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9/01 12:33:48
Name Leeka
Subject LOL 한국팀 라인 별 TOP 3 이야기
더 챔스 썸머 결승전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느껴본 LOL 한국팀 라인 별 TOP 3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런 떡밥은 왠지 재밌는 이야기 거리인거 같아서..


- 순위 부분은 논란이 좀 있어, 제거했습니다.. (사람마다 마음속 순위는 다른만큼..  13:26분 수정)


TOP

: 막눈(나진 소드)
: 래퍼드(아주부 블레이즈)
: 메이(제닉스 스톰)

가장 공격적인 탑솔러의 대명사, 막눈
방어적이면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오더 래퍼드
균형이 가장 좋은 메이.   선수가 한국 탑솔로로는 베스트 3이 아닐까 싶네요.

건웅과 라일락까지 해서 다투던 시절이 있었으나.. 건웅과 라일락은 모두 탑을 버리는 바람에.........
큰 의견 없이 탑 3이 위와 같이 꼽히지 않을까 싶네요.


Jungle

: 클라우드 템플러(아주부 프로스트)
: 모쿠자(나진 쉴드)
:  놀자(제닉스 스톰)

가장 안정적인 한타를 운영하는, 클템
가장 공격적이면서, 바론스틸의 대가인 모쿠자
전체적인 라인관리를 보조하는, 놀자 선수를 꼽았습니다.

(원래는 놀자선수와 헬리오스 선수 사이에서 고민하다.. 놀자 선수를 꼽았는데..
댓글에서 헬리오스 선수가 보여준게 더 많다는 의견이 훨씬 많네요.
헬리오스 선수도 확실히 강력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봐주셔도..
저 헬리오스 선수 안티 아닙니다 T_T)....  )


MID

: 래피드스타(아주부 프로스트)
:  엠비션(아주부 블레이즈)
:  매니리즌(제닉스 스톰)

미드의 경우엔, 고민을 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매니리즌 선수까지 해서 3으로 꼽아봤습니다.

곰곰히 보다 느낀점은.. 아주부 최고의 강점중 하나는..  미드라인이 국내 어떤 팀보다도 강력하다. 가 아닐까 싶네요.
(스프링만 해도 그런소리를 못들었던거 같은데..........)


8강에서 카서스, 애니비아.  4강에선 럭스, 다이애나, 그라가스까지.... 챔피언 폭도 예측이 불가능한 역빠체..
언제나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파밍의 대가 엠비션
몇번의 실수(영관장식띠를 남긴)를 보여줬지만.. 전체적으로 팀과 조화가 맞는 매니리즌 선수 정도를 꼽아봅니다.
(빠른별과 엠비션 선수 이외의 1명은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것 같긴 하네요..)



Bottom

: 캡틴잭 + 러스트보이(아주부 블레이즈)
: 프레이 + 카인(나진 소드)
: SBS + 임팩트(제닉스 스톰)

이번 3,4위전 경기를 끝으로..  프레이 선수도 한국 탑 3 원딜에 들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CLG.EU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바텀의 경우엔.. 한명이 잘한다고 최강이 되는게 아니기에..  둘을 묶어서 평가해봤습니다.
이번 결전에선 나진 소드가 블레이즈에게 압승을 했지만..  그래도 잭선장이 아직은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어째 적고보니

전부 아주부, 나진, 제닉스..  3개 팀에서만 적었는데..
실제로 위 팀들이 현재 한국 롤의 정점에 있는 팀인 만큼..  
(국내 써킷포인트도 위 팀들이 1~4위.   더 챔스도 위 팀들만 3위 이내의 성적을 거둔 상태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정훈신
12/09/01 12: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개인기만 보자면 LG IM 미드킹도 잘하는데요...프로겐이 솔킬을 두번이나 당한 덜덜..
윤하파이아!
12/09/01 12:41
수정 아이콘
탑은 래퍼드, 막눈만 2대장 같습니다. 메이가 끼기엔 좀 실수가 많죠

렛더킬링비긴!
케리건
12/09/01 12:42
수정 아이콘
미드킹의 레이팅을 보면 개인 미드라이너 역량은 굉장하다고 봅니다
12/09/01 12:44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선수도 탑3안엔 들어갈꺼 같아요
12/09/01 12:50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선수는.. 최근 연속적으로 부진한 모습이 나와서... 고민끝에 놀자선수로.....

