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9/25 00:05:58
Name abstracteller
File #1 1.JPG (61.4 KB), Download : 15
File #2 2.JPG (45.9 KB), Download : 13
Subject [LOL] 마지막날? 금장 찍었습니다.




ㅠㅠ 금장을 찍었습니다.

배치로 1403점 턱걸이 은장을 찍고 부캐로 심해탐험을 하다가(일부러 내려간건 아니고 그냥 노말하는 마음가짐으로 했더니...)

시즌2 보상이 탑레이팅 기준이고 오늘이 1500을 향해 달려갈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각 잡고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가 금장을 달았네요.

저는 사실 실력보다는 운으로 게임을 해서 다른 분들처럼 팁을 드릴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1. 절.대.로.싸.우.지.마.세.요.

  부계정으로 심해탐험을 하면서 느낀건 절대로 싸우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픽밴에서부터 온갖 패드립이 작렬되고 전판에 상대팀으로 만났던 사람끼리
전판에 니가 똥싸서 이겼다느니... 서로 속 긁는 말을 서슴치 않고 날립니다.
만약 픽밴에서부터 싸움이 나면 그냥 닷지하는게 멘탈, 점수,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초반에 킬 좀 따여서 그런상황이면 어르고 달래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해봤자 나아지는거는 없다는걸 설명하고 길게 가면 이길 수 있다고 하면서 달래주는게 필요합니다.
2,3판 전쯤에 블리츠크랭크와 봇듀오를 섰는데 원딜인 제가 퍼블을 먹었음에도 다른라인에서 3킬정도 나오자
갑작스러운 상황변화를 받아드리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같은 팀을 자극하고 잠수하다가 갑자기 돌격하고... 이런 경우는 높은 확률로 패배..

2. fow.kr 적극활용

금장 찍기 바로전에 1499점을 찍었습니다. 여기서 더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큐를 돌렸습니다.(어차피 탑레이팅이라며!)
전 2픽이 걸렸고 주포지션인 정글을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5픽에서 정글을 양보해달라고 하네요?
평소라면 "가차없죠. 흐흐" 무시했겠지만 1500점을 향한 욕심과 왠지 채팅창에서 패기가 느껴지길래 fow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양보해도 될만한 스코어기에 서폿을 픽했습니다. 제가 퍼블을 내어줬는데 패기넘치는 그 플레이어는
저에게 캐리와 함께 금장을 선사해주었습니다.

3. 정글

  저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지만 중요한 포지션이 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서포터를 연습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재미도 별로 없고 봇에서 중간정도 해봐야 위에서부터 싸기 시작하면 봇은 할 게 없더군요.
그래서 모든 라인의 서포터 정글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103개의 챔프중에 고른 주 챔피언은 자르반4세였습니다. 정글 강캐인 리신, 녹턴도 연습해봤는데 리신은 Q를 못 맞히고
녹턴은 정글러가 킬을 먹으니 라이너들이 멘붕해서 게임을 던지더군요.

배치구간에서 자르반의 장점은 선랜턴으로 초반 7~8렙 구간에 솔로 용 트라이,
깃창과 슬로우를 활용한 갱킹, E스킬로 인한 초반 인베방어 이 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거의 모든 경우 노스마이트 정글링으로 3렙 탑갱킹을 노리는 루트로 돌아서 깃창+W 슬로우+레드슬로우
깃창을 못 맞히거나 라이너의 호응이 헬만 아니라면 스펠은 빼고 킬은 그냥 따내는 것 같습니다. 깃창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E는 스마트키를 안쓰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깃창은 노틸러스의 닻줄견인처럼 좀 천천히 쓰는게 좋은 것 같더군요.
탑에 3렙갱을 가서 깃창을 한번에 히트못시키면 스펠도 못 빼고 아군 탑솔은
탑솔증후근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w와 평타 레드 슬로우를 먼저 맞추는게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한번에 깃창을 맞출 각이 나오면
그게 더 좋습니다.

만약 탑라인 갱킹을 2~3번정도해서 탑라이너에게 킬을 주었다면 상대팀은 이제 멘탈에 금이가기 시작하고
아군은 점점 신이 나기시작합니다.

