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04 20:24:56
Name 검형
Subject 박지호 선수 오늘은 좀 의문스러운 경기내용을 보여주네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
결승은 아니지만 차기 OSL 시드가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박지호 선수의 스피릿이 어떤식으로 최연성을 상대해낼지가 내심 기대됐었는데
오늘 경기내용은 의문스러운 구석이 많이 보이는군요.

알포인트에서의 1경기
최연성 선수 본진에 들어가 아무것도 안하고 터렛지어지길 기다려주며 죽어간 아비터부터 그러하고
8시 멀티를 지상병력으로 밀때 하나남은 아비터마저 플토 본진에서 놀고 있던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그 두기의 아비터가 제대로 활용됐다면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815에서의 두번째 경기
이 경기는 박지호선수가 초중반이후부터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갔고
해설자들또한 단순히 많이 유리한 정도가 아니라는 말까지합니다만
경기를 마무리지을 유닛을 준비하기에 자원여력도 충분한 상황에서
셔틀을 9기까지 늘려가며 너무 셔틀플레이를 고집합니다.
1시에서 너무 병력을 소모한것이 아쉽기도하고 5시 본진의 팩토리지역을 장악하면 쉽게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서 역전이 나왔는지 아직도 의아하네요.
마지막 지지타이밍도 9시가 섬멀티가 돌아가기 시작했고 11시 넥서스도 그 전 화면에 잠시 비쳤을 때 넥서스가 워프중이었는데
분명히 자원여력은 충분했을 상황에서 어이없이 지지가 나와버리는군요.
정말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박지호선수 1,2경기는 분명 좋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남은 3경기에서라도 인상에 남는 경기를 보여주었으면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니마이아파
05/11/04 20:26
수정 아이콘
겜하기 시른듯...
GustWinD
05/11/04 20:27
수정 아이콘
좀 이상하긴 하네요,,
05/11/04 20:27
수정 아이콘
당황을 했다고 해야 할까요. 실수를 했다고 해야할까요.ㅡㅡa
이데아중독증
05/11/04 20:28
수정 아이콘
경기를 다시한번보면 확실히 알수있겟지만 첫번째나온 아비터와 두번째나온 아비터를 착각해서 데리고 간것같습니다. 그래서 본진에 리콜을 못한것같고 하긴 그렇다하더라도 9시교전에서 아비터를 동반하지 않은것도 약간은 이상하고;;2경기에서는 상대의 자원이 월등하게 많고 체제전환도 이루어진터라 힘들다고 파악을 한것같습니다만 약간은 이른 타이밍이란건 맞는것같네요.
김준철
05/11/04 20:32
수정 아이콘
뭐 나온김에 리콜은 해야하겠지만 1경기는 최연성선수의 물량이 워낙많았죠 리콜해도 별효과 못봤을거같았습니다 2경기는 못봤습니다 근데 최연성선수가 제대로하면 플토거의 죽죠
동네노는아이
05/11/04 20:3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방어가 대단하긴 했지만
더 잘싸울수 있었는데.
박지호 선수 너무 많은 변화를 주려고 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ㅠ
05/11/04 20:36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정말 좀 --;; 1시 밀었을때 바로 캐리어 띄우면 질래야 질수가 없는데... 꼬라박은게 아니라 경기운영 자체가 이상했습니다.
네버마인
05/11/04 20:41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는 효율적으로 싸움하는 기술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유닛 소모가 너무 많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밀리게 되구요.
여러모로 참 아쉬운 플레이네요.
새로운시작
05/11/04 20:41
수정 아이콘
2경기 지지 타이밍이 ;;; 첨엔 최연성 선수가 지지 쳤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05/11/04 20:42
수정 아이콘
3경기 좋네요
forgotteness
05/11/04 20:43
수정 아이콘
허 근데 3경기는 박지호 선수가 똑바로 하는데요...
패스트 캐리어라...
오늘 컨셉이 이상함인가...

얼마전 김성제 선수의 경기를 보고...
자신도 물량토스 말고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려고 하는지도 모르죠...^^
이상한 프로토스나라의 박지호...^^;
햇살의 흔적
05/11/04 20:43
수정 아이콘
2:1 로 박지호 선수가 한경기 따라잡았군요.;
오늘 대체적으로 경기가 좀 루즈한 느낌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05/11/04 20:44
수정 아이콘
한 경기 잡는군요.
요새 역전극이 자주 나오는데 한번 기대해봅시다.
05/11/04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2경기 최연성 선수가 gg쳤는 줄 알았습니다. 아 1시 싸울 때 3시 타격받고 앞마당 자원 떨어졌나 보다......싶었는데ㅡㅡ;;; 1,2경기 모두 좀 뭔가 이상한 시합이었죠. 3경기는 그래도 패스트 캐리어로 3커맨드의 최연성 선수를 잡기는 했습니다만.......
터치터치
05/11/04 20:4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한거 나도 할 수 있다....이런 건가...??

...설마.....(응?)
이데아중독증
05/11/04 20:44
수정 아이콘
아 역시캐리어가야되요.
푸하핫
05/11/04 20:46
수정 아이콘
4경기는 네오포르테네요. 5경기로 갈 확률이 좀 높아질 것 같습니다.
forgotteness
05/11/04 20:47
수정 아이콘
아니면...
임요환 선수에게 당한거...
같은팀인 최연성 선수에게 고대로 갚아줄려고 그럴지도 모르죠...
나도 대역전극...

2경기 접어주고...
3-2로 역전승해서...
단번에 뜬다...^^
뭐 이런 스토리를 짜왔을지도 모르죠...
거기에 4경기맵이...
네오 포르테...
최연성 선수가 좋지 않은맵인데...
박지호 선수는 엄청 좋은맵...

과연 박지호의 시나리오는 이루어 질 것인가...
05/11/04 20:47
수정 아이콘
답나왔죠 캐리어갔습니다..

햇살의 흔적님 / 저도 그렇습니다; 지난 주 지지난 주에 비하면 영..

