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23 18:03:31
Name 김광훈
Subject 차기 곰TV MSL 맵이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맵이 독특하군요.


차기 곰TV MSL 맵으로는 로키와 데스페라도가 선정됐습니다. 전에 쓰였던 맵들은 다 갈아버리고 마는군요.

나머지 두 맵은 프로리그에서 쓰이는 파이썬과 몬티홀을 쓰는군요.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말이죠.

일단 파이썬과 몬티홀을 제외한 두 맵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이 많습니다.

우선 로키는 완전히 대놓고 난전형 맵같군요. 중앙 지름길이 좁고 언덕이 많은 난전형 맵이라는 점에서

신 백두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다양한 러쉬거리와 뒷마당 멀티를 감안해 봤을땐,

신 백두대간보다도 더 난전형 스타일이 심해보입니다. 제작자가 레이드 어썰트의 난전과 블리츠의 안정성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그냥 난전에 가까운듯 하군요. 앞마당과 뒷마당이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라고는 하지만......

그리고 이 로키라는 맵보다 더 독특한 맵이 있다면 바로 데스페라도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진에서 미네랄 10덩이와 가스 2개를 채취할 수 있더군요. 가스 2개로 인한 저그의 어드밴티지를 줄이기 위해서

3해처리 강제와 앞마당 멀티가 미네랄 멀티, 미네랄 10덩이 정도의 핸디캡을 저그에게 안겨줬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상맵에서는 시도되어지지 않았던 본진 2가스 맵이므로 기존 패러다임과는 다른

양상이 뿜어져 나올 수 있을것 같군요. 예전에 데자뷰라는 맵이 후보맵에 있기는 했었죠.

가로는 지상거리가 짧고 세로는 공중거리가 짧고 대각선은 둘다 엄청 멀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본진 2가스로 되어있는 지상맵은 정말 그 동안에 밸런스 문제로 시도되어지지 않은 형태라 기대가 됩니다.

그 밖에 파이썬으로는 안정, 몬티홀로는 독특함을 추구한것 같군요. 여러모로 이번 MSL맵은 특이한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과연 32명 중에 17명이 테란인 상황에서 맵이 어떤 변수를 줄런지는......

