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04 10:11:28
Name 저스트겔겔
Subject 거들떠 보자 - 각팀의 베스트 시나리오(2): MBC/KTF
거들떠 보자 2편입니다.

1편은 제가 너무 많은 실수를 보였습니다. 죄송하고요.

이번에는 실수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의 수를 세분화해서 첨가했습니다.

자 그럼 남은 잔여 경기를 살펴보죠.^^

SKT T1 vs 펜택 EX
두 팀에게 광안리가 걸린 시합입니다. 두팀 모두 3:0 승리를 갈망할 겁니다.

-KTF MagicNs vs 한빛 Stars
KTF 바쁘죠. 저번 삼성전이 엄청 충격이였을 겁니다. 이긴 게임은 40여분 소요했지만 진게임이 20분을 안넘어가는 충격을 극복해야 할 텐데요

-CJ Entus vs 온게임넷 스파키즈
CJ는 광안리냐 온게임넷은 플옵 진출이냐가 걸린 시합입니다.

-MBC Hero vs 르까프 OZ
마봉춘 광안리 직행을 위한  에결가지 끌고 가야 하는 게임이죠.  

-STX Soul vs E-Nature TOP  
꼴지 탈출 전입니다.

그럼 오늘은 마봉춘, 케텝의 시나리오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마봉춘 히어로
1)특징 -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다만 마봉춘의 경우에는 팬택과 다르게 순위가 엄청 복잡해집니다 팬택이 SK와 맞붙지만 마봉춘은 플레이오프가 물건너간 르까프와 맞붙거든요. 지면 에결 결정전 아니면 준플옵도 힘들죠. 지면 답이 없어요. ㅡㅡ;;

2)최고 가능 순위 - 광안리 직행

3)위험요소
  ①양박의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특히 박성준 선수의 테란전의 부진)
  ②스파키즈와 대조되는  득실

4)패배시 시나리오
  ①3:0로 질 경우
   ⑴T1, CJ, KTF 승리시(T1, CJ, KTF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 팬택 3:0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 팬택 3:1,3:2 패배 - 탈락(팬택 준플옵 진출)

   ②3:1로 질 경우
   ⑴T1, CJ, KTF 승리시(T1, CJ, KTF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 팬택 3:1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 팬택 3:0 패배 - 4위 진출
   ⅲ) 팬택 3:2 패배 - 탈락
 
   ③3:2로 질 경우  
   ⑴T1, CJ, KTF 승리시(T1, CJ, KTF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 팬택 3:2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 팬택 3:1,3:0 패배 - 탈락(팬택 준플옵 진출)
  
   ⑵T1, 온게임넷, KTF 승리시 - 자동 탈락(T1, 온게임넷, CJ, KTF 진출)
   ⑶KTF, 온게임넷, 팬택 승리시 - 자동 탈락(KTF, 팬택, 온게임넷 진출 확정)
   ⑷CJ, KTF, 팬택 승리시 - 자동 탈락(CJ, KTF, 팬택, T1 진출)
  
   ⑸T1, CJ 승리시(T1, CJ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KTF 승리시 - 탈락:⑴번 참조
    ⅱ)KTF 3:1, 3:2 패배 - MBC, 팬택 에이스 결정전으로 준플옵 결정(KTF 준플옵 진출)
    ⅱ)KTF 3:0 패배, 팬택 3:2 패배 - KTF, 팬택, MBC 3·4위 결정전
    ⅲ)KTF 3:0 패배, 팬택 3:0, 3:1 패배 - KTF, MBC 3·4위 결정전(팬택 준플옵 진출)
  
   ⑸T1, KTF 승리시
    ⅰ)CJ 승리 - 탈락:⑴번 참조
    ⅱ)온게임넷 승리 - 탈락:⑵번 참조
    
   ⑹T1, 온게임넷 승리시(T1, 온게임넷, CJ 진출 확보)
    ⅰ)KTF 승리시 - 자동 탈락: ⑵번 참조
    ⅱ)KTF 3:1, 3:2 패배 - 탈락(승점 부족)
    ⅲ)KTF 3:0패배, 팬택 3:2패배 -  KTF, MBC, 팬택 4위 결정전
    ⅳ)KTF 3:0패배, 패택 3:0, 3:1 패배 - KTF, MBC 4위 결정전(팬택 탈락)
  
