좋아질거 같고요..
12는 안 모을까도 했는데 이거 또 호갱님 노릇 해줘야겠습니다..
12/11/29 09:34
수정 아이콘
그냥 돈에 미쳤다는 말로 설명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레어카드도 각 덱의 취약점에 딱딱 들어맞게 나오고
예) 엘지의 선발, 기아의 마무리, 엘지와 한화 넥센 기아의 포수, 그리고 삼성의 2루수 등등등

그냥
'야 우리 이제 게임 슬슬 접을거 같은데 그 전에 돈이나 뱉어내라 이놈들아'
딱 이 느낌입니다

부족한덱이 거의 없어요
호갱님들 돈 내놓으라고 아주 그냥 퍼주더군요
12/11/29 09:44
수정 아이콘
라이브 나오면서 그 시점으로 완전히 프야매 기조가 바뀌었죠. 이젠 돈이나 쓸어담자 라고 해야하나
현질따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뭐 알아서 되겠지요-_-
OnlyJustForYou
12/11/29 09:51
수정 아이콘
한화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_-;
그정도 성적찍고 그정도 능력치 받으면 잘 받은 거려나요.
08한화 유저로 풀덱 만들고 육성에나 전념해야겠습니다. 또 류현진10코 김태균 ex라 뭐...
기존 단일덱 순위에 끼여들만한 덱은 아직 모르겠고 육성 잘된 단일덱이면 어떤 덱하고도 해볼만하니까요.
12/11/29 09:54
수정 아이콘
이제 프야매 손 털때가 된건가... 코스트 퍼주기 너무 심하네요.
12/11/29 10:04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코스트들이 이렇게;;
다레니안
12/11/29 10:09
수정 아이콘
요즘 슬금슬금 전라덱을 모으고 있는데 서재응 정말 탐나네요. -_-;
그리고 12덱의 결정체는 삼성입니다. 그냥 라인업노트로 짜기만해도 덱이 완성덱에 버금가죠. 크크크크
타선에 구멍이 하나도 없으며 (그나마 배영섭?) 계투는 가히 무적에 가깝고 ( 8 7 7 7 8 9....) 게다가 정현욱 심창민은 유학가능..
결정적으로 윤성환이 드디어 서체를 달고 나왔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방과후티타임
12/11/29 10:16
수정 아이콘
심지어 한화덱도 쎈듯..크크
그리고 심심해서 우승팀인 삼성팀 단일덱을 라인업노트로 만들어봤는데 무려 157코...크크크크

08년에 스탯이 좋다 좋다 했는데 그것보다 전체적으로 더 잘나온듯....
뭘해야지
12/11/29 11:13
수정 아이콘
애네 너무 하네요. 다른년보다 구릴거같아서 레어4개 준다해놓고 레어 없어도 다 좋네요..
12/11/29 12: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12삼성 기대 많이 했는데 작년에 이어 도저히 쓸수없는 덱이 나와서 참...
액면가 스텟만 보고 좋은줄 아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그냥 스텟만 눈에 보기 좋은 코값못하는 코레기 덱이 될겁니다.
12삼성 투수진중에 장원삼 윤성환 탈보트 빼면 전부 눈가림용 사실상 없는 e,d랭크 구질로 눈속임한 슬커체 혹은 슬커포
코레기들이라 전혀 쓸수가 없어요. 심지어 오승환까지... 그나마 윤성환도 구질 애매하고 탈보트는 기본 스펙 자체가 낮구요
전혀 경쟁력이 있을수가 없어요. 저 셋 빼면 전부다 전형적으로 아니 능력치가 이런데 왜 매시즌 털리지 소리듣는 구질 조합....
그렇다고 타선이 다른 올덱,08sk,11롯등 상위권덱에 비해 딱히 좋은것도 아니구요.
어짜피 요즘 챔피언~마스터에서 성적 나오는 덱은 다 능력치 스펙은 저정도 찍는게 당연하고 결국 갈리는건 능력치로 커버 안되는
변화구 조합이랑 감독카드가 제일 영향이 큰데 여타 진리덱들에 비해 구질이 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요

