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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7 19:12
되게 반가운분의 글인데.. 이번엔 좀 씁쓸하네요;
'이분들이 있어 피지알은 행복하다'에까지 뽑히신 분인데.. 정말 유감입니다.
05/08/27 19:17
비슷한 일이 얼마전 엠엘비파크에서도 있었죠. 모 유저가 파크에서는 박찬호 광팬 행세하고 엠코에서는 박까로 활동한다는 첩보가 나와서요.. 그때는 본인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해서 뭐 딱히 밝혀낼 방법도 없고 해서 그냥 넘어갔지만 결국 그 유저는 게시판에서 종적을 감추었구요...
05/08/27 19:19
아이피 추적까지 했는데 거의 맞다고 봐야죠.
참.. 한쪽에선 욕하고 비꼬면서도 다른 한쪽에서는 힘내라는 응원글을 남기는.. 이래서 인터넷 실명제를 해야 합니다.
05/08/27 19:21
머 싸이트 분위기에 맞춰서 놀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에서 남기신 좋은글들과 맵제작자님에게 썼던글때문에 실망을 금할수가 없네요.
05/08/27 19:31
휴... 내가 뭐한다고 그분을 찾아봤지...-_-;;
흠... 이중인격... 어째된건지 해명을 듣고싶기도 하고... 또 이야기 조차하기도 싫기도 하고... 무작정 무시하려니 또 해명을 듣고싶고... 그나저나-_- 자세한 내막은 궁금하네요;;
05/08/27 19:32
전 그분의 글을 정독하지도 읽지도 않는편이지만 (미사여구나 긴글은
패스하는 성격이기때문에) 그분을 주제로 이러한 글이 오가는 여러분도 좀 웃기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ㅡ.ㅡ
05/08/27 19:36
제가 그 분을 평소에 안좋게 봐서 그런지 유게글 본문만 보고 '그 사람인가? 에이 설마~' 하면서 링크를 클릭했는데
제 예상이 맞아떨어지자 참 난귤한 느낌이 드네요-_-;; 이건 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스갤에서 쓴 포르테씨 pgr 리플 캡춰 짤방도 자신이 만든겁니까??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05/08/27 19:36
anti-terran님 // 매장이라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누구를 매장하고 그러겠습니까 ? 그 공지에 대한 제 반응을 글로 남긴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05/08/27 19:40
shining_No.1//당연히 다 읽어보고 왔죠. 뭐 전 그 분 글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은 없지만 대충 무슨 글을 쓰시는 분이라는 것 정도는 압니다. 그 분 하신 일이 뭐 절대 곱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Zard//이런 일에 무슨 힘이 많이 필요하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저같은 사람도 님이 쓰신 이런 글 하나 쓰는게 큰 힘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비타넷 공지에 대한 반응이라면 굳이 피지알에까지 와서 남기실 이유는 없죠.
05/08/27 19:43
여러 게시판 분위기에 따라 말투는 바뀔 수있어도
그렇다고 선수까고 적발 조치 될 정도면... 솔직히 이중인격자 맞네요.. 사람을 믿는다는게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05/08/27 19:46
anti-terran / 비타넷 공지에 대한 반응이지만 그 분의 이곳 아디를 제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 그리고 여기에서는 많이 알려진 분이고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보는데요
05/08/27 19:47
anti-terran //
자드님이 매장한게 아닙니다... 그저 이건 유저의 알권리중에 하나 아닐까요? 적어도 빠르게 정보를 전파한 사람을 매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빠른 포스팅이 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05/08/27 19:48
아이피 추적을 통한 증거가 충분한데 이걸 굳이 숨기고 쉬쉬해야할 이유또한 없죠. 여기 피지알은 사실이건 거짓이건 모두 외면하고 오로지 숨기고 가려서 깨끗한 분위기만 유지하면 장땡인가요? 알 권리 또한 있어야죠
05/08/27 20:02
이곳에서 많이 알려진 분이라고 해서 그분에 대해 비방할 수 있다는 것은 안됩니다.