   ⑺CJ, KTF 승리시(CJ, KTF, T1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팬택 승리 - 탈락: ⑷번 참조
    ⅱ)팬택 3:0, 3:1 패배 - 탈락:⑴번 참조
    ⅲ)팬택 3:2 패배 - 팬택, MBC 에이스 결정전으로 4위 결정

   ⑻CJ, 팬택 승리(CJ, 팬택, T1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KTF 승리 - 탈락: ⑷번 참조
    ⅱ)KTF 3:1, 3:2 패배 - 탈락(승점 부족)
    ⅲ)KTF 3:0 패배 - KTF와 MBC 4위 결정전

   ⑼KTF, 팬택 승리(팬택, KTF 진출) - 자동 탈락(승점에서 T1, CJ에 뒤짐)

   ⑽팬택, 온게임넷 승리(CJ, T1, 팬택, 온게임넷 진출) - 자동탈락(승점 부족)
    

5)최상의 시나리오
①패배할 경우에는 저렇게 많은 경우의 수가 보입니다. 그래도 저렇게라도 가면
  다행이지만 너무 힘들죠. 준플옵도 체력 고갈과 전략 노출이 심한데 에결까지 치러야
  한다면 심리적 부담감이 장난 아닐 겁니다. 일단 패배는 절대 안됩니다.
  
②일단 이겨야 합니다. 이기더라도 최대 승점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티원과 팬택 전에서 팬택이 마봉춘보다 적은 득실로 승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CJ가 패배 해야 합니다. 티원과 CJ는 마봉춘보다 승점이 3점이 높기 때문에
   두팀이 이긴다면 절대 마봉춘이 넘보지 못하는 순위를 차지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KTF 역시 져야 합니다. 이겨도 3:2로 이겨야 1위 탈환이 가능합니다.  

③마봉춘이 가장 자신있어 할 팀은 티원입니다. 일전에 3:0으로 졌다고 하지만 팀의
   주축인 박지성이 풀가동 된 상태가 아니였고 일전에 정경호 라인이 없었던
   작년 프로리그때 언터쳐블 티원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던 팀이 마봉춘이였죠.
    
   또한 KTF도 자시있을 겁니다. 비록 하향세라지만 대테란전이 능한 양박이 있는 데다가
   염보성 선수 역시 KTF 선수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KTF 보다는 티원을 원할 거 같습니다. 티원의 주축이 테란인 만큼 스파키즈
   선수들이 좀 더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많은 전략과 장기전들이
   오고 갈 것이고 티원이 승리하면 그 역시 나쁘지 않기 때문에죠.

   그래서 정리하면

6)최상의 시나리오
   -마봉춘 3:0 승리 + CJ 3:2패배 + KTF 3:2패배 + 팬택 3:1 승리
   -1위: 마봉춘, 2위 팬택, 3위 스파키즈, 4위 티원


2. KTF MagicNs
1)특징 - 없습니다. 강합니다. 다만 진 경기들이 너무 아쉬워서 탈이죠.
          KTF는 승리하면 진출 자체는 무난해보입니다.
          다만 어디서 기다리느냐가 중요하겠죠. ^^

2)최고 가능 순위 - 광안리 직행

3)위험 요소 - 삼성전으로 말미암은 심리적 타격. 작년에 부진했다던 개인전도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위험요소는 없다고 봅니다.

4)패배시 시나리오
  ①3:0패배
   ⑴SK, CJ, MBC 승리시(SK, CJ, MBC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팬택 3:0, 3:1 패배: 4위로 준플옵 진출
    ⅱ)팬택 3:2 패배: 팬택과 4위 결정전
  
   ⑵SK, 온게임넷, MBC 승리 - 탈락(SK, 온게임넷, CJ, MBC 진출)

   ⑶팬택, CJ, MBC 승리 - 탈락(팬택, CJ, MBC, SK 진출)

   ⑷팬택, 온게임넷, MBC 승리 - 탈락(팬택, 온게임넷, MBC, SK 진출)

