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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30 18:06
타릭8승2패가 눈에 띄네요.
타릭이 알게모르게 픽률과 승률이 장난 아니에요. 북미/유럽쪽 노말/랭겜은 최근1달 모스트픽이 타릭이더군요.
12/08/30 18:06
7전 4선승제라서 최소 3경기~6경기까지 나오겠네요. 오늘 끝나고 장인어른하려면 으음..
그리고 내일저녁 바로 시드첼린지가 있는데 MVP White가 약하진 않지만 소드나 블레이즈 둘중 한팀이랑 붙으려면 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2시부터 시작되는 3,4위전에서 두팀이 대혈전을 벌여서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들면 모르겠습니다만..
12/08/30 18:11
Tempest vs MVP White 2경기 밴픽
밴 Tempest 그라가스, 라이즈, 시비르 MVP White 트위스티드 페이트, 다이애나, 쉔 픽 Tempest 아리 룰루 쉬바나 그레이브즈 제이스 MVP White 코르키 소나 리신 오라아나 요릭
12/08/30 18:17
음. 기세로는 mvp화이트 나진 소드와도 해볼만 할 겁니다.
나진 소드와 5:5인 실드를 압살한 cj 를 압살... 음? 위는 농담이고 이상한 계산법은 치워두더라도 white가 얕볼만한 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블레이즈에 비하면 아직 탄탄함이 덜 보이긴 하겠지만...
12/08/30 18:27
미드의 차이가 참......뭐 궁으로 언덕 넘어갈 수 있으니 충분히 살 수 있었다 판단했을 테고
그게 엄청 나쁜 생각은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 최악의 판단이 되었네요.
12/08/30 18:27
탑 갱은 제이스 플래시 토스로 성공했는데 드래곤을 쉽게 내주네요.
거기다 견제하러 왔던 아리 룰루까지 다 잡힙니다. 루니어스 해설 말대로 탑 타워 미는중이었는데요..
12/08/30 18:37
MVP WHITE가 만약 시드결정권 진출한다면 불주부는 몰라도 소드랑은 비벼볼만 하다 봅니다.
아예 그냥 국내 한정하면 아주부는 논외로 쳐야될 정도로 타팀들과 실력격차가 크다고 보고 나머지 팀들은 스톰의 약간 우위외엔 고만고만해보이네요. 어느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12/08/30 18:42
이건 조합짜면서 꿈꿔볼만한 가장 최선의 상황이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요릭이 궁써가면서 충분히 탱킹하고 크레센도-충격파 콤보에 코르키 누킹
12/08/30 18:44
3원딜 너프가 내일이네요. 근데 스타일이 지금 메타랑 너무 잘 맞는 챔프들이라.. 왠만큼 너프되지 않는 이상 시비르 말고는 자주 나오기 힘들어보이네요.
12/08/30 18:55
겨우 한경기 했지만 미마의 2시즌 연속 NLB 제패는 거의 결정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였네요.
내일은 부디 좋은 기억 가져가기를.. 근데 참 소드 또는 불주부라니 압박이긴 하네요.
12/08/30 18:58
MVP White 2:0 Tempest 3경기 밴픽
밴 MVP White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서스, 알리스타 Tempest 그라가스, 다이애나, 쉔
12/08/30 19:00
딴거보다 프레임이 진짜 甲of甲이라는게.. 화질은 한번씩 비트레이트 확 떨어지면서 계단현상 보이긴 해서 유스트림이 나아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돌려보기 가능이라는 기능이 진짜.. 버퍼링 왠만큼 걸려도 안정적인게 크네요
12/08/30 19:06
어비셜이 아직 너프전이고 요즘 라이즈 코어템중 하나가 어비셜인데
카탈-여눈 후에 선어비셜가면 이블린이 라이즈앞에서 재롱잔치라도 하는건가요?
12/08/30 19:29
이블린-녹턴-트페류는 라인을 빨리밀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음 트페는 백도어가 가능하기때문에 안좋지만은 않겠네요. 녹턴도그렇고 라인전이 유지되어있을때 쎈것같은데.
12/08/30 19:31
롤은 오라클을 마시는 순간 와드손해가 나오고, 와드가 없다면 정글 완전 장악이 가능해서 빨리밀수록 좋더군요. 카오스랑은 좀 다르게..
12/08/30 19:42
Tempest 0:3 MVP White 4경기 밴픽
밴 Tempest 그라가스, 리 신, 라이즈 MVP White 트위스티드 페이트, 다이애나, 쉔
12/08/30 20:31
MVP White 3:1 Tempest 5경기 밴픽
밴 MVP White 트위스티드 페이트, 다이애나, 알리스타 Tempest 그라가스, 리 신, 쉔
12/08/30 21:11
GG
MVP white의 우승입니다. 이렇게 NLB의 한시즌이 끝났군요. 스프링 NLB는 한경기 한경기가 손에 땀을 쥐었는데 섬머 NLB는 밋밋하다는 아쉬움을 감출 수 없네요. 가을시즌에는 이 단점을 확실히 메꿔줬으면 합니다.
12/08/30 21:11
nlb는 예상대로 끝났고, 과연 하부리그의 제왕이 상위리그의 4위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탑은 영혼까지 발릴꺼고, 원딜도 안될테니 믿을 건 미마뿐이네요
12/08/30 21:17
보통 1,2팀 있는 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실력이 대등해지던데..
ex)얼주부ㅡ 불주부. 쉴드ㅡ소드. 화이트ㅡ블루. 템페스트와 스톰은 넘사벽 차이인거 같네요. 두 팀은 상대가 안되서 서로 연습도 안할것 같은 느낌..;
12/08/30 21:27
스프링때도 딱히 경쟁구도 스토리를 만든 팀은 없었고
선수 소개는 오히려 섬머때가 나았으며 인터뷰도 거품게임단 하나 말고는 재미가 없었죠 그냥 게임이 재미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어중간하게 나겜탓으로 몰아붙이시려고 하시네요. 섬머시즌 나겜을 깔려면 리그 방식을 까야지요. 나겜측에서도 게임 자체가 재미없게 뽑히면서 리그방식이 망한느낌인걸 알고있구요 다들 공감하는 핵심은 빗나가고 이상한데서 잡고 늘어지시네요
12/08/30 22:05
단군 캐스터의 언급을 들어보면, 다음 시즌에는 패자조 형태로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상하위리그로서 좀 더 가깝게 된다는 것과 순위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안될 경우에는 16팀으로 욕심내지말고, 각 조 5팀씩 2개조 양대리그로 구성, 4강이후 크로스토너먼트를 하고, 여유있으면 조별 2,3위들의 플레이오프 정도하는 수준으로 구성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4강 이후의 듀얼은... 그럴바에야 8강에서부터 더블엘리미를 하는 것이 경기수도 줄어들고 훨씬 나았을텐데 말이죠.
12/08/30 22:19
이석희씨는 말투 조곤조곤하고 진지하네요. 직접 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트롤러란 느낌은 아니군요. 그런데 은근히 재미있군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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