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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3 20:56
저그 한명남은 상황에서 저그의 수호자 정도 포장은 누구나 할거 같은데 해설 포장이 주목받는게 신기하네요
이젠 포장밖에는 칭찬할게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명경기는 정말 단순히 두 선수가 살린거죠
12/10/03 21:03
진짜 이영호만 이겼어도 ㅠ.ㅠ
이영호 대 정윤종, 박수호 대 장민철이면 그슬 못지 않은 4강 대진이었는데.. 김성현선수 우승해주세요.
12/10/03 21:03
원래 항상 이시기되면 가을의 전설 떡밥은 계속 나왔었는데 지금은 게임이 바뀌기도 했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안나오네요 크크
그래도 허전하긴 허전해요.....
12/10/03 21:28
이영호가 탈락했지만 스타리그는 그나마 다행인것이 GSL 코드 S 우승자가 1명은 결승 진출이라 어던 매치업이 나와도 매치업은 괜찮아 보입니다.
12/10/03 21:36
1,5 세트와 2,6세트와 3,7 세트가 같은 맵이네요. 좀 아쉽네요 7전제인데 맵이 4개뿐이니.... gsl은 7세트 7개 쓰이는데요.
12/10/03 21:38
전캐스터 실신하시겠네요. 약 24시간후에 미국에서 3일 달아서 거의 12시간씩 중계하고 다시 귀국해서 화요일날 중계하고 또 주말에 미국날라가서 결승중계하고... 덜덜덜...
12/10/03 21:39
4강을 7전제로 바꾼것은 좋은데, 일주일 한경기라니...
8강을 2주만에 끝낸것은 정말 좋았는데, 여기서 또 일정이 늘어지네요
12/10/03 21:39
팔부상 당해도 헬 인어 셀 출전 예정, 그리고 붙혀줄 네임이 '슈퍼시나' 존시나
vs 용산 - LA -용산 -LA 미친 스케줄을 달리는 ' 슈퍼용준 ' 전용준
12/10/03 21:42
스타리그 불판에 자꾸 롤이야기 해서 죄송하긴한데... 3일동안 하루 12시간씩(딜레이되면 12시간 이상 걸릴텐데) 경기는 거의 달아서 있는 형편이고... 캐스터 MC용준 혼자서 될려나요 해설이야 2명다 갈테니 한명씩 번갈아서 쓴다고해도.. 캐스터는 정말 MC용준 힘내요!
12/10/03 21:59
요새 모종의 사정으로 경기를 잘 안보고 있는데 최근 명경기들이 그렇게나 쏟아져 나오고 있다면서요? 크..크큭ㅠ
여튼 여러분 스2 재밌습니다ㅠ 치고받는 경기도 많이 나오고 역전도 많이 나오고 밸런스도 나름 괜찮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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