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08 20:02:36
Name 처음느낌
Subject 과연 사상최초 MSL 로얄로더간의 결승이 성사될것인가
오늘 아무도 예상못한 대사건이 터졌습니다.
강민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3:0 패배를 당했습니다. 김택용선수가 결승갔다는것이 대사건이 아니라 강민선수가 3:0으로 패배를 당했다는것이 너무나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때까지 강민선수가 5전3선승제에서 3:0패배를 당한적이 없었거든요 간단하게 말씀드려 프토의 대재앙 마재윤선수와의 5전3선승제에서 패하더라도 한판씩은 이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강민의 셧아웃은 그야말로 대충격이었습니다.
김택용선수 방송경기 데뷔 1년 5개월만에 결승무대에 진출했고 아마 제가 알기로 역대 최연소 메이저 리그 결승진출이라고 합니다. 다음주 상대가 정해지겠지만 누가올라오건 특히 마재윤선수가 올라와도 멋진경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오늘 강민선수의 셧아웃 충격을 뒤로하고 다음주 김택용선수의 파트너를 정할 마재윤 VS 진영수의 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요 과연 김택용선수의 파트너는 누가 될것인지
아마 프로토스 팬분들은 보나마나 진영수선수를 응원할께 뻔할 뻔자인데요... 다음주 준결승 너무나도 기대되는것이 오늘 못터진 대박경기가 다음주에 누적되서 한꺼번에 터질꺼 같은 즐거운 예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2월 15일-곰 TV 2006 MBC 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마재윤 VS 진영수
1경기 Longinus II
2경기 Reverse Temple
3경기 곰 TV Desert Fox
4경기 Blitz X
5경기 Longinus II

맵순서만 봐도 아시겠지만 1세트 롱기누스2가 운명을 가를꺼 같습니다
롱기2에서 저그가 살아나는데 터보엔진 역활을 했던 마재윤선수와 개막전에서 마재윤선수를 바로 롱기2에서 잡았던 진영수선수 제가볼때는 1세트 이기는 선수가 이길가능성이 감히 말씀드려서 95% 이상입니다.
진영수선수가 1세트 잡는다면 3:0 마재윤선수가 잡는다면 3:1이 될꺼 같습니다. 만약 3:2가 된다면 진영수선수가 결승갈꺼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주 진영수선수가 올라가면 MSL 사상초유의 MSL 로얄로더간의 결승이 성사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마재윤선수가 이기면 사상 초유의 단일대회 4회우승도전자격이 생기게 되구요
온게임넷에서도 2001년부터 봐도 로얄로더간의 결승은 한빛배 임요환 VS 장진남이 유일했는데 과연 MSL에서 사상최초의 MSL 로얄로더간의 결승이 성사될것인가....


과연 테란 프로토스 연합응원단의 힘을 등에 업는 진영수냐
아니면 맵순서 상대 테란/토스 연합응원단 필요없다 나는 마본좌다 마재윤이냐...


다음주 목요일 기대됩니다.



(다음주 수,목 히어로센터 미어터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08 20:03
수정 아이콘
마본좌 파이팅!!!
차라리 리템 1,5경기였다면 그래도 .. 라는 생각이 들텐데 ..
처음느낌
07/02/08 20:04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테란/토스 연합응원단이 당신을 응원할껏입니다. MSL 마의 4회우승 징크스 마재윤선수도 피하지 못하게 해주세요^^
07/02/08 20:04
수정 아이콘
맵을 보니 정말로 진영수:김택용 결승이 이루어 질꺼 같네요.
이직신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마재윤선수가 꼭 올라오길 빌어야겠습니다..
마재윤VS김택용 꼭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왜 테란, 토스 연합응원단이 응원하죠? 테란응원단이라면 몰라두요;
게다가 마재윤 선수도 요즘같이 저그가 어려운시기에 대동단결 저그 응원단은 왜 빼놓으셨는지..
상어이빨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질문 있습니다.
만약, 마재윤 선수가 OSL 4강에 올라가게 된다면,
스케쥴이 어떻게 되나요?
양리그 연이틀 4강 하나요?
바포메트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김택용vs진영수 한번 성사되었으면 좋겟네요 ^^;

