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6/15 14:37:47
Name 블러디샤인
Subject 4주 훈련을 마치고 컴백 -ㅁ-
힘들었지만..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느낌이 드는군요
내일부터 출근인데 막막합니다...
군산인데 전주로 출근을 해야대서


월드컵 분위기에 적응도 안되고.
티비를 봐도 실감이 안나고
친구들과 통화를 해도 실감이 안 나는군요..


이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과연 언제까지 갈지...



쓸말이 있던것 같은데.. -_-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박지호 선수 경기를..
승패는 알려주지 마시고..
날짜와 어느팀과 몇 세트에 경기를 했는지 알려주실분 답글 부탁드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15 14:4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네요~
박지호선수 경기는.. 다 알수가.. 우주에서 전적검색해서 승패부분만 손으로 가려서 찾아서 보심이..-_-
부들부들
06/06/15 14:49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셨네요^^

박지호선수는 프로리그
5월7일 KOR 전태규선수와 3경기
5월15일 STX소울 한승엽선수와 5경기
6월4일 팬텍 이윤열선수와 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파포가서 박지호로 검색;;)

신한은행배랑 프링글스는 훈련소가기 전에 보셨을 것 같네요.
블러디샤인
06/06/15 14:53
수정 아이콘
두분 모두 감사드려요 ^^
이의경
06/06/15 15:00
수정 아이콘
오호~ 전주! 저 전주사는데^^ 군산사세요? 반갑네요~^^;
*블랙홀*
06/06/15 16:21
수정 아이콘
허허 수고 하셨습니다. 4주 훈련^^..
숙영이 없어졌다고 하던데..아..숙영은 4주 훈련의 꽃이인데..
제 기수(논산 28연대 404기)는 있었는데...하하.;;;;;;
이제 2년 1개월 남으셨겠군요..
군산에서 전주로 출근이라 총 출퇴근 시간 3시간 넘으면은
병무청에 말씀 하세요^^..공익 이시라면은
다음 카패 "참공익"많이 이용 하시면은 많은 도움 될껍니다^^..
저도 현 (2월 16일 소집^^) 공익근무요원 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06/06/15 16:32
수정 아이콘
앗! 윗분~ 저 논산 28연대 405기에요.. 헐... 저 바로 전에 들어오셨었군요 ^^
저 때도 숙영은 했습니다. 숙영 빠지면 무슨 훈련을 한단 겁니까! -_- 없어졌다면 이거.. 왠지 억울한데 ㅠ_ㅠ
Honestly
06/06/15 18:27
수정 아이콘
숙영..;;공익중대는 화생방, 각개전투 안하는건가요?
킷포시
06/06/15 18:48
수정 아이콘
오우, 여기 논산 28연대 406기있습니다. 우리기수부터 숙영을 야간에 충성교장에서 체험으로만 하는 시범기수였답니다.
밤중에 보이지도 않는 텐트해체하느라 혼났죠. 아..훈련소의 추억이여~
06/06/15 19:24
수정 아이콘
군산에서 전주는.. 빨리가면 한시간도 안걸리죠..
주소지 옮기는 방식으로 다른 도시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06/06/15 19:59
수정 아이콘
제작년까지 있었는데.. 하고 왔는데. 킁.. 숙영은 비만 안오면 됩니다. 쩝. 비와버리니 텐트 무게가 진흙무게 비 무게 더해져서 3배 무거워지더군요. 복귀하는데 비그치고 해 나니 판초우의 벗지도 못하고 땀은 나고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1년 반 전인데 몇 연대 몇 기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27연대였던거 같은데... 요새는 병특도 훈련소 나갈 때 군복 준다면서요? 저는 동방에서 준다고 하더니 물량 없다고 아직 못받아서 예비군 훈련 빌려입고 갑니다. 쩝. 담 주 또 예비군인디.. 또 빌려야긋네. -0-
*블랙홀*
06/06/15 22:01
수정 아이콘
킷포시님//몇중대이셨는지? 전 11중대 3소대 였습니다^^.
블러디샤인
06/06/15 22:54
수정 아이콘
((398기)) 29연대 11중대 2소대 모여라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856 마재! 마재!! 바라 마재!!! [12] yellinoe4121 06/06/15 4121 0
23855 다음주 프링글스 MSL 악마 VS 몽상가 기대됩니다....... [25] SKY924111 06/06/15 4111 0
23854 본문 주제 외 어울리지 않는 댓글을 다는 이유는요? [6] K_Mton3827 06/06/15 3827 0
23853 마재윤 선수가 오늘 경기에서 잘한 점. [14] 화잇밀크러버4493 06/06/15 4493 0
23848 강민 vs 마재윤의 결승이 성사되기를 [91] 초보랜덤5306 06/06/15 5306 0
23845 6월 20일...... 레인보우와 보스급 저그들의 전면전!! [38] SKY923902 06/06/15 3902 0
23843 가브리엘과 함께하는 정신나간 시의 세계(4) [死] [7] 가브리엘3504 06/06/15 3504 0
23842 가브리엘과 함께하는 정신나간 시의 세계(3) [죽음안의 사랑] [3] 가브리엘4039 06/06/15 4039 0
23841 4주 훈련을 마치고 컴백 -ㅁ- [12] 블러디샤인4084 06/06/15 4084 0
23839 [잡담] 나의 토고전 [76] 후치아이스4320 06/06/15 4320 0
23837 내일 프링글스 MSL 4강전 첫매치!! 두 곰들의 대결!! [64] SKY926161 06/06/14 6161 0
23836 화이팅 박찬호! [14] 그를믿습니다4829 06/06/14 4829 0
23835 신한 마스터즈, 그리고 시드 결정전에 관하여 [10] Nerion5014 06/06/14 5014 0
23833 아 변은종........슬럼프 오나요. [19] Adada4859 06/06/14 4859 0
23831 어느 부부이야기2 [29] 그러려니4675 06/06/14 4675 0
23830 2006.06.13 PGR의 자게 [17] 김연우4830 06/06/14 4830 0
23829 "직업" 이라는것.. [22] 황태윤4344 06/06/14 4344 0
23826 PGR스러운 글이란........... [23] Pride-fc N0-13662 06/06/13 3662 0
23825 전통과 상술(월드컵과 관계있지만 축구이야기가 아닌..) [11] 나고리유끼3889 06/06/13 3889 0
23824 월드컵 일본-호주전을 보고 느낌 한일의 문제, 그리고 언론 [127] 윈디7849 06/06/13 7849 0
23823 [조금은 쓸데없는]06.6월 1주차 스타관련리그 리뷰 및 2주차 경기일정 [3] 명랑3826 06/06/13 3826 0
23821 서울 사는 시청자가 느끼는 엠겜과 온겜 [82] 낭만토스6576 06/06/13 6576 0
23819 당신 마린의 목숨의 무게는 어느정도입니까? [29] 볼텍스5126 06/06/12 51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