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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7/28 11:33:23
Name anti-elec
Subject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 엔트리가 발표 되었군요
▲골키퍼 - 정성룡, 김용대, 김영광, 성경일

▲수비수 - 조병국, 조성환, 조용형, 정인환, 김진규, 김영철, 이강진, 조원희, 장학영, 오범석, 김동진, 송종국, 양상민,

▲미드필더 - 백지훈, 김두현, 김동석, 김정우, 김남일, 김상식, 권집, 이호, 이을용,이종민, 이관우

▲공격수 - 안정환, 조재진, 최성국, 정조국, 이천수, 박주영, 서동현, 신영록


눈에 띄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

딱히 한명 꼭 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만....

역시 딱 들어오는 이름은 '이관우'

그리고 권집-이호-이종민이라... 제 옛 cm에서 한솥밥을 먹던 친구들인데 -_-ㅋ

뿐만 아니라

정인환,김동석,서동현,신영록등

꽤나 쌩뚱맞을 듯한 이름들이 있군요

미래를 내다본 엔트리 인건가요?

사뭇 도전적인 베어벡감독의 엔트리입니다.

확실히 이 감독은 한국축구와 케이리그를

다른 감독들 보단 잘 파악하고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감독으로써의 전술은 모르겠지만

이 엔트리는 저에겐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는 이름들도 있더군요

이정수, 곽희주, 김형범,배기종 등의 선수들...

ps> 제가 요새 권집 경기를 못봐서 그런데

폼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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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8 11:35
수정 아이콘
정인환 선수는 제 FM에서 자주 키웠던 인물이라 애착이..(응?)
아무튼 최태욱 선수 안뽑힌게아쉽네요
평화의날
06/07/28 11:35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는 국대 은퇸가요??? 국내파 임에도 뽑히지 않았네요...
06/07/28 11:36
수정 아이콘
평화의날//부상이랍니다
미스트
06/07/28 11:41
수정 아이콘
전기리그 때의 권집은 꽤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던 것 같은데...컵대회 부터는 모르겠네요.-_-;;
세대 교체를 준비하는 건가요. 한때 올대를 장악했던 조-조라인의 이름을 다시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서동현 선수의 이름이 놀랍네요. 골 결정력에서는 아직 부족한 듯 하지만, 경기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은 참 좋은 선수입니다. 네임벨류에선 가장 밀리는 선수지만 과연 어찌될지. 흠. 최종명단이 기대되는군요.

이정수 선수는...음....리그 초반만큼의 모습만 보여줄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수비수죠. 곽희주 선수는 올해 부상으로 제대로 뛰질 못했으니 어쩔 수 없고요.
돌아온릴루
06/07/28 11:43
수정 아이콘
정말 잘몰라서 그러는데,,이동국씨는 아직 회복이 덜되서 엔트리에 들지못한건지요
anti-elec
06/07/28 11:43
수정 아이콘
돌아온릴루// 아마 부상회복이 안됬을 거에요
夢[Yume]
06/07/28 11:44
수정 아이콘
김형범 선수 교통사고만 아니었으면 ...흑..
06/07/28 11:53
수정 아이콘
4-2-3-1로 가서 김남일-이을용 수미 라인에 공미에 이관우 선수... 제발 이렇게 되기를... 원톱엔 조재진 선수 ..
날라보아요
06/07/28 11:54
수정 아이콘
이동국 선수는 빨라야 9월 출장 가능 예상으로는 10월 되서야 출장이 가능하므로 대만과의 아시안컵 예선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06/07/28 12:05
수정 아이콘
송종국 선수는 이제 아예 수비수로 전환한 것인가요?
2002년때는 좌영표 우종국으로 유명했었던 미드필더였던 걸로 아는데...
어쩌다가 며칠 전 수원 대 서울 경기를 봤는데 이관우 선수 정말 잘하던걸요;
왜 이때까지 국대에 뽑히지 않았던거죠?
(댓글에 질문을 2개나...-_-;;)
미스트
06/07/28 12:13
수정 아이콘
EzMura// 이관우 선수가 잔부상에 자주 시달렸던 게 이유일 수 있겠습니다만..뭐, 기본적으로 선수 선발은 감독의 의사니까요. 이관우 선수같은 타입을 선호하는 감독도, 그렇지 않은 감독도 있는 거겠죠.^^; (이관우 선수가 국대경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02년 이후로 운이 안따랐을 뿐.. )
이자크
06/07/28 12:35
수정 아이콘
3백에서의 윙은 수비적인 윙이 아니던가요?그럼 4백에서는 윙백이니 수비수가 맞는거 같은데..틀렸다면 죄송합니다(__)
06/07/28 12:40
수정 아이콘
2002년때는 3-4-3 전술이였기 때문에 미드필더를 맞은거죠...
반면 앞으로는 4백이니까 수비수가 맞을듯
나쁜테란
06/07/28 12:44
수정 아이콘
이관우..이관우..이관우..
제갈량군
06/07/28 12:55
수정 아이콘
개인전으로 이동국 선수가 빨리 돌아오기를 희망하구여

