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22 10:40:10
Name nana
Subject 앞으로있을 슈퍼파이트 제안(1월 2월 매치업)
앞으로 있을 슈퍼파이트 매치업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순전히 제생각이지만 잘 봐주십시오

2007년 1월
강민 vs 최연성
두명도 정말 꼭나와야할 게이머임에 틀림없습니다. 강민과 이윤열, 최연성과 이윤열(아 이윤열선수는 둘다 어울리는군요)도 어울리지만 여러가지 사정(이윤열선수는 2회나왔습니다.)상 이러한 매치업이 성사되는것이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경기역시 두선수다 기대되는 매치업임에 틀림없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이 매치업에 바라는 맵(엔터더드래곤-대규모물량전!, 페러럴라인즈-아시죠? 왠지모르는 기대감!)

2007 2월
홍진호 vs 서지훈
울림푸스의 감동을 잊으셨습니까? 최고의 결승전경기라는 그때의 그매치업을 다시한번보고싶네요(개인적으로 홍진호선수팬) 홍진호선수는 1회때 나왔지만 아직 두번까지는 나오는데 크게 문제되지않고 서지훈선수 또한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두 선수의 명승부를 5판3선승제로 보고싶은건 저만이 아닐듯..

p.s 개인적으로 이 매치업에 바라는 맵(올림푸스맵 그. 대. 로~! 버릴맵이 없어요, 눈물의 기요틴, 신개마고원 등)

- 빠른 시일내에 박성준선수와 박태민선수도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2 10: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or 전상욱 Vs. 마재윤 or 오영종 or 강민 이 조합중에서 나왔으면 합니다.
ⓔ상형신지™
06/12/22 10:44
수정 아이콘
흠.. 저도 서빠이긴 한데..
그때 당시 두 선수의 포스와 지금의 포스를 비교해본다면 성사되긴 어려울듯 합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다전제에서 다시 붙어봤으면... ㅠㅠ
태엽시계불태
06/12/22 10:51
수정 아이콘
현재 실력이 비슷해야 붙을만하죠.
무리하게 2회 슈퍼파이트처럼 이해안되는 매치업을 한다면
3:0의 스코어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딘데
06/12/22 10: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3회 슈파의 실패로 인해서 더 안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ㅡ.ㅡ
풍운재기
06/12/22 10: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슈퍼파이트 2회때의 멤버선택이 정말 악수였다는 생각만 듭니다. 박정석, 이윤열, 잘만 활용하면 대진상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남길수 있는 두 선수를 가장 이야기가 안되는 매치업으로 붙여버렸으니..
박정석 대 최연성, 강민 대 이윤열이 매우 보고싶지만,
당분간은 두 매치업 다 물건너간것 같네요..
06/12/22 11:0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는 이제 기대가 안되요..
폭주유모차
06/12/22 11:01
수정 아이콘
지금 홍선수의 경기력으론...솔직히 슈파무대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폭풍이 그립다!!!)
김영대
06/12/22 11:17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얘기 하시는거 보니 nana님 너무 향수에 젖어 계신듯..
저도 올림푸스 결승전을 가장 재밌게 봤고 최고로 치고 결승전이라면 그 정도급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홍선수도 홍선수지만 서테란도 그다지.. ㅠㅠ;;;;;;;
안습 ㅠㅠ;
부들부들
06/12/22 11:1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도 이제 나올때가 됐죠

박태민vs서지훈이나
간만에 최연성vs서지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
06/12/22 11:21
수정 아이콘
투표로 상위 두팀을 뽑아서 팀리그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김영대
06/12/22 11:23
수정 아이콘
오 하하하님 좋은 생각이시네요.
그럼 상금이 상당히 높이 뛰겠네요.
팀 단위로 올라가면..
근데.. 투표하면 당연히 그 두 팀 아닌가요?
전 온겜vs엠겜 정도는 보고 싶네요.
왠지 자존심 대결 크크
06/12/22 11:41
수정 아이콘
2회의 경우 사대천왕 때문이라는 것으로=_=;
3회는 그래도 우승자끼리의 대결이라 흥미 많았죠. 한 쪽 방송에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관심 있었을 법한 대진...