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테란에게 많이 유리한 맵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폭풍이어
07/04/23 18:10
수정 아이콘
로키는 저테전 저그우세를 들어주는 맵인듯하고요(안정적인 초반3가스)그러나 테란이 빠른탱크를이용해 뒷마당과 앞마당을 동시에 압박할수잇는듯하네요
Zenith802
07/04/23 18:13
수정 아이콘
제생각이지만 난전이 많이 일어나는 맵일수록 더욱더 실력에의해 승패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드오브발키리같은맵처럼 무난한 힘싸움맵은(물론 초반도박도 있지만) 실력보다는 기본기(기본기+센스+준비성 이 실력이라 생각).... 요즘 기본기가 워낙 거기서 거기인 선수들이 많아서 센스나 전략을 발휘할 여지가 많은 난전맵이 실력평가하기 좋져
07/04/23 18:21
수정 아이콘
기본기랑 실력이랑 같은 얘기 아닌가요;
태엽시계불태
07/04/23 18:23
수정 아이콘
2번째 맵 본진이 붙어있어서 탱크로 끝에서 끝으로 드랍하고 조여들어오는거 무섭겠는데요? 로템6시8시 관계에서 그런식으로 야금야금 드랍으로 공격오는거 정말짜증나던데...
07/04/23 18:26
수정 아이콘
기본기랑 실력이 완전히 동일한 뜻은 아니죠.. 전상욱 선수 같은 경우는 기본기는 매우 뛰어나 보이지만 아직 우승 경력은 없고 임요환 선수는 기본기란 점에선 다른 정상급 테란에 비해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으나 전략성과 융통성이 뛰어나 실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받는 것처럼요. 두 단어가 비슷한 뜻이긴 하나 동의어는 아닙니다.
흐르는 물
07/04/23 18:27
수정 아이콘
일단 데스테라도에서 저플전 세로방향 의 빠른 무탈리스크, 테플전 세로방향 노가다 드랍, 테저전 가로방향...이 꽤나 이슈가 될거 같습니다.
07/04/23 18:29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 가로랑 세로랑 차이가 좀 많이나네요.. 본진 투가스만으로도 신선한데 다른 요소까지 있어서 처음엔 다양한 양상이 나올거같네요..
07/04/23 18:48
수정 아이콘
실력안에 기본기가 포함되는거죠. 그리고 실력의 요소중에서 가장중요한건 기본기라고 봅니다. 기본다음에 전략이 나와야 맞는거죠. 요즘은 뭐 반쪽짜리 선수는 드뭅니다만..
태엽시계불태
07/04/23 18:54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의 본진끼리 붙어있는 저 지형은 테란만을 위한거라 보기 안좋네요. 그냥 떨어뜨려놓았으면 좋았을텐데요. 플토가 몰래건물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아니고(엔베를 띄워놓을 테니) 터렛 하나 지으면 온갖드랍 사전에 막을 수 있죠. 그러면서 탱크드랍을 통해 공격은 할 수 있고...
협회바보 FELIX
07/04/23 19:01
수정 아이콘
과연 로키에서 테란의 '개사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두근 거립니다.
zillantert
07/04/23 19:39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 저거 세로방향에서 상대본진하고 섬멀티에 노가다드랍하면 플토가 힘들거같은데 탱크하나세워놓고 태워날르면 무서워보이는데 로템6시8시처럼 흐덜덜
07/04/23 20:38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 플테전에서 본진끼리 붙어있기라도 했다간 난리나겠네요. 투가스니까 탱크와 드랍쉽도 평소보다 많이 쏟아져나올테고 가스 부담이 적으니 평소보다 골리앗도 많이 나오겠죠. 테란이 센터싸움하기엔 좀 불리해보이니까요. 위치상의 유불리가 승패에 큰 영향을 줄거 같습니다.
태엽시계불태
07/04/23 20:40
수정 아이콘
테플전에서 세로위치가 걸리게되면 테란은 십중팔구 본진입구쪽 방어하면서 가운데 지역에 천천히 노가다 드랍 시도할꺼같습니다.
07/04/23 20:42
수정 아이콘
협회바보 FELIX님. 꼭 '개'자를 붙여야 하는지 심히 의문이네요....
07/04/23 20:42
수정 아이콘
신맵이 나올때마다 아쉬운게 시청자들이 따라할만큼 대중적이고 쉬운 맵이 안나온다는 겁니다. 그나마 이번 시즌 롱기누스2는 공방에서도 가끔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맵의 대세는 루나와 로템이었죠.
리버와 친구사
07/04/23 21:00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던 신맵이 나오면 항상 기대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명경기가 폭주하는 그런 맵이 되었으면 합니다.
07/04/23 21:00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 플테전-테저전 붙어있으면 정말 플레이하기 힘들거 같은데요...
제작자가 누군지는 혹시 아시나요?
양정민
07/04/23 2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얼마전까지는 러쉬아워, 라발도 종종 보였었죠.
아무래도 루나 정도는 되야 이렇게 오랜 기간 대세를 탈수 있을듯한데...
별수 없다고 봅니다. 루나만큼 단순한 맵이 나온다면 티비 보는게 상당히 지루해지지않을까 싶네요.
마츠모토히데
07/04/23 21:38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섣부른 판단이지만
조금 불안하네요
회전목마
07/04/23 22:06
수정 아이콘
팔진도가 '뒷마당'이란 개념을 주더니
로키는 '옆마당'이란 개념을 심어 주네요^^
Adrenalin
07/04/23 22:18
수정 아이콘
또 비 테란 종족의 엄살이 시작되는 건지 아주 흥미롭지 않을 수 없네요.
07/04/23 22:41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태클은 아니지만 이건 그냥 앞마당 아닌가요? ^^
유희열다나
07/04/23 22:55
수정 아이콘
시즈탱크만을 위한 지형을 엄청 싫어하는데,
(알카노이드에서의 쓰레기장 같은 거 말이죠)
데스페라도 걱정 되네요...
ArKanE_D.BloS
07/04/23 23:37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 본진이 조금더 끝쪽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보기로는 테프전은 테란이 너무 좋아보이는군요... 테저전은 저그쪽이...약간
Copy cat
07/04/23 23:40
수정 아이콘
로키.. 북유럽에 나오는 마신 이름 아닌가요?
교활한 지혜로 거인과 신들을 골탕먹이고 발두르의 목숨을 앗아가
라그나로크의 씨앗을 심은 장본인.. 이름값 할려면 벙커링,5드론,
캐논러쉬가 난무해야하나? -_-
넥서스엔프로
07/04/23 23:41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 세로방향 테플전 완전 안습일것 같다는 예상이 되네요
섬멀티에서 바짝 붙여서 시즈모드 하고 맞붙어 있는 곳에 조금씩 드랍하면 플토는 뭐해야 하나....?
07/04/24 00:09
수정 아이콘
로키맵 상당히 재미나네요. 앞마당과 뒷마당을 동시에 준다라.....
tongjolim
07/04/24 00:42
수정 아이콘
두맵다 저그의 3가스를 막을방법이 없다는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로키는 앞마당과 옆쪽멀티 3가스 데스페라도는 본진2가스와 6시 12시 비비기멀티...
tongjolim
07/04/24 00: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데스페라도는 세로방향 공중거리가 있다고는하나 그에비한 지상러쉬거리가 가로방향에비해 너무 먼데요....