   ⑸SK, CJ승리(SK, CJ 진출)
    ⅰ)MBC 승리, 팬택 3:2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MBC 승리, 팬택 3:1, 3:0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ⅲ)MBC 3:2 패배, 팬택 3:2 패배 - KTF, 팬택, MBC 3·4위 결정전
    ⅳ)MBC 3:0, 3:1 패배, 팬택 3:0, 3:1 패배 - 3위로 준풀옵 진출

   ⑹SK, MBC 승리(SK, MBC 진출)
    ⅰ)CJ 승리, 팬택 3:2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CJ 승리, 팬택 3:0, 3:1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ⅲ)온게임넷 승리 - 탈락

   ⑺SK, 온게임넷 승리(SK, 온게임넷, CJ 진출)
    ⅰ)MBC 승리 - 탈락
    ⅱ)MBC 3:2 패배, 팬택 3:2 패배 - 팬택, KTF, MBC간의 4위 결정전
    ⅲ)MBC 3:2 패배, 팬택 3:0, 3:1 패배 - MBC, KTF의 4위 결정전
    ⅳ)MBC 3:0, 3:1 패배, 팬택 3:2 패배 - KTF, 팬택의 4위 결정전
    ⅴ)MBC 3:0, 3:1 패배, 팬택 3:0, 3:1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⑻CJ, MBC 승리 (CJ, MBC 진출)
    ⅰ)SK 승리, 팬택 3:2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SK 승리, 팬택 3:0, 3:1 패배 - 4위로 진출
    ⅲ)팬택 승리 - 탈락

   ⑼CJ, 팬택 승리 (CJ, 팬택 진출)
    ⅰ)MBC 승리 - 탈락
    ⅱ)MBC 3:2 패배 - MBC와 4위 결정전
    ⅲ)MBC 3:0, 3:1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②3:1 패배 - 승점 4
   ⑴SK, CJ, MBC 승리 - 4위로 진출
  
   ⑵SK, MBC, 온게임넷 승리 - 4위로 진출
  
   ⑶CJ, MBC, 팬택
    ⅰ)T1 3:0 패배 - 4위 결정전
    ⅱ)T1 3:1, 3:2 패배 - 탈락
  
   ⑷MBC, EX, 온게임넷
    ⅰ)T1 3:0, 3:1 패배 or CJ 3:0, 3:1 패배 - 탈락
    ⅱ)T1 3:0, 3:1 패배 CJ 3:2 패배 - CJ와 4위 결정전
    ⅲ)T1 3:2 패배, CJ 3:0, 3:1 패배 - T1과 4위 결정전
    ⅳ)T1 3:2 패배, CJ 3:2 패배 - T1, CJ와 4위결정전
  
  ⑸SK, CJ 승리 - 진출
  
  ⑹SK, MBC 승리
    ⅰ)CJ 승리 - 진출
    ⅱ)온게임넷 승리, CJ 3:1, 3:2 패배 - 탈락
    ⅲ)온게임넷 승리, CJ 3:0 승리 - 4위 결정전

   ⑺SK, 온게임넷 승리
    ⅰ)MBC 승리, CJ 3:1, 3:2 패배 - 탈락
    ⅱ)MBC 승리, CJ 3:0 패배 - CJ와 4위 결정전

   ⑻CJ, MBC 승리
    ⅰ)SK 승리 - 진출
    ⅱ)팬택 승리, SK 3:0 패배 - SK와 4위 결정전
    ⅲ)팬택 승리, SK 3:1, 3:2 패배 - 탈락

   ⑼CJ, 팬택 승리
    ⅰ)MBC 승리, SK 3:0 패배 - SK와 4위 결정전
    ⅱ)MBC 승리, SK 3:1, 3:2 패배 - 탈락
    ⅲ)MBC 패배, SK 3:0 패배 - SK와 3·4위 결정전
    ⅳ)MBC 패배, SK 3:1, 3:2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③3:2패배
   ⑴SK, CJ, MBC 승리 - 4위로 진출
  
   ⑵SK, MBC, 온게임넷 승리
    ⅰ)CJ 3:2 패배 - 탈락
    ⅱ)CJ 3:1 패배 - CJ와 4위 결정전
    ⅲ)CJ 3:0 패배 - 4위로 진출
  