극악의 카운터 정글이나 갱승이 없었다면 레벨 6~7레벨 정도에 신발, 렌턴, 핑와 살 정도의 돈이 모입니다. 핑와를 드래곤 앞에 박고
솔로용을 트라이합니다. 아군 라이너들이 도와주겠다고 왔다가 들켜서 게임이 순식간에 기우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상황을 보고
솔로용 할테니 라인에서 연기 좀 해달라고 하는게 필요합니다. 만약 용앞에 와드가 있다면 지우고 바로 트라이하는게 아니라
미드나 봇 쪽에 얼굴 비추면서 "나 갱킹한다"고 연기하고 다시 빙 돌아서 용사냥 트라이하면 됩니다.

E스킬 시야확보는 미드 1자 부쉬 블루골렘 에서 탑, 봇 쪽 인베이드 가기전에 잠시 머무는 쪽에 던져서 시야확보를하면
안전한 초반정글링이 가능합니다.

3. 라이너의 마음가짐

정글러로 게임을 하다보면 온갖 징징을 맞이하게됩니다. "아 우리정글러 뭐함 ㅡㅡ", "빨리 갱와서 복구 안하면 잠수함"
보면 적 정글러의 갱킹때문이기 보다 혼자서 3킬5데스 라이너가 되기위해 몸부림 치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챔프들은 탈출기가 하나씩 있고 플래시를 들죠. 적을 죽이기보다는 죽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 저게 안죽네" 채팅창에 올라올때마다 아군의 멘탈은 하늘나라로... 그러니 적군이 "아 저게 안죽네"라고 칠 수 있게
안전하게 플레이 합시다.

모든 라인이 똥을 안싸면서 시간이 가면 집중력 싸움이고 결국 적 팀에서 던지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승리는 나의 것!

혹시 다른라인에서 킬을 당하기 시작하면 공격적인 말을 하지마세요. 나아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 왜이렇게 죽음 ㅡㅡ", "아 겜하기 싫네", "그럴거면 왜 라인달라고 했냐ㅡㅡ", "아 정글러 뭐함"
가뜩이나 죽어서 열이 오르는데 채팅창에 툭툭하면서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뭐라고? 오키 나 던짐" 이런 사람도 나오고
커버하려고 무리하다가 더 푸짐하게 쌀 뿐입니다.

"괜찮아요 천천히가요.", "길게 봅시다.", "힘들면 경험치만 챙기세요." 2~3데스 정도는 충분히 커버 칠 수 있는 스코어입니다.
본인이 성장해서 나중에 캐리하면 되는거에요. 멘붕하지마세요. 코리안서렌더는 절대 안돼요.

  캐리해야지! 라는 마음가짐보다는 절대 똥싸지 말아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군의 모든 라이너들이
똥싸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가짐이면 똥은 상대팀에서 나오더라구요.

4. OP하세요 두번하세요.

비주류 캐릭터를 잘하는건 정말 멋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비주류가 비주류인건 이유가 있죠.
주류 챔피언, OP챔프하세요.(물론 한판도 안해본 OP챔프보단 손에 익은게 100% 좋습니다.) 노말에서 몇판이라도 해보세요.

5. 하지만 운이 중요하다...
제가 코르키를 5판해서 100%의 승률인데 5판중 2판이 상대 편에 트롤, AFK 였습니다. 우리팀에 버스기사가 걸리면
내가 똥을 싸도 버스타는 경우도 있고 적팀에 버스기사가 걸리면 그 판은 지는 거죠...
게임수가 100판 200판 가다보면 본인 점수를 찾아서 가겠지만 배치고사에서 높은 레이팅을 얻기 위해서는
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승전운... 정글러를 주포지션으로 하다보니 미드 대비해서 만든 룬페이지들이 썩고 있네요.
흐흐 빨강 마관에 올방어라거나. 올마저라거나... 정글하실꺼면 룬페이지 3개정도가 필요할것 같네요.
빨강과 왕룬에 고정AD, 빨강에 공속 왕룬에 고정AD, 빨강에 공속 왕룬에 이속 요정도만 있으면
거의 모든 정글 챔프를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는 탑레이팅 1500찍은 사람들의 트롤링이 시작될거라는 예상이 있던데 모든 피지알러분들이
트롤링의 마수를 빗겨나길 기원합니다. 저는 이제 부계정을 동장까지 올리는 수행의 길을 걸어야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9/25 00:33
수정 아이콘
배치 금장이라니.. 부럽네요.
스웨트
12/09/25 00:36
수정 아이콘
1488에서 폭풍 낭떠러지로 1380이 된 저에겐 부러운 일이군요..ㅠ
prettygreen
12/09/25 00:39
수정 아이콘
오늘이 마지막이란건 어디나온 정보인가요?
내일 현레이팅이 탑레이팅으로 보정되는건가요?
12/09/25 00:51
수정 아이콘
종료일은 10월 23일 아닌가요?

