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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2 16:09
10여년전에 같은 동네 살아서 아침마다 붕뜬 얼굴로 차승원씨가 차 태워주던 모습이 기억나는군요.. 그때도 정말 잘생겼었는데..
유전이 후덜덜덜
12/10/22 16:09
아직 LG-IM은 팀 안정화의 단계로 보기 때문에 솔직히 이번 IPL은 무리일거 같구요^^;; (더블엘리미네이션인데 같은조에 소드랑 얼주부가 똻...) 앞으로 중국대회도 나간다고 하고, 용쟁호투도 있고, 온겜 윈터리그 오프예선도 뚫어야하니(아마 지난시즌 16강 탈락이었으니 예선 치루겠죠?) 앞으로 보여줄 경기는 많을겁니다. 열심히해서 윈터시즌에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네요~ 윈터시즌까진 아직 시간 남아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면 잘 할 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이 팀의 비주얼은 링태희
12/10/22 16:10
속으로만 아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는 탑스타고 아들도 잘 생겼다고 들어서 연기자로 데뷔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거라고 봤습니다. 반대로 LOL게이머 하다가도 아버지의 입지로 언제든지 연예계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연예계 들어갔다가 LOL프로게이머 하는 건 불가능한 일에 가까우니까요. 언젠가 큰 대회에 차승원씨가 관중으로 오는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LG-IM팀이 높이 올라가려면 더욱 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12/10/22 16:19
이 와중에 롤갤은 드립이 흥하네요 크크
라이비가 죽을 것 같으면 파라곤이 "서폿님 안돼욧!" 하면서 대신 죽어줄거라든지 크크 라이비가 귀환해서 "아 현돌값은 나오는데 그럼 와드를 못 사네" 하면 파라곤이 BF 포기하고 와드 5개씩 사줄듯 크크 [m]
12/10/22 16:27
어제국대선발전에서 사진까지 오픈된 이상 뭐...
LGIM에서 차노아선수 잠재력을 보고 키워보자 하고 뽑았다고 들은 거같은데 경기력 적인 면에서 본다면 차노아선수 괜찮다고 봅니다 용쟁호투나 국대 선발전에서 본 바 로는 더 발전한다면 화려하고 전투적인 팀컬러에서 안정감을 잡아주는 측면을 담당 할수있지 않을까 봅니다 이시간 가장흐믓하게 웃고있을 쪽은 LG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허헣 LGIM 경기때 초반에좀 말리다가 페이스 찾아가든가 역전하면 방송 채팅창이나 불판에 극뽁 으로 도배될듯...
12/10/22 16:42
지금쯤 리퍼디님 버터플라이 나이프 한 자루 들고 차승원이 보낸 자객들이랑 어울려서 야인시대 찍고 있을듯
자아------- 살육을 시작하자 [m]
12/10/22 18:52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95659.htm"내 아들 차노아, 프로게이머 선택 존중한다"
스포츠서울에서 차승원과 진행한 인터뷰 단독기사 입니다. "숨길 일도 아니지만 대놓고 '내 아들이 프로게이머가 됐다'고 밝히기도 뭐해 그냥 지켜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그랬던 것처럼 아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며 자신의 길을 찾은 아들을 지지했다. 라고 하네요
12/10/22 18:58
얼굴 보고 왔는데 와...잘생겼네요. 막 사주고 싶은 팬들이 늘어날꺼 같습니다.
실력은 차차 봐야겠지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슈를 몰고다니는 선수가 실력도 좋으면 제 2의 임요환이 탄생할수도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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