토성님도 우리도 모두 pgr21의 한 유저일 뿐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셨다고 유저에서 운영진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비타넷에서 있었던 일은 비타넷에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05/08/27 20:12
거참 피지알분들은 너무 순진해서 사람 까본적도 없나....
분명 이중에 파포가서 이중이~ 임대갈~ 윤빠 재수없어~ 하면서 피지알에선 성인군자역하는 사람 무지 많을껄요? 거참 토성님이 여기서 나쁜짓한것도 없는데 비타넷하고 스갤에서 욕먹을짓했다고 피지알에서까지 욕먹어야하나요? 거참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시네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해보셈 나도 스갤에서 임까다 임빠다하면서 욕한적 많지만 피지알분들은 모두 성인군자이신듯
05/08/27 20:15
전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난 여기서 욕하고 다닌다'라고 떳떳하게 밝히는부분이 참...;; 인터넷문화가 멋지게 정착되었다는 느낌이... p.s - 전 절대 욕 안하고 다닙니다 -_-); 혹시 한다해도 그걸 떳떳하게 말할 용기도 없구요
05/08/27 20:17
풋.욕안하면 성인군자인가요?
그럼 전 성인군자등극? 그리고 님은 피지알 기본규칙부터 지키시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그리고 욕한거 참도 자랑이군요.
05/08/27 20:18
FAQ//그니까 너무 한사람을 나쁜쪽으로 매도하는게 맘에 안듭니다.
분명 사람은 밝은쪽이있으면 어두운쪽도 있습니다. 이번에 토성이란 분이 그 어두운면까지 밝혀졌다고 해서 우리모두가 욕할 처지가 아니라 이겁니다. 정말로 자신이 한번도 인터넷 네티켓을 철저히 지켰다면 할말이 없지만..
05/08/27 20:21
Se.Le.Ne//욕한거를 자랑한것이 아니라 분명 저도 사람인지라
남을 욕한적이 있다고 밝힌겁니다. 너무들 토성님의 이중성에 어이없어하는 행동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토성님이 잘못했지만 그것은 비타넷일뿐 피지알은 아니라 이겁니다.
05/08/27 20:22
뭐 스겔에서는 스겔 분위기에 자연스레 묻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토성님이 쓴 글은 그것보단 조금 심해 보이네요.
지금도 믿기지가 않을만큼 충격적입니다.
05/08/27 20:30
너무나 참혹하고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비타넷에서 보고는 충격이었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한 개인을 이렇게까지(공지로 pgr의 아이디까지 밝히는..) 매장해버릴 수 있는가 하는가 하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살면서 실수 하잖아요, 누구나. 평소 타의 귀감이 되는 멋쟁이 교수님이 길가에 담배 꽁초 버리면서 침 뱉는 장면을 카메라로 잡아서 학교 홈피에 올린다면 너무 참혹하지 않나요? 그 사람이 내 친구라면? 내 사촌이라면..?
05/08/27 20:31
토론게시판에 호미님 발제도 있고, 오늘 게임후 댓글들도 솔직히 불쾌한 댓글들도 많았고, 또 이런 사건도 터지니, PGR 운영방침에 대해서 다시한번 운영자분들이 체크해볼 시점이 된거는 같긴 같습니다.
05/08/27 20:32
'실수'라는 말이 참 애매하지만 긴 인생을 놓고 보면 다 한 때 실수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고등학교때 잠깐 본드에 손을 댔다고 사회적으로 매장됐다면 저의 착한 친구는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05/08/27 20:33
참...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아직 사실확인은 안됬지만... 우리모두 이번일을 거울삼아 사랑하는 피지알에서 역시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맙시다!! PGR@! 화이팅!!
