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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07 21:49:47
Name ΣOnegai
Subject 다시한번 나오는 테테전이냐 오랜만에 나오는 프테전이냐

  이번 so1스타리그에서는 지금 4강확정 선수가 임요환,최연성 선수이고...

      남은 빈자리는 딱 두자리 입니다.

      
   이병민vs박지호
   서지훈vs오영종

    사실 두 신예 프로토스의 승리보다는 경험이 더 많은 두 테란의 승리를 점치시는
  분이 더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가을이지 않습니까? 뭐 가을 때문이 아니더라도...

  분명 저 두 프로토스도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제 바람은 두 프로토스중에 한 선수라도 올라가서 오랜만의 프로토스vs테란의 결승전을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현재 온게임넷 프로토스vs테란의 결승전은
  2001,2002 SKY 스타리그 [임요환vs김동수, 임요환vs박정석]
  라고 알고있는데...

  공교롭게도 두번다 임요환선수가 토스의 상대였지요.... 두번 다 조연의 역할이었기도..

  아무래도 오랜만에 프로토스vs테란의 결승전을 기대하시는 분!

  프로토스 응원합시다!


    


p.s.1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p.s.2 박지호,오영종 선수 파이팅입니다!

p.s.3 815맵에 대해 얘기하자면.. 토스vs테란의 해결책은 강민식의 이게뭐야?같은 전략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동수선수가 임요환선수에게 보여준 초패스트 질럿리콜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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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7 21:51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나 서지훈 선수나 둘다 프로토스에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기에 어느쪽이든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선수가 올라오든 멋진 4강 경기 바랍니다. 파이팅!
김영대
05/10/07 21:52
수정 아이콘
박지고, 오영종 선수 완전 파이팅입니다!
WizardMo진종
05/10/07 21:52
수정 아이콘
일단 오영종선수의 로얄로드는 온게임넷에의해 박살났군요. 지금 오영종선수 변은종선수가 패러독스 두번 걸렸을때 기분일겁니다 -.,-
05/10/07 21:52
수정 아이콘
음..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러는건데요.
OSL , MSL 통틀어서 현재까지 한종족이 4강에 4명다 배치된적이 있었나요? 중간에 안보던 시기가 있어서 =_=
05/10/07 21:53
수정 아이콘
설마 또 임요환 vs 플토??? ㅡㅡ;;
초보랜덤
05/10/07 21:53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 만약 다음주에 오영종선수가 믿기지 않는 승리를 거둔다면 그래도 박살??? 아직은 그런 험한 표현을 쓸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영종선수를 일단 응원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ΣOnegai
05/10/07 21:54
수정 아이콘
슈슈// 없었을 껍니다... 세명의 테란과 한명의 토스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분명 네명종족은 없었을겁니다
ΣOnegai
05/10/07 21:55
수정 아이콘
슈슈//마이큐브 때 셋토스 원저그 였네요... 강민,박정석,박용욱,박경락
초보랜덤
05/10/07 21:56
수정 아이콘
ΣOnegai// 네이트배때 3테란 1저그 있었네요^^ 최인규 한웅렬 변길섭 강도경
ΣOnegai
05/10/07 21:56
수정 아이콘
초보랜덤// 꽤 있었네요 셋같은종족이 msl쪽에서도 있지않았나요?
Dr.faust
05/10/07 21:58
수정 아이콘
다음주 맵이 어떻게 되죠? -_-a
최엘프
05/10/07 21:58
수정 아이콘
센게임에서 최연성,이윤열,김정민,강민 이렇게 4강 아니었나요? 기억이 잘..
초보랜덤
05/10/07 21:58
수정 아이콘