다만 흥행실패론이 또 올라오는게 걱정됩니다 에휴
Love&Hate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프리챌배 김동수 선수 vs 봉준구 선수
하나로통신배 기욤 선수 vs 강도경 선수

아 봉준구 선수는 아닌거 같군요..하나로 통신배만 맞는듯..
BuyLoanFeelBride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테란/토스 연합응원단 외에 나머지 분들 중에 CJ 및 마재윤 선수 팬을 제외한 상당수도 응원할 듯 싶네요. 사실 마재윤이 너무 잘해서 좀 져라 싶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지라^^;;
처음느낌
07/02/08 20:06
수정 아이콘
gogo//과연 토스팬분들이 누가올라오길 바라고 있을까요?^^
라벤더
07/02/08 20:07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오더라도 정말 재미있는 결승이 될 것 같군요.
김택용 선수의 성장이 이렇게 빠를 줄 미쳐 몰랐습니다.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어요 계속 :)
아레스
07/02/08 20:0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와 진영수선수와의 경기스코어예상에는 별로 공감이 안갑니다만.. 개인적으론 마재윤선수가 올라가길 원합니다..
07/02/08 20:08
수정 아이콘
전 김택용 선수를 응원하지만 마재윤 선수가 올라왔으면 하는 ..
Love&Hate
07/02/08 20:08
수정 아이콘
근데 김택용선수가 저그전이 돋보이는 선수이고..
테란전은 의외로 답답하게 할때가 많더군요;

저도 토스팬이지만 마재윤선수가 올라오길 바랍니다
이즈미르
07/02/08 20:0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롱기2-리템-데폭 콤보를 뚫고 올라간다면 그건 정말
저그의 신이라고 해도 무방하죠...
한장의추억
07/02/08 20:08
수정 아이콘
예상은 진영수 선수.. 하지만 바램은 마재윤~!!
마재윤 선수... 꼭 결승 갑시다 !! 그나저나 마재윤선수 스케쥴이 엄청 빡빡하군요..
바포메트
07/02/08 20:0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저그전이 돋보여도 상대는 마재윤입니다 ㅠㅠ
07/02/08 20:09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라는 플토 신예의 성장은 기쁘지만, 우리 광렐루야는...;ㅅ;
무슨 저주라도 걸렸나 맨날 4강에서 좌절..
07/02/08 20:0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도 16강에서 강민선수에게 패하고 복수했듯이,마재윤선수도 16강에서 진영수선수에게 패하고 복수를 해주리라 믿습니다.

본좌라인에 꼽히던 이윤열-최연성선수도 MBCgame(KPGA포함) 3회 연속우승을 이루었으니....... 마재윤선수도 꼭 이루리라 믿어요!(어찌보면 중간에 1번 준우승한게 징크스에 좋게 작용할수도....... 3회연속 우승의 법칙?도 지키면서 동시에 최초 단일대회 4회우승을 이룰수도 있게되었으니.

이번이 위기이자 기회라고 봅니다.)
바포메트
07/02/08 20:1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진영수선수는 이기면 맵빨이라 욕먹겠고 지면 뭐 .... (....)

무조건 이겨야곘네요
07/02/08 20:10
수정 아이콘
처음느낌님//토스팬이라도 토스가 저그잡고 우승하길 바라는 분들도 많겠죠. 토스가 테란잡고 우승한적은 많아도 저그잡고 우승한적은 거의 없죠. 맵도 적절하구요.
처음느낌
07/02/08 20: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마재윤선수가 온게임넷쪽도 4강간다해도 별문제 없을듯 합니다. 대 변형태전이면 같은팀인게 변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짜피 테란전 10연전이기때문에 거기다 공통맵 감안하면 큰문제 안될꺼 같고

저그전은 어짜피 빌드&컨트롤 싸움이기 때문에 별지장 없을듯합니다.

