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22 04:05:36
Name SKY92
Subject 죽음의 듀얼 2R 제 4막......(D조)
D조-전상욱(T)vs김준영(Z) VS 이병민(T)vs박영훈(Z)

1경기-개척시대
2경기-개척시대
3경기-신 815
4경기-Ride Of Valkyries
5경기-Rush Hour II

오늘,드디어 듀얼 2Round의 4막이 펼쳐집니다.

원래는 토요일날 중계하는 것이였으나,프로리그때문에 바뀌었네요.

아무튼,이 듀얼 2Round도 벌써 4주째입니다.

이번 D조 경기는 KTF VS SKT T1의 전초전이 될수도 있겠네요.

1경기는 전상욱선수와 김준영선수의 대결입니다.

개척시대의 테 VS 저 전은 저그한테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특히 홍진호선수가 저번주에 무난히 밀린것이나,박태민선수가 유리한 상황에서 역전당하

는것이나요.(물론 박태민선수의 갖다 박기도 한몫 했지만요.)

김남기선수가 멋있게 이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암울한건 사실입니다.(이러니까 너무 저그

한테 비관적인듯-_-) 그래도 저그는 항상 1명씩 최종진출전을 거쳐서 올라갔었기에 이번

에도 그러지 말란법 없습니다.

상대전적은

전상욱-1승
EVER 2005 스타리그 B조 재경기 1경기 Luna The Final

김준영-1승
EVER 2005 스타리그 B조 5경기 Neo Requiem

으로 두 선수 모두 동률입니다.

팽팽한 접전이 될것이라 예상하면서,전상욱선수가 진출한다면 2회연속 진출.(신한은행-

차기시즌),김준영선수가 진출한다면 1시즌 쉬고(신한은행) 스타리그에 복귀하는 겁니다.


두번째 경기는 이병민선수와 박영훈선수의 경기인데,박영훈선수는 저번에 듀얼 2Round

에서 그냥 맥없이 2패를 당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관건이 되겠

네요. 또한 그 듀얼 2Round가 열린지 2년이 다된다는 것도 변수이고요.

이병민선수로써는 꽤 많이 겪어봤던 듀얼 2Round이기에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을거라

봅니다. 이번에도 테 VS 저 전의 발목을 잡는 맵 개척시대에서의 대결인데요,1경기랑 마

찬가지로 저그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왔는지 중요하겠네요.

상대전적은 두선수 모두 붙어본적이 없고,이병민선수가 진출한다면 7시즌 연속 진출(역

시 무관심의 제왕이라서 그런가요....... 알게모르게 진출횟수가 쌓였어요-_-)(질레트-EV

ER 2004-IOPS-EVER 2005-SO1-신한은행-차기시즌)

박영훈선수가 진출한다면 스타리그 첫 진출입니다.

두선수 모두 멋진 경기 부탁드리고,이외의 상대전적입니다.


전상욱 8 VS 14 이병민

전상욱-8승
neowiz Pemang Cup 프로리그 결승전 투나 SG VS 슈마 GO 5경기 Another Day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투나 SG VS 슈마 GO 5경기 Another Day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경기 1경기 Lun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재경기 1경기 Lun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재경기 2경기 Nostalgia
EVER 2004 듀얼토너먼트 A조 3경기 Requiem
EVER 2004 스타리그 16강 B조 3경기 Mercury
EVER 2005 스타리그 8강 3조 2경기 Luna The Final

이병민-14승
PGR 21 3rd 리그 3,4위전 1경기 Enter The Dragon
PGR 21 3rd 리그 3,4위전 2경기 신 개마고원
2003 3rd 챌린지 리그 순위결정전 12경기 Nostalgi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1경기 Lun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2경기 Nostalgi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경기 2경기 Nostalgi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경기 3경기 Detonation-F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재재경기 1경기 Luna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A조 재재재경기 2경기 Nostalgia
IOPS 2004~2005 스타리그 8강 4조 1경기 Neo Guillotine
IOPS 2004~2005 스타리그 8강 4조 2경기 Requiem
EVER 2005 스타리그 8강 3조 1경기 Ride Of Valkyries
EVER 2005 스타리그 8강 3조 3경기 Neo Requiem
신한은행 2005~2006 스타리그 16강 D조 2경기 신한 개척시대

전상욱 0 VS 0 박영훈

전상욱-0승

박영훈-0승

이병민 0 VS 0 김준영

이병민-0승

김준영-0승

김준영 0 VS 0 박영훈
김준영-0승

박영훈-0승

제 진출자 예상(순위 관계없음)
이병민,전상욱

바람
전상욱,박영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쏠
06/02/22 04:30
수정 아이콘
전상욱 김준영선수 꼭 올라줬으면 좋겠어요! ㅜㅜ 변민선수는 차기리그에 변민선수 말고도 토스가 많을것같아서 아쉽지만 종족비율을 위해.. ㅜㅜ
청수선생
06/02/22 04:38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궈궈 하는겁니다.!
Cerastium
06/02/22 05:28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기대되는군요^^
윤영진
06/02/22 07:53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에서 저그선수들 과연... 화이팅입니다~
뇌공이
06/02/22 08:4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화이팅!!!
Spectrum..
06/02/22 08:51
수정 아이콘
병민선수 진출하는겁니다!
KTF의 세번째 진출선수가 되시길..!!
06/02/22 09:23
수정 아이콘
김준영 이병민 화팅!
06/02/22 09:3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 예선이긴 하지만 이병민 전상욱 선수 진짜 많이 붙었네요;;
Sports_Mania
06/02/22 09:55
수정 아이콘
3경기 김준영 이병민..
4경기 전상욱 박영훈..
5경기 전상욱 김준영..