+거기다 작년에도 다른 덱들은 딱 구멍 막을수 있게끔 레어카드 배치해주고 유독 딱 삼성만 왠 1군에서 보지도 못한 선수 레어 줘서 없는 카드 만들더니 올해도 다른 덱들은 전부 귀신같이 딱딱 구멍 막을수 있게 레어 줘 놓고 삼성만 그나마 100번 양보해서 손주인 벤치에 대수비 쓰는 정도 말고는 3장은 아예 못쓰는 카드에 레어 줘버렷네요.... 배영섭 레어 줄줄 알고 기대했는데 ㅠㅠ
12/11/29 12:05
수정 아이콘
올해는 우승팀이 한 8개정도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2할5푼 9홈런에 8코 받은 타자랑 86이닝 던지고 9코 받은 선발투수 보고 기가 차더군요.
12/11/29 12:25
수정 아이콘
진짜 미쳤네요 너무 퍼줬네..
다이애나
12/11/29 13:03
수정 아이콘
레어 카드 4장만 일반카드로 바뀌면 돌릴수있는덱이 삼성, 롯데밖에 없지만 레어가 구멍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신의 한수가 돋네요. 국대덱 모으려고 준비중인데 고민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12/11/29 17:15
수정 아이콘
그냥 프야매는 라이브카드 출시부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그냥 쫙 갈라버린 느낌이 납니다.
매출 줄었다고 기사가 나더니 이제 그냥 밸런스고 나발이고 일단 퍼줘서 지갑 열게 만들자는 근시안적 생각이 너무 맘에 안드네요
12/11/29 18:32
수정 아이콘
롯올은 그냥 뭐... 몇명 탐나는 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꼭 가지고싶은건 아니라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494 IPL5 League of Legends 1일차 - Azubu Blaze vs Fnatic #1 [327] Practice8690 12/11/30 8690 0
49493 IPL5 League of Legends 1일차 - Azubu Blaze vs WE #1 [274] Practice8346 12/11/30 8346 0
49492 스포TV 중계 장소가 신도림 테크노마트군요.. [33] Sky날틀6811 12/11/29 6811 0
49491 IPL5 League of Legends 1일차 - M5 vs TPA #1 [283] Practice7183 12/11/30 7183 0
49490 IPL5 League of Legends 1일차 - M5 vs Curse NA #1 [350] Practice6469 12/11/30 6469 0
49489 IPL5 스타크래프트2 1일차 - 승자조 1라운드 ~ 4라운드 #1 [306] 곡물처리용군락6253 12/11/30 6253 0
49488 IPL5 League of Legends 1일차 - Azubu Blaze vs Team Dynamic #1 [318] Practice7061 12/11/30 7061 0
49487 LOL 용쟁호투 3/4위전 Invictus Gaming vs LG-IM #2 [230] 노틸러스8236 12/11/29 8236 0
49486 LOL 용쟁호투 3/4위전 Invictus Gaming vs LG-IM #1 [394] 노틸러스7167 12/11/29 7167 0
49484 [프야매] 12 LG Twins 투타 전력 분석 [6] 낭천7654 12/11/29 7654 0
49483 WCG 2012 Grand Final - 1일차, 스타2 / 워크3 / 도타2 출전 [318] kimbilly11536 12/11/29 11536 0
49482 MLG, Tournament of Champions / 나이스게임TV, 스타2 프리매치 개최 [20] kimbilly9508 12/11/29 9508 0
49481 [프야매] 2012 덱의 등장 : 단일덱의 지각변동 초래!? [25] 장성백7189 12/11/29 7189 0
49480 피파온라인3 클로즈드베타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5] Purple Haze5707 12/11/28 5707 0
49478 [LOL] 한국팀들이 제시한 LOL 뉴메타 20선 [64] 잊혀진꿈12405 12/11/28 12405 3
49477 [LOL] 배심원단 시스템에 대하여. [80] 참글7547 12/11/28 7547 0
49476 곰TV IPL5 LOL 중계, 유대현 해설과 이현우-윤하운-전호진 객원 해설 투입 [50] kimbilly9865 12/11/28 9865 0
49475 블리자드, WoW: 판다리아의 안개에 한국 연예인 최초 NPC '은초딩' 등장 [23] kimbilly9539 12/11/28 9539 0
49474 [LOL] 게임 배심원단이 시작되었습니다. [301] 아티팩터9900 12/11/28 9900 0
49473 RPG게임 좋아하세요? [118] HuminG12909 12/11/27 12909 0
49472 프로리그 개막기사가 떴네요 [63] 민민투9519 12/11/27 9519 0
49471 디아블로3 1.06 패치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36] 사랑비9200 12/11/27 9200 0
49470 아직도 카오스 하시는분은 안계십니까? [36] 지니-_-V9696 12/11/27 96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