물론 변수는 집중도와 체력이죠^^
07/02/08 20:12
수정 아이콘
아.. 만약 마재윤 선수가 결승진출하면
또 토스랑이군요..
진영수 선수 응원합니다만
마재윤 선수.. 정규리그에서 테란잡고 우승하는 거 보여줘요~
07/02/08 20: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이긴다면 새로운 성전의 시작이 되고
진영수 선수가 이긴다면 새로운 본좌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_^ (로열로더간 결승이니)
07/02/08 20:12
수정 아이콘
저도 김택용 진영수 선수간의 결승을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김택용 vs 마재윤 선수의 결승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처음느낌
07/02/08 20:12
수정 아이콘
gogo님//그렇긴 해도 상대가 마재윤이라면...ㅠㅠ 아무리 토스가 저그잡고 우승하기를 바랄지라도 절망감부터 느낄거 같에요~~~ 그러다보니^^
그래서그대는
07/02/08 20:12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4회우승하고 MSL에 역사을 다시쓰고
OSL도 4회우승해서 E-sport 의 전설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07/02/08 20:13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MSL 4회우승이라는 징크스가 있더라도 역대 본좌라인에 손꼽히는 이윤열-최연성선수도 3회연속 우승을 이루지 않았습니까.

그선수들은........ 3회연속우승을 먼저이루고 그이후에 MSL 우승을 못했습니다. 근데 마재윤선수는 1번 우승-1번 준우승-2회연속 우승....... 이런식으로 되었으니.......

이윤열,최연성선수처럼 3회연속 우승도 하면서 4회 우승 징크스도 깨는.......

징크스로 징크스를 깨버립시다!
07/02/08 20:13
수정 아이콘
맵은 왠지 슬프지만
재윤선수라 믿습니다~!
택용선수도 오늘 멋졌습니다!!
07/02/08 20:13
수정 아이콘
만약 김택용 vs 진영수 선수의 결승이 펼쳐진다면 로열로더 간의 결승일 뿐만 아니라.... 현재 스타판 최고의 얼굴(중) 두명의 역사적인 결승이기도 하네요~~~
프리랜서
07/02/08 20:13
수정 아이콘
1회 강민에 이어 10회 우승도 강민...이길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김택용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플토 우승에 너무 목이 말라서...;;
하얀늑대
07/02/08 20:23
수정 아이콘
진영수vs김택용 봐야죠..마재윤vs김택용이 되면 너무 원사이드한 결승전이 될지도 몰라서(사실 거의 90%이상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영수 선수가 올라가 박진감 넘치는 결승을 보고 싶네요..
07/02/08 20:24
수정 아이콘
처음느낌//
마재윤선수 싫어하는 사람은 소위 테란빠말고는 없을걸요? 토스빠들은 적어도 싫어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왠지 본인의 감정을 드러내시는듯...
Pride-fc N0-1
07/02/08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한것이~ 마재윤선수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올라가면~
언제 경기 하나요??? 잘못하면 마재윤선수.... 한주에...
두번 4강을 해야하는... 초난감 상황에 빠지게 되는..ㅜㅜ
(둘다 결승가면 정말 초본좌.....+_+)
07/02/08 20:25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마재윤 선수가 온갖 난관 다 헤치고 가서 우승하는 것 보고 싶습니다. 근데 진영수 선수와 맵 ...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07/02/08 20:27
수정 아이콘
맵에서 이미 마재윤선수는 거의 좌절이기는 한데...
또 쓸만한 필살기가 있을지 부터가 의문입니다...심리전만 잘한다면 이길수도 있겠지만 쉽지가 않죠.
극렬진
07/02/08 20:28
수정 아이콘
전 마재윤 대 김택용선수의 경기를 기대합니다..
히어로의 팬으로서 데뷔전부터 김택용선수를 지켜봐온바로는..
김택용선수는 저그전에서 '빛'이 나더군요..
(제발 커세어-리버만 쓰지않았으면..ㅡ_ㅡ)
처음느낌
07/02/08 20:28
수정 아이콘
2407//토스팬분들이 마재윤선수를 싫어한다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결승에서는 마재윤선수보다는 진영수선수가 올라오길 바랄것이기 때문에 토스/테란 연합응원단이다 하는거죠~~~
07/02/08 20:2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도 플토빠에 김택용선수를 응원하고 있지만.... 마재윤 선수가 올라오길 바라게 되네요;; 김택용선수와 마재윤 선수의 대결이 너무나 보고 싶고... 테저전 어려운 맵에서의 본좌스러운 승리도 보고 싶기 때문이려나요....
07/02/08 20:30
수정 아이콘
정작 김택용 본인은 마재윤선수와 붙고싶다네요.
처음느낌
07/02/08 20:33
수정 아이콘
물론 선수입장에서는 강한상대와 붙기를 바라는게 어느정도는 맞죠^^