2경기 전략 박지호 선수 꽤 좋았는데..음 그냥 경기가 뜻대로 계속 안풀리니까 홧김에 gg친걸로 보였습니다..설마 2경기는 내주마~이런거겠습니까..하핫(농담이니 흥분하시는 연성선수팬들 고정하셔요)
lotte_giants
05/11/04 20:49
수정 아이콘
김도형해설 3경기 해설하시며 흐뭇~하셨겠습니다.
푸하핫
05/11/04 21:04
수정 아이콘
5경기 가네요
05/11/04 21:05
수정 아이콘
하하하 4경기도 박지호선수가 잡았네요... 만약 박지호 선수가 또 이긴다면 뻘줌하실듯....^^
호랑이
05/11/04 21:05
수정 아이콘
오~ 4경기 '알고도 못막는 다템' 시리즈의 출현인가요
위스나셀
05/11/04 21:05
수정 아이콘
2:2 동점, 역시 박지호선수도 만많치 않지요
초록나무그늘
05/11/04 21:05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_-
치세톨드미
05/11/04 21:0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박지호선수 4강이 운은 아녔어요- 정말 몇단계나 업그레이드 된건 확실하군요 ^^ 5경기 박터지게 싸우길 ㅎ
서정호
05/11/04 21:05
수정 아이콘
1,2경기는 박지호선수의 플레이에 의문이 가지만 4경기는 최연성선수의 플레이에 의문이 가네요. 몰래게이트 보고도 대처가 너무 미흡했네요. 대 오영종전을 그새 잊은 건 아닐텐데요. -_-;;
루니마이아파
05/11/04 21:06
수정 아이콘
박죠.. 2경기만 좀 제대로 했어도 벌써 시드탔을텐데.. 5경기는 맵때문에 좀 힘들듯..
오늘도한껀했
05/11/04 21:06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게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왠지 뭐랄까 듀얼면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3~4위전이란게 아쉬움이 묻어나는 경기같습니다.
그래도 박지호 선수 이겨야죠~~
토스사랑
05/11/04 21:06
수정 아이콘
부커가 있는것도 아닌데 3:2승부가 결국 나오네요...
화끈한 마지막 한판 기대 됩니다.
05/11/04 21:06
수정 아이콘
질레트 3,4위전이 문득 떠오릅니다.ㅡㅡa
푸하핫
05/11/04 21:07
수정 아이콘
정말 2경기가 아쉽네요......4강전 마지막경기에서의 근성이 안 보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네버마인
05/11/04 21:08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가 5경기를 잡아 3위가 된다해도 오늘 1,2경기에서 보여줬던 플레이는 여전히 아쉬울 겁니다.
5경기가 어떻게 될 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최연성이란 이름이 갖는 무게감은 정말 보통이 아니군요.
보면서 그래도 최연성이면...그래도 최연성인데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으니 말입니다.
동네노는아이
05/11/04 21:09
수정 아이콘
포르테..sk테란들이 왜이렇게 힘들어 하는지.
그런데 5경기가..sk테란들이 가장 잘하는 알포인트..쿨럭
어쨋든 2:2 로 가네요...5경기에선 화끈한 물량전 한번 나왔으면..
anti-terran
05/11/04 21:09
수정 아이콘
최소한 2경기는 그렇게 지려고 해도 참 지기 힘든 상황이었죠.
05/11/04 21:11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그래도 실력만큼은 구 3대 플토 전성기 못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자신을 극복해 낸다면 우승권 플토유저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5경기 잡고.. 시드 받아가야죠!
Hyo-Ri☆World
05/11/04 21:13
수정 아이콘
근데 포르테에서 임요환선수가 전적이 대단하긴 하죠 ;;
J ♥ L ☆★~
05/11/04 21:1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이긴 2경기 다 상대의 실수와 그런것때문에 이긴것같은 느낌이듭니다...좋아하는 선수가 이겼는데도 별로 기분좋지 않더라고요...그리고 지금은 2:2로 따라왔고...
05/11/04 21:20
수정 아이콘
음.. 한타상태로 'ㅈㅈ' 를 의도한거 같은데
영타 상태에서 그렇게 친 모양이네요..
그렇긴한데 그게 노매너라고 불릴만한 건가요? 으음..
GrandSlammer
05/11/04 21:2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이긴 경기때는 gg고 진 경기일때는 ww군요.
저번 오영종선수와의 대결에서도 그러더니..
이젠 일부러 저러는 거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어제 박정길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제대로 gg라고 쳤죠.
호랑이
05/11/04 21:24
수정 아이콘
헉..이렇게 허무한 결말이-_-;
푸하핫
05/11/04 21:24
수정 아이콘
결국 시드는 최연성선수가 가져가네요. 벌쳐 몇기에 승부가 갈렸네요
토스사랑
05/11/04 21:24
수정 아이콘
스피릿 좌절 이네요....ㅡ.ㅡ;;
김준철
05/11/04 21:24
수정 아이콘
어이가없군요 최연성선수 인제 별거도 아닌걸로 쩝..
서정호
05/11/04 21:2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시드가져갔군요. 이것으로 티원은 차기 시드자 3명 배출이네요.
푸하핫
05/11/04 21:25
수정 아이콘
벌쳐만 막았으면 박지호선수가 해볼만 했는데 아쉽군요
lilkim80
05/11/04 21:25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님
어제는 정상적으로 쳤다면 실수라고 생각되는되요;;;
안치는 것보다 매너 있어요...
05/11/04 21:2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도 앞마당에 탱크 단 1기 벌쳐1기남고 막은거 보면 박지호선수가 전혀가망도없는데 뛰어든건 아닌거 같고 엄재경해설 말씀대로 돌아간 벌쳐 몇기에 끝난거네요
05/11/04 21:26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마지막경기에서 자신의 스피릿을 보여주려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마는군요.
5차전을 승리로 가져갔다면 1,2차전에서의 아쉬움을 상쇄시킬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05/11/04 21:2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T1 시드 3개로군요ㅡㅡ;; 과연 몇 명이나 올라올 것인지.
05/11/04 21:26
수정 아이콘
kiss the tears님 ..음 의도적이라면 노매너겠지만..그럴꺼 같진 않네요; 몇번의 우연이 겹칠 수도 있는 것이니 한 번 잘 체크해보심이 좋을 듯..