그나저나 최연성 박정석... 에버 2004 배 4강 내내 토나올법한 경기, 우주배 패자 결승전의 3:0이지만 감동 먹은 경기...
아아, 두 선수 동시에 메이져 올라온 후 슈파 장식하면 안 되겠니!!!!!
솔로처
06/12/22 11:43
수정 아이콘
이제 겨우 3회밖에 안됐는데 벌써 식상해진듯 합니다. 흥행도 시원찮고..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는한 그저 그런 이벤트 대회로 전락할듯 보이네요.
MinneSis
06/12/22 11:44
수정 아이콘
1회 -> 테란 vs 저그
2회 -> 테란 vs 테란 / 테란 vs 플토
3회 -> 테란 vs 저그

4회를 한다면 프로토스 vs 저그 전을 보고싶습니다.
이미 출전한선수들을 빼면
박태민/박성준/조용호/김준영 vs 강민/오영종/박용욱/박지호..

변은종 vs 박용욱 / 조용호 vs 박정석 / 박태민 vs 강민
정도되면 이슈가 될 것 같네요..
06/12/22 11:48
수정 아이콘
이제보니 프저전 후덜덜한 엔트리가...[...]
팀달록이라면 괜찮을 듯...[사실 정석 선수와 진호 선수의 경기도 괜찮던데 ㅠ_ㅠ]
06/12/22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플토와 저그의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강민,오영종 vs 박성준,박태민 gogo
처음느낌
06/12/22 12:01
수정 아이콘
4회 슈파는 복수혈전 스폐셜로 했으면 좋겠네요..

박용욱 vs 변은종

강민 vs 박태민

현존 이스포츠판에서 가장 보고싶은 복수혈전 시리즈~~
MinneSis
06/12/22 12: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프닝경기로
서지훈, 마재윤 vs 홍진호, 조용호
두 팀플조합이 대결하는 모습을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BuyLoanFeelBride
06/12/22 12:14
수정 아이콘
최연성 대 박성준을 바라지만 엠성준 선수 요즘 경기력이 쩝...;;
멋진벼리~
06/12/22 12:23
수정 아이콘
5 vs 5 팀배틀은 안돼겠니???
볼텍스
06/12/22 12:31
수정 아이콘
오프닝으로 팀플 최강대결 고인규,윤종민 vs 삼성팀플..
구리땡
06/12/22 12:34
수정 아이콘
예전.....팀리그 올킬의 그 미묘한맛을 슈파에서라도 보고싶은건....

