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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8 22:18:35
Name Marionette
Subject 선배 병행게이머를 통해 살펴보는 Kespa 병행게이머의 문제
- 엔하위키 & 위키백과 상당부분 참조로 상당부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워3쪽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거의 그대로 옮겨오느라..)


1. 베르트랑

1) 스1
- 2002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 2002 Panasonic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 2002 WCG 4강
- 2003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3 TG삼보 MSL 16강
- 2003 Mycube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 2003 NHN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2) 워3
- 2002 1회 온게임넷 워3리그 준우승
- 2002 4회 iTV 워크래프트3 예선전 우승
- 2002 2회 온게임넷 워3리그 16강
- 2003 온게임넷 워3 Pre Match 4강

▶ 병행게이머의 원조격
▶ 스1, 워3 동시 4강의 위엄


2. 박준

1) 워3
- 2010 IEM Season5 우승
- 2010 e스타즈 서울 킹오브더게임 3위
- 2010 MSI CUP 3위
- 2010 WCG 3위
- 2010 WEM 2위
- 2011 IEF 2위
- 2011 WCG 1위
- 2012 HWD 1위

2) 스2
- 2010 OPEN Season 2 64강
- 2010 OPEN Season 3 64강
- 2011 Jan. Code S 승격
- 2011 Mar. Code S 8강
- 2011 May. Code A 강등
- 2011 슈퍼토너먼트 64강
- 2011 July. Code B 강등
- 2012 GSL Season 3 예선탈락

▶ 스2에서 한때 Code S 8강까지도 올랐지만 그 이후로...
▶ WCG시즌에는 워3에 집중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3. 장재호

1) 워3
- 2010 STG E-Sports Contest 준우승
- 2010 Nvidia Game Festival 준우승
- 2010 NGL-ONE Season 6 우승
- 2010 배틀넷 초청래더 한국지역선발전 2위
- 2010 ESWC Grand Final 2위
- 2010 IEM Season 5 Shanghai 3위
- 2010 E-Stars 서울 King of the Games 1위
- 2010 MSI Beat it! 2위
- 2010 BlizzCon 3위
- 2011 IEF 우승

2) 스2
- 2010 OPEN Season 3 32강
- 2011 Jan. Code A 8강
- 2011 Mar. Code A 32강
- 2011 슈퍼 토너먼트 64강
- 2011 MLG Columbus 8위
- 2011 Dreamhack Summer 2위
- 2011 IEM Season 5 CeBIT 2위
- 2011 NASL S1 Finals 8위
- 2011 IPL 4 Pacific Qualifier 2위
- 2011 China 1st 3D Electronic Games 2위
- 2012 NVIDIA Game Festival 준우승
- 2012 GSTL Season3 7승 5패


▶ 2011년 이후 스2에 중심하는 병행방식


● 본인의 '의지'하에 다른종목의 병행
● 박준과 장재호의 경우에는 병행 종목 중 어느 한 종목에만 집중하는 상황이며, 그 종목에서의 성적이 당연히 우수
● 베르트랑의 동시 4강의 위엄
● 선수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것도 반드시 스1, 스2 종목을 교대로 출전해야 하는 방식에서의 Kespa선수들에게 애도를...
● 결론은 K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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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히드라
12/07/18 22:25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의 메타몰프시스는 잊을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케스파 선수들은 GSL 도전 안하나요?

언제쯤할라나... 협회가 붙잡는건가
포프의대모험
12/07/18 22:26
수정 아이콘
좋게 생각하면 과도기의 고육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스폰도 안잡히고 이제 스1 셔터 내려야되는데... 다음시즌부터 스1 안하니까 니들 알아서 스2연습 하고 살림 차려라~고 하는거보다
너 스1게이머지만 이제 스2도 해라 넘어가야지.. 이번까진 같이하자 뭐 이런 느낌으로
12/07/18 22:29
수정 아이콘
박준, 장재호 두 선수는 kespa라고 하기에도 좀 뭐해서... (프로게이머이긴 하지만-_-;;)
암튼 참 초창기엔 저런 중복된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 보는 재미도 있었지요:)
12/07/18 22:31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의 나엘은 메타몽도 메타몽이지만 걸어가는 건물이 먼저 기억이 나요.
윤하파이아!
12/07/18 22:31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의 위엄...
12/07/18 22:45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요즘도 포커 대회에서 상금 많이 타나요?
12/07/18 23:02
수정 아이콘
http://pokerdb.thehendonmob.com/player.php?a=s&n=39879

통산 누적상금 천만달러......올해도 백만달러 넘겼네요
카르타고
12/07/18 23:16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도 한때 워3했던적 있지않나요? 워3처음나왔을때 스타선수들이 꽤나 워3도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스타선수중에 베르트랑선수말고 제일 성공한게 임효진선수였나
12/07/19 06:27
수정 아이콘
'병행' 은 아니어도 게임 두 종목 모두 잘한 선수 말할 때
전상욱 선수 빠지면 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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