하지만 보는 토스팬입장에서는 마재윤선수때문에 수차례 눈물을 흘린 토스팬입장에서는 물론 마재윤선수를 꺾고 한을 풀어주길 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무래도 진영수선수를 원할꺼 같아서 그런거죠^^

물론 토스팬분들이 마재윤선수를 싫어한다는것은 아닙니다.^^
07/02/08 20:35
수정 아이콘
MSL 4회우승이 마의 징크스라 해도........ 역대 본좌들에 꼽혔던 이윤열-최연성선수도 3회 연속우승을 했기때문에. 마재윤선수는 1번 준우승한게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우승-준우승-우승-우승. 이런식의 패턴이기 때문에 이번에 또 우승한다면 3회연속 우승도 이어가면서 동시에 4회우승 징크스도 깨는^^)

아무리 4회 우승의 징크스가 있더라도 3회연속 우승 징크스의 힘을 등에업고 깰수도 있잖습니까.^^ 징크스 VS 징크스. 지켜보겠습니다.
07/02/08 20:3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올라가면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강민 선수 대신에 김택용 선수를 마재윤 선수를 이길 유력한 프로토스로 보시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과연 마재윤급의 저그에는 그의 저그전이 얼마나 통할지 궁금해집니다~
07/02/08 20:36
수정 아이콘
최악의 맵 3종세트가 1,2,3경기에 배치되었군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07/02/08 20:41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라고 해도 롱기누스에서 사실 플토 쉽게 못잡습니다. 아니 힘싸움을 최대한 피하죠. 그래서 강민선수와고 할대도 4가스 무탈 올인이었죠. 1버전에서는 스타팅 먹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엇는데 2에서는 토스도 중립멀티 먹으면 스타팅 먹어도 소용없죠. 그래서 김택용선수도 롱기누스 2가 1보다 저그전 더 자신있다고 하는듯...
뉴타입
07/02/08 20:43
수정 아이콘
뭐 요새 진영수선수도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데요...
07/02/08 20:50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딴게 문제가 아니라 플토전 자체를 거의 치루지 않고 실력 자체도 예전부터 약하다고 말이 많기 때문에... 테vs저 결승에서 진영수선수가 올라오면 모를까... 김택용vs진영수 카드는 흥행으로 보나 경기의 기대감으로 보나 꽤나 않좋습니다.
07/02/08 21:01
수정 아이콘
김택용vs진영수 이경기는 무엇보다 두분다 외모가...
캐리어순회공
07/02/08 21:23
수정 아이콘
만약 온겜4강에 박성준선수가 올라온다면...마재의 우승전선에 가장 큰 고비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현재 그래도 마재가 제일 인간적인(?) 승률을 보이는 종족전이 저그전인데...상대는 저그전 잘한다고 소문난 박성준.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07/02/08 21:35
수정 아이콘
캐리어순회공연님//공식전 기준으로 가장 인간적인 승률을 보이는 건 테란전입니다. 마재윤선수가 박성준선수보다 저그전 승률 좋고 다승도 높습니다. 물론 거의 차이가 없긴 하지만요~ 슈파가 전적에 들어가면 얄짤없이 저그전이 제일 '낮은' 70대 초반 승률이겠지만 ㅡㅡ;;;
연휘군
07/02/08 22:20
수정 아이콘
김택용vs진영수... MSL 흥행은 -_-);;
메이비
07/02/08 22:29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는 누구와 붙고 싶나.
▶저그전이 하고 싶다. 테란과는 많이 경기를 했다. 재미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진영수보다 마재윤이 편할 것 같다.