헬리오스 선수 만의 정글 운영이 다른팀에게 읽힌게 아닌가 싶네요..

해당 부분만 극복하면.. 스프링때의 압도적인 정글링이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은 기대도 있습니다..

그땐 정글러의 캐리가 뭔지 보여줬는데..
모리아스
12/09/01 12:44
수정 아이콘
탑은 확실히 기복의 라인이라고 느낀게
clg 전을 말아먹은 탑과 블레이즈 전을 이기게 만든 탑이 같은 사람이라는 거죠

미드는 3위쯤에 미드킹 추천합니다.
정글러 3위는 헬리오스 추천하고요

나머지는 같네요 (건웅아 좀 잘해라 니가 얼마나 못하면 매라가 3위안에도 못 드냐)
12/09/01 12:45
수정 아이콘
스톰 팀은 모든 곳에 들어가는데... 왜...ㅠ_ㅠ
논트루마
12/09/01 12:49
수정 아이콘
정글은 클템을 최고로 뽑고 그 다음이 모쿠자, 놀자, 인섹,헬리오스 정도로 보여집니다. 팀 자체적인 오더이긴 하나 클템의 판짜기는 역시 중대출신답게 치밀하고... 인쎅은 지는 경기에서도 리신을 풀어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줬습니다.
레알마드리드
12/09/01 12:55
수정 아이콘
클템이 정말 매섭죠..
방과후티타임
12/09/01 12: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닉스 스톰은 올3등의 위엄이군요. 이상하다 올 2등이 나와야 할거 같은데
엄의아들김명운
12/09/01 13:0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얼주부의 최근 경기 대부분이 특명 건웅의 똥을 치워라가 되고있는 실정이라... 전 이 현상이 8강까지도 계속되면 8강에서 탈락할거라고 봣는데 역빠체 파워로 결승까진 올라왔네요. CLG에게도 통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브라카타브라
12/09/01 13:02
수정 아이콘
놀자가 블레이즈전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신지 기억이 안 나시나요?
헬리오스가 요즘 안 좋은 모습 보여준다했는데 놀자가 그 헬리오스한테 어떻게 털리셨는지 좀 보고 오셨으면..
12/09/01 13:03
수정 아이콘
와치선수의 정글도 충분히 공격적이면서 괜찮았던거 같았는데 정글러 순위에도 올라갈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12/09/01 13:10
수정 아이콘
글쎄요 헬라오스 거르고 놀자도 이해가 안되고.. 아무리부진해도 mlg우승에 클템마저 자기보다 낫다고 평한 정글러죠
거기에 매니리즌은 더더욱 동의하기 힘드네요..
스톰팀 유일한 구멍이 매니리즌이라 평가받는 상황에서요
전반적으로 스톰팀에 대한 지나친 후한 평가 같아요 [m]
12/09/01 13:14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선수의 경우엔.. 최근에 계속 부진한 모습이 있어.. 고민끝에 제외한 부분이고..
(아마도 다른팀들에게 정글 습관?.. 같은게 읽힌게 아닌가 싶네요..
최근 경기에서 카정, 역갱킹을 상당히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날아오를듯 한데..
이부분은 아마 다른 분들과의 생각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담..)


미드의 경우엔.. 빠른별, 엠비션 선수를 제외하고.. 매니리즌선수보다 잘하는 선수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

쏭, 훈, 오션, 미마.. 누굴 대려와도 매니리즌 선수보다 잘한다.. 라고 말할수 있나 싶긴 하네요
(미드킹 선수가 고민되긴 했는데.. 팀 자체가 한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질 못해서.. 잠시 유보 해뒀습니다.)

탑에 메이선수도.. 막눈/래퍼드 선수를 제외하고.. 메이 선수보다 나은 탑솔이 있냐.. 라고 물어보면
누굴 대려와도 딱히 있진 않아서 꼽은 점도 있는 만큼..