최연성선수가 시드를 땄군요.
축하합니다..

근데 경기는 상당히 루즈했습니다. gg타이밍이 너무 늦춰져서 관광버스 타는 것도 썩 좋은 건 아니지만..오늘의 박지호선수 gg타이밍은..보는 사람은 상당히 허탈하네요. 경기하기 귀찮어~ 이런 느낌도 받습니다..

ps 이겨야 할 경기를 못잡으면 못이긴다..라는 공식은 깨지질 않는군요
가승희
05/11/04 21:26
수정 아이콘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다 트집을 잡네요...--
lotte_giants
05/11/04 21:26
수정 아이콘
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_-;
oneshotonekill
05/11/04 21:27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래머씨 그래도 ww라고 쳐도 좋으니 이윤열선수처럼 양대피씨방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허허허
05/11/04 21:27
수정 아이콘
lilkim80//그랜드슬램님이 하시는말에 대꾸하실거 없습니다 -_-;
광적인 이윤열선수팬이시라 최연성선수를 싫어하시거든요
루니마이아파
05/11/04 21:27
수정 아이콘
3,4위전이라서 그런가요.. 경기가 맥아리가 빠지는게 좀..
체념토스
05/11/04 21:27
수정 아이콘
저번 오영종 선수와 마지막 815 경기에서는 GG 똑바로 쳤습니다.
된장국사랑
05/11/04 21:28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
쯧쯧....차라리 도를 연구하시죠...
선수들 별거도 아닌 거로 까다니~
전 님이 일부러 그러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5/11/04 21:29
수정 아이콘
ㅈㅈ 나 gg는 선수의 선택이지.. 그게 무슨 비매너입니까..

상대가 gg치면 따라서 gg치는거구..

ㅎX2 쳤으면. 아주 욕이 난무할뻔했군요
루니마이아파
05/11/04 21:29
수정 아이콘
흠.. 한글로 ㅉㅉ 라고 쳤으면 볼만했을듯..
이데아중독증
05/11/04 21:30
수정 아이콘
한사람때문에 괜한 이윤열선수만 또 욕먹네요. 의도적인건가..
How am I suppo...
05/11/04 21:30
수정 아이콘
다들 그만하시죠.
lilkim80
05/11/04 21:31
수정 아이콘
아이구 최연성선수 아무리 긴장되는 순간도 확인 또 확인하세요
아니면 또 이렇게 까니;;;
이겨도 축하보다는 까이고 보는군요 최연성선수는 심지어 팬이라고 하면서 까지;;;
푸하핫
05/11/04 21:31
수정 아이콘
독심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최연성선수가 ww를 친거라는 증거도 없는데 너무 몰아붙인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렇게 따지면 'ㅎx2'라고 치는 선수는 ㅡㅡ;;;
anti-terran
05/11/04 21:31
수정 아이콘
3대 논객이 잠잠하니 그동안 심심들하셨나봐요. 왜 이렇게 우루루 달려드시지?
먹고살기힘들
05/11/04 21:32
수정 아이콘
드디어 피지알도 스갤화!!