10월부터 달릴라하는데 솔직히 픽밴부터 싸워대면 그냥 닷지가 답입니다.
12/09/25 01:06
수정 아이콘
오늘이 마지막일이라고 할수도있습니다
종료일은 10월23일 이지만 만약 내일 탑레 패치가된다면
ex)현레이팅 1510 패치후 1510 탑레이팅이면서 현레이팅으로 변경 그리고 금장을 달게됩니다
여기서 문제가되는것이 보상기준이 보상기준 탑레이팅으로 받게됩니다
그렇게되면 오늘까지 1500 금장을달고 내일 탑레이팅으로 정해진다면 그사람은 시즌
종료일인 10월 23일까지는 무슨짓을해도 금장 보상을 받게되는겁니다 점수가 떨어지던 말던지요
그래서 탑레이팅이정해진후 이유없는 트롤이 많아진다는 말이 나오게되었죠
아 참고로 시즌 종료일까지의 레이팅을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되는건 맞습니다.
내일 1490으로 탑레이팅으로 패치가된다면 시즌종료일까지 1500을 달성하면 금장 보상을 받게되는거죠
하지만 이유없는 트롤들이 많아짐에따라 랭겜은 아주 헬이 열릴거라는 예상이되네요....;
레르네르
12/09/25 01:19
수정 아이콘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시군요. 흐흐.
"(내가) 똥만 안 싸면 돼!"
이런 마인드로 하니 800점대에서 동장 직전까지 올라왔지만, 지금은 큰 시험 준비중이라 동장은 다음에 달 생각입니다. 흐흐흐

그나저나 제가 자르반을 하면 팀원들에게 욕을 잘 먹던데, 시간이 나면 한 수 배워보고 싶군요.
12/09/25 01:28
수정 아이콘
내일 탑레 패치가 되면 랭겜 종말의 날이 될 수도 있죠.

탑레 1500 이상 고정되신 분(?)들의 파워 트롤링이 시작됩니다.
12/09/25 01:46
수정 아이콘
아....갑자기 이해를 하고나니 현기증이나네요.. 그냥 금장자체를 포기를하던가 해야할기세;
12/09/25 05:45
수정 아이콘
전 맘에안들면 싸우는데 헤헤 그판버려도 다음판이기면되니깐....
12/09/25 08:33
수정 아이콘
뻘플이긴 한데
탑레 갱신되면 그 탑레이트로 보상이 주어지는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탑레 1500이상인 분들이 고의트롤을 할리가 없는데..
목화씨내놔
12/09/25 08:46
수정 아이콘
아 배치고사 나락으로 빠졌습니다.
미드가 많이 남길래 미드에서 가장 자신있는 스웨인으로 했는데
노말하곤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상대 정글러는 무슨 미드에만 죽치고 사는지
노말처럼 신나게 딜교환하다가 회색화면, 만회해보겠다고 또 딜교환하다 회색화면

아마 한 6승 11패 정도 한거 같은데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6승도 거의 정글러나 탑솔 버스 탄거지 한 17게임을 전부 똥만 쌌네요.