정글을 제외하면 스톰에 후한평가를 한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글에서 후한 평가가 좀 도미노처럼 내려오는듯 하긴 한데........)
으촌스러
12/09/01 13:16
수정 아이콘
놀자는 보여준게 딱히 없어 보이는데..
헬리오스가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놀자보다는 한수 위라고 생각되네요
뚫훓쀓꿿삟낅
12/09/01 13: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헬리오스선수 뺴고 모쿠자 선수 집어넣은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12/09/01 13:1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헬리오스가 모쿠자, 놀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m]
12/09/01 13:19
수정 아이콘
모쿠자 선수는 최근의 정글경향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최근 순위만으로 생각한다면
그 자리에 헬리오스 선수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글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밴의 대상이 되는 '녹턴'을 제외하는 경우에는
클템 선수는 마오카이나 스카너를
헬리오스 선수는 마오카이나 쉬바나를
놀자 선수는 리신을 사용하겠죠. (샤코는 예외로 합시다.)

모쿠자 선수는 노틸러스를 픽했겠죠. 같은 시기를 가정하면 말이죠.
녹턴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서 인지, 상대가 고의적으로 녹턴을 풀어주면 녹턴을 가져오느라고
픽밴 자체가 말립니다. 다른 팀은 정글픽에 비중을 두기 보다는 미드픽에 비중을 두고
정글챔프를 밴하는 이유가 초반 갱킹문제이지 정글러의 픽성향에서 비롯되지는 않습니다.
제리드
12/09/01 13:20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가 웁니다
그나저나 아주부오피...
12/09/01 13:21
수정 아이콘
공감이 전혀 안되는데요.

탑 래퍼드/막눈/샤이
정글 클템/헬리오스/와치
미드 앰비션/빠른별/매니리즌
봇 잭&러보/스브스&임팩트/프레이&카인

특히나 메이선수랑 놀자선수가 보여준게 뭐가 있길래 그렇게 고평가를 하시는지....
12/09/01 13:27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 중 순위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데 논란이 있을것 같아)
12/09/01 13:36
수정 아이콘
TSM과 블레이즈의 경기를 보면 헬리오스의 클래스가 느껴지는데.. 저도 정글러는 클템/헬리오스/와치 꼽고 싶네요. [m]
최강라이온즈
12/09/01 13:37
수정 아이콘
저는 탑은 메이 대신에 익스펙션
정글은 2위 헬리오스 3위 모쿠자 라고 생각되네요
수퍼쪼씨
12/09/01 13:40
수정 아이콘
저도 헬리오스가 빠지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쿠자와 놀자보다 오히려 보여준게 많다고 봅니다 [m]
노을아래서
12/09/01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정글에는 클템/헬리오스/와치or모쿠자가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놀자선수도 상당히 잘하지만 보여준것이...
모쿠자선수는 오더도 아니다 싶을때도 많고, 요즘 트렌드에 조금은 못따라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모쿠자선수에 관한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언데드네버다��
12/09/01 13:5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부진해도 결국은 4강팀과 16강팀의 정글러인데,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 걸 더 높이 쳐야할 것 같아요.
12/09/01 14:04
수정 아이콘
대충 공감하는데, 저도 정글러 TOP3를 꼽는다면 헬리오스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보고, 미드 라이너에선 매니리즌을 꼽으신 게 조금 이해하기 어렵네요. 스톰의 구멍인데.. 앰비션 빠른별을 제외하고 한 명을 꼽는다면 전 IM의 미드킹을 넣고 싶네요.
으촌스러
12/09/01 14:07
수정 아이콘
탑은 오더 능력까지 더하면 레퍼드가 1위, 오더 능력빼면 막눈이 1위라고 생각합니다.
팀 성적이 안습이긴 하지만..3위는 익스펜션을 꼽고 싶네요.
익스펜션은 건웅이 탑에 있었을 때? 정도의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다레니안
12/09/01 14:22
수정 아이콘
미드킹이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으므로 밀렸다면 모쿠자도 헬리오스보다 위에 있으면 안되지요. [m]
사티레브
12/09/01 14:23
수정 아이콘
그냥 스톰을 고평가하시는듯합니다
완전소중Sunday
12/09/01 14:26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면 스톰팀 선수들이 너무 저평가 되는 느낌입니다.
취향차이가 반영되어서 개인이 생각하는 순위는 다를 수 있지만, 보여준것이 없다 라고 하기엔 성적이 말해주지 않나요?
놀자선수도 스프링 시즌 4강이고, 메이&매니리즘 선수도 스프링 시즌 4강, 이번시즌 8강입니다.

