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24 02:17:11
Name 개념상실의시
Subject 팔진도 플저전에 대한 의견
저는 플토를 주종으로 하고있고 플토빠입니다

플토가 방송에 나오면 내가 플토입장에 되어서 전략도 구상해보고 직접 해보기도 하는데요

요즘 팔진도에서 러커조이기에 밀봉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더라구요 굉장히 굴욕적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플저전 패턴을 보면 투게이트이후 저그입구막기 뒷마당먹기 이후 운영으로 진행되는데요

그 이후 운영에서 센터를 잡지못한 플토, 한번이라도 히드라든 러커든 조금이라도 병력에서 앞서지 못할때 본진으로 퇴각할수밖에 없는데요

들어간 순간 영영 못나오더라구요

제가 많은 생각과 해법을 찾아보지도 않고 바로 생각이 났는데요

그냥 일반맵처럼 언덕밑에다가 포토를 2기만 짓는겁니다

그리고 렐리를 그쪽에다 찍어놓으면 일반더블넥처럼 모양이 만들어지거든요

미네랄이 좀아깝습니다   본진에포토2개 뒷마당에 포토2개  앞마당언덕에 1~2개 짓는데

앞마당언덕에 처음부터 짓지말구 처음부터 언덕밑에다 지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이맵은 제가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수비형프로토스가 괜찮은거 같은데요

투게이트 이후 저그입구 막고 뒷마당말고 타스타팅 바로 먹고 리버 커세어조합해서 일단 한타막고

그리고 안정화되면 뒷마당 2개 차차먹고 장기전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상 팔진도에 대한 의견이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얀그림자
07/04/24 02:35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강민류 수비형 프로토스가 딱 좋을 거 같은데요.
07/04/24 08:06
수정 아이콘
수비형 토스 할거면 밑 지역에 캐논공사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어차피 입구로 밀고 들어오기는 저그도 난감하니 언덕에 두세개 짓고 심시티 한후 셔틀 순회~
swflying
07/04/24 08:24
수정 아이콘
수비형이 적격이라고보이는데요. 섬멀티도있고 그리고 모든 멀티가 좁은입구하나로 막히니까. 의외로 수비형을 잘안쓰더군요. 수비형이 워낙귀찮긴해도 팔진도에선 수비형이 해법인것같습니다.
지니-_-V
07/04/24 08:38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성준 선수랑 하는게임보고 입구 밑에 진작부터 캐논 지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유희열다나
07/04/24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공방에서 저그랑 두 판을 해봤는데요(저는 프토)
두 번 다 러커 연탄밭에 당했습니다.

그래도 팔진도에서 프토의 출전이 가장 많을 걸 보면
어느정도 믿는 구석이 있으니깐 그런 거라고 보구요,
수비형이 아니라도 해법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tongjolim
07/04/24 12:57
수정 아이콘
멀티가 모두 가장자리에 위치한걸 봐선 아예 수비형을 강요하는듯 하더군요.... 거기다가 섬멀티를 비롯하여 멀티방어가 쉬우니
07/04/25 03:28
수정 아이콘
전 토쓰가 좋을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조여지면 끝-_-;;; 앞마당에 멀티가 없어서 더블넥을 안하니까 캐논을 안 까니 입구가 조여질수밖에 없는데 가장 좋은건 투게이트로 끗 내기-_-;; 지만 불가능에 가까워보이므로 원겟-멀티-방어-수비형 외엔 답이 없어보입니다.. 사실 럴커 조이기 들어오는데 언덕밑으로 내려가는건 진짜 어렵죠.. 투겟 멀티는 상대 입구를 조일수는 있지만 어차피 뒷마당 멀티기때문에 압박도 힘들구요..
포지 더넥이나 원겟 멀티후 수비형이 최적인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13 준비된 승리가 무엇인가를 보여줘라 : SKT-T1 vs MBCgame Hero [10] kama5772 07/04/25 5772 0
30412 Go 테란 한시 (경기 결과 있음) [16] donit24178 07/04/25 4178 0
30411 오늘 Estro vs CJ (스포포함) [17] ShaRp3668 07/04/25 3668 0
30410 프로리그를 뜯어고치자!! - 동족전 - [14] 바람이시작되4108 07/04/25 4108 0
30409 [수정 요청] 11차 MSL 공식맵 데스페라도의 작은 문제점입니다. [9] 탐정4922 07/04/25 4922 0
30408 조지명식에서 임요환 선수를 봤으면하는 소망입니다만, 역시 군대는 군대군요. [15] kin87046059 07/04/25 6059 0
30406 11차MSL의 공식맵 베타테스트를 재개합니다. [13] 버서크광기3956 07/04/25 3956 0
30405 공군 팀플 임요환, 강도경 선수 멋진 전략이었는데... 메카닉이 아쉽네요~ [28] 메카닉저그 혼6596 07/04/24 6596 0
30404 개인전이나 없애자라고 한다면? [67] Pnu.12414.5236 07/04/24 5236 0
30403 스타크래프트 맵밸런스 맞추기 [3] 체념토스5030 07/04/24 5030 0
30402 김민구 선수 힘내세요.. [21] Love&Hate4903 07/04/24 4903 0
30401 [sylent의 B급칼럼] 그리고 박정석 [44] sylent7575 07/04/24 7575 0
30400 공군 최인규 언제까지 기달려야하나 [17] 드래곤플라이5256 07/04/24 5256 0
30399 팀플을 두 경기나 할 때, 지겹지 않았을까? [45] 히로하루5637 07/04/24 5637 0
30398 KTF의 변한점.. [8] Again4825 07/04/24 4825 0
30397 프로리그에서의 3:0 승부, 3set 팀플이 문제. [47] Mars5191 07/04/24 5191 0
30396 팔진도 플저전에 대한 의견 [7] 개념상실의시3747 07/04/24 3747 0
30394 너무나도 아쉬운 두선수 김세현-김윤환... [17] Again4213 07/04/24 4213 0
30393 KTF, 아쉬웠던 패배... [5] Artstorm3802 07/04/24 3802 0
30391 김윤환선수... 휴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24] 박지완7012 07/04/23 7012 0
30390 스타의 맵과 벨런스에 대하여. [34] 안여4249 07/04/23 4249 0
30389 차기 곰TV MSL 맵이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맵이 독특하군요. [39] 김광훈7562 07/04/23 7562 0
30388 프로리그에 대한 제안(안 보셔도 돼요. 길~어요) [10] 信主NISSI4664 07/04/23 46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