05/08/27 20:38
어이가없네요. 뭐? 온라인상에서도 실제 사회의 연속이라고요? 그렇게 말하시는분이 온라인의 자신의 인격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매장할 수 있습니까? 이중성? 장난하시나요? 제가 보기에는 정말 이런 고발합니다 라는 글을 올려서 한명의 사람을 완전 매장하는것만큼 심각하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까놓고 말해서 스겔가서 한번도 까짓해본적 없는 사람 있습니까? 이렇게 철저하게 조사할 시간에 제발 자신에게 투자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그리고 비타넷의 인물은 비타넷 내에서 어떻게 하든지 그러실거지 pgr에서 활동중인 `토성`이라는 아이디를 가졌다고 공개하다니 뭐하자는 행동입니까? 그냥 비타넷 내 `빛서인`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을 가리켜야지 pgr은 또 왜 나옵니까? 제 견해는 이중성을 가진 한 사람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그런 인격체를 완전 깔아뭉개는 그 사람도 비슷 아니 더 저질이라고 느껴지네요
비타넷 내에서 타 스타커뮤니티 관련 애기를 하지말라고 하신분이 누구신데 아주 친절하게 피지알에서 활동중이신 `토성`님이라고 깔끔하게 올려주셨네요. 아유 이거 완전 고마운데요? 피지알 아류라고 말하면 정말 싫어하시던분이 알아서 피지알 유저를 고발하는 이 정겨운 장면~ 정말 좋습니다. 피지알의 `토성`님을 제제하려고 하는 생각이 정말 우습네요. 비타넷의 `빛서인`이라면 또 모를까. 본문에 나와있듯이 찌질이들이 누군지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한명을 완전 매장시키려고 모의하고 전혀 관련없다고 말했던 타스타커뮤니티의 한 이용자 아이디도 완전 공개해버리고.... 모순의 극치네요... 촏잉-ZZiZZil이.... 과연 누가 Choding이고 ZZiZZil이일까요? 개인적으로 `빛서인`님한테 엄청난 원한을 가지신것 같네요. 그렇게 철저하게 한명을 추적하고 고발하시려고 하는거 보니깐. 이 글을 쓰는 제 자신도 한심하지만 과연 고발합니다 라고 떳떳하게 올리신 분은 어떤 얼마나 꺠긋하고 하얀 도덕성을 가지신 분이신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다음부터 잘못하면 모든 스타 커뮤니티에 퍼트려야겠네요? 비타넷에서 악플다는 사람들 리스트 모아서 피지알 스겔에서 철저분석. 이후 고발합니다 시리즈 계속 공지~~~ 비타넷의 힘!... 이런....... 저는 그저 조금은 아픈 찌질색이랍니다. ---------------------------------이상 토성님의 댓글이였습니다 ㄳ
05/08/27 20:38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의 이미지에 많은 타격이 있을 듯한 일이네요... 얼른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되어줬으면 합니다.
05/08/27 20:38
선수들 그냥 싫어하는 사람들은 PGR에도 꽤 많을걸요? 아마 추게에도 여러번 간 분들도 싫어하는 선수도 있을 것이고... 제 친구도 한때 여기서 좀 활동했다는데 걔도 어떤 한 게이머를 정말 싫어하더군요-_-;; 저도 물론 싫어하는 선수도 있고 까는 선수도 있고 그렇구요..
하지만, 토성이라는 분은 좀 심하셨네요. 글이 사실이라면 말이죠. 여기선 웃으면서 칭찬, 저기선 흉악하게 까대다니... 저나 그 친구는 그냥 싫으면 싫었지 이중적인 생활은 안하니까. 게다가 혹여나 선수들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넷상에서는 정말 그런짓 안하구요.(혹시 제 친구는 할지도-_-;;) 하지만, 토성님이 잘못하신 건 맞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발표한 건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비타넷에서 먼저 조용하게 아이피차단 한후 PGR 운영진에게 알려서 PGR 운영진분들은 또 여기서도 조용하게 차단하는게 훨씬 더 좋았을 거라 생각...