놀자vs헬리오스 같은 경우는 헬리오스 선수에게 약간의 손을 들어 줄 수 있겠지만, 놀자vs모쿠자,와치 이건 놀자 선수에게 손을 들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메이vs샤이,익스펜션 이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전 시즌 4강, 이번시즌 8강 팀 탑 선수가 비교 당하기엔 나머지 두 선수가 보여준게 너무 없는데요. 챔프 폭도 그렇고 샤이 선수가 과연 결승전에서 어떻게 할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고요.
매니리즘 선수도 이번에 스톰의 구멍소리를 듣긴 했지만, 미드킹 선수가 더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이번에 8강은 찍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스톰팀이 이번 시즌 생각보다 실력을 못 보여준건 맞지만 이렇게 저평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chwarzeMond
12/09/01 14:38
수정 아이콘
탑 막눈, 레퍼드
미드 엠비션, 빠른별
정글 클템, 헬리오스
봇 불주부, 제닉스 스톰, 나진소드

대충 이렇게는 이견이 없을 것 같고(헬리오스 같은 경우는 팀 라이너들이 워낙 잘하고+최근 약간의 부진 때문에 저평가 받는다고 봅니다)
탑 같은 경우는 원래 저도 메이를 넣고 싶은데 이번 시즌에 말파이트만 잡으면 좀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던 터라 애매하구요.
샤이 같은 경우는 챔프간 기복이 꽤나 있는데 얼주부가 픽밴을 탑솔 위주로 해주면서(잭스에게 강한 말파, 럼블을 꼬박꼬박 밴해줬죠)
좀 숨통이 트인 케이스라 좀더 지켜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미드는 뭐, 개인기 면에서 독보적이었던 미드킹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을것이라고 봅니다.

정글은 제가 모쿠자 팬이지만 오더 능력에서도 그렇고, 트렌드에 못 쫓아가는 것도 그렇고 예전 같지 않죠.
놀자는 공격적이지 않은 정글러의 평가가 박한 한국 분위기에선 좋은 평가를 못받을 것이라 보구요.
12/09/01 14:44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 무조건 들어가야된다고 보고요
탑3등은 의견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익스페션 꼽고 싶습니다 이 선수 제몫 못하고 망하는 경기를 거의 못본것같네요
12/09/01 14:59
수정 아이콘
탑 3번째 들어가는건 엑스펜션 선수라고 봐요. 가장 안정적이고 팀기여도도 높은 탑라이너 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선수는 최근 보여준 폼이 조금 안좋아서...그리고 정글도 클템 헬리오스 투탑이라고 봅니다. 놀자나 모쿠자선수가 이번시즌 보여준건 그렇게 까지 좋은모습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루크레티아
12/09/01 16:57
수정 아이콘
취향이라는 실드로 넘기시기엔 등수놀이는 그게 통하질 않습니다.
미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성적으로 말하는 프로의 세계에서 헬리오스가 현재 탑3에 빠지는 것은 절대로 어불성설입니다.
1,2,3등 빠졌다고 등수놀이 아니라고 하기엔 버젓이 탑3라는 제목을 달아놓으셨으니 당연히 비공감 연발일 수 밖에요.
Legend0fProToss
12/09/01 19:01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는 무조건 들어가긴해야죠...
근데 요즘 클템한테 영혼까지 먹히고 나서 뭔가 생각이 많은지
정글 운용이 좀 예전 처럼 자신이 없어보입니다.
TSM바를 때만해도 저거는 무슨 맵핵을 키나싶을 정도로 역갱을 귀신같은 역갱을 보여줬는데
결승에서는 반대로 클템이 그 헬리오스를 졸졸따라다니면서 엄청 괴롭혓죠
매니리즌은 개인적으로 제닉스스톰구멍이라고 생각해서... 대회에서 빅똥자주쌋죠
프레이는 정말 진퉁인거 인정해야겠구요
스키드
12/09/01 19:19
수정 아이콘
놀자가 뭘 보여줬나들 하시지만 한번 읽혔을때 연쇄적으로 다 읽히는 헬리오스보단 안정적인 정글 컨트롤의 놀자선수가 더 낫다고 봅니다.
정글러 유저들 사이에서 괜히 놀자선수를 탑3로 꼽는게 아니죠. 물론 헬리오스선수는 한타에서의 집중력이나 앰비션선수와의 호흡면에서 뛰어납니다만..
12/09/01 20: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프레이 카인 봇듀오가 진퉁은 진퉁이네요
프레이선수가 원딜 탑3 거기에데가 원딜 탑을 노릴정도가 되다니 나진소드는 정말 나진팀의 신의한수인 듯 합니다.
나진쉴드도 제발 같이 시너지 좀 받아서 올라가자ㅠㅠ
롤림픽 결정전의 소드와 다음시즌의 쉴드 정말 기대합니다!
Cazellnu
12/09/02 02:16
수정 아이콘
이제 슬슬 여기도 본좌놀이가 시작되는군요
대체적으로 동의하나
미드에는 매니리즌빼고 미드킹이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불굴의토스
12/09/02 16:21
수정 아이콘
이런 논쟁 많으면 재미있죠. 사람마다 의견은 다 다를수 있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여기서 태클 안 걸리는 선수들은 최고의 선수들이네요.
윤아♡
12/09/02 20:06
수정 아이콘
매니리즌은 아무래도 불안한면이 많다고 봅니다. 차라리 전향전의 콘샐러드가 참 좋았는데.....
저도 미드킹에 한표 던져보구요

