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11 20:44:59
Name 라이포겐
Subject 번역연습 - 인테르의 전설 이반사모라노
스폰지에서 사모라노에 대해 하더군요, 그래서 대략 3년간 좋아해오던 인테르에 저런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구나 라고 생각하며 외국사이트를 찾아 그에대해 조금 알아봤습니다.
정말 알아볼수록 인테르의 팬인것이 자랑스러워질정도로 훌륭한 선수가 있었더군요.

Iván Zamorano
이반 사모라노

Iván Luis Zamorano Zamora (born January 18, 1967 in Maipú, Santiago), is a former Chilean football (soccer) player. He is considered one of the greatest players in his country's history.
▶ 이반 루이스 사모라노(1967. 1. 18. Maipú, Santiago 출생)는 칠레의 축구선수였다. 그는 그의 조국인 칠레에서 최고의 플레이어중 한명으로 존경되어졌다.

On the club level, Zamorano played for Cobresal (Chile), FC St. Gallen (Switzerland), Sevilla FC and Real Madrid (Spain), Internazionale (Italy) and Club América (Mexico). In 1995, Zamorano's skills helped Real Madrid to the Spanish League title, and for his 27 goals he was awarded with the Pichichi as top scorer.
▶ 그는 Cobresal (Chile), FC St. Gallen (Switzerland), Sevilla FC and Real Madrid (Spain), Internazionale (Italy) and Club América (Mexico) 클럽에서 뛰었다. 1995년에 사모라노의 기술은 레알마드리드의 스페인 라리가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그의 27골로 그는 축구선수 최고의 Pichichi상을 수상했다.

※ Pichichi : 라리가 득점왕
※ 이쪽 해석에 조금 자신없군요....태클 대환영

Zamorano concluded his career playing in Colo-Colo, a local soccer club, and then retired in late 2003, after a career spanning more than 16 years. For Chile, Zamorano played 69 times, scoring 34 goals. He played for his country at the 1998 World Cup and in the 2000 Summer Olympics, in which he won the bronze medal and was the top scorer.
▶ 사모라노는 지역 축구 클럽인 콜로콜로에서 그의 16년의 축구경력을 2003년도에 마침표를 찍으며 은퇴했다. 칠레를 위해서 사모라노는 69번을 출장했고, 34골을 뽑아냈다. 그는 그의 조국을 위해 1998 월드컵에서 활약했고 2000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조국에 바치고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었다.

In 2004, Zamorano was selected among the FIFA 100 best living soccer players in the world, a list compiled by soccer virtuoso Pelé. Zamorano is a UNICEF Goodwill Ambassador to Chile.
▶ 2004년에 사모라노는 FIFA가 선정한 세계의 축구선수중 현존하는 최고의100인 사이에 선정되었다, 그 리스트는 축구계의 거장 펠레에 의해 선정되었다. 사모라노는 칠레의 유니세프 친선대사이다.

Zamorano wore the number 9 jersey for Internazionale until a sponsorship deal with Nike saw Ronaldo given the traditional strikers' number. Zamorano had the last laugh mathematically when he wore the number 18 with a plus sign inserted between the digits.
▶ 사모라노는 후원사에서 나이키와 스트라이커의 전통적인 숫자를 호나우도에게로 넘기는것을 논할때까지 인테르의 9번을 달았었다. 후에 사모라노는 18번의 유니폼을 입었을 때 웃기게도 수학적으로 아리바이숫자 사이에 '더하기'를 삽입했었다.