무리일려나.....슈파가 좀 더 이벤트적으로 시선을 돌릴꺼라면 여러가지

많은 방편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흥행이니 뭐니 그런거 3회밖에 안봤으니까요..^^; 아직 희망을...
06/12/22 12:34
수정 아이콘
5대5팀배틀 맘에 드네요
지포스2
06/12/22 12:39
수정 아이콘
워크도 한경기만.. 어떻게 안되겠니
오렌지밭에서
06/12/22 13:03
수정 아이콘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 중계에서도 많은 보완이 이루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IntiFadA
06/12/22 13:08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가 군대가서 불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서지훈&마재윤 vs 임요환&박태민 vs 홍진호&조용호
리그전 방식의 팀플최강전!
06/12/22 13:38
수정 아이콘
박정석vs최연성 보고싶습니다..그때 미칠듯한 박정석의 포스를...
아임리버
06/12/22 14: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2회 대회 대진은 정말 아니었다고 봅니다.
박정석 대 이윤열 보단
박정석 대 최연성, 이윤열 대 강민이 되었어야 했는데..;;;;;
3회도 서지수 선수만 너무 부각해서 홍보한게 썩 맘에 들진 않았구요..
홍보 포스터 보고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서지수 선수도 파이터로써 출전한 것인데
요정?여신?같은 이미지로 포스터를 찍다니요;;;
뭐 어쨌든 1월 매치는 하하하님 말씀처럼 팀리그 방식으로 해도 괜찮을듯....팀리그 그리워요~~~~
06/12/22 14:2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너무 마니 나와서 일단 마재윤선수는 제외했음 합니다.
그런데 이건 보고싶네요...마재윤vs박대만 블리츠에서 함 했으면...
Jeff_Hardy
06/12/22 14:25
수정 아이콘
2001년도쯤에 했었던 종족팀배틀은 안될까요? 각종족별로 3명나와서 하는..
당시 테란팀을 상대로 올킬했던 홍진호, 토스팀을 상대로 올킬했던 조정현.. 정말 재밌었는데말이죠..
폭풍사마_
06/12/22 14:59
수정 아이콘
작년초에 했던 사대천왕vs신사대천왕 올스타전을
사대천왕vs신사대천왕의 팀리그 올킬배틀방식으로 하는것도 괜찮을 텐데요..
사대천왕팀에 임선수 대신 누가 들어가느냐가 문제^^
06/12/22 15:00
수정 아이콘
생각을 바꿔서 선수를 바꾸는것 보다 하나의 맵에서 최강자를 뽑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헌터최강자전, 로템최강자전....두명이 맵당 한경기씩이 아니라 다전제로 말이죠..4명이상 뽑아서 토너먼트로..
수퍼파이트의 성격과는 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이제까진 여러맵에서의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은 많았지만 하나의 맵만 가지고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름의 성공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과연 지금도 기요틴의 강민일지..로템 최강 이윤열일지..
수퍼소닉
06/12/22 15:48
수정 아이콘
저는 3월이나 4월이 되야 가능하겠지만 "MSL vs OSL" 의 스토리가 흥미 있을 것 같아요.
각 리그 16강 이상의 진출자들간의 매치인거죠.
저번에 우승자 매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16강, 8강, 4강, 준우승, 우승 매치를 해본다면 어떨까 싶네요.
각각의 경기이면서도 양대리그 방송사간의 라이벌전이라는 미묘한 팀전의 성격도 있구요.
여러가지 이슈거리가 되지 않을까 해요.

--------------------------------
1경기 : 각 리그 16위에서 9위 중 1인 / 단판
2경기 : 8위부터 5위 중 1인 / 단판
3경기 : 3,4위들중 1인 / 단판
4경기 : 준우승자 매치 / 단판
--------------------------------
5경기 : 우승자 매치 / 5전 3승
--------------------------------

이건 한 예인데 최다 9경기, 최소 7경기가 될 수 있네요.
양대리거는 성적이 높은 리그를 우선 소속으로 하고 동위의 성적을 냈을 경우 선택하구요.
어차피 16강의 모든 선수들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양대리거의 경우 적절한 기준이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주최측에서 참가 자격이 되는 선수들에게 오퍼를 내 놓고
흥행성, 종족, 소속 구단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대진을 성사시킬 수가 있으니까요.

각 경기에 중복출전은 안되는 것으로 하고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중복 되는 경우는 크로스매치나
지명매치를 해도 될것 같구요. 준우승자 매치가 단판인게 아쉽다면 3,4위 매치와 통합한 4강매치로 해서
3판2승제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뭐 이런것들은 상위 리거들의 중복 여부에 따라서
융통성있게 조정하면 될 것 같네요.