테테전도 없고.. 저저전도 없는 저의 작은 바람..
Sulla-Felix
06/02/22 10:20
수정 아이콘
김준영 화이팅!!!
저스트겔겔
06/02/22 10:27
수정 아이콘
전상욱 김준영 화이팅입니다. ^^
06/02/22 10:44
수정 아이콘
휴~ 두 저그 모두 첫경기가 개척시대에다가 상대는 전상욱 선수와 이병민 선수. 김준영 선수든 박영훈 선수든 뭔가 해법을 들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6/02/22 10:45
수정 아이콘
이병민 김준영!
시이라젠느
06/02/22 11:25
수정 아이콘
명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06/02/22 11:27
수정 아이콘
전상욱, 김준영선수 무조건 진출하는 겁니다.
물빛노을
06/02/22 12:01
수정 아이콘
김준영 파이팅!
You.Sin.Young.
06/02/22 12:20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와 백작님이 올라갔으면 하네요..
하얀 로냐프 강
06/02/22 12:25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는 꼭 스타리그로 사라져주세요 -_ㅠ
솔로처
06/02/22 12:28
수정 아이콘
대인배!!
狂的 Rach 사랑
06/02/22 13:25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와 김준영 선수의 진출 바랍니다. 화이팅!!!
빛소리
06/02/22 13:5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이것 오늘 하는 경기인가요? 몇 시에 어느 방송사에서 중계하나요? 누구라도 가르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빛소리
06/02/22 13:54
수정 아이콘
아, 방송사는 당연히 온게임넷이겠군요 -_-;;;
Peppermint
06/02/22 14:17
수정 아이콘
이병민, 김준영 GOGO!!
소오강호
06/02/22 16:09
수정 아이콘
빛소리 님// 온게임넷 7시입니다. Game Report란에 있습니다^^
빛소리
06/02/22 18:55
수정 아이콘
소호강호님, 고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25 여성 프로게이머.. 가능성은 있는가? [24] Attack3685 06/02/23 3685 0
21122 진지하게 개척시대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89] Dizzy6087 06/02/22 6087 0
21121 오늘 LG가 E-SPORTS 진출했다는 기사 보신분 [37] 고등석6327 06/02/22 6327 0
21120 피파 대회 참가하고 독일월드컵 가자? [16] 윤인호3297 06/02/22 3297 0
21118 10년쯤 지나면 담배 판매가 금지될 수 있겠네요.. [133] 마르키아르4739 06/02/22 4739 0
21117 에반게리온의 이해... [34] SEIJI11556 06/02/22 11556 0
21116 왜 그들은 핵을 쓰는가. [42] 깡~3804 06/02/22 3804 0
21113 조금 색다른 저그 빌드 [29] 한인3650 06/02/21 3650 0
21111 죽음의 듀얼 2R 제 4막......(D조) [25] SKY924929 06/02/22 4929 0
21109 이은주, 그녀가 저곳으로 번지점프를 한지 어느덧 1년. [17] Daviforever3692 06/02/22 3692 0
21108 걸어다니는 파라독스 [88] jyl9kr5496 06/02/22 5496 0
21107 오늘 있었던 박성균 vs 전재영 선수들의 경기 보셨나요? [22] ika_boxer4328 06/02/22 4328 0
21106 내 안에 짐승. [5] 루미너스3211 06/02/21 3211 0
21104 강간은 살인보다 큰 죄이다? [88] k12347308 06/02/21 7308 0
21103 스타 삼국지 <37> - 관도대전의 서막 [16] SEIJI4940 06/02/21 4940 0
21102 수능을 다시 보려는데 7차 교과과정이 꽤 어려워졌군요... [36] 소프트013433 06/02/21 3433 0
21101 인권이라는 것. [78] 뿌직직3895 06/02/21 3895 0
21100 펩시 콜라와 생일 사이의 미묘한 관계. [6] 김성재3283 06/02/21 3283 0
21099 축제가요제 나간날의 추억. [4] 홍군4318 06/02/21 4318 0
21098 스타크래프트의 사활이 담긴 포석. '구단 평가전' [10] steady_go!3839 06/02/21 3839 0
21097 싸이 - 널 멋진녀석으로 기억해 주마. [36] homy4453 06/02/21 4453 0
21096 쇼트트랙 토리노에와서도 계속되는 그파벌싸움..왜 아무도 말하려 하지않을까 [40] 질럿의꿈 ★4207 06/02/21 4207 0
21095 서지수 선수의 실력이 최정상급 프로게이머들과 같아지려면? [41] 신소망7067 06/02/21 70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