이상한 거 하나만 나와도 무조건 까인다???
유신영
05/11/04 21:32
수정 아이콘
결국 스피릿 꺾이네요.. 그러나 너무도 황당했던 오늘의 경기..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몰라도 실망이네요..
1경기의 알 수 없는 아비터 운영.. 2경기의 어이 없는 셔틀..
5경기에서도 알 수 없는 꼬라박기..
처음 전진병력을 잡았을 때 멀티를 가져갔으면 했는데..
체념토스
05/11/04 21: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GG 나 WW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려면 의례짐작만 하지 마시고.. 최연성 선수의 최근 경기들을 다 보시고 이긴경기 진경기 어떻게 했는지 분석해서 올려주세요.. 너무 짐작이라서 반감이 먼저 듭니다!
짜그마한 시인
05/11/04 21:33
수정 아이콘
3대 논객이 누구죠. 두 분은 짐작이 가는데 나머지 한 분은;;
김준철
05/11/04 21:33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 분석하는거 자체가 어이없는거죠 ㅈㅈ나gg나 따지는게 개그죠
동네노는아이
05/11/04 21:33
수정 아이콘
아 박지호 선수 정신력이 너무 약한듯..
아쉽네요 응원하면서 봤는데
비호랑이
05/11/04 21:3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저번주 4강전할때 마지막 4경기에서 지고 gg쳤는데요.. ㅡ,.ㅡㅋ
일부러 그랬다면 그때도 ww로 쳤겠죠..
05/11/04 21:35
수정 아이콘
개그스런 상황입니다... 이제 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위로를..
Comet_blue
05/11/04 21:3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나 오늘 경기를 보더라도 그런 경우가 많던데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좀 씁쓸한 점이 있네요
저도 오늘 경기 보면서 그런걸 느꼈는데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음 좋겠네요
05/11/04 21:35
수정 아이콘
점점 PGR 도 선수를 까대는 것이 심해지고 있군요.
뭐 PGR/스겔/파포 같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그래도 PGR 만큼은 이긴 선수 칭찬해주고, 진 선수 위로해주는 분위기가 좀 나와줬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본 3,4 위 전이었는데 이곳 반응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고 있습니다.
05/11/04 21:36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군요. 최연성 선수 오늘 4경기인가 질때 ww 쳤다가 다시 gg 치고 나갑디다.
VoiceOfAid
05/11/04 21:36
수정 아이콘
ww => ㅈㅈ
같은데요. 이상하게 느끼시는분들도 있으시네. ㅡㅡ;
05/11/04 21:36
수정 아이콘
확대해석, 침소봉대. 이것 두가지는 좀 조심합시다. 한두번도 아니고......
다들 자신이 심리분석가라도 되는 양 착각하시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05/11/04 21:3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개그스럽습니다.. 그만좀 하시죠.. ㅡ.ㅡ;
초보유저
05/11/04 21:37
수정 아이콘
하하.. gg냐 ww가지고 이렇게 말이 많다니.. 역시 피지알 답네요.
다음번에는 선수가 경기전 채팅창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렇게 심도있는 토론이 오갔으면 좋겠군요.
푸하핫
05/11/04 21:37
수정 아이콘
음.....경기 내적으로 봐서도 사실 오늘 경기 그다지 재미가 있지는 않았네요. 4경기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팽팽했던 경기지만 이상하게 긴장감도 없고 선수들도 의욕이 그렇게 많이 보이지도 않고 ㅡㅡ;; 리포트란의 어떤 분 말씀대로 듀얼1라운드 결승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된장국사랑
05/11/04 21:38
수정 아이콘
4경기 gg했는데 왜 사실 확인도 안하고 또 이모양들인지...
역시 사람은 잘나면 안되는 거군요..이렇게들 일부 까들
어디 깔 거리 없나... 살펴보는 하이에나들 같습니다.
05/11/04 21: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수들은 피를 말리는 경기였을겁니다. 잘못하면 듀얼 예선으로 떨어지는 것이고, 반대로 승리하면 시드 확보니까요.
帝釋天
05/11/04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김이 샌 상태에서 하는 게임처럼 느껴졌습니다.
애송이
05/11/04 21:38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 대실망이네요.
쩝.이래서야 머짝전이 훨씬 나은..
mwkim710
05/11/04 21:3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몇경기였는진 까먹었는데 (아마 4경기) 오늘 경기에서 질때 ww 치고 다음에 바로 gg로 정정했습니다. 일부러 ww를 친게 아니라는거죠.
체념토스
05/11/04 21:3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자기가 이기면 gg고 자기가 지면 ww인가요?" 이런 주장을 했으면 그러한 사료들을 나열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근데 짐작 하나 만으로... 저러니... 어이가 없죠... ... 논란일으키는 것 이라고 밖에 생각 못합니다...
오리궁덩이
05/11/04 21:39
수정 아이콘
pgr의 스갤화라.... 이런 현상 꽤 된것 아닙니까? 안에서 말썽피우는 것들이 밖에서도 말썽피운다는 말이 딱 맞죠~
05/11/04 21:39
수정 아이콘
kiss the tears님 말씀은.. 연성선수가 이겼을떄는 gg라고 치고 졌을때는 ㅈㅈ를 가장하여(즉, 의도적으로) ww로 치는 것이 아닌가 한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체념토스님의 반응과 비슷한데요. 단지 우연히 몇번 본것만 으로 그렇게 단정하기는 섣부르단 생각은 드는군요. 문제제기나 의혹 제기정도는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실망이라던가 하는 그런 표현은 좀더 아끼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05/11/04 21: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일부러 그러려고 한거라면
ww보다는 차라리 'ㅎ' 두개를 치지 않았을까요?
'ㅎ' 두개가 ww보다 더 도발적일테니까요.
05/11/04 21:39
수정 아이콘
정말 생각없이 말하는 스갤류의 사람들이 여기도 있네요.. -_-;
LHfoverver
05/11/04 21:40
수정 아이콘
왜이렇케 리플이 많나 했더니...-.-
ㅈㅈ의 영타가 ww 인데...
하여튼 경기는 안보고 채팅만 보나... 그랜드 슬래머군을 위해서도 이윤열 선수가 좀 더 바빠져야할 것 같네요.
동네노는아이
05/11/04 21: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게임 자체가 의문의 연속..
1경기는 아비터 2경기는 쥐쥐타이밍 3경기는 전략이 물린거구
4경기는 전진게이트에 대한 대처 5경기의 꼬라박고 쥐쥐..
이긴선수가 잘해서 이겼겠지만.
왜 저렇게 플레이 하지란 생각이 드느 경기더군요
박지호 선수는 정신력강화가 필요할듯
쥐쥐타이밍이 빠른것도 좋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더 버텨 보고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지니쏠
05/11/04 21:40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것같고 너무 그러시는거 아닌지.. 제생각엔 그냥 ww가 습관인것 같습니다. 질때는 좀 허탈한 기분이니 아무생각없이 습관대로 ww라고 친거고, 이겼을땐 상대가 gg라고 치니깐 순간적으로 아 gg를 쳐야겠다 라고 생각할수 있을거구요.. 오늘 4경기같은 경우는 ww라고 쳤다고 실수라고 생각하고 gg로 고쳐쓰는모습까지 보였잖습니까..; 이상한걸로 선수들에게 부담주지 맙시다
지니쏠
05/11/04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경기가 뭔가 되게 재미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응원하던대로 최연성선수가 이겼는데도 맥이 탁 풀린 느낌..; 저번 4강 오영종 최연성전도 기대했던거에 비해 너무 허탈한 느낌이던데.. 그냥 제가 불감증인건가요
김동욱
05/11/04 21:42
수정 아이콘
미꾸라지 몇 마리가 물을 흐린다더니, 딱 맞는 말이네요. 그런 미꾸라지들은 믹서로 갈아다가 추어탕에도 쓰지 말고 밭에 버리는 게 낫죠. 제대로 확인도 안했으면서 추측성 발언으로 굳이 초를 치고 싶은 건지...ㅉㅉ
05/11/04 21:43
수정 아이콘
멋진 경기였습니다. 저도 ww자주칩니다. 이논쟁 제밑으로 그만!