테플전 세로방향나오면 수비형의부활???로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할듯합니다... 가로러쉬거리는 없어지면 코닿을 거리구요 세로방향 테테전나오면 뭐... 잘 실어 나르면 이길듯합니다...

뭐 대신에 로키같은경우는 테플전에서 플토가 엄청 유리해보이지만 말이죠
사상최악
07/04/24 02:02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는 진짜 기대하는 맵입니다.
스타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거라고 봅니다.
信主NISSI
07/04/24 02:10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의 가로방향은 예전의 라그나로크를 생각나게 하네요. 스타팅포인트간의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지면서,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맞아질 것같은 느낌?

로키는 앞뒤로 자원은 잔뜩 갖다 놨는데... 맵이름을 그림의 떡으로 해야할 지도.

파이썬도 그렇게 평탄한 맵은 아닌데, 굉장히 무난한 맵이 되었군요. 어쨌든 어서 리그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펠릭스~
07/04/24 03:32
수정 아이콘
플토에게 힘을 많이 주겠군요....
저그는 몇 올라가지도 못했는데 전적 벌어졌다고 난리피겠고..
테란은 맵빨로 올라간것도 큰데....
가나다
07/04/24 08:47
수정 아이콘
몇몇분이 간과하는점과 공감하는점.

1. 로키 . 로키는 굉장히 안정적인 3번째 가스멀티(즉 뒷마당)과 이로 인한 충분한 러커의 숫자 확보로 인하여. 저그가 힘을 받을거라고 보여지네요. 더불어 개방된 앞마당은 더블을하는 테란이나 플토나 압박이 크고, 자원 활성화가 저그가 빨라 저그가 좋다고 보네요. 다만, 각 가스멀티가
5000이 아닌 2000(뒷마당과 앞마당)이라면, 모르겟습니다. 맵이 다운이 안되서요.. 그래도 저그가 괜찮네요.
2. 데스페라도
데스페라도의 자원위치는 제작진이 스갤에 올렸을때도 언급할정도로
자원 수급률이 매우 좋은 맵입니다. 즉 본진 10덩이라 하더라도 12미네랄 효과를 봅니다 따라서.앞마당 미네랄을 굳이 안먹고(플토라면 더블넥을 하지 않아도 그 미네랄과 포톤비용을 병력에 활용)도 한박자빠르게 저그나 플토 테란의 각각 상대를 압박할수 있습니다.