05/08/27 20:39
GoDing 님 // 저도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냥 아이피만 차단하고 끝낼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다시 무를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겠죠.
05/08/27 20:41
그 쪽 일은 그 쪽에서 해결했음 합니다. 굳이 파장을 일으킬 이유가 있는지? 우리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라 이 심정인지.....
05/08/27 20:43
제가 너무 말을 막한감이있지만 분명 이번건은 우리 모두가 돌아봐야할일입니다.
분명 토성님도 인간이고 경기를 보고 또 선수들을 보면서 불만도 있고 화낼수도 있습니다. 결국 인터넷 익명성이란 것때문에 가슴속에 묻어논 말이 나왔을뿐 아님 다른곳의 스트레스를 분출하고 싶었을수도 있고 아님 그냥 까고싶었을지도.. 하지만 그 마음은 누구나 가질수있는마음입니다. 그도 사람이니까요 단지 다른사람들은 그것을 알고도 표현을 자제할뿐입니다. 물론 토성님은 매장당할만한 행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누구나 가져볼수 있는 마음입니다.그도 사람이기 때문이죠. 이번 사태는 인터넷 익명성이란 고질병때문에 벌어진 일일뿐입니다. 토성님은 물론 비타넷 피지알에 사과의 글을 올려야 하지만 그가 인간적으로 비난받을만한 행동은 아니라 이겁니다. 물론 토성님의 그동안 행적을 보아오신 피지알분들이 매우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배신감을 느끼는건 당연한일이지만 그렇다고 이중인격자에 너무 파렴지범으로 몰고가는 현실이 저는 슬프네요...
05/08/27 20:43
그리고 스겔에 남긴 글들도 수위가 그렇게까지 높은.. 운영자님들이 직접나서야 될만큼의 그런 글들은 아니었고 그냥 무시하고 그냥 넘길만한 글이었는데 꼭 그 글, 아이피만 추적해서 그걸 또 다른 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그게 토성님이었다는거..우연이 정말 많이 일어나네요.
05/08/27 20:48
제가 피지알 눈팅 하면서 봤던 글중에 이런게 있었는데, 어떤 두분이 싸우셔서 한 분이 다른 사람의 쪽지를 공개한거죠. 그 때도 논쟁이 났었는데, 대부분이 그래도 쪽지는 공개하면 안된다 라고 하신 것 같은데... 그리고 쪽지를 공개하신 분은 하마터면 운영자님께 아이디 정지 먹을 뻔도 했구요...(본인이 댓글 남긴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토성이란 분에게 느낀 배신감이 너무 커서 그런건가요? 그때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은데...
05/08/27 20:51
일단 본인 해명(변명?)이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어떻게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 칼로 찌를수가 있습니까....
05/08/27 20:56
닥치고어택땅//pgr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분이 문제인거죠. 어떻게 pgr 전체를 가식적이다라고 결론 내리십니까. 게다가 그 분은 스겔에서도 활동하셨고 문제는 스겔에서 일으켰는데요. 제가 님 댓글로 역시 스갤에서 온 분들은 다 수준이 저질이구나, 판단하면 기분 좋으십니까?