이관우 선수의 능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김사무엘
06/07/28 12:57
수정 아이콘
맞죠. 윙백... 3-4-3에서 4의 양쪽 끝 선수들은 윙백이죠. 그리고 4백에서 양쪽 수비들은 수비만 한다고 보기는 어렵죠.
06/07/28 12:58
수정 아이콘
최성국 기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상대수비수를 재칠줄 아는선수
호텔아프리카
06/07/28 12:58
수정 아이콘
좌영표 우종국은 모두 수비수입니다.
06/07/28 13:12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 제가 축구에는 관심도 많지 않고 그로 인해 지식도 별로 없어서...^^;;
06/07/28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동국 선수가 빨리 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엔트리에 그 이름이 없는게 안타깝군요.
세리스
06/07/28 13:20
수정 아이콘
신영록 선수는 유명합니다. 현재 청대에서 예전 박주영 정도의 포스를 뿜고 있죠. 그런데 부상중 아니었나;;;;
날라보아요
06/07/28 13:58
수정 아이콘
EzMura님// 추가로 개인적으로 이관우선수는 윤정환선수와 상당히 흡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기술(패싱력, 돌파력, 슈팅등)과 경기센스는 베스트11감이지만, 압박축구가 기본 베이스인 현 대표팀에서 수비력과 활동력 피지컬적인 측면에서 감독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02년에도 엔트리에는 선발되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 한국최고의 테크니션이라 불렸던 윤정환선수의 예를 건너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백지훈, 김두현선수와 같이 스킬위주의 선수보다는 김남일, 이호, 이을용등 활동량이 많은 피지컬선수들 위주로 기용한것을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심저글링
06/07/28 14:05
수정 아이콘
골키퍼 성경일보단 염동균같은 골리가낫을듯 싶은데..성경일선수 팀에서도 그닥 기회를 못잡는걸로알고..수비진은 거의다 좋다보는데 다만 이정수,곽희주가 없다는게 마음에걸리네요(곽희주가 부상으로 시름했다해도말이죠..)그리고 신영록 선수는 지금 부상으로인해 2군에 있는걸로아는데..신영록보단 역시 고기구라던가 배기종이 낫을듯..
06/07/28 14:09
수정 아이콘
최성국 국대로 됐군요 ㅠㅠ

잘은 모르지만... 이 멤버 꾸준히 키워서 다음월드컵을 기대했으면 좋겠네요..
테페리안
06/07/28 14:18
수정 아이콘
조원희 선수는 참....;; 아시아 용이니 그럭저럭 하겠군요.
06/07/28 14:28
수정 아이콘
저 중 20명은 어떻게 될지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근데 유럽파중 후에 간 이호, 김동진 선수를 제외하고 안정환 선수 밖에 없다는게 의아하네요... 설마 진짜 국내 U턴 -_-?
ILoveH?;;;
06/07/28 14:43
수정 아이콘
요즘 축구가 이관우 선수같은 테크니션들이 한풀 죽었죠..
그래도 리켈메같은 선수들은 살아있기 때문에 아직은 가능성이 있는..;;
이관우 선수 최고기대입니다. 이대로가서 10년 월드컵까지 갔으면.. 그러면 박지성 선수를 윙으로 돌릴수도 있고..

