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다가 밤늦게까지 일할 일이 생겨서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지금 하네요.
정말로 오랜만에 본 캐리님 반가울 따름이네요.
타 커뮤니티 게시판의 몇 글에서 캐리님 잘 못한다고 많이 까이시던데, 오늘은 플레이를 직접 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정도 이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캐리님 사랑합니다^^0)
대신 초대손님으로 나온 MiG 클라우드 템플러님이 세주아니를 가지고 게임하시는데 역시나 멘붕이시네요~크크
이 방송원래 이러나요?
클라우드 템플러님 완전 웃기네요.
게다가 로코도코님도 방 저격하러 들어왔지만 역시나 멘붕..
평소 스타 볼때도 개인방송은 잘 안 보는 편이라서 개인방송이 어떤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듯 합니다.
일 빨리 마무리 해야하는데 온라인 창 띄워놓고 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에게는 살짝 부담이 되는데, 시간이 좀 당겨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좀 보고 싶은데, 일주일에 두 번이나 평일에 심야 시청은 무리군요.

개인적으로는 스타 이후로 재미있게 하는 게임이 LOL인데, 이런저런 볼거리가 반가울 따름입니다.
새로하신다는 피쟐러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너무나 반갑구요.흐흣
요즘 게임을 많이 하지는 못해서 렙이 얼마 오르지 않았는데, 다시 달려야 겠군요.

그나저나, 피쟐러님들하고 한 게임 해봤는데, 정말 잘하시더군요.
저같은 조렙은 계속 피딩만 하게 되더라구요.
초보채널을 따로 만들어야하나요? 크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