ΣOnegai//또하나 찾아냈네요^^ 파나소닉배때 3저그 1테란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이윤열 - 조진락 VS 이윤열 (결국 이윤열선수 우승했죠)
granadoespada
05/10/07 21:59
수정 아이콘
하필 오영종선수 맵이 815...
초보랜덤
05/10/07 21:59
수정 아이콘
Dr.faust// 이병민 VS 박지호 - 네오포르테 서지훈 VS 오영종 - 815
WizardMo진종
05/10/07 22:00
수정 아이콘
음... 더블넥. 괜찮을꺼 같은데... 815. 더블넥 괜찮은데...
ΣOnegai
05/10/07 22:01
수정 아이콘
최엘프// 아 확실히 그랬네요 . 그때 최연성선수가 우승했었죠
KTF엔드SKT1
05/10/07 22:01
수정 아이콘
참고로 공식전은 아니었지만..1차프리미어 4강
이윤열,임요환,서지훈,변길섭선수가 4테란이었죠
영웅토스리치
05/10/07 22:0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지만 서지훈 선수 4강은 확신합니다..815에서 그의 안전한 플레이를 이길 토스가 있을지..
05/10/07 22:02
수정 아이콘
아....815ㅠㅠ 오영종선수 화이팅!!
05/10/07 22: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박지호,오영종선수에게 올인 하겠습니다.
lotte_giants
05/10/07 22:03
수정 아이콘
MSL에서는 TG삼보때 3테란 1저그(최연성 홍진호 이윤열 이병민) 센게임때 3테란 1플토(최연성 이윤열 김정민 강민)가 4강을 형성했죠.
무지개고고
05/10/07 22:03
수정 아이콘
일단 임요환선수와 토스가 결승에서 붙으려면 오영종선수가 반드시 올라가서 최연성을 꺾어야한다는 전제가 붙는데 - 참 ,, 서지훈선수나 최연성선수나 어디 보통이라야지 ; 오영종선수의 물량도 무시무시했습니다만 ㅠ
05/10/07 22:0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결승 올라가서 플토잡고 우승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임요환 선수 팬은 아니지만 그의 우승을 내심 바라는 중입니다.
Flyagain
05/10/07 22:14
수정 아이콘
1차 프리미어리그때, 4테란 된적이 유일할 거에요..maybe...
4강이라기 보다는 양대리그 결승에 4테란이 올라간거였죠..
05/10/07 22:20
수정 아이콘
에혀 박죠 선수 화이팅...이라고 외쳐야 겠군요. 저도 오영종 선수의 로열로드 꿈은 815로 인해 박살났다고 봅니다. 이긴다면 그날로 저...오영종 선수는 저의 최고의 선수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지금은 박정석 선수라죠.)
닥터페퍼
05/10/07 22:21
수정 아이콘
815에서 박용욱선수가 빠른 멀티했다가 쉽게 끊겨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었죠^^ 물론 이후에 승리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송병구 선수도 이병민선수를 상대로 빠르게 타스타팅 멀티를 가져갔다가 생머린 SCV러쉬에 졌구요.

솔직히 조금은 815같은 형태의 맵은 테란에게 조금 웃어주는것 같네요^^
물키벨
05/10/07 22:24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정도 됀다면 충분히 알 것이고 아마 일주일동안 멋진 필살기를 들고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아마 멋진겜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InTheDarkness
05/10/07 22:29
수정 아이콘
센게임때는 최연성, 이병민(여기서도 완불뱅이란말인가ㅠ),이윤열, 김정민 이 네 선수가 4강을 형성했습니다 최연성 선수와 김정민 선수가 승자 결승에서 만났으며 이병민선수는 강민선수에게 패배, 이윤열 선수는 조용호 선수를 2:1로 이기고 아직까지 회자되는 광달록을 펼친걸로알고있습니다
InTheDarkness
05/10/07 22:3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기대 안합니다 오영종 선수 정말 멋있는 모습 보여주고 있지만 맵이 맵인지라...
05/10/07 23:26
수정 아이콘
센게임배때 최종4강이 최연성,강민,이윤열,김정민 아니었나요?? 이병민선수는 4강전에 강민선수에게 2:1로져서 탈락했던걸로 압니다.
그냥:-)
05/10/07 23:3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센게임4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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