그나저나.. 이번에 주장은 누가 맡는지 아시는분~?
예전에 김남일 선수가 한번 했던적이 있었고 해서 김남일 선수가 맡을거 같기도한데..
장기적으로 좀 더 어린선수에게 주장을 맡기는 것도 괜찮을 법 하지만.. 역시나 힘들듯..;;
GrandBleU
06/07/28 14:52
수정 아이콘
아아 신영록은 부상... 과연 할 수 있을라나? 컨디션만 회복된다면 좋을텐데
06/07/28 14:56
수정 아이콘
현영민선수 또 빠졌네요... 요즘 제나트에서도 김동진 선수한테 자리 뺏긴 모습인데... 아쉽습니다... 김동진 선수와 현영민 선수, 둘다 좋아하기에 누구를 탓할 수도 없구요... 참... 답답합니다...
돌은던지지말
06/07/28 14:58
수정 아이콘
아..... 이관우보니까 문뜩 고종수가 떠오르며 안구에 습기가............

참.... 고종수 청대때 정말 원추 했던선수였는데.........
아직도 있지못하는 세계올스타전에서의 아름다운 중거리포.....
종수를빼앗아간 리니지...... 에효...... 이관우선수는 화이팅입니다
한상빈
06/07/28 15:25
수정 아이콘
여기서 과연 몇명이나 살아남을까...
유럽파까지 합치면 정말 치열할듯...
주장은 김남일쪽으로 대세가...
근데 김남일 정도면 카리스마도 있고 포지션도 그렇고
나이도 있고 -_- 괜찮다고 봅니다...///
Go_TheMarine
06/07/28 15:28
수정 아이콘
흠..드디어 조병국 선수가 국대로 컴백했네요. 자책골의 아픈기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지말고 최고의 수비수가 되줬으면.. 이관우선수. 능력을 보여줄때가 왔습니다. 기회를 놓지지 말아야겠죠?? 4-2-3-1이라;; 4-4-2도 괜찮을듯 싶네요. 이젠 우리도 일본처럼 아름다운(??)패스웍을 보고 싶다구요.ㅠㅠ 이관우 그 중심에 서줄거죠??
후우. 역시 고종수가 오버랩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앙팡테러블. 다시 날개를 달아주세요.
빙구윤대협
06/07/28 15:33
수정 아이콘
아직도 리니지 운운하시는 분이 계셔서 좀 안타깝네요; 리니지는 일본에서 외롭게 지냈던 고종수선수의 취미이지 그것때문에 축구를 등한시했다는건 언론의 오보고 고종수선수도 그에 대해 억울함을 표한적이 있지요 선수들중에 게임좋아하는 분들 많고 대표적으로 김남일선수도 스타 좋아한다고 자주한다고 했죠 이관우 선수는 감독의 선호도가 확실한 타입이고 기술과 패싱게임을 중요시했던 코엘류 시절에는 계속 국대에 발탁이 되었습니다만.. 게다가 배번도 무려 10번이었고;; 사실 그렇기때문에 히딩크와 아드복감독과 같은 류라고 할수 있는 이번에 과연 발탁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확정된 엔트리는 아니고 저기서 다시 골라내기때문에 아직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닙니다만 역시 지난번 경기가 인상적이었던 걸까요?^^

이관우는 대전에서도 늘 그정도는 해줬는데 말이죠;ㅁ; 이번에 쏟아진 관심과 기사들을 보고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한숨이-_-;;

