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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15:19
사실 전진로버틱스가 그렇게 막혔으면 거의 왠만하면 gg를 치고싶어했을것 같은데 일단 포기하지않고 왔습니다만 차이가 너무 벌어졌네요~
12/06/25 16:04
전진배럭이 예상 범위안에 있었다네요.... 5연패를하면서 마음에 부담이 심해졌다는 김기현선수
5연패를 게이머인생 처음해봤으니 5연승도 해봐야될것 같다네요
12/06/25 17:13
그래도 장기전가지 왔는데요... 뮤탈리스크로 아깝게 앞마당 커맨드는 못깨네요;; 그래도 저그가 멀티도 잘 늘렸고 군락테크라....
12/06/25 17:15
낙하훈련 하는거 같아요 scv가 수리하는걸 왜 확대해서 토르가 뮤탈 공격하는것도 못보게 하고
어떤 기준으로 확대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저그 건물은 왜 확대를 하는지
12/06/25 17:15
바퀴 맹독충으로 소모전하면서 토르 3기 줄여줍니다. 저그가 너무 부유하네요. 센터 나와서 교전벌어집니다만 저그가 무난히 이기네요 지동원 gg
12/06/25 17:34
옵저버 정말 심각하긴 하네요 ;;
초반에 어떤 화면을 잡아야할지 안절부절 하는게 느껴지네요 아무데나 화면 찍다가 본진 들어가는 오버로드 시야 체크도 놓쳐버리고 저글링 움직이는거 보고도 동상을 확대해서 보여준다든지 ;; (5초 정도 보여줌) 해설진도 게임하고 관련없는 내용이었다고만 말하고 황당해하네요
12/06/25 17:39
과연 저번처럼 허영무가 한번더 에결? 아니면 신노열이 나올지.... STX는 김도우선수나 신대근선수 같은데요, 조성호선수도 있네요
12/06/25 17:46
기본적으로 플토가 관문소환을 통한 다방향 광전사 테러를 성공하지못한 상황에서
저그가 그냥 멀티 하나 더 늘려버리면서 플토2멀을 최대한 늦추기만하고 물량과 테크 둘다 앞서버리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몰아치기를 하는데 이게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애벌레 펌핑이 안된건지 자원관리가 안된건지 처음 들어가는 타이밍에 병력이 너무 적었어요. 일벌레 타격도 크지 않은 상황에서 적어도 170이상 탑클래스면 200까지도 찍어서 압박들어갈 타이밍이었음에도 150정도에서 러쉬를 가게 되니 광전사만 사용해서 미네랄만 소모한 플토는 파수기 다수 + 불멸자로 꾸역꾸역 막을만한 병력이 오게 된거죠. 거기에 저그가 역장 빼먹는 플래이를 안하고 ;;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공격만 해버려서 그 순간 이미 게임이 플토에게 넘어 가버렸습니다.
12/06/25 18:09
신노열 선수는 뭐랄까 어느정도 스2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자리잡았다고 해야하나
상당히 깔끔한 플래이를 보여주내요. 특히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자마자 대처하는 능력이 참 좋아보입니다. 그에 반해 조성호 선수는 빌드자체의 파괴력을 너무 맹신하셔서인지 상대를 속이려는 생각을 전혀 안하신거 같아서 좀 아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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