   ⑶CJ, MBC, 팬택 승리
    ⅰ)T1 3:2 패배 - 탈락
    ⅱ)T1 3:1 패배 - SK와 4위 결정전
    ⅲ)T1 3:0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⑷MBC, 팬택, 온게임넷 승리
    ⅰ)T1 3:2 패배, CJ 3:2 패배 - 탈락
    ⅱ)T1 3:1 패배, CJ 3:1 패배 - SK, CJ, KTF의 4위 결정전
    ⅲ)T1 3:0 패배, CJ 3:1 패배 - CJ, KTF의 4위 결정전
    ⅳ)T1 3:1 패배, CJ 3:0 패배 - T1와 4위 결정전
    ⅴ)T1 3:0 패배, CJ 3:0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⑸SK, CJ 승리
    ⅰ)MBC 승리 - 4위로 준풀옵 진출
    ⅱ)MBC 패배 - 3위로 준풀옵 진출
  
   ⑹SK, MBC 승리
    ⅰ)CJ 승리 - 진출
    ⅱ)온게임넷 승, CJ 3:2 패배 - 탈락
    ⅲ)온게임넷 승, CJ 3:1 패배 - CJ와 4위 결정전
    ⅳ)온게임넷 승, CJ 3:0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⑺SK, 온게임넷 승리
    ⅰ)CJ 3:0 패배 - 3위로 준풀옵 진출
    ⅱ)CJ 3:1 패배 - CJ와 3·4위 결정전
    ⅲ)CJ 3:2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⑻CJ, MBC 승리
    ⅰ)SK 승리 - 4위로 준풀옵 진출
    ⅱ)팬택 승리, SK 3:2 패배 - 탈락
    ⅲ)팬택 승리, SK 3:1 패배 - SK와 4위 결정전
    ⅳ)팬택 승리, SK 3:0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⑼CJ, 팬택 승리
    ⅰ)MBC 승리, T1 3:2 패배 - 탈락
    ⅱ)MBC 승리, T1 3:1 패배 - T1과 4위 결정전
    ⅲ)MBC 승리, T1 3;0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ⅳ)MBC 패배, T1 3:2 패배 - 4위로 준풀옵 진출
    ⅴ)MBC 패배, T1 3:1 패배 - T1과 3·4위 결정전
    ⅵ)MBC 패배, T1 3:0 패배 - 3위로 준풀옵 진출

5)최상의 시나리오
  일단 3:0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일단 SK, CJ가 승점이 조금이나마 높고 실제 경기에서
  완봉패를 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위로 가기 위해서는 SK와  CJ의 패배는 필수겠죠. 이렇게 되면 마봉춘은 탈락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어차피 KTF에게 쉽고 어려운 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에서 CJ에게는 패배했으며, 온게임넷은 과거의 상처가 남아있고, T1과의 플옵 이상의 대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쉬운 상대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가장 위협적인 T1이 4위를 해서 고생고생하는 것을 바랄 겁니다.

  그래서 KTF 3:0승리으로 1위 탈환, 팬택의 3:2 승리로 2위 탈환, 온게임넷의 3:0승리로 3위 탈환, SK의 3:2 패배로 4위가 되기를 바랄 겁니다.


6)결론
  <1위: KTF, 2위; 팬택, 3위: 온게임넷, 4위: SK>


*오늘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제야 올리네요.  
*정상 연재가 끝나고 나서 1편의 팬택의 패배시 시나리오를 세분화 하겠습니다. ^^
*온게임넷의 경우 지면 탈락 이기면 2위이기 때문에 세분화할게 없습니다.
*승리시 시나리오가 세분화로 인해 순위결정전 나오는 것은 마지막에 몰아서 정리합니다.


