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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3 19:26
진짜 롤드컵답게 어느 한팀 떨어지는 팀이 없...
(응? 사이공...) 진 않지만 다들 각 지역에서 쟁쟁한 팀들 다 모였군요 덜덜...
12/09/23 19:45
한국 시간은 제가 어제 낮에 올린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48701
12/09/23 20:18
왜 미국은 새벽에 게임을하죠,...
근데 결승까지 너무 오래끄는거 아닌가요?? 한 3-4일정도 여유만 줘도 괜찮을듯 한데.. 일정도 애매하네요.. 3일차에 8강+4강2개라.. 뭐죠;;
12/09/23 20:27
쿼터파이날 하루에 다 하지 왜 이틀로 나눴을까요
게다가 D조는 세미파이널까지 하루에 다 해야하네요;; C조가 약간 이득이네요 D조는 피곤할테니 그리고 세레머니 시간은 대체 뭘까요 20분이나 시간 책정을 하다니 크크
12/09/23 20:57
온게임넷은 프로리그 비 시즌인데 중게진을 기존조합 말고 한 조 더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김철민 캐스터가 온게임넷 으로 오면서 캐스터도 여유 있는 상황이고 해설도 엄재경, 김태형 해설은 스타리그 때문에 안 되지만 오성균 해설도 있고 이승원,유대현 해설도 LOL를 했었으니까요.
12/09/23 21:36
그런데 확실히, 시간만 봐도 첫날은 AM 9:00부터 PM 9:00까지, 다음 이틀도 여섯 시간씩 예정되어 있는데...
일찍 끝나거나 중간중간 쉰다고 해도 저걸 전부 중계진 한 조가 맡아서 달리기엔 좀 벅차지 않을까요.
12/09/23 22:57
그러게요 중계조 한조가 하기엔 벅차 보이네요
굳이 3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밀어내기식으로 한명씩 쉴 수는 있겠습니다만 프로스트나 소드의 경기는 3인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12/09/23 23:36
만약에 경기시간이 한시간을 넘어가면 어떻게 되죠? 끝가지 경기를 치루고 하나요, 아니면 동시에 두경기를 진행하나요?
것보다 금요일... 아아... 직장인분들은 월차라도 내시지 학생은 그저...
12/09/23 23:44
음.. 블레이즈나 쉴드에서 따라가는 멤버가 있다면 비 한국팀 경기들에 객원해설로 한명씩 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_-;;;
12/09/24 00:46
1등하면 세금떼고 상금이 얼마나 되려나요.
다섯명이 대략 80%쯤은 1/5로 나눠먹고 나머지 10%는 형제팀에게 나머지 10%는 코칭스텝 및 운영비로 쓴다고 하면 어쨌든 우와...
12/09/24 00:56
창단 팀이 상금 타면 100% 선수들이 먹고 오히려 연봉을 더 받겠죠 크크
참고로 롤드컵에 참가하는 북미,유럽 팀들도 대부분 연봉을 받기에 상금은 온전히 선수들이 가진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한국 기준으로도 얼주부나 나진이 우승한다면 우승상금은 상금대로 가지고 연봉 대폭 상승으로 선수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를거라 확신합니다.물론 코칭스텝은 당연히 따로 연봉을 받기에 연봉상승은 당연한거라 보면 될거 같습니다.
12/09/24 01:23
근데 나진은 그렇다쳐도
아주부는 사실상 스텝이라고 할 사람이 강현종 감독 본인 하나밖에 없지 않나요? 코치나 매니저로 누굴 섭외했다, 혹은 거느리는 사람이 몇 있다.. 라는 얘기는 못들어서...
12/09/24 08:27
일정이 좀 괴이하네요. 8강 D조같은 경우는 8강전이랑 4강전을 하루에 다 치뤄야 되고...
4강전까지 3일동안 몰아서 하고 7일이나 텀을 준 다음 결승전이라.. 시드팀보다 언시드팀이 더 센 경우도 많고...블레이즈같은 경우는 롤드컵 출전팀들 중에서도 상위권 전력인데 못 나가고... 회사차원에서 대회를 많이 안 치뤄서 어설픈 것 같은데...3회 대회부터는 많은 개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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