연성선수의 물량은 가감없이 그대로군요. 특별히 강해지진 않았지만
오늘의 포인트는 공격! 입니다.
최연성은 흔들어야돼 초반에 흔들자 흔들자 다크 리버~
이러는 토스 유저들에게
초반 FD병력이후로 이어지는 엄청난 강공
공격 또 공격이더군요 정말.엄청났습니다.
그러면서 시즈업 누르고 빠르게 마당 먹어버리고
하던대로 물량 폭발. 게임 셋.
물량이라는 기본기에 수비초식 뿐 아니라 공격초식까지 겸비한 최선수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냉정히 평가해보면 박죠선수는 4강전에 이어 여전히 아쉽군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박죠선수가 분명 2차전을 잡는 분위기였습니다.
5차전도 트리플을 포기하지 않고 6게잇 최적화 올인하지 않았다면
괜찮았을 승부로 보였구요.
초중반까지의 폭발적인 경기력에 비해
유리해지거나, 혹은 불리해진 상황에서의 굳히기 , 혹은 뒤집기.
그 프로로서의 운영, 경험이 요구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다소 산만해 보이는 경기였을지도 모르지만
두 선수, 진화하는 두 종족의 미래를 본 것 같아 멋진 경기였습니다.
키튼투
05/11/04 21:43
수정 아이콘
정말로 최연성 선수 너무 상처받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No bittter,No sweet
05/11/04 21:43
수정 아이콘
;;;;오늘4경기 보셨습니까?
ww쳤다가 마지막에 다시gg치고 나간 것;;;
최연성선수 멀 해도 까이네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나 이윤열선수 최상이였을때...더하면 더했죠.
특히 나다가 최강이였을 때는.....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많이도 까였구요.
당신이 강하기 때문에 까이는 거 아시죠??우브 홧팅!!~~
05/11/04 21:43
수정 아이콘
ww냐 gg냐는.. 문제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뭐라고 떠들어봐야 최연성 선수는 신경 안쓸 것 같은 느낌인데요..^^ 협회에서 금지라도 시키면 몰라도,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손가락만 아프지 않나요??

그런데, 오늘 박지호 선수..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2경기 GG는 너무 빠르지 않았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3, 4경기 잡는 것 보고 자신감때문에 2경기를 포기해 버린건 가~~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5경기는 안타까웠습니다.. 순식간에 끝나다니..에휴..
체념토스
05/11/04 21:43
수정 아이콘
Kiss the Tears님// 제가 확인 해 봤습니다. 오영종 최연성 선수 경기에서 1 ,2 경기 WW 나왔구요. 3경기는 오영종 선수에 GG(이긴경기)밖에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경기는 GG 라고 똑바로 쳤습니다.
스타왕초보
05/11/04 21:45
수정 아이콘
고스트, 귀맵, 올인성전략, 그리고 ww까지 최연성선수는 최근에 밥 안먹어도 배 터지겠네요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최연성 선수가 의도적으로 그러는거라면 참 주도 면밀한거군요... "아~ 계속 ww치면 사람들이 눈치채겠지? 이쯤에서 한번 gg치고 다시 ww쳐야지??"이러면서 하는거겠군요.. 왜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까? 최연성선수가 비아냥거릴 의도였다면 계속 그렇게 하지 했다 안했다 그러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에서 지면 화나고 이성이 흐려지고 그러지 않나요? 화가 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ww칠수도 있는거지.. 제발 좀 좋게 좋게 봅시다.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05/11/04 21:4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이길 때, 혹은 박지호 선수가 이길 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엄청난 대치를 하면서 물량전을 하다가 한방 싸움 터지고, 또 싸움 터지고 하면서 게임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오늘 컨셉은 '견제'가 통하느냐 안통하느냐, 그 견제를 막느냐 못 막느냐 같았습니다. 견제가 안통한 시합은 그냥 무난하게 최연성 선수가 승리. 견제가 통한 시합은 최연성 선수가 막다 막다 GG... 분위기여서 허탈한면이 있죠.
이런이런
05/11/04 21:45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1,2경기 정말 아쉽네요....
체념토스
05/11/04 21:46
수정 아이콘
... 이건 정말 의도적인 최연성 죽이기로 바야 되는 겁니까? ....
다음 부터는... 제대로 확인해주세요.... 특히 PGR에서는 너무 논란이 큽니다..
예스터데이를
05/11/04 21:46
수정 아이콘
이제 pgr이 무서워지네요..
트집을 잡더라도 제대로 된 트집을 잡으셔서 말하면 보기라도 좋지..
05/11/04 21:47
수정 아이콘
껄껄껄... 그냥 웃지요 ^_^
체념토스
05/11/04 21:49
수정 아이콘
스타왕초보님// 이성이 흐려진다고 해도 일부러 WW치면 안되죠.. 어찌 되었든... 제발 좀 좋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05/11/04 21:50
수정 아이콘
1차전은 정말 몰랐을 승부였습니다.
첫 아비터뜰타이밍에 병력은 많았어도 돌아오는데 백년이었죠.
빠르게 4넥째 먹을 시간을 벌어줄수 있는 리콜이었는데..
2경기는 70프로 이상 박선수가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멀티늘리면서 무난한 지상군 굳히기가 아쉬웠죠.
박지호선수는 지난 4강전때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해졌을때 마음 다잡는 연습만 좀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경기만을 놓고 봤을 때는 3:1정도로 박지호선수의 우세인거 같습니다.
비호랑이
05/11/04 21:51
수정 아이콘
제가 tv로 저번주 4강경기를 재방송 포함 3번 봤는데요..
확실히 마지막 4경기는 gg를 쳤습니다.
참고로 제 시력 1.0 입니다.