05/08/27 20:56
음.. 저는 솔직히 이런 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분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중인격이란 단어로 그 사람을 단정짓는 것 역시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모 아니면 도식으로 한사람을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방식은 별로 좋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05/08/27 21:00
스코님, 지금 비타넷에서는 이 댓글을 단 유저가 '빛서인'이라고 확인이 되었습니까? 글을 잘 읽어봐도 이 댓글을 작성한 사람이 '토성'이라는 건 전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05/08/27 21:11
이중인격보다는 장난같던데 어쨌든
스갤에서 자신이 했던 비난의 내용들을 비타넷에서도 그대로 인용하면서 그런 비난을 이겨내라고 응원한걸 봐서는 본인임은 확실해 보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자신이 같은 사람에게 비난과 응원의 글을 동시에 받게 되면 마치 농락을 당한 듯이 기분이 나쁠것 같네요. 다들 포가튼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05/08/27 21:17
저는 스갤에 글을 쓴 적은 없습니다만 어차피 스갤은 온갖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왁자지껄 떠들고 욕도 하는 그런 곳 아닙니까? 거기서 이 특정 아이피를 추적해서 이중성이란걸 밝혀내고 고발까지 한다는 것이 놀랍군요.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분을 굳이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성격이 다른 타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가지고 이런 공개적인 '고발'이 맞나는 좀 다른 문제라고 생각되는군요.
05/08/27 21:20
여러모로 이야기가 재밌게 되어가는군요. 어느쪽이 잘못했다는게 밝혀지면(특히 만약 비타넷 운영진이 오해한거라면)이 뒷감당을 어떻게 할런지....ㅡㅡ))))))
05/08/27 21:21
세이시로님 / 제가 쓴 글이 고발글 같이 보이나요 ?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오케이컴퓨터님 / 낚시라 ..하하 ^^ 제가 낚시나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05/08/27 21:25
Reaver님 / 솔직하게 얘기해서 명색히 사내로 태어났으면 위풍당당하게 자신있게 살지는 못할 망정 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거 다르고 뒤에서 얘기하는거 다르고 그래야 되겠습니까 ? 그런 의미에서 말한 것 뿐입니다.
05/08/27 21:35
비타넷의 글까지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만..
스겔은 스겔, pgr은 pgr, 비타넷은 비타넷 이 아닌가 합니다. 토성님(?) 이 스겔에서 하신 얘기 정도는 말그대로 장난 정도가 아니었나 싶었는데, 비타넷 운영진 분들에 대한 말이 험했던 것에 대하여 비타넷 측에선 그렇게 반응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만 pgr 에서 그 글들을 두고 토성님을 이중인격자라고 할 필요가 있을지요? 가령 pgr 에서 논리 정연하고 예의바르게 맵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다가도, 스겔에 가서 조금 자유분방하게 비판의 글을 쓸 수도 있는 것이고, 어느 경우이든 각 사이트의 특성에 맞게 활동하셨다면 그게 이중인격이라고 비난받을 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08/27 21:38
실망이다, 머다 해서 말들이 많군요. 논란이 크게 될꺼라고 보지는 않았는데요. 전 그냥 약간 시끄러운 해프닝으로 끝날거라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의 익명성 때문에 어차피 넷을 통한 인간관계를 전혀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죠. 기대할 것이 없으니 실망할 것도.. ^_____^;;
문제는 현재까지 밝혀진 사건 전말은 위 사건 당사자가 특정인에 대한 엄청난 비방을 하면서 다른쪽에서 힘내라 ! 하고 개인적으로 격려를 했으니.... ㅡ,.ㅡ ;; 어쨌든 간에 본인은 그런 이중 행위를 하면서 약간의 우월감(?)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재미(?)가 있죠. 익명성의 그늘이라는 엄청난 수단을 가진 이 인터넷 세상은... ^^ 진실은 곧 가려질텐데.. 어쨌든 전 약간 씁쓸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05/08/27 21:41
스코님...제발 자제좀..;
이런데서 장난치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새로운 분란거리라도 만들고 싶으십니까?.. 거참 확인되지 않은 루머..아니 루머라고 하기에도 모한 자기생각을 사실인냥 퍼뜨리는것은 토성님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05/08/27 21:47
신경 쓸만한 일도 아닌 듯 싶지만, 사실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왈가왈부 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5/08/27 21:54
이런 글은 보고 싶지 않네요.굳이 이런 사건을 글로 쓰셔야만 했나요.비타넷은 비타넷이고 pgr은 pgr입니다.제가 봐도 아이디 공개는 너무했다는 생각이네요.
