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trolls입니다.

아...빨리 스토브끝났으면 좋겠습니다.그래야 월페이퍼도 시작할텐데 말입니다.^^;

요즘...새로운 흥미거리를 찾았습니다.
바로 오프닝영상 만드는건데요...이거이거...꽤나 재밌는 작업이더군요.
이제까지 해왔던 월페이퍼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아프리카..이전 W방송으로 알려진곳에서 스타크방송국중에
유리짱님의 방송국 오프닝영상을 재미삼아 한번 만들어봤던건데
벌써 4차영상까지 만들어버렸네요...하핫;;;

처음 해보는거라서 만들때마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실수도 많이 저지르고...짜증도 나지만...역시나 다 만들고나서의 성취감은
월페이퍼 만들때와 똑같네요..^^

전문적인 영상편집프로그램으로 만드는게 아니라서
못내 아쉬운 마음이 있긴 해도...이참에 한번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프로급은 못되더라도 제대로 익혀보고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

항상 그랬지만...또다른 분야에 도전해본다는건..제 자신을 새롭게 하는것 같네요..
머릿속에 새로운 지식을 집어넣는다는건...지금 당장은 몰라도
언젠가는 유용히 쓰여질거라고 믿거든요.

혹시 모릅니다..유머게시판에...월페이퍼가 아닌 영상이 올라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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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만에 한 로또...꽝이구나..-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