좋다면 테란=플토>저그 정도로 좋다고 봅니다. 이유는 플테전은 잘모르니 넘어가지만, 저플전이나 테플전 모두 본진 2가스는 준상태에서

가장 자유로운 선택권을 가진게 플토 테란이기 때문이죠. 저그는 3해처리 강제 외에도 본진 10미네랄을 폭발시킬 라바가 초반에 모질라고 기본적으로 2가스로 운영해온 저그는 간접적인 손해입니다.(초반 3해처리를 운영하려면 저그는 미네랄이 적어도 15~16개는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그가 본진 플레이 하기엔 굉장한 부담이 따릅니다. 또한 본진 올인이라고 하더라도 한박짜 빠른 러커나 뮤탈_뮤탈이 많을 것이라고 봄,러커는 지형상 수비형 테란이나 플토에 취약함_이 통하더라도 그건 전략적인 1회성이 될 여지가 크다고 보네요.

반면에 블리츠 2에서 김성기선수(정확하진 않습니다)가 보여준 3스타포트처럼 본진 2가스라면 플토나 테란의 입장에서는 할수 있는 전략자체가 굉장히 많습니다.(2개스라 하더라도 1스타게이트+로보틱스가 가능함, 또는 본진 올인 2팩 1스타도 실현가능)

또한 거리상에 있어 가로 세로 대각선 모두 저그가 좋지 않습니다.
가로, 세로라면 가깝기 때문에(3해처리간의 거리는 개척시대급) 불리하고 반면에 멀다면 테란플토의 대놓고 더블컴,넥을 막기 힘들기 때문이죠.

어쨋든, 결과적으로 보면 테란이나 플토는 롱기누스보다 안정적인 10미네랄을 쓰면서 앞마당도 쉬운 맵이죠. 좀더빠른 가스 채취는 3종족 모두에게 이점이 잇다고 봅니다.

저그가 롱기누스보다 낫다면 3번째 가스멀티가 그나마 많다는 점. 그리고 본진 몰래 확장이 일단 성공하면 5000/5000의 엄청난 가스를 확보할수 있다는 점이겟네요...

스갤에서 많이 논의 됬는데, 2번째 맵이 제일 무서운건 더블넥이나 더블컴이 아니라.

테란 플토의 슈퍼 본진 플레이라고 생각들 하더군요. 저도 공감하고요..
맨처음 pgr과 스갤에 글을 올렸을때와 자원배치가 그대로라 저그팬으로서 약간 안타깝네요.
그건 그렇고 파이썬도 저그가 할만하다는 면에서 파이썬 로키정도라면
저그유저 입장에서는 감사할따름..
협회바보 FELIX
07/04/24 11:12
수정 아이콘
저그는 정말 로키만 믿고 가야겠죠.
다만 오히려 저그의 투햇 플레이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데스페라도에서는요.

한가지 놀라운건 프로리그 파에톤의 출전종족이 테란이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저그맵으로 봤거든요.
信主NISSI
07/04/24 15:11
수정 아이콘
데스페라도의 경우 저그가 3햇을 한다라는 가정이 너무 깔려있는데요... 2해처리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그는 물량확보를 위해서 3해처리를 하지만, 가스가 충분하고 미네랄이 모자르다면, 2해처리로 고급물량을 뽑아내면 되죠. 러커+뮤타 조합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동시에요.
07/04/24 17:17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근데, 데스페라도에서 저그가 앞마당 2햇을 하면 하드코어 질럿러쉬나 불꽃러쉬에 너무 취약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입구쪽을 지키기가...
회전목마
07/04/24 18:12
수정 아이콘
로키는 입구를 막을 경우 전략노출이 힘들기 때문에 깜짝 전략이 나올지도...(토스가 더블하는척 하드코어 질럿러쉬라든지...)
가나다
07/04/24 18:17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데스페라도에서 2해처리는 본진 투해처리를 의미하는 것인데요(일부러 미네랄 멀티를 안먹고 앞쪽에 깔 이유가 없겟죠. 차라리 안정적인 언덕해처리를 하던지요. 그리고 3해처리 안하고 미네랄 멀티 부터 먹으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경우, 본진 투해처리 10미네랄은 타종족과 비교할때 같은 본진플레이를 한다는 가정하에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저그는 2번째 해처리가 보통 배럭이나 게이트와 거의 같거나 빠릅니다. 때문에 저그는 본진에 해처리를 필수밖에 없고, 테란과 플토가 본진을 하던 더블씨리즈를 하던 본진 해처리는 들키고 시작합니다.