김택용 선수의 여태껏 인터뷰 성향을 보나 성격을 보나 김택용 선수가 이런 말을 할 선수가 아니고 안해왔죠.
그런데 이런말을 내뱉었다는것은 대 마재윤전 스타일에 대해서 엄청난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죠!
승리하라
07/02/08 23:47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플토전이 약한지 좋은지는 솔직히 알 수가 없습니다;; 뭐 경기가 있어야지; 최근 10경기에 2004년팀리그경기가 들어가더군요.
07/02/09 00:06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진영수의 경기가 성사되면, 누님팬들이 몰려들 것 같은데요;;;
생머리지단
07/02/09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토스팬이지만 마재윤 선수가 올라왔으면 하는데요.
맵순서 본 순간 이번 시즌 테란들은 좀 빠졌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77 마재윤 선수 한주에 4강 경기를 두번이나ㅜㅜ [13] Pride-fc N0-15377 07/02/08 5377 0
29076 ★여러분이 생각하는 역대 저그대 프로토스의 최고의 경기?! [78] Pride-fc N0-14414 07/02/08 4414 0
29075 MSL 4강 김택용 vs 강민... [48] New)Type6441 07/02/08 6441 0
29073 과연 사상최초 MSL 로얄로더간의 결승이 성사될것인가 [55] 처음느낌5335 07/02/08 5335 0
29072 오늘경기를보고..몇년전의4강..임요환vs서지훈선수의경기가.. [18] 손상모3995 07/02/08 3995 0
29071 2006신한 결산(中) [5] 信主NISSI4257 07/02/08 4257 0
29069 이윤열 선수의 맵운과 대진운. [50] 창이5368 07/02/08 5368 0
29066 디파일러 이후엔 필히 울트라를 가야 한다. [49] 아유5475 07/02/08 5475 0
29065 이윤열 vs 박명수전의 관전평 [119] Canivalentine6943 07/02/08 6943 0
29064 [알림] 2006 년 최우수 게임단으로 선정된 르까프 OZ 팀.... [3] homy4428 07/02/07 4428 0
29063 열리지 않을줄 알았던 카트라이더 5차리그가 열리네요.. [14] 금쥐유저3911 07/02/08 3911 0
29062 프로리그 다른 스포츠들처럼 리그가 운영된다면? [6] 유하3749 07/02/08 3749 0
29061 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의 이런 '힘'이 두렵고 싫습니다. [45] chldustjd6691 07/02/08 6691 0
29060 이윤열답지 않은 그러나 이윤열다웠던 8강 1경기 리뷰... [16] 이즈미르4946 07/02/07 4946 0
29059 최연성 이기는 법은 알고있다.그러나?? [31] 6767566636 07/02/07 6636 0
29058 아직 그들은 죽지 않았다. <4> [oops]cloud, 차재욱 [12] Espio4839 07/02/07 4839 0
29057 마재윤 vs 박영민 [22] 럭셜테란6316 07/02/07 6316 0
29056 자!! 내일의 MSL 4강 첫번째 매치!!! 김택용 VS 강민!!! 결승에 올라가는 플토는? [30] SKY924461 07/02/07 4461 0
29054 WORLD BIG MATCH 장재호 VS 그루비 [29] 처음느낌3738 07/02/07 3738 0
29052 박명수 vs 이윤열 롱기누스2 8강 [106] 그래서그대는5839 07/02/07 5839 0
29051 개인리그 상금을 둘러싼 제쟁점에 대한 법적 검토 [12] Peppermint4833 07/02/07 4833 0
29050 '마케팅 효과'를 믿지 마세요 [48] 삭제됨4697 07/02/07 4697 0
29048 장재호 선수 워3 선수 최초 억대 연봉!!! [14] NeverMind7158 07/02/07 71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