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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07 14:47:21
Name 처음느낌
Subject 낼모래 조지명식 각조 탑시드들의 선택 어떻게 될지
드디어 OSL조지명식이 변합니다.

1. 종족배분제 폐지
2. 1부는 선수들과의 토크시간 2부에 몰아서 한꺼번에 조지명...

온게임넷쪽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런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서 이번시즌 죽음의조가 거의 유력하다고 보여지는 A조의 향방이 더욱더 흥미를 끌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결말이 나올지 일단 탑시드들의 선택을 예상해보겠습니다.

A조 이영호선수 -> 저그 : 김준영선수 테란 : 박성균선수 토스 : 허영무선수 이세명중 한명 분명히 지명당할꺼 같습니다. 지금 이 세선수들은 이영호선수와 맞붙었을때 현시점 종족별 최고 빅메치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메치업들입니다. 이셋중 누구와 붙어도 개막전은 대박인데 과연 누굴 선택할것인지

B조 송병구선수 -> 도재욱선수 이유라면 지난시즌 명승부의 재연과 더불어 김택용선수의 로비가 한몫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지난시즌 도재욱선수가 마지막에 경험부족때문에 뼈아픈 대역전패를 당했는데 이번에 만난다면 그때 이상의 명승부가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C조 김택용선수 -> 박명수선수 이유라면 곰티비 MSL시즌4에서 자신을 떨어뜨린 장본인이기 때문에 복수해야 하고 현재 약간 떨어진 대저그전 자신감 회복 그리고 박찬수선수의 로비가 작용할꺼 같습니다.

D조 박찬수선수 -> 윤종민선수 위에서 예상해드린대로 김택용선수와의 합의하에 윤종민선수를 데려갈꺼 같습니다. C조에서 박명수선수를 데려가서 같은팀 안만나게 해줬으니 우리쪽에서도 보답차원에서 윤종민선수 데려가는 시나리오가 예상됩니다.

일단 이렇게 각조 탑시드들의 지명을 예상해봤는데 역시나 가장 기대되는 지명은 이영호선수입니다.
매시즌 조지명식의 성패는 A조 톱시드의 실리냐 레이스냐에따라 재미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연 내일모래 조지명식은 어떤결말이 나서 어떤 대박죽음의조가 탄생할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그리고 안기효선수의 입담퍼레이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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