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30 17:59
김동준해설이야 그렇다 치고 맘먹고 털면 털릴 게 많은 강현종 감독을 게스트로 불렀네요
덮고 가든 털고 가든 프로그램 수명 좀 줄어들듯
12/10/30 18:12
어머... 완전 잘생기셨네요.
딱 내 스탈~♡ 근데 유난히 멋있어보이시네요. 이것은 카메라 차이인가 배경의 차이인가.
12/10/30 18:16
아 이프로그램 좋네요. 김동준은 적절한 1회 게스트인듯. 은근히 이스포츠 초반부터 지금까지 쭈욱
훑어볼 수 있는 최고의 게스트 같아요.
12/10/30 18:51
단군 청춘부재는 공개할때 스토리가 대박이죠 크크 CTB때 단군이 아약스해설을 하도까니깐 아약스해설이 떡밥을 던졌고 그걸로 한 30분 만담했었죠 크크 그때 단군으로 네이트 3위까지인가 올라갔었어요.
12/10/30 19:11
엠비시 극딜 크크크크크크 진짜 박상현 케스터까지 전화연결해서 엠겜까면 정말 재밌을텐데요 크크크크 박상현 캐스터도 맹독충에서 목에 핏대 새우면서 욕하던데 크크크크크
12/10/30 19:32
네이버 실검 1위 캡쳐해서 유게에 올려두 되겠네요.
유머 포인트는 저 중에 절반 이상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인줄 알고 클릭했을거라는 점?! 어쨌든 킬링캠프 첫방부터 분위기 좋네요 호호~
12/10/30 19:38
개인적으로 닥말은 좀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듯한 느낌이라
거기에 워3 중계중 방송이 되는 줄 모르고 야겜을 틀었다고 하네요 거기서 눈밖에 난게 아닐지 싶습니다.
12/10/30 19:43
음 홀스님 그래도 지나치게 해설에 개입해서 홀소리 하는거 아니면 캐스터적인 능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너무 자신감이 없어지신거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12/10/30 19:46
근데 다른이야기지만 빛돌해설이나 카피디나 랭점이 1500을 넘겼네요. 집으로때만 해도 1300이 안됬던거 같은데.. 빛돌해설도 클래스가 있어서 해설실력도 곧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12/10/30 19:46
와 홀사장님 캐스터부분에서 확실히 알고계시네요.
카오스 초기땐 가림토의 은교버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물어보는것도 잘하고 진짜 좋았죠
12/10/30 19:47
이야기 들어보니 엄재경이 프로는 프로네요.
게임을 거의 안하고도 그정도 지식을 알고 썰을 풀어내는거 보면말이죠. 뭐 어차피 전문적인 게임내용 해설은 옆에 다른사람들이 하는거니까..
12/10/30 19:51
카타를 거품이라고 생각하네요.
근데 전 카타는 거품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좋고 cs 먹기가 좋아서 현 메타에서 꿇릴게 전혀 없거든요. 잘큰 다음에 후반 한방이 없는것도 아니고..
12/10/30 19:52
사실 로터스가 2초로 짧아진거에 초첨을 맞추는건 함정이고, 요새 qwe가 너무 쌔더라구요
예전엔 쿨 초기화 돼도 다 돌고 갔는데 요샌 그냥 끊고 일반스킬 넣는게 더 쌔던... 그리고 일단 블루 의존도가 낮으니 다른라인도 그만큼 편할 수 있구요
12/10/30 19:56
김동준해설이 말한 라이엇의 고민이라는 건.. 보기에 시원하고 손맛이 좋은 챔피언은
오피 아니면 고인이라는거죠. 안정적인 메타를 파괴하기 위해 이블린을 버프시켰지만 그 대가로 게임은 이블린 가져가면 이김. 이런식이 되어버린 것도 있고.. [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