박성준 선수가 gg안치고 그냥 나가버릴때도 조용하더니 최연성 선수의 ww엔 사람들이 득달같이 몰려 드는군요.. 휴...
05/11/04 21:51
수정 아이콘
프로는 마인드, 어느 세계든
높은 경지에서는 마음의 수양이 곧 승부인 것 같습니다.
KTF엔드SKT1
05/11/04 21:52
수정 아이콘
정말 리플들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체념토스
05/11/04 21:52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지적이 적절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데 그 이후로 지는 경기에서는 WW만 치고 있습니다." 라고 너무 확정 지으시는 건 아니신지?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에서 졌을때 ww만 친것이 아닙니다.
아무튼 최연성가 의도적으로 WW 쳤다고는 몰지 마세요... 적어도 그것에 뒷받침 되는 자료들을 갖고 해주세요..
05/11/04 21:53
수정 아이콘
뭐가 어찌됬든 그만좀 했으면 하네요,
오늘 인터뷰는 또 어쩔지..참,
연성선수 행보 하나하나가 이러니,, 제가 최선수는 아닙니다만
마이너스적 영향임에는 틀림이 없을거 같네요..
김성재
05/11/04 21:54
수정 아이콘
참...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요....
니나 잘하세요.....
이정도였으면 박성준선수는 매장되야됩니다.
ㅈㅈ 한글로 치면 ww가 되고 그것도 질때마다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겜 지면 gg 치기나 하는지 아니 ww라도 치는지?
된장국사랑
05/11/04 21:54
수정 아이콘
4thrace//
오늘 4경기 gg쳤습니다.
사실확인 하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카이사르
05/11/04 21:54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유독 최연성만 이런 악소문이 끊이질 않는가? 그것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 드라군찌질,이중계약,ww등등등... 어찌보면 까이는건 당연할수도..
스타왕초보
05/11/04 21:54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전 일부러 쳤다는 말 한적 없습니다. 사람이 져서 이성이 흐려지면 자기도 모르게 ww칠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LHfoverver
05/11/04 21:54
수정 아이콘
4thrace/ 뭘 삐지고 자시고... 그런 해석을 갖다 붙이시는게 더 우습네요.
우리 모두 경기에 집중합시다. 제발 경기외적 요소로 선수들을 강제하지좀 않았으면 합니다.
예스터데이를
05/11/04 21:54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삐졌다.." 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왠지 최연성 선수를 어린아이 말하듯 하는것 같아서요. 삐졌든 안삐졌든..최연성 선수에게 큰 이유없이 가는 논란들은..스갤도 문제지만..PGR21 역시 한 몫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lilkim80
05/11/04 21:55
수정 아이콘
이러니 웃는 것도 무섭다고 선수가 웃지도 못하지요.. 여기저기서 달려들어 물어 뜯을 생각만하니;;;
그런 말도 안되는 망상을 단정짓고 선수 까는 동안 그 선수 속으로 멍드는 건 안보이는지.. 정말 무섭네요 얼마나 더 선수들이 상처받아야 만족하고 고만 물어뜯을지;;;
칼스티어
05/11/04 21:56
수정 아이콘
이제 ww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합시다 -_-
05/11/04 21:56
수정 아이콘
인신공격성 리플이 눈에 몇개 띄네요
하이에나니 미꾸라지를 믹서로 간다느니..

Kiss the tears님 리플을 보기엔 단순히 "까"가 아닌 애정이 담긴 글 같은데, 혹 반박되는 글을 쓸려면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주셔야죠.

에휴..
KTF엔드SKT1
05/11/04 21:5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어느선수든 gg를 안쳤으면 과연 어떤글이 올라왔을지 궁금하군요
이윤열선수도 그렇고..ww쳤다고 그렇게 욕먹을 일인지
먹고살기힘들
05/11/04 21:58
수정 아이콘
4thrace 님 // Kiss the tears님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고도의 까 같네요.
정말 그렇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확실하지도 않은것으로 저렇게 쓰시면 피지알에 들르는 여러 사람들이 오해하겠습니다.
05/11/04 21:58
수정 아이콘
에휴~ 프로게이머들 모두 석불 이창호 9단 앞에서 포커페이스라도 배워야 겠네요. 뭔 놈의 구설수와 자의적 해석이 이렇게나 많은지......
05/11/04 21:58
수정 아이콘
저기 위엣분은 아예 단정짓고 말하시네요, 그냥 웃지요 허허허
05/11/04 21:59
수정 아이콘
ㅡ.ㅡ 경기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할 순 없을까요?? 아, 예전에 어떤 분의 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홍진호 선수가 99라고 친게 문뜩 생각나네요..^^;;

WW던지 GG던지.. 일부러 한것 같으면 그냥 "매너가 좀 없네.. Good game의 약자인데 일부러 WW라고 치다니.."라고 그냥 생각만 하시면 안될까요?? 논란거리가 될 것도 아닐 것 같은데요..
키튼투
05/11/04 21:59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유독 최연성선수를 까는 사람만
어느샌가 나타나서 또 까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된장국사랑
05/11/04 21:59
수정 아이콘
이제 개그는 그만~~~~~~
------------------------------------------------
05/11/04 22: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과민반응을 보이는 최연성 선수 팬들이 오히려 안티를 만들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순수한 의미에서 지적을 했는데 '고도의 까'라는 발언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체념토스
05/11/04 22:03
수정 아이콘
스타왕초보님// 물론 제대로 보고 쓴거예요... 그래도 이성을 잃어서 화났다고 해도 쓰면 안된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죠... 어찌 되었든.. 제발 좋게 좀 봅시다에 동감합니다 .

Nerion님//그저 웃지여 <-- 해탈하신 모습! (시를 적절히 응용하셨네요)
화술얄개정
05/11/04 22:03
수정 아이콘
리플보니 한숨나옵니다. 트집도 좀 제대로된걸로 트집을 잡아야지 원..
05/11/04 22:04
수정 아이콘
매주 경기 끝날때마다 싸우는 PGR이라면 다시 들어오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습니다.
Fast&Past
05/11/04 22:04
수정 아이콘
다들 개그하시나요? 쌈질 하면서 다른 선수들 뎃구와서 잘도 까시네요.

그만 하시지요.