스갤에선 방송국 떡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MSL과 OSL에 대한 호불호와 비교들이 많기에
흥미로운 매치가 될 것 같아요. 양대리그가 끝난 뒤 정기적인 행사로 치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개인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많은 이들이 MSL과 OSL을 비교하지만 정작 간접적인 비교뿐이지 직접적인 대결은 없었죠.
엠겜이든 온겜이든 섣불리 시도할 수 없는 매치업이기도 하구요.
슈파라는 제3의 무대이기에 가능한 것이죠.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정작 볼 수 없었던 이런 매치가 슈파의 의미를 잘 살려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닥터페퍼
06/12/22 16:01
수정 아이콘
노재욱 vs 장재호면....................
한동욱최고V
06/12/22 16:02
수정 아이콘
강민vs이윤열 / 최연성vs박정석 이었어야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진호 서지훈도 재밌을듯^^
다음 슈파는 제발 주말에 열리기를..
오늘도슈왈츠
06/12/22 16:04
수정 아이콘
4회 슈퍼파이트는 개인적으로 투신 대 사신의 대결이 였으면 합니다.
두 신들의 전쟁! 투신 대 사신!
태바리
06/12/22 16:13
수정 아이콘
CJ vs T1
5:5 팀리그면 흥행이나 경기내용면에서 둘다 대박일듯 합니다.
아레스
06/12/22 16:17
수정 아이콘
홍진호vs서지훈 매치는 요즘하기엔 관심이 많이 떨어질것같은데요..
꼭 홍진호선수가 슬럼프라서가아니라 서지훈선수와는 슈퍼파이트에 나올만큼은 기대가 크지않을것같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ye of Beholder
06/12/22 16:17
수정 아이콘
한계효용체감이라고나 할까... 좀 쉬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wc3로 돌리던지.
06/12/22 16:1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껴야할텐데 2회연속 출전이니 일딴 제외시키고, 네임벨류에 비해 출전을 못했으며 최근 다시 옛날로 돌아가려는 선수라면 바로 "최연성" 선수죠 ! 그렇다면 최연성 선수의 상대는... 강민 선수가 전성기가 유지 되었었다면 강추 했겠지만 최근 약간 기세가 꺽인듯한 느낌이 들고요.(MSL 개막전 승은 했지만 프로리그 경기가 없어서 그런가....) 그렇다면 최연성 선수와 상대할 토스... 박영민 or 오영종 선수 추천합니다 !
그리고 오프닝 매치는 변길섭 선수 vs 최가람 선수로....
*블랙홀*
06/12/22 17:16
수정 아이콘
구 GO VS 구 IS 의 팀리그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Qck mini
06/12/22 17:46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도 좋지만 어느정도 경기자체를 보는 맛도 생각을 해야죠...
솔직히 지금 홍진호선수 테란전은 대충 아무 신예테란과 5전3선해도 3:0으로 질꺼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_-

저는 팀리그나 한판 햇으면 좋겟습니다, 티원vs씨제이 라던가요
아레스
06/12/22 18:06
수정 아이콘
김도형 vs 김창선 이나 온겜넷해설자 vs mbc게임해설자 는 어떨까요..
선수출신아닌 캐스터나 해설자는 조금 무리있어보이구요..
서현우
06/12/22 23:03
수정 아이콘
최연성vs강민
LoveActually
06/12/22 23:39
수정 아이콘
저는 OB전 같은거 함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를 테면 IS(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김성제 등등)나 슈마지오(서지훈, 강민, 박태민, 전상욱 등등), 구 한빛(박정석, 박용욱, 나도현, 변길섭 등등)의 팀으로 다시 모여서 팀리그 같은거 함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복잡한가용? ㅡ.ㅡ
낭만토스
06/12/22 23:4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한번은 쉬시길.... 넘 단골이면 질리잖아요
다크씨
06/12/23 00:29
수정 아이콘
스타는 저도 글쓴분의 생각에 동의합니다만

워3도 좀 끼워주시면....ㅠㅠ;;
노재욱 VS 천정희 혹은 리샤오펑 VS 유안 메를로 정도면
동족전이라도 상당히 빅매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06/12/23 00:45
수정 아이콘
팀리그 했다가 누구 한 명 올킬이라도 해버리면...덜덜덜;;
하늘소망
06/12/23 03:27
수정 아이콘
지금 객관적으로 네임밸류 지금까지 출전선수

실력 따지면 최연성대 강민이 젤 좋겠네요

아니면 최고의 설레발 마재윤대 강민도 괜찮겠네요

개인적으로 마재윤대 강민 강추
06/12/23 12:1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슈파에 출전 할 조건이 안 된다면
슈파에 플토선수 아무도 출전할 자격이 안 된니다.
지금 플토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강민선수인데;;
Frostbite.
06/12/23 12:18
수정 아이콘
종족최강전은 안될까요...