어쨌든 스타일의 다양화를 위해서라도 이관우는 꼭 이번에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4년후를 보고 진득하게 변화를 모색하길 바래야죠.. 특히나 공미는 워낙 박터지는 자리라 불안합니다만 박지성선수는 윙으로^^;;
인생명랑주식
06/07/28 15:38
수정 아이콘
최태욱 선수가 없군요;;;ㅠ
확실히 세대교체가 제대로 된 느낌
제가 좋아하는 몇몇 선수들이 약간 빠진(?) 것 같지만
뭐 앞으로 활약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죠
젊어진 한국 축구 기대해 봅니다.
김사무엘
06/07/28 15:54
수정 아이콘
올해 신인왕 유력 후보인 배기종 선수나 전북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염기훈 선수는 참 안타깝네요;;; 평소 리그 팬분들이 주목해야 할 선수들이라고 꼽았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전북의 김형범 선수도 염기훈 선수하고 같이 특출난 활약을 보였지만... 교통사고 안습 ㅠㅠ 곽희주 선수는 부상이 완전 회복되지 않았는데 억지로 복귀해서 지금 현 상태로는 차라리 안뽑히는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낫구요..(물론 몸상태가 좋다면야 못뽑힐 이유가 없지요..)
Love♥Toss
06/07/28 16:50
수정 아이콘
우리국대도 4-2-2-2 써볼수 있는 기회일수도.. 이동국선수가 부상회복하시구 해외파가 온다고 가정햇을시 ..
---------------------이동국-------------------------
----------------------------안정환------------------
------------------이관우----박지성------------------
------------------이을용----김남일------------------
---------이영표-----?----------?-----송종국---------
-------------------------?--------------------------
제 개인적 소망일뿐이니 태클은 하지마시길..
송종국선수가 요즘 윙백으로서 예전만큼 기량이 안나오기에.. 오른쪽
윙백 구하는것도 시급하겠네요 이관우선수가 정말 제대로 활약해주셨음
좋겠네요
아이러브수학
06/07/28 17:22
수정 아이콘
Love♥Toss // 내가 원하는 멤버랑 똑같아요~
토스희망봉사
06/07/28 17:29
수정 아이콘
김사무엘// 그러게요 배기종 선수 여러모로 봐도 신인왕 후보인데도 엔트리에서 탈락 하는건 별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인걸요