댓글 하나도 안 달고 눈팅만하면서 지나가던 박성준선수 팬이 기분나뻐지네요.
예스터데이를
05/11/04 22:06
수정 아이콘
4thrace/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그 과민반응하게 마드는 사람이 고도의 까죠..유독 최연성 선수에게만 그러니 원,,
김동욱
05/11/04 22:08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님// 최연성 선수가 까이는 건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까는 것들이 문제인 거죠. 한 마디로, 선수와 그 팬들에 대한 작은 배려조차 없는 거니까요. 차라리 최연성 선수가 무적이던 시절에 자신들이 응원하던 선수들이 줄곧 졌던 게 더 솔직한 이유 아닐까요? 누군가 최연성 선수를 밟아주었으면 하는데, 실력이 좋으니 속시원히 밟히진 않고, 그러니 뒤에서 악담이나 해대는 거죠.
anti-terran
05/11/04 22:08
수정 아이콘
그만들 하세요 쫌.
체념토스
05/11/04 22:09
수정 아이콘
아마 팬들이... 사람인지라... 그런것 같습니다. 좀더 여유라는 것이 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저 웃을 수 있는...

"허허허"
LaVigne.
05/11/04 22:09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뭐지..-_-;
체념토스
05/11/04 22:10
수정 아이콘
이제 어느 정도 정리 된것 같네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하시지 마시길...
체념토스
05/11/04 22:13
수정 아이콘
지금 이러한 것들 때문에... PGR... 특유에 문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냥 사람 사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려러니.. 하시고 모두들 기분 푸시기 바래요.
05/11/04 22:1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오늘 승리 축하합니다.. 박지호 선수는 좀 아쉽네요.. 하지만 듀얼에서 다시 올라와서 반짝 스피릿이 아니였다는 걸 보여주실 꺼라 믿습니다.^^
관지림
05/11/04 22:19
수정 아이콘
아 근데요...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ㅈㅈ(ww)이거나 gg 나 틀린건가요?
요즘 베틀넷에서 게임하다보면 ㅈㅈ 로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아니면 죄송하고요...;;
그냥 단지.. ㅈㅈ <-이걸 사용했다고 비매너라고 보기엔....쫌 그래서요.
몰론 사용하면 안되는걸 사용한다면 반칙(?)이겠지만.
실수라는 표현은 몰라도..비매너라고 표현은 어울리지 않은거 같아서요...
제가 모르고 있다면 죄송합니다..
ⓘⓡⓘⓢ
05/11/04 22:21
수정 아이콘
관지림// 아니요 같은 의미지요~
그런걸 가지고 비하니 머니 하면서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체념토스
05/11/04 22:23
수정 아이콘
아 관지림님.. 그건 너무 성의 없다라는 것 입니다.
물론 ㅈㅈ 나 GG 나 요즘 같은 의미로 받아 드려지는데요.. ㅈㅈ 를 치는 것이 아니라 WW로 바꾸어 의도적으로 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 이지요..

아 정리안되네.. 누가 이야기해주세요
옹알이
05/11/04 22:23
수정 아이콘
Kiss the tears// 짧은 시간 동안 마음 아프셨겠습니다. 최연성 선수에 대한 애정 변함없으시리라 믿습니다.
AIR_Carter[15]
05/11/04 22:25
수정 아이콘
문득 gg가 아니라 ww라고 했다고 벌금을 물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보는군요.
체념토스
05/11/04 22:33
수정 아이콘
음.. 벌금 보다 차라리.. 영문 스타크래프트로 하는 건 어떨까요?

굳이 한글 지원되는 스타크래프트가 필요할까.. 아 팀플에서는 필요한가요?
never ending story
05/11/04 22:39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쓸데없는 것으로 말싸움들을 하십니까...
차라리 경기내적인 거라면 좋겠습니다...
전 경기는 못보고 우주나 파포 문자중계로만 경기결과를 봐서요...
경기를 못보자니 좀 답답해서 간만에 추천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쭉 훑어보고 그 중에 인상깊었던 거 10편정도 다시 읽었습니다...
역시나 추천게시판답게 주옥같은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댓글 100개 넘어가는 글들이 별로 없더군요...
제가 본건 한 다섯개 정도...
그런데 요새는 수시로 100개 아니 200개도 넘어가는 댓글들이 달리는 글들이 보입니다...
들어가보면 아니나 다를까 소모적인 논쟁으로 채워진 댓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추천게시판에 갔다고 해서 더 가치있고 훌륭하고 자유게시판에서 그냥 묻힌다고 해서 덜 의미있고 중요하지 않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관련 사이트인 PGR을 지탱해주는 글들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험악한 분위기의 댓글들이 달린 글들을 볼때면 그 글이 왜 쓰여졌는지 주제가 무엇인지 댓글단 사람들은 무얼 말하고 싶은지 전혀 들어오지 않고 참 별의 별걸로 다 싸우는 구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글이건 댓글이건 여기서만큼은 PGR에서만큼은 좀더 WRITE버튼의 무거움을 느끼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Yellow@.@
05/11/04 22:40
수정 아이콘
오늘 박지호선수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건지 의심이 들더군요.. 오늘 플레이가 예전의 스피릿을 보여주던 박지호와 달랐습니다.
Modesty000
05/11/04 23:11
수정 아이콘
여기 PGR 맞나요? 참나.. 저런 쓸데 없는 논란을 만들어서 벌써 달린 댓글만 수십개... 참 할말이 안나옵니다. 글 쓴 분이 두 선수의 경기력에 대한 언급을 한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정말 어디 엉뚱한 곳에서 gg니 ww니 ㅈㅈ니.. 이런 논쟁 정말 하고 싶나요? 참나...
체념토스
05/11/04 23:15
수정 아이콘
이제 이야기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지마세요
총알이 모자라.
05/11/04 23:24
수정 아이콘
별...
못된녀석...
05/11/04 23:25
수정 아이콘
스갤골수빠들은 스갤로 가서 다시는 PGR오지 말았음 좋겠네요..
GoodSpeed
05/11/05 00:58
수정 아이콘
글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리플들

리플 하나로 리플 100개 낚았군요.
용잡이
05/11/05 01:34
수정 아이콘
4thrace//이선수 맨날 이러죠?
정말 분란을 만드는게 누군지 모르세요?
안들어 오신다면 환영합니다.
매일 장황하게 늘어놓은 글들 결국엔
티원 까는글들이더군요.
댓글도 마찬가지덥니다.
결론은요..
진짜 별..
LHfoverver
05/11/05 02:15
수정 아이콘
4thrace님은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척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번 815 논쟁에서도 그렇고, 안티 T1 친 KTF성향으로 항상 글을 쓰시는 분이죠.
제발 좀 본인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만 관심을 가져주세요.
gg니 ㅈㅈ(ww) 이런거 가지고 따질만큼 할일들 없으세요?
05/11/05 02:55
수정 아이콘
우와~ 리플들 살벌하네요~ 편가르고 싸우는 것 같아 보기 안 좋습니다.
자유지대
05/11/05 04:17
수정 아이콘
LHforever// 이런 리플을 볼때마다 이런 말 해주고 싶더군요. 님은 얼마나 한가하시길레 그런 리플을 달고 계십니까?