이경우 본진 2개스가 러커와 뮤탈로 폭발이 쉬울거라 생각하시는데

실제로 2해처리에서 드론을 폭발시켜(마치 테란 플토가 롱기누스 10덩이를 폭발하듯이) 미네랄을 활성화하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말은 곧 기존에 16미네랄 정도를 활용하던 3해처리 빌드에 비해
미네랄 숫자, 드론 수 모두가 떨어져서,

속도는 좀 빠르게 나올수 있으나, 그게 막히는 전형적인 올인 빌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저그의 2햇이 사라진 근원적인 이유죠.)

그래서 저그가 불리하다고 본것입니다.
(전제 조건은 앞마당에 2번째 해처리를 펼칠수 없다입니다. 안군님이 지적했듯이 하드 코어뿐만아니라 일반 빌드더라도 지형상 굉장히 힘듭니다)
I have returned
07/04/25 00:35
수정 아이콘
본진 투가스라.. 이건 좀 아닌데요..
테란의 대놓고 투스타, 플토의 전구러쉬 등등 저그한테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 펼쳐질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13 준비된 승리가 무엇인가를 보여줘라 : SKT-T1 vs MBCgame Hero [10] kama5772 07/04/25 5772 0
30412 Go 테란 한시 (경기 결과 있음) [16] donit24178 07/04/25 4178 0
30411 오늘 Estro vs CJ (스포포함) [17] ShaRp3667 07/04/25 3667 0
30410 프로리그를 뜯어고치자!! - 동족전 - [14] 바람이시작되4108 07/04/25 4108 0
30409 [수정 요청] 11차 MSL 공식맵 데스페라도의 작은 문제점입니다. [9] 탐정4921 07/04/25 4921 0
30408 조지명식에서 임요환 선수를 봤으면하는 소망입니다만, 역시 군대는 군대군요. [15] kin87046059 07/04/25 6059 0
30406 11차MSL의 공식맵 베타테스트를 재개합니다. [13] 버서크광기3956 07/04/25 3956 0
30405 공군 팀플 임요환, 강도경 선수 멋진 전략이었는데... 메카닉이 아쉽네요~ [28] 메카닉저그 혼6595 07/04/24 6595 0
30404 개인전이나 없애자라고 한다면? [67] Pnu.12414.5236 07/04/24 5236 0
30403 스타크래프트 맵밸런스 맞추기 [3] 체념토스5030 07/04/24 5030 0
30402 김민구 선수 힘내세요.. [21] Love&Hate4902 07/04/24 4902 0
30401 [sylent의 B급칼럼] 그리고 박정석 [44] sylent7574 07/04/24 7574 0
30400 공군 최인규 언제까지 기달려야하나 [17] 드래곤플라이5256 07/04/24 5256 0
30399 팀플을 두 경기나 할 때, 지겹지 않았을까? [45] 히로하루5637 07/04/24 5637 0
30398 KTF의 변한점.. [8] Again4824 07/04/24 4824 0
30397 프로리그에서의 3:0 승부, 3set 팀플이 문제. [47] Mars5191 07/04/24 5191 0
30396 팔진도 플저전에 대한 의견 [7] 개념상실의시3746 07/04/24 3746 0
30394 너무나도 아쉬운 두선수 김세현-김윤환... [17] Again4213 07/04/24 4213 0
30393 KTF, 아쉬웠던 패배... [5] Artstorm3801 07/04/24 3801 0
30391 김윤환선수... 휴우~~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24] 박지완7011 07/04/23 7011 0
30390 스타의 맵과 벨런스에 대하여. [34] 안여4248 07/04/23 4248 0
30389 차기 곰TV MSL 맵이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맵이 독특하군요. [39] 김광훈7562 07/04/23 7562 0
30388 프로리그에 대한 제안(안 보셔도 돼요. 길~어요) [10] 信主NISSI4664 07/04/23 46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