노말에서 좀 더 수련이 필요한가 싶네요.
12/09/25 10:57
수정 아이콘
저의 경우 주 포지션이 서포터 입니다. 원래 목표로 생각했던 노멀게임 1천승이후에 랭크를 돌릴 생각이었지만
이번 금장 패치이후에 마음이 바뀌어 배치를 보게 되었죠. (전 잔나를 가장 많이 플레이 했던...)
솔큐로 2승하고 생각외로 쉽다고 생각해 지인과 붓듀오를 하다 4연패, 이후 혼자 솔큐를 돌려 8-8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배치 끝자락부터 답없이 7연패인가를 했습니다. 서포터다보니 원딜 키우는것을 제외하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죠.
아군 라이너끼리 멘붕하고 다투고, 버스기사끼리 서로 다투고 게임 던지고...

그 이후 1320 탑레이팅을 찍었다가 1150까지 떨어졌습니다만 최근 탑레를 갱신하고 천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잘 하지 않았던 블리츠크랭크가 모스트1이 되었더군요. 그저 상대하기 귀찮아서 제가 플레이를 하다보니 말입니다.
20전 15승 5패... 그냥 배치를 블리츠로 할걸 싶은 생각이 간혹 들긴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미 지나간 시간을...

아무쪼록 금장 다신것 축하드리고 1500구간까지 어떻게 올라갈지가 걱정이네요.
제발 트롤만을 회피하고 올라가고 싶은데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739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A, 48강 2일차(3) - 이영호 선수 경기 시작!! [163] Uncertainty7141 12/09/25 7141 0
48738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A, 48강 2일차(2) - 이영호 선수 경기 시작!! [295] Uncertainty6478 12/09/25 6478 0
48737 Auction All-Kill 스타리그 2012 8강 A조 정윤종vs원이삭 [240] SKY927959 12/09/25 7959 0
48736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6) - 시간 기록~도움이 되는 스킬 쿨다운표 [13] LenaParkLove7456 12/09/25 7456 1
48735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5) - 아이템에 대해~돈 증가 아이템에 대해 [4] LenaParkLove7585 12/09/25 7585 1
48734 2012 HOT6 GSL Season 4 - Code A, 48강 2일차(1) [287] Uncertainty5701 12/09/25 5701 0
48733 [LOL] 서킷과 시드때문에 4개월을 날려버린 LG-IM [100] kdmwin8207 12/09/25 8207 1
48732 [LOL] 비주류 챔피언 탐구 3탄 - "아직 땅멀미 중이라고, 이 땅개야!" [43] 카루오스7427 12/09/25 7427 0
48731 순전히 재미로 생각해 보는 포켓몬스터와 E스포츠 [29] 럼블리프트7458 12/09/25 7458 1
48730 [LOL] 마지막날? 금장 찍었습니다. [21] abstracteller6635 12/09/25 6635 1
48675 [공지] 닉네임 변경 안내 - 9월 22일 (토) ~ 25일 (화) [19] Toby4446 12/09/21 4446 0
48729 케스파 롤팀 창단에 대해서 새로운 떡밥이 나왔네요.. [55] 마빠이10149 12/09/24 10149 0
48728 [LOL] 챔피언 탐구 : 직스는 왜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가?? [28] bigname6121 12/09/24 6121 0
48727 박완규 씨가 신곡을 발표했군요. [31] FreeSpirit7071 12/09/24 7071 4
48726 [LOL] 잔나 바이블: 서포터 잔나의 道 (4) - 스펠에 대해~와딩에 대해 [7] LenaParkLove7743 12/09/24 7743 1
48725 2012년 9월 넷째주 WP&GWP 랭킹(2012.9.23 기준) - 안상원,윤영서 Top5 진입! [2] Davi4ever6520 12/09/24 6520 0
48724 PGR21 LOL 아마추어 리그 팀 배정과 새로운 소식입니다. [75] 박준모7728 12/09/24 7728 1
48723 9월 마지막 주 (9/24~30) 국내 스2 주요 대회 일정 + 대회 진행 상황 [12] Marionette5755 12/09/24 5755 0
48722 [LOL] 롤드컵 대진표 및 일정이 나왔습니다. [45] BlueBerry9444 12/09/23 9444 0
48721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영상 스케치 [7] kimbilly6759 12/09/23 6759 0
48720 요즘 하는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30] 저퀴8922 12/09/23 8922 0
48719 이번 시즌 프로리그의 실패 [63] 규현11959 12/09/23 11959 1
48718 어제 혈투의 결과. [13] 골수KT팬6661 12/09/23 66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