05/08/27 22:08
탈퇴는 아직 안한 것 같습니다. 추게의 글에서 회원정보 클릭하면 정보공개가 되어있지 않다고 나오거든요..... 정보공개를 안해도 탈퇴하면 '탈퇴한 회원입니다'라고 뜹니다...
05/08/27 22:09
SEIJI님//저위 토성님의 아이디는 운비아스시고 오리지널 토성님의 아이디는 한니발숫자 입니다.
아 짜증나 무슨 필터링이 ~님이 아닙니다도 금지어로 되어있는거지 -_-
05/08/27 22:12
에구 놀래키시다니... 정말로 탈퇴한줄 알았잖아요. 그건 그렇고 빗서인=토성님이라는 근거의 글,(pgr21에서 불펌했다는 그 글)을 찾고 있는데 못찾겠네요. 2005/4월의 글인데 자게인지 유게인지..아시는 분 링크좀 붙여주세요.
05/08/27 22:12
'그' 토성님은 단지 로그인을 안하신 걸로 보이는군요.ㅡㅡ)))))
(탈퇴한 회원의 아이디가 회원 검색창에서 온라인 체크표시를 빼놓고도 검색이 되는 경우는 없으니까 말이죠.ㅡㅡ))
05/08/27 22:28
토성이라는 사람이 한분 계십니다..
그분은 평소에 한 맵제작자 분의 맵이 불공평해 보여서 그 제작자분을 좋아하지 않고 좀 맵좀 똑바로 (자신의 기준에)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PgR에 글을 올립니다. 좀 좋은 밸런스를 가지는 맵을 만들어주시기를 바라며 PgR의 규칙과 어투에 따라 조심조심 글을 씁니다. '포가튼님 열심히 해주세요' 맘에 쏙 들게 맵을 만드는분은 아니지만 PgR에서 이놈저놈 낄낄 댈수 없기도 하거니와 자신의 바람을 조용조용 써주셨습니다. 스타크 갤러리에도 게시물을 올립니다. 그 맵제작자 분이 (자신의) 맘에 안들게 맵을 만드네.. 아 잘좀하지 하면서 짤방과 함께 까는 게시물을 올립니다. 이게 이중인격이고 태도를 바꾼거 인가요? 맵 제작자 님 본인께서 PgR에 글을 격려와 앞으로의 더 열심히 활동 바란다는 글을 본후 스타크 갤러리의 까는 게시물을 봤을때.. 두 게시물의 글쓴이가 동일인물 이라는 사실을 아셨을때 느끼는 황당함에 대한 입장에서만 너무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이요..
05/08/27 22:33
제목 : 고발합니다.
※이 글은 운영진 중 한사람이 적은 글이 아닌, 운영진이 모두 합의한 끝에 작성된 일종의 '공지성 고발'임을 알려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타넷 운영진들입니다. 오늘 저희가 이렇게 '운영진'의 이름으로 뭉치게 된 이유는, 한 유저의 비매너 행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위해, 이 유저를 고발하기로 결심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익명성을 이용해 찌질되거나 초-딩처럼 행동하는 경우도 마다하며, 저희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멀티아이디로 다른 글들을 남겨본 기억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유저의 경우 그 행위가 지나치다 싶고 또 심하게 위선적이라 저희 운영진은 비타넷의 이름을 걸고 고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고발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비타넷 운영진들은 보다 나은 악플러들 및 찌질이들의 제거를 위해 최고운영자인 하와이강님께 아이피추적 기능을 요구하였고, 긴 회의 끝에 지난 2005년 8월 26일 운영자 통합 아이디 'bw_admin'에게 아이피 추적 기능이 부가되었습니다. 운영진들의 노트 속에 지난 몇개월동안 비타넷 상에서 물의를 일으킨 수많은 아이피 및 닉네임에 대한 추적이 시작되었고, 그 중에는 사이트 외부에서 비타넷 회원들을 비하한 아이피에 대한 추적도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특히 그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는, 현재 온게임넷 맵 제작진에 있는 '조승연'씨의 발언에 대해서 상식 이하로 까댄 글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star&no=662143 (아이피 : 218.51.159.135)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star&no=667210 (아이피 : 211.63.252.55) 또한, 비타넷 스타리그 운영자 발티스트님께서 스갤 스타리그 우승자이신 공방초고수님께 이벤트 매치를 공식요청한 글의 주소입니다. http://kr.dcinside6.