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12 17:07:35
Name 지수냥~♬
Subject 쓸데없는 이야기->시리즈1
안녕하세요 지수냥입니다.

워낙 필력이 모자라다보니 글에 설득력도 없습니다. 많이 모자란 글이다 보니 많이 화나실수도 있습니다.

일단 이점 먼저 양해드리겠습니다.




혹시 "그들이 오다" 라는 소설을 보셨나요 /ㅇ/?

아마 많은분들이 보고 재밌다,흥미진진하다라는 생각을 했을겁니다 ;ㅇ;

아니라면 낭패구요..

소설을 안보신분들을 위해 내용을 설명하자면 지구를 지키기위해 대한민국 프로게이머들이 외계인과 싸워서 외계인을 물리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소설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상황1>Neo The Lost Temple

지구인측은 6시 테란  앞마당만 먹고  5팩째 돌려가며 병력을 생산하고있습니다

현재 2아머리를 돌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0-0업)

그리고 상대 외계인측은 12시 프로토스 게이트는 대충 9개 정도 되면서,

총 멀티가 3군데입니다(본진포함 4군데 미네랄2개, 앞마당 하나) 아직 스타게이트의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각각 선수들의 병력은 테란은 탱크 한부대대 가량 벌쳐 한부대 가량

프로토스는 드라군 2부대와 질럿 1부대 반 셔틀 한대 그리고 템플러 2기 정도가있습니다

누가봐도 지구인측이 힘든상황이죠.

이런 경기를 역전할 만한 선수 (즉 경기석에 앉아있으면 안심이되겠다.)

이런선수를 하나씩 리플로 적어주세요 그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고맙겠구요 ;ㅇ;

반응이 좋으면 여러가지 상황으로 시리즈를 만들어 길게 해볼 생각입니다 /ㅇ/

이상 찌질이 지수냥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9/12 17: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요.
이윤열 선수는 앞마당만 먹어도 물량이..
게다가 역전극을 펼칠 만큼 끈기도 있구요..

최연성 광팬 이긴 하지만.. 최연성 선수는 한타싸움 하고 지면 바로 gg 칠것 같아서요 ;ㅁ;
임요환 선수는.. 뭔가 불안불안 하다랄까;

그래도 꼽으라면 임요환 & 이윤열 두 선수를 꼽고 십네요.
... 이유가 너무 짧은가요 ;ㅁ;
그럼 좀더 생각하고 '나중에' 길게 쓸게요
Cyrano Bernstein
05/09/12 17:28
수정 아이콘
전 최연성선수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저 상황에서는 어떤 테란 선수가 앉아있어도 안심이 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 ^^;
밀가리
05/09/12 17:46
수정 아이콘
지수냥님 글을 읽다보면 항상 자신의 글실력을 한 없이 낮추시네요. 겸손의 의미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반론이나 비판에 대한 일종의 방어막으로도 보입니다. 글의 자신감을 가지고 써주세요.

로템에서는 이윤열 선수죠. 예전에 게임벅스서버에서 로템최강이라면서 랭킹 1위 있었던 적도 있고. 토나오는 물량의 원조격이니까요.
구경플토
05/09/12 17:53
수정 아이콘
단연 이윤열 선수입니다.
이윤열 선수의 팬은 아닙니다만...예전 앞마당 하나 먹고 틀어막고 있다가 쏟아져 나오는, 말 그대로 토나오는 탱크는 정말 이윤열 선수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참고 참고 또 참고 모으고 모아 터지는 한방...
땅과자유
05/09/12 18:24
수정 아이콘
플토전이므로 이윤열 선수 혹은 전상욱선수!
슈퍼비기테란
05/09/13 06:5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멀티가 상대방보다 적을리가 없으므로 윤열선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466 어떻게 할것인가. (GO vs POS 결과 일부포함) [17] 진공두뇌4164 05/09/12 4164 0
16465 2005 온게임넷 프로리그 오프닝을 보며 뜬 잡생각. [37] steady_go!5944 05/09/12 5944 0
16464 WOW란 게임이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31] 티에니4748 05/09/12 4748 0
16463 9월 12일 SKY PROLEAGUE 2005 후기리그 엔트리 및 승자예상 [10] ΣOnegai4338 05/09/12 4338 0
16462 10년을 기다려온 게임 - 대항해시대 온라인 [16] 홍승식5367 05/09/12 5367 0
16461 itv 랭킹전 다시 볼 수 있을까?. [15] 강가딘4778 05/09/12 4778 0
16460 안녕하세요. 미네랄 핵 또 당했습니다. [24] 진꼬토스4404 05/09/12 4404 0
16459 쓸데없는 이야기->시리즈1 [6] 지수냥~♬4050 05/09/12 4050 0
16458 삼국통일을 꿈꾸며.. 라는 게임을 기억하십니까 [4] 김홍석4537 05/09/12 4537 0
16457 캐리어 방업의 효율성은? [60] jyl9kr8058 05/09/12 8058 0
16456 질레트 우승이후 - 대단한 성준씨 [42] 호수청년5116 05/09/12 5116 0
16455 Final Fantasy [57] nuzang4467 05/09/12 4467 0
16454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둘째주) [52] DuomoFirenze4228 05/09/12 4228 0
16453 스타리그 주간 MVP (9월 첫째주) 결과 [4] DuomoFirenze4085 05/09/12 4085 0
16452 [알림] 현재 IP 차단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16] homy4432 05/09/12 4432 0
16451 난 왜 유독 이걸 못할까?? [51] 네오크로우4182 05/09/12 4182 0
16450 [영화]가문의위기(스포일러약간있음) [13] [NC]...TesTER4623 05/09/12 4623 0
16449 신, 코요테, 구룡쟁패 ㅠㅠ [9] 총알이 모자라.4150 05/09/12 4150 0
16447 스타크래프트의 추억 [13] Winjun4787 05/09/12 4787 0
16446 연극이란것. [3] Hojupmong4254 05/09/12 4254 0
16445 드라마시티 다시 보기.. [12] stwon10241 05/09/12 10241 0
16444 [펌글포함]역사에 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일본인에게 욕만하지 말고.. [32] 유수e4790 05/09/12 4790 0
16443 온게임넷 PD에 대한 불만 [22] Winjun4976 05/09/12 4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