그리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따진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도 한마디 해드리죠.
별거아닌 게임가지고 웃고 울고 한다고 님의 부모님들이 한숨 쉬시지않습니까? 이거랑 그거랑 다르다고요? 같은 점이 하나있죠. 그건 제3자가 다른 사람의 관심을 일방적으로 재단한다는 겁니다.
SiveRiuS
05/11/05 05:27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래머님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 별 일도 아닌데 ;;
체념토스
05/11/05 06:49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LHFoverver님 // 모르겠습니다만 4thrace님 예전보다 훨씬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감정적으로 대하시는게 느꼈졌는데.... 이제는 뭐랄까 되게 조심스러워 하신다 라고 생각 듭니다 제가 4thrace님 대변하는 거 그런게 아니라...
PGR에서 제가 제일 안좋게 본 모습은 바로 미운털 박히는 거 라고 생각합니다. 램파드님도 그렇고.. 4thrace님도 예전보다는 좀더 적절하게 표현 하신것이 분명 느껴지는 데 거기 대하는 예전 미운털 밝힌 생각을 앞세워 예민 하게 반응하는 거 보면.... 정말 실망스러워요..
FoolAround
05/11/05 09:10
수정 아이콘
같은 이윤열선수 팬으로서 그랜드슬래머님 엄청쪽팔려요
LHfoverver
05/11/05 09:15
수정 아이콘
자유지대// 관심과 비난을 구분못하시는듯...
자유지대
05/11/05 11:56
수정 아이콘
LHfoverver//비판과 비난을 구분못하시는 듯. <-같은 방식으로 리플 달아봤슴.

만약 내 리플이 맘에 안들더라도 까대지를 말것. 정당한 비판에 대해 까대기와 인신공격을 하는 악성리플러 일명 키보드워리어들이 넘치고 있슴.
자유지대
05/11/05 12:12
수정 아이콘
선수가 gg를 쳐야할때 ww를 친다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할일없는냐고 리플다는거나 파포에서 ㅅㅂㄻ를 연발하며 사람까는 사람중 어떤게 더 악질일까요?
난 전자라고 봅니다.왜 건전한 소통까지 막는건 전자거든요. 후자야 그냥 그렇구나하면 되지만. 전자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엥똘레랑스를 기억하시길
용잡이
05/11/05 15:12
수정 아이콘
건전한 소통을 그냥 무조건 적으로 막는사람은 이곳에 별로없습니다.
단지 건전하지못한 소통이 오고갈때 항상 그런일이 생기지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신듯하네요.
자유지대
05/11/05 15:57
수정 아이콘
무엇이 건전하지못한 소통인지 또 왜 그것이 건전하지못한지 그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실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041 마우스가 운다, 임요환과 오영종을 위해 [3] 세이시로3687 05/11/05 3687 0
18040 오영종선수 감사합니다 ..... [35] OOv3833 05/11/05 3833 0
18039 1,2차전은 깜짝전략 나머지는 물량전 예상이 되는 오늘 승부 [14] 초보랜덤4327 05/11/05 4327 0
18038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지 말았으면.... [17] 무한초보4610 05/11/05 4610 0
18037 주간 PGR 리뷰 - 2005/10/29 ~ 2005/11/04 [13] 아케미5678 05/11/05 5678 0
18035 SO1 스타리그 결승을 기다리는 한 사람으로... [3] junskate3939 05/11/05 3939 0
18033 스타리그와 starcraft league [10] 저글링먹는디3901 05/11/05 3901 0
18032 [응원글] 폐인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10] 김동욱3566 05/11/05 3566 0
18031 아직도 슬픈 스타매니아 ..- 스타볼만한 술집 없을까요? [12] 공실이3829 05/11/05 3829 0
18029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9] Layla4069 05/11/05 4069 0
18027 불타올라라. 그리고 보여줘라.. 전설은 끝이 아님을.. [5] Solo_me3475 05/11/05 3475 0
18026 최연성선수....보면 볼수록 좋아지네요. [31] 김호철4065 05/11/05 4065 0
18025 돌이켜보면 같은 남자로서 임요환 선수를 다분히 사모했던 것 같습니다. [23] 올드게이머3935 05/11/05 3935 0
18023 미친듯이 빨리 흘러간 4박 5일 [17] XHide4044 05/11/04 4044 0
18022 프로토스의 역사는 내일 다시 쓰여집니다. [24] swflying3879 05/11/04 3879 0
18021 임요환의 가을...... [17] 로베르트3896 05/11/04 3896 0
18020 민감한 그대.. [6] skzl4257 05/11/04 4257 0
18018 [영화 리뷰] 소공녀 39년판,95년판,러시아판 비교 [10] 럭키잭5877 05/11/04 5877 0
18017 결국 T1 대기록 하나 만드네요 (3개시드 싹슬이) 내일도 대기록? [46] 초보랜덤6092 05/11/04 6092 0
18016 스타크래프트에 우편배달부 최연성 선수 [55] 정재완4480 05/11/04 4480 0
18015 박지호 선수 오늘은 좀 의문스러운 경기내용을 보여주네요. [168] 검형6992 05/11/04 6992 0
18013 Zerobell! 무대를 지배하라 [5] Paul3642 05/11/04 3642 0
18012 온게임넷 홍보맨 윤인호입니다! [48] 윤인호6206 05/11/04 62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