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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5 12:35
김성대 선수의 배넷 어택 잘봤습니다 배넷 어택 코너 중에서도 아마 고수 를 이겨라 가 아니라 그냥 공방 양민과의 대결에서 승리 하셧네요
12/03/25 12:35
박대호 후반운영했던 경기 혹시 시즌 중에 있었나요?
타이밍과 올인을 잘해서 그런게아니라 그것밖에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허허...
12/03/25 12:36
인터뷰 관광이 필요합니다.. 김성대 선수..
박대호 선수보고 진짜 못한다고 한마디 해주면 열받은 박대호 선수가 저그전 좀 끌어올려줄 것도 같은데요
12/03/25 12:37
초중반에 정신없게 만들어서 어떻게든 한 군데에서만 이득 보면 내가 이겨! 이런 마인드인 것 같은데, 그것도 하다가 어느 정도 안 통하면 뭔가 좀 느끼고 컨셉을 바꿔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변화의 흐름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테란이네요.
그저 초지일관이예요. 씁쓸합니다.
12/03/25 12:40
역사적으로 공격적선수들은 많았지만 이정도 운영능력이라니;;;
공격의 변형태. 박성준. 타이밍 단칼승부의 박지수. 진모씨도 이정돈 아니었던거같은데..
12/03/25 12:43
에이스 나왔어요. 이런경기를 잡아주는게 에이스죠! 양선수다 에이스역할을 해야할 입장인데! 김대엽선수도 KT라 2에이스지 다른팀가면 원탑에이스 할만하죠~! 송순신이야 뭐.. 크크
12/03/25 12:46
삼칸은 갑자기 엔트리가 확 얇아진 느낌이네요
허영무는 포시오면 죽쑤고 테란둘은 불안하고 저그 둘중에 하나는 저막에, 하나도 불안하고. 누굴믿고 싸우나;;;;; 그래도 송병구밖에 없는건가요
12/03/25 12:48
김대엽은 일단 2게이트 로버틱스입니다
송병구는 1게이트 멀티.... 배짱 있네요;;; 어제 3게이트에 당했는데 더 배짱을 부리네요;;
12/03/25 12:52
진짜 어제 그렇게 당했는데 오늘도 김대엽선수가 설마 1게이트 넥에 상성 빌드 들고왔으면 그 배짱이 만용이 될수도 있는 위험이 있었거든요....
근데 과감한 수가 결국 성공했네요;;
12/03/25 12:59
뭐든 다 그렇지만 해봐야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LOL은 특히 그렇구요. 사실 어느정도까진 LOL은 보는 것보단 하는게 훨씬 재밌죠. 자칭 중수라고 칭할만한 정도되면 프로들의 플레이에 감탄해서 보는 재미가 점점 늘어나지요.
12/03/25 13:02
빌드싸움에서 져서 빌드싸움에서 혼내줘야겠다고 생각한 송병구.... 손바닥 위에 상대가 있었다네요 크크크
어제는 너무 머리를 안써서 오늘은 많이 썼다는군요
12/03/25 13:06
삼성은 1세트 지면서 모든 세트가 거의 살얼음판이네요
2세트에 송병구가 졌으면 거의 뭐 끝이었고 3세트 임태규 역시 거의 무조건 이겨야되는
12/03/25 13:25
하템 스톰이 안 좋았네요...
임정현 선수가 잘 피한 걸 수도 있구요. 토스가 인구수가 20정도 높은 상태에서 전투해야하는데 저그가 많긴 했어요
12/03/25 13:26
2:1로 다시 KT가 한게임을 앞서가는데..
정말 포스트시즌에 저그 없었으면 어쩔.. 와 KT저그가 몇승인가요? 이번 포스트 시즌에만 거의 10승은 한거 같네요.
12/03/25 13:27
남은 카드는 대충
허영무 김기현 신노열 이영한 유병준 vs 이영호 고강민 주성욱 황병영 박성균 이 정도인데... 이영호는 물론 고강민을 막을 카드가 마땅치 않아보이네요.
12/03/25 13:29
★ 불판 변경 합니다. : https://cdn.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4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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