4회차 저그vs테란
5회차 테란vs플토
6회차 저그vs플토

이렇게 해서 종족당 4명씩 팀배틀로 하면 재미있을듯 싶은데...상금은 이긴팀은 개인당 500씩 주고 1승씩 더할때마다 +옵션이 있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loadingangels
06/12/23 13:2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군 특집으로 임요환 대 조형근....강도경대 최인규...
죄송...ㅡㅡ
후치아이스
06/12/23 16:20
수정 아이콘
네임벨류도 좋지만 그래서 더욱 기대를 만들기도 하지만, 그래서 아쉽기도 합니다. 오히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네임벨류에 의해서만 의도된 매치업'은 스타판을 축소시킨다고 봅니다. 스타플레이어의 범위를 한정시킨다는 뜻입니다.
저 또한 강민vs최연성의 매치업이라면 정말 그 이름만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이제는 전성기의 실력을 가진 그 때의 두 선수가 아닙니다. 정말 보고싶지만, 왠지 '두 선수의 팬으로서' 만족스러운 경기내용을 볼 수 없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윤열vs박정석의 지난 슈퍼파이트 2회는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흥행을 장담하긴 힘든 것 같지만,) 저는 이제동 선수vs이재호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 마침 오늘 프로리그 5경기의 매치업이 두 선수의 경기라 아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227 농구에 관심있으신 분, 대학 NO.1 포인트가드 김태술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20] Forever_Sooyoung5418 06/12/23 5418 0
28225 [L.O.T.의 쉬어가기] 박서 아닌 임요환!! [27] Love.of.Tears.7942 06/12/23 7942 0
28224 다섯번째 하늘(SKY)의 제왕은? [24] 백야4288 06/12/23 4288 0
28223 박지윤 VS 박지성의 대격돌 [40] 처음느낌6340 06/12/23 6340 0
28222 르까프 OZ VS MBCgame Hero 플레이오프! [230] SKY925260 06/12/23 5260 0
28220 [만화 '식객'이야기] 소고기 전쟁 - 대분할 정형 [11] The xian6377 06/12/23 6377 0
28219 2006 프로리그 후기리그 플레이오프 5경기 이제동 vs 이재호 [22] 그래서그대는4151 06/12/23 4151 0
28218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에게 대접하라" [7] 비롱투유4549 06/12/23 4549 0
28217 르까프 VS MBCgame Hero 플레이오프 엔트리! [595] SKY928038 06/12/23 8038 0
28216 아마추어 중계진 모집 [4] 우승기4242 06/12/23 4242 0
28213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에.. [9] SkPJi5621 06/12/23 5621 0
28212 독서에 대해서 감명받은 한 얘기 [6] 그르르르르3671 06/12/23 3671 0
28210 좋은 책은 항상 좋은 책인가? [12] OrBef3984 06/12/23 3984 0
28207 내일 플레이오프 관전포인트 [14] 처음느낌4100 06/12/22 4100 0
28206 -파란만장 불요불굴 접이식 침대 '대'운송기- [66] 네로울프5269 06/12/22 5269 0
28205 나의 2006년 책 이야기 [9] 지바고4220 06/12/22 4220 0
28204 신한은행 시즌 3 24강 2회차 시작합니다. [317] SKY925703 06/12/22 5703 0
28203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2- [41] 비롱투유4679 06/12/22 4679 0
28201 꿈꾸는 사랑은 이제그만. [영화 "저스트 프랜드" 리뷰] [3] Lunatic Love4296 06/12/22 4296 0
28199 과연 나는 옳은 주장을 하고있는걸까? [18] 볼텍스4394 06/12/22 4394 0
28198 앞으로있을 슈퍼파이트 제안(1월 2월 매치업) [53] nana5551 06/12/22 5551 0
28196 조심스럽게나마 글을 써봅니다. [2] AstralPlace4036 06/12/22 4036 0
28191 너의 그 하찮은 꿈도... [5] Take_Ever3967 06/12/21 39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