특별히 컨디션이 나쁘지도 않은 배기종 선수가 뽑히지 않은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 합니다.
너는 신이 주신
06/07/28 17:34
수정 아이콘
Love♥Toss님/ 기술적인 면을 봤을때 최고의 대표팀이란 생각이 드네요. 멕시코같은 신장이 비교적 작은 팀과 할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장대군단 독일같은 상대라면 무척 힘들듯 합니다. 세트플레이에서 제공권이 전혀 안될것 같네요.
06/07/28 17:39
수정 아이콘
안정환 선수는 국내파인가요?
토스희망봉사
06/07/28 17:48
수정 아이콘
농심저글링// 고기구 선수도 굉장히 잘하는데 유망주로 키우기에는 나이도 그닥 적은편도 아니고 지금 부상중이에요
차라리 신영록이나 서동현 선수를 키우는게 났죠 아놔 근데 서동현 움직임이나 볼 키핑은 좋은데 슈팅력이 야나기사와 수준이던데요
초록추억
06/07/28 18:04
수정 아이콘
와우!!!정조국!! 드뎌 발탁이네요~흐흐흐..
청대때의 포스만으로 따지면 역대2위!!!(1위는 동궈씨-_-;)
관우형님(그럼 난 장비인가..!!;;;)은 뭔가..흐음..항상 기대해왔긴 하지만, 잘 하실거라는 느낌이 안드네요. 김두현선수정도의 퍼포먼스를 펼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화투라이더
06/07/28 18:16
수정 아이콘
시민구단에서 뽑힌선수가 있나요? -_- 다들 명문, 부자구단선수네요...
하하하
06/07/28 18:17
수정 아이콘
이관우선수 이적한번으로 전국구스타로 발돋움 하는군요;; 서동현은 뽑히고 배기종 선수는 탈락한것도 대전팬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팀문제인거 같구요..
기분좋은하루
06/07/28 18:37
수정 아이콘
차두리선수가 수비수로 잘만 적응해준다면..좌영표 우두리 라인..
공격력하나만큼은 후덜덜;;
greatest-one
06/07/28 20:04
수정 아이콘
으흐흐흐 이관우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햇빛이좋아
06/07/28 20:20
수정 아이콘
화이팅
06/07/28 21:50
수정 아이콘
이관우 선수... 대 서울전 보니까 센스 넘치시던데 넘치는 센스 국대에서도 좀 뿌려주시길... ^^
06/07/28 22:29
수정 아이콘
이관우 국대로 꺼져주시길
06/07/28 22:29
수정 아이콘
잘몰라서 그러는데 장학영선수 북한사람아닌가요??
쏙11111
06/07/28 22:32
수정 아이콘
이관우선수..드디어 국대탈락의 아픔에서 벗어나나요..?
조병국선수..불안한 수비의 대안으로는 최고인데..자책골만 넣지 않아주신다면야..ㅡㅡ;
참고로 이운재선수는 국대 은퇴해주시는게 어떨런지..
물론 지금의 경기력도 k리그에선 죽을 쑤셨지만 월드컵에선 나름 선방해주셨죠..하지만 2010년을 미리 대비해서라도 김용대,김영광선수 등 의 후배에게 골문을 맡기고 준비해두는게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06/07/28 22:39
수정 아이콘
운재씨는 k-리그나 잘 하시길 바라고 관우형은 수원오자마자 겹경사 나는군요.. 좋아요 좋아~ 화이팅.
LaVigne.
06/07/28 22:50
수정 아이콘
송종국 선수는 수미로 완전 돌아선거 아닌가요?
김남일-송종국 라인 자랑할만한데 수원에서
-----조재진-----
이천수----최성국
------이관우-----
---김남일-이을용--
이호진-조병국-김영철-조원희
----------김용광----------
신영록,서동현 선수도 원톱자리에한번..
LaVigne.
06/07/28 22:51
수정 아이콘
김용광 -> 김용대 -_-;
LaVigne.
06/07/28 22: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발 국대에서 만큼은 포스 뿜어주는 선수에게
은퇴니 뭐니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06 월드컵때 이운재선수칭찬은 다 어디갔나요?
몸관리 잘하면 남아공에서도 볼수있겠다고 한리플들은?
저도 이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잘뛰고 있는선수에게 은퇴해달라 라는 글은 참으로..
하이에나
06/07/28 22:57
수정 아이콘
SSeri님// 부산에서 뛰고있는 안영학 선수랑 헷갈리셨나보네요^^;
쏙11111
06/07/29 02:23
수정 아이콘
LaVigne님//k리그까지 은퇴해서 선수로써 은퇴하라는건 아닙니다..이운재선수가 73년생이니 34살이네요..
2010년 월드컵때면 38살인데 그럼 아무리 나이 별로 안탄다는 골키퍼라고 해도 너무 많은 나이가 되버립니다.
우리나라 골키퍼 자원이 부족해서 대체할 선수가 없다면 모를까 남아도는 훌륭한 인재들을 놔두고 굳이 이운재선수를 기용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축구계를 위해서..그리고 다음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홍명보,지단 선수처럼 명예롭게 후배들에게 양보해주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금 은퇴하신다고 해도 이운재선수가 역대 한국 국대 골키퍼중 최고의 선수였다는 제 생각엔 변함이 없을꺼 같구요...
살쪄서 은퇴하라는 식의 의견은 아니니 까칠하게 반응하시진...ㅡㅡ;;;
TicTacToe
06/07/29 07:16
수정 아이콘
신영롹 드디어 국대 발탁이네요 !!! 박주영 선수보다 개인적으로는 청대에서 더 활약 좋았다고 보는 선수인데.. 기대중.
영웅의물량
06/07/29 10:12
수정 아이콘
TicTacToe님//신영록 선수 청대에서 활약 대단했죠~ 마스크맨-_-; 이었던가요.
문제는 박주영이 더 돋보였다는거~
토스희망봉사
06/07/29 11:23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 확실히 세대교체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홍명보 선수가 수비를 책임져 줄거라고 생각했지만 홍명보 선수도 나이를 먹었었죠
대인배백작
06/07/29 17:38
수정 아이콘
조병국 선수의 발탁 정말 반갑네요 아시안컵 예선부터 서서히 세대교체가 단행됐으면 합니다. 골키퍼도 포함해서요.
그나저나 곽희주 선수가 안뽑힌게 의외입니다.
06/07/30 10: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관우 선수자리에 김두현선수가 버티고 있는지라 주전자리를 꿰찰만한 재능을 보여줄수 있을지(FM식표현-_-ㅋ)...
06/07/30 15:54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이관우 선수는 베어백감독의 결정이라기 보다는 고트비코치의 전폭적인 추천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수원 경기를 보고 대한민국에 저런 선수가 있었냐고 하면서 감탄을 금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타조알
06/07/31 04:03
수정 아이콘
이호진 선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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