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game_star&no=683242 위 글에서 전혀 악의가 없는 발티스트님을 지나치게 까대는 '비툰'이라는 사람의 아이피는 220.86.233.114 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에 대한 아이피 추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 저희 운영진은 비타넷 내의 제재는 아이피 차단으로만 마치겠습니다. 또한 타 사이트에서는 저희 운영진들이 요구하는 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타 사이트 운영자님들, 혹은 토성님 본인이 알아서 처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토성님은 이 글을 읽고 스갤에서의 자신의 글을 삭제하려고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이미 원본은 캡쳐해 둔 상태입니다... ================================================================= 토성님이 정말 그랬는지 확인된 사실도 아닌데(아래 낭만토스님 글 참조), 이 비타넷 사이트의 공지문은 정말 다시 읽어봐도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게 운영자가 할 말인가요? 그 수많은 찌질이?들의 악성 행위를 다 고발하는 것도 아니요. 처음부터 표적수사로 마지막엔 친절하게 타 사이트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까지 제시해주는 비타넷의 개념있는? 운영진.. 그들이 악성 비매너로 정의하는 글은 3종류인데 하나는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대부분 생각하는 것에 대해 합당하지 않은 근거로 조롱하듯이 쓴 글(포가튼님)에 대한 비판글, 스갤에서 잘 활동하다가 갑자기 배신하듯이 비타넷으로 옮긴 행위(발티스트님)에 대한 비판글. 마지막으로 포가튼(조승연님)에 대해 비난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버티라는 글. 이 글들이 운영진들이 다 모여서 회의를 해야할만한 일인지? 그 행위가 정말 그렇게 지나친 것인지? 위선적인 것인지? 비타넷의 이름을 걸고 처단해야할 일인지? 다른 사이트에도 어떻게 행동할 것을 권고해야할 일인지? 타사이트의 id를 거론하며 비타넷에 쓴 글을 지우지 말 것을 경고해야할 일인지? 의문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운영진이 개인적인 원한으로 처리한 일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만약 토성님이 아니라면 그 후폭풍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80-90%는 그럴 것이다라고 범인으로 단정하고 형량을 구형할 수 있나요? 현행범을 체포한 것도 아니고(ip가 같지 않습니다)... 무작정 잡아넣은 것과 같은데... 전 그 운영진이란 사람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오용으로 보이네요.
05/08/27 22:35
머큐리 만든 분은 제가 아는바가 틀리지 않다면 변종석씨가 맞을텐데요...ㅡㅡ))(두분 맵 모두 프리매치 때 쓰였습니다만 포가튼님의 작품은 바람의 계곡이었죠.ㅡㅡ)
05/08/27 22:38
미야노시호님// 비타넷 운영진에 따르면(아래 글)
하지만 이런 악의성 글을 남기면서도 토성이라는 유저는 자신은 아니라는듯 '조승연님께 드리는 글' 이라는 글을 남기며 뻔뻔스럽게 가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토성님은 고의성을 가지고 조승연님에 대한 응원글을 올린 셈이 되는 것이지요. 둘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입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의성을 뒤집어 씌운거에요. 입장이 상반된 2개의 글이 단지 사이트 분위기 때문에 벌어진 일일 수도 있는데 이중인격/고의성/음해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죠. 이 걸로 봐서도 그 운영진들의 개인적인 원한을 알 수 있겠네요.