놀자보단 헬리오스가 먼저 뽑혀야하지않을까 싶은데 헬리오스 마오카이는 좀.....쉬바나는 레알인데 말이죠.

탑은 메이선수도 훌륭하지만 전 엑스펜션 선수를 주목해보고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483 [LOL]롤 대회 어떤 방식으로 개편이 좋을까요? [35] 불굴의토스6685 12/09/01 6685 0
48482 말로 다 할 수 없는 응원… [13] Love.of.Tears.7690 12/09/01 7690 0
48481 핫식스 GSL 시즌 4 코드S 32강 조편성 [47] JuninoProdigo6793 12/09/01 6793 1
48480 스타크래프트2 세계 10대 메이져 토너먼트 [30] 어강됴리8334 12/09/01 8334 3
48479 LOL 월드챔피언쉽 시즌2 대만/홍콩 대표선발전 [88] 마빠이6096 12/09/01 6096 1
48478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준 PO 1차전, 8게임단 vs SKT #2 [123] SKY926182 12/09/01 6182 1
48477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준 PO 1차전, 8게임단 vs SKT [356] SKY926099 12/09/01 6099 0
48476 LOL 한국팀 라인 별 TOP 3 이야기 [72] Leeka6984 12/09/01 6984 0
48475 PAX Prime LOL 월드챔피언쉽 시즌2 북미 예선 2일차 [268] 스키드5758 12/09/01 5758 0
48474 LOL 더챔스 경기 후기 및, 향후 일정 [1] Leeka5280 12/09/01 5280 0
48473 가입 후 첫글인데 이것저것 고민털어봅니다.. [27] Skyblue6048 12/08/31 6048 0
48472 2012 HOT6 GSL 시즌4 32강이 확정 되었습니다. [22] 이승엽5824 12/09/01 5824 0
48471 롤러와 4회 #1 [291] 저퀴7440 12/08/31 7440 0
48470 Azubu The Champions Summer 시드챌린지, Azubu Blaze vs MVP White #1 [394] 키토7127 12/08/31 7127 1
48469 2012 HOT6 GSL 시즌 4 승격/강등전 C조 [177] Marionette4707 12/08/31 4707 0
48468 Azubu The Champions Summer 3,4위전, Azubu Blaze vs NaJin e-mfire Sword #2 [406] 키토7494 12/08/31 7494 0
48467 Azubu The Champions Summer 3,4위전, Azubu Blaze vs NaJin e-mfire Sword #1 [344] 키토6040 12/08/31 6040 0
48466 2012 HOT6 GSL 시즌4 승격/강등전 E조 [62] 삼성전자홧팅5230 12/08/31 5230 0
48464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GSL 리그방식 설명 [45] Marionette13567 12/08/31 13567 1
48463 e스포츠계의 분쟁을 먹는 자 [14] The xian8293 12/08/31 8293 1
48462 [LOL] 정글러와 친해지는 방법. [61] 헥스밤7570 12/08/30 7570 1
48461 2012년 8월까지의 협회 vs 연맹 전적 계산 [207] storq8649 12/08/30 8649 1
48460 2012 GSL 시즌4 승격/강등전 D조 #2 [386] Marionette4996 12/08/30 49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