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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1 19:20
만약에 권태훈선수가 올라간다면 4명이 전부 코드 S 4강에 처음 올라가는선수들인데 코드 S가 어느정도 자리잡고 이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12/11/21 19:23
핫식스 시즌1때는 박수호,고병재,한이석 이 세선수는 첫 코드 S 4강이 맞았던것 같았는데.... 정민수선수는 첫 코드 S 4강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2/11/21 19:27
여담으로 올해 핫식스(중간에 무슈제이가 끼었었지만) GSL 시리즈가 끝나가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핫식스 시즌 4>(부등호하나 더쳐줘도 될듯)핫식스 시즌 2>핫식스 시즌 1>=무슈제이 시즌 3,핫식스 시즌 5 로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핫식스 시즌 5는 아마 라스베가스 4강결승에 따라 재미가 올라갈수도 있고 낮아질수도 크크 솔직히 무슈제이도 재밌었는데 해운대만 아니었으면......
12/11/21 19:29
두 선수 앞마당 짓고 산란못에서 대사촉진진화업. 권태훈 선수가 저글링으로 먼저 앞마당 찌르기 시도합니다. 일벌레 2기 잡히고 맹독충에 막힙니다.
12/11/21 19:31
그러고보니 리그는 정말 마무리가 중요하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무슈제이나 핫식스 시즌1 리그는 아래단계는 핫식스 시즌 2에 꿇리지 않고 오히려 더 치열한 승부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핫식스 시즌 2 레전설 결승의 임팩트가 커서 말이죠 크크크
12/11/21 19:42
12/11/21 19:45
산란못 빠르게 건설한 이동녕 선수. 10저글링으로 바로 상대 앞마당 부화장 공격합니다. 일벌레와 저글링으로 방어하려는 권태훈 선수. 일단 뺍니다.
12/11/21 19:47
역으로 권태훈 선수가 저글링 다수로 앞마당 공격 합니다. 맹독충 둥지도 먼저 건설중인 상황. 앞마당 건설은 되었지만 자원 채취 못하는 이동녕 선수.
12/11/21 19:50
이동녕 선수 다수의 맹독충으로 상대 일벌레에 타격 크게 줍니다. 일벌레 20킬. 저글링 계속 달리죠. 앞마당 부화장까지 깨는데 성공하고 본진 난입.
12/11/21 20:10
두 선수 앞마당. 산란못에서 대사촉진진화업 하는데 권태훈 선수가 약간 빠릅니다. 맹독충 둥지 올라가는데요. 권태훈 선수는 바퀴소굴 짓습니다.
12/11/21 20:13
이동녕 선수도 바퀴소굴 올립니다. 두 선수 신경 재구성 진화업. 병원균 분비선업도 하는데 권태훈 선수가 미세하게 빠릅니다. 이동녕 선수 잠복업.
12/11/21 20:16
권태훈 선수가 감염충 바퀴로 전진 시도. 감염된 테란 던지면서 상대 대군주도 잡아주고 제2멀티 공격합니다. 바퀴 감염충 계속 올라오는 상황이죠.
12/11/21 20:18
이동녕 선수가 중앙에 건설한 부화장 파괴됩니다. 권태훈 선수는 중앙 멀티와 6시 확장까지 늘린 상황. 이동녕 선수 제2확장 파괴됩니다. 결국 GG.
12/11/21 20:25
두 선수 앞마당, 산란못에서 대사촉진진화업. 그리고 감염충 둥지 건설. 권태훈 선수의 저글링이 상대 본진으로 난입. 맹독충 피하고 바로 일벌레 타격.
12/11/21 20:27
가시촉수 2개 건설한 이동녕 선수. 두 선수 둥지탑 올라갑니다. 이동녕 선수는 저글링으로 권태훈 선수의 9시 확장을 노려봤지만 부화장 체력 반만 빼죠.
12/11/21 20:28
권태훈 선수도 상대의 3시 멀티를 공격합니다. 병원균 분비선업 먼저 하면서 감염충도 준비하는 권태훈 선수. 포자촉수도 건설하면서 대비합니다.
12/11/21 20:30
이동녕 선수는 상대 앞마당으로 뮤탈리스크를 보내봤지만 권태훈 선수의 진균번식 사용 한 후 뮤탈리스크에 막힙니다. 9시 멀티 계속 견제 당하네요.
12/11/21 20:33
이번에는 이동녕 선수의 3시 멀티에서 교전. 감염충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권태훈 선수가 더 많은 감염된 테란을 던집니다. 이건 수비가 힘들죠.
12/11/21 20:33
어쩔수 없긴 했지만 감테를 많이 뿌려서 현재 감염충 에너지가 없는 이동녕선수
3시 밀리네요~ GG~~ 권태훈이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12/11/21 20:34
[2012 HOT6 GSL Season 5 : 4강 대진 확정] - 고석현 (Z) vs 이신형 (T) / 김동원 (T) vs 권태훈 (Z)
4강 : 12월 1일(토) 11시 ~ / 결승 : 12월 2일(일) 11시 ~ /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12/11/21 20:34
이번 4강전 라인업은 정말 예상할수가 없었던 라인업이었네요
만약에 리그시작할때 배팅으로 4강 예상해보라고 했으면 이거 배당률이 얼마나 나왔을까요 크크
12/11/21 20:34
권태훈 선수 정말 매력적으로 경기하네요..
이동녕을 이렇게 몰아붙이고 gg를 세번 받아내다니... 정말 스타일이 좋은 선수인거 같습니다. 신사같은 초반에 짐승같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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