* 역시나 실수가 ㅡㅡ;;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질럿님 감사합니다. ^^ 보지도 않고 바로 질럿님 리플을 옮겼습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7/04 10:23
수정 아이콘
보고 있는 것만 해도 머리가 아파오는군요..후..
06/07/04 10:25
수정 아이콘
정경호 라인이 아니고 김경호라인..
저스트겔겔
06/07/04 10:34
수정 아이콘
loveJS//정영철 선수때문에 정경호인줄 알았는데요..
부들부들
06/07/04 11:2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서경종-이재호선수
그래서 김경호라인이죠. 이번에 세선수 모두 듀얼예선 통과했음.
다소미
06/07/04 11:23
수정 아이콘
6) 오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조건이면 1위 : 마봉춘, 2위 팬택, 3위 스파키즈, 4위 CJ 가 되죠;;
06/07/04 11:24
수정 아이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에도 약간의 실수가 있는 것 같네요.
제가 MBC와 팬택의 1위 진출 가능성이 궁금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눈에 보였고요.
다 살펴보지는 못 했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6개 팀중에 mbc보다 승점이 앞서 있는 현재 1~3위 팀이 이기면 승점괴물 온게임넷은 자동 탈락입니다. 이 경우에 팬택과 4위 경쟁을 하게됩니다.
이 때 팬택과 승점이 같거나 앞서있으면 4위가 가능합니다.
그 부분에 관련해서만 위에서 정리하신 부분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4)패배시 시나리오

①3:0로 질 경우
⑴T1, CJ, KTF 승리시(T1, CJ, KTF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 팬택 3:0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 팬택 3:1,3:2 패배 - 탈락(팬택 준플옵 진출)


②3:1로 질 경우
⑴T1, CJ, KTF 승리시(T1, CJ, KTF 진출, 온게임넷 탈락)
ⅰ) 팬택 3:1 패배 - 팬택과 4위 결정전
ⅱ) 팬택 3:0 패배 - 4위 진출
ⅲ) 팬택 3:2 패배 - 탈락
고등석
06/07/04 11:46
수정 아이콘
6번의 최상의 시나리오가 좀 이상하네요. CJ가 3:2로 패하고 팬택이 3:1로 이기면 CJ가 T1보다 승점이 앞서는거 같은데요.
태바리
06/07/04 13:48
수정 아이콘
-MBC Hero vs 르까프 OZ
마봉춘 광안리 직행을 위한 에결가지 끌고 가야 하는 "게이이죠."

고처주세요^^
사고뭉치
06/07/04 18:32
수정 아이콘
(1) MBC의 최상의 시나리오는 아무래도 단독1위를 할수 있는 것이겠죠?

몇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요.

A. 1위 MBC Hero, 2위 팬택 EX, 3위 온게임넷 스파키즈, 4위 SKT T1

① MBC 3-0 승, 팬택 3-2 승, CJ 1-3, 0-3 패, KTF 패
② MBC 3-0 승, 팬택 3-1 승, CJ 0-3 패, KTF 1-3, 0-3 패
③ MBC 3-1 승, 팬택 3-2 승, CJ 1-3, 0-3 패, KTF 패


B. 1위 MBC Hero, 2위 팬택 EX, 3위 온게임넷 스파키즈, 4위 CJ Entus

① MBC 3-0 승, 팬택 3-1 승, CJ 2-3, 0-3 패, KTF 패


C. 1위 MBC Hero, 2위 팬택 EX, 3위 온게임넷 스파키즈, 4위 CJ Entus + SKT T1 (에결)

① MBC 3-0 승, 팬택 3-2 승, CJ 2-3 패, KTF 패
② MBC 3-0 승, 팬택 3-1 승, CJ 1-3 패, KTF 1-3, 0-3 패
③ MBC 3-1 승, 팬택 3-2 승, CJ 2-3 패, KTF 패


D. 1위 MBC Hero, 2위 팬택 EX, 3위 온게임넷 스파키즈, 4위 KTF + SKT T1 (에결)

① MBC 3-0 승, 팬택 3-1 승, CJ 0-3 패, KTF 2-3 패


** MBC 3-0 승, 팬택 3-1 승, CJ 1-3 패, KTF 2-3 패 ==> 이경우에는 KTF + SKT+ CJ 3팀이 에결로 4위를 가립니다.





(2) 최상은 아니지만, 에결을 통해 1위를 할수 있는 경우의 수도 있습니다.

