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26 18:38
lol 챔스 2부리그,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이번 2부리그는 저번보다 더욱 알찬 느낌이죠.
저번이 마이너스의 손에서 시작된 거품단의 질주였다면 이번시즌은... 안타깝게 1부리그에 입성하는 걸 실패한 자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되지 않을지. 그 시작은 스톰 2팀, 템페스트. 포풍감독 홍진호의 2팀이란 느낌이고, 제법 유명한 고랭커들의 모임이지만 아직 결성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줬죠. 2부리그에서 이겨나가면서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것인가.
12/06/26 18:43
로드 선수가 탑으로 가서 이제 베인은 못 보겠지요? 공속베인이 보는 재미가 있긴 한데요.
달려라누누킹 선수의 누누가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어제도 TPA가 꺼내기도 하고 누누는 완전 비주류는 아니라서.
12/06/26 19:31
김동수해설이 헤카림, 판테온만 파는 해설이라 그런 면을 부각시키는 것도 있죠. 그리고 어제 경기 이전부터 "집으로" 라던지 "늦으면 어시없다"에서도 헤카림을 잡고 개그스런 장면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요.
일종의 컨셉이라고 보시면 되요.^^ 특히나 김동수 해설의 헤카림과 판테온 관련된 드립들은 말이죠 크크
12/06/26 19:36
오공이 헤카림에게 너무 밀려서 아무무가 커버해주러 간 사이 Tempest 프리 드래곤 가져가네요.
점점 차이 벌어집니다..
12/06/26 20:07
막간을 이용해서 알려드리지만 IPL4에서 디그가 CLG상대로 미드소라카로 이긴 경기가 있죠.
http://nicegame.tv/bbs/view.php?id=ngtv_lol_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no=4972 사실 이 경기의 핵심은 미드소라카가 아니라 ap룰루와 ap소라카, 서폿잔나와 고기방패문도로 코그모 살리기지요. 그리고 디그는 이 경기 뒤부터 룰루나 소라카를 밴 당하게 됩니다 크크
12/06/26 20:11
아이젠 게호일이 뭔가 해서 검색해봤더니 모 마법소녀 애니에서 나오던 기술이름이네요.이전 아이디가 페도필리아스라는걸 생각해보니 ...백프롭니다.
12/06/26 20:50
크크 단군이 자신의 프로그램 타이틀 "단숭이의 서커스"가 맘에 안든다고 하더니만
단군의 성장부재라니 크크크 뭔가 더 안습해져버렸네요.
12/06/26 21:25
저번에 무조건 미드로 달려서 킬대주던 트롤러가 갑자기 킬을 따길래
자기가 트롤링해도 팀이 이기니까 맘이 변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골드초기화하고 다시 트롤링하더군요. 참 트롤링도 꼼꼼하게 해요. 결국 게임은 이겼다지만....참.....
12/06/26 21:27
템페스트란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조2위로 올라가겠단 건가요. 프로팀의 굴욕입니다.
더군다나 누누킹과 아이들은 보결....로 올라온 팀인데 말이죠;
12/06/26 21:35
아 포커싱을.... 그브를 너무 프리하게 내줬어요.
이길 수 있는 한타인데 아쉽네요. 마성의 타릭 딸피의 유혹에 흔들리고 이후 올라프에게까지 유혹당하네요....
12/06/26 21:41
이경기가 이렇게 좁혀지는게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뭐 그래도 아직은 누누킹팀이 유리는 해보이는데 카사딘 데스캡 나왔네요 무덤은거의 풀템 덜덜
12/06/26 22:09
전 이회창 아들때 면제가 현역으로 바뀌었죠. 신장결석... ㅠㅠ
반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면제였을텐데... 병역법 개정을 기다려서 신검을 받게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