※ 유니폼넘버 9번 : 스트라이커의 전통적인 숫자

Zamorano was often nicknamed Bam Bam (for Bamm-Bamm, a character from The Flintstones) and Iván el Terrible ("Ivan the Terrible"). He is married to Argentine model María Alberó and are expecting their first children.
▶ 사모라노는 종종 Bam Bam(플린스턴의 케릭터 Bamm-Bamm에서)과  Iván el Terrible(끔찍한 이반)이라 별명지어졌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모델 María Alberó 와 결혼 했으며 첫번째 아이를 출산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 http://en.wikipedia.or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토스희망봉사
06/02/11 20:49
수정 아이콘
인터밀란 팬들도 꾀 있네요..... 그래도 역시 재밌는 축구는 아스날이 짱이죠.....
yellinoe
06/02/11 20:53
수정 아이콘
98월드컴 남미예선에서 사살 콤비를 부르짖었던.. 음 오버인가요,,,^^ 저에게 콤비플레이어 축구선수하면 사살을 언제나 떠오르게 합니다.. 호나우도 히바우도나 호마리우 베베토(좀 다른 조합) 바티스투타 크레스포(아마 한번도 안이루어진 낯선조합) ㅋ 아무튼 사모라노 살라스가 최고의 조합인듯
하리하리
06/02/11 21:04
수정 아이콘
스펀지에 나왔다구요? 인터밀란이랑 이선수가? 하하 제가제일좋아하는팀이 공중파전파탔네요..스포츠와 전혀 관계가 없는 프로에서
더높은이상
06/02/11 21:25
수정 아이콘
98때 칠레의 투톱 사모라노-살라스 콤비막강했었죠..개인적으로 투톱의 공격력이 상당히 뛰어나보였는데 16강에서 탈락했던것이 아쉬웠죠...
06/02/11 21:31
수정 아이콘
살라스가 유벤투스 에서 리베르 플라테도 임대간 그 선수 인가요?? 어버
황야의신뇌
06/02/11 21:47
수정 아이콘
등번호1+8의 전설 사모라노...
램파드와제라
06/02/11 22:0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모라노 살라스와 90년대후반 엄청난 투톱..
초덜덜이였죠.. 그떄 정말 칠레는 남미에서 브라질 아르헨다음으로 강국이였는데.. 어떻게됬는지 ... 그리고 살라스선수는 사모라노못지않게 잘하는선수였는데 어떻게됬는지..
jjangbono
06/02/11 22:59
수정 아이콘
▶ 2004년에 사모라노는 FIFA가 선정한 세계의 축구선수중 현존하는 최고의100인 사이에 선정되었다, 그 리스트는 축구계의 거장 펠레에 의해 선정되었다. 사모라노는 칠레의 유니세프 친선대사이다.
음... 펠레에게 뽑혔다라...;; 몸조심 하시길..;;;
06/02/11 23:40
수정 아이콘
토스희망봉사단//아스날이 짱이라니 무슨 말씀을... 역시 공격축구의 진수는 맨유입니다
ILoveH?;;;
06/02/11 23:4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대전시티즌!!....................
응(?)...
06/02/12 00:07
수정 아이콘
보는재미로만 따지면 영국축구..가 제일 재미있죠.
김태희
06/02/12 01:00
수정 아이콘
허허 .. 번역 '안습' 으로 보고들어왔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884 [잡담]우리는 장충에 가야 합니다. 갚을 빚이 있습니다 [12] Daviforever4223 06/02/12 4223 0
20882 KTF와 GO...지는쪽은 미래가 없다... [31] 다크고스트5371 06/02/12 5371 0
20880 지구상에서 내 반려자를 만나 결혼할 확률&운명 [9] 꼬기맨5930 06/02/12 5930 0
20879 번역연습 - 인테르의 역사(조금 장문입니다) [8] 라이포겐3782 06/02/12 3782 0
20878 후아^^ 오늘은 휴가복귀날입니다... [5] Xell0ss4165 06/02/12 4165 0
20877 오늘, 결승전에 다녀왔습니다. [8] Blind3706 06/02/11 3706 0
20875 떠나는 그의 블로그를 다녀오다... [8] 몽상가저그3461 06/02/11 3461 0
20874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2월 둘째주) [33] 일택3534 06/02/11 3534 0
20872 번역연습 - 인테르의 전설 이반사모라노 [12] 라이포겐5640 06/02/11 5640 0
20871 해쳐리 버그에 대한 임시방편... [31] SEIJI6548 06/02/11 6548 0
20870 조용호 인터뷰에서 본 의문점... 뮤탈로 배슬 잡는 플레이 [27] SEIJI9379 06/02/11 9379 1
20868 배려라는 것. [5] 김홍석3527 06/02/11 3527 0
20867 해처리버그원인이밝혀지고 난뒤에 최초의 해처리버그..방송경기 [62] 나둥나둥7173 06/02/11 7173 0
20866 남자의 로망과 여자의 작은 행복은 공존할 수 없을까요? [32] 벙커구석마린4064 06/02/11 4064 0
20865 개념이 달라도 너무다른 프로토스 김성제선수 -_-; [17] ika_boxer6039 06/02/11 6039 0
20864 맵? 상성? 승리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 [7] 산적3439 06/02/11 3439 0
20863 K.SWISS 2005 3차 듀얼토너먼트 2Round B조 관전평 [54] 나도가끔은...4827 06/02/11 4827 0
20862 10부작 칼럼 - e스포츠가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하여(4) [1] KuTaR조군3388 06/02/11 3388 0
20860 최연성의 언론 플레이. [63] 바카스8008 06/02/11 8008 0
20859 스타팬으로서 이것 저것 적어봅니다.. [3] stardom4133 06/02/11 4133 0
20858 Farewell.... 저그대마왕 [2] KTF3721 06/02/11 3721 0
20856 강도경..그를 떠나보내며... [11] 조윤호3611 06/02/11 3611 0
20855 내 기억속에 H.O.T486 [31] onfishing3639 06/02/11 36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