A. 1위 MBC + KTF (에결), 3위 팬택, 4위 온게임넷

① MBC 3-0 승, 팬택 3-2, 3-1 승, CJ 패, KTF 3-2 승


B. 1위 MBC + 팬택 (에결), 3위 온게임넷, 4위 ★

① MBC 3-0 승, 팬택 3-0 승, CJ 2-3, 1-3 패, KTF 1-3, 0-3 패 ==> CJ
CJ 2-3 패, KTF 2-3 패 ==> CJ
CJ 1-3 패, KTF 2-3 패 ==> CJ + SKT
CJ 0-3 패, KTF 2-3 패 ==> KTF

② MBC 3-0 승, 팬택 3-0 승, CJ 0-3 패, KTF 1-3 패 ==> KTF + CJ + SKT
KTF 0-3 패 ==> SKT + CJ

③ MBC 3-1 승, 팬택 1-3 승, CJ 2-3 패, KTF 패 ==> CJ
CJ 1-3 패, KTF 2-3 패 ==> KTF + SKT +CJ
KTF 1-3, 0-3 패 ==> SKT + CJ
CJ 0-3 패, KTF 2-3 패 ==> KTF + SKT
KTF 1-3, 0-3 패 ==> SKT

④ MBC 3-2 승, 팬택 2-3 승, CJ 2-3 패, KTF 패 ==> SKT + CJ
CJ 1-3, 0-3 패, KTF 패 ==> SKT



C. 1위 MBC + KTF + 팬택(에결), 4위 온게임넷

① MBC 3-0 승, 팬택 3-0 승, CJ 패, KTF 3-2 승



광안리 직행할수 있는 수 만도 이렇게나 많군요. +_+
KuTaR조군
06/07/04 19:40
수정 아이콘
"게이이죠."는 1편도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붙여넣기를 하신듯^^;; 둘다 고쳐주세요. 아니, 어쩌면 저게 맞는 표현일라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157 @@ 다시 보는 칭찬이벤트 수상작들 ...! [3] 메딕아빠4284 06/07/05 4284 0
24156 거들떠 보자 - 각팀의 베스트 시나리오(3): CJ/T1 [5] 저스트겔겔3954 06/07/05 3954 0
24155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다승 감독은 누구일까? [32] Altair~★4949 06/07/05 4949 0
24154 파이터포럼과 엠비씨게임 [30] OPMAN5437 06/07/05 5437 0
24152 결승전에서 맵을 보면 우승자를 알수있다? (수정) [85] SEIJI6652 06/07/05 6652 0
24150 전 캐스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77] Zealot6791 06/07/05 6791 0
24149 [뒷북]프로리그 각 팀별 1위 진출 확률 [19] Choi[Gija]4772 06/07/05 4772 0
24148 온겜 옵저버의 잘한점 하나를 칭찬 하고 싶습니다. [55] 달료5380 06/07/05 5380 0
24147 북한 미사일 발사... [98] loveJS5544 06/07/05 5544 0
24146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69편(끝) [73] unipolar10482 06/07/05 10482 0
24145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9] 럭키잭12078 06/07/05 12078 0
24143 나이드신분들~ 여전히 게임이 재미있으세요?^^; [31] 마르키아르6706 06/07/05 6706 0
24142 MBC게임 리그마스터 김영진 작가입니다(서바이버 관련) [38] Davi4ever6552 06/07/05 6552 0
24141 터미네이터도 포기한 인류의 희망(존 코너), 몰락한 '황태자' 에드워드 펄롱 [16] 럭키잭5315 06/07/04 5315 0
24140 드디어 열리는 이번 서바이버 2라운드 최대 아수라장 [371] 초보랜덤9666 06/07/04 9666 0
24139 SUPERMAN RETURNS (약간의 스포 포함합니다..) [37] 친절한 메딕씨3771 06/07/04 3771 0
24138 주절주절.. 더러운 세상이여.(돈 떼먹힌 이야기) [30] .JunE.5425 06/07/04 5425 0
24137 테란의 계보와 메이져리그의 홈런왕계보. [20] 요로리4769 06/07/04 4769 0
24136 김정민 해설을 응원합니다. [44] redsaja4671 06/07/04 4671 0
24135 거들떠 보자 - 각팀의 베스트 시나리오(2): MBC/KTF [10] 저스트겔겔4296 06/07/04 4296 0
24133 리버 피닉스, 그가 아직 살아 있었다면 [16] 럭키잭4993 06/07/04 4993 0
24132 왜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거죠? [21] 오름 엠바르5573 06/07/04 5573 0
24131 나는 당신과 내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 호수청년4548 06/07/04 45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