05/08/27 22:40
남이사 밖에서 살인을 하건 남을 짓밟고 오건
피지알 내에서만 올바르고 좋은 이미지만 심어두면 이렇게 수많은 이들에게 옹호받을 수 있는 곳이죠. 낄낄... 참 멋진 사람들입니다.
05/08/27 22:43
어쨋던 토성님이 확실히 자신의 생각을 밝혀주셨으면 좋겠네요...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모든걸 판별할수는 없는것이고.. 어떻게든 토성님이 자신의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5/08/27 22:46
예전 오현경이나 백지영 비디오 유출되었을때, 이들을 욕하는 거와 다름없다 봅니다. 자신들도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선 혹은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에선 평소와 다른 즉 본능에 충실한 행위를 하게 되죠.
그게 발혀진다고 하면 당연히 이미지엔 타격을 받겠지만, 그걸 이중인격이니 뭐니 하면서 돌을 던지는건 우스운 일입니다.
05/08/27 22:47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지알과 타사이트에서 '이중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데에 놀라고, 위악이 위선을 옹호할 수 있다는 데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지금까지, 토성님의 개인정보나 신원에 대해 일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똥녀 사건'이 아닙니다. 그의 넷상에서의 위선적인 행동이 넷상에서 까발려진 것일 뿐입니다. 도대체 뭐가 마녀사냥이고, 뭐가 매장이라는 것입니까?
05/08/27 22:49
여기 까신 모든 분들 만약 토성님이 잘못이 없다면 님들 모두 피지알에서
떠나주셔야겠습니다? 한쪽말만 듣고 무조건 남을 까는것만큼 위험한것도 없습니다. 저쪽만 봤을떄는 확실하게 토성님이다라고 주장할만한 근거가 전혀없어보이는데 말이죠 토성님 의견도 들어봐야죠
05/08/27 22:52
빛서인이라는 분이 자신이 토성이라고 말했다지만.. 글쎄요.. 토성님의 얘기를 직접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토성님은 비타넷의 빛서인이라고 말한적은 없지 않습니까? 아이피가 같다면야 빼도박도 못하겠지만 데모님이 유게에 올리신 댓글에 추적한 결과를 보고 토성님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더군요.
05/08/27 22:55
전 이곳에서 옹호받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네요.
이곳에서만 바르게 행동하면 다른 곳에서 무슨 짓을 하던 이곳에서는 대환영에 감싸기 바쁜 곳인데 뭐가 좋다고 옹호받고 싶답니까.
05/08/27 22:55
토성님이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으니 기다려보자라는 말은 납득이 가도 저사실을 놓고 문제삼는 것은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05/08/27 22:59
데모님 // 그러게요 .. 개인적인 원한이 없더라도 비타넷의 이런 행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구; 제가 위에 링크된곳에 글 읽으면서 보니까 머큐리가 조승연님 작품이라는걸 살짝 봐서 그랬습니다;
05/08/27 23:00
하 정말 웃기네요.. 피지알.. 정말 이런 분위기였나요
Liebestraum No.3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그냥 짜증나서 까는분들도 보이네요.. 아직 토성님은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고 기다려 보는게 좋을꺼같네요 아직 해명글도 아니고 그 어떠한 말도 없는데 피지알에서 이렇게 한번에 몰아가는걸 보니 씁슬하네요... 적어도 한번쯤 더생각하시지요.. 한번뱉은 욕은 주어 담을수 없답니다.. 나중에 아니면 어떻하시려구들 이러십니까... 전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토성님을 믿고 좋아합니다 그분글에 한두번 감동한게 아니거든요. 자기가 토성이라고 밝힌것도 사칭일수도 있잖아요.. 그러니 그냥 믿고 기다리시면 안될까요? 그냥...
05/08/27 23:01
개인적으로, 비타넷 운영진 분들이 조금 성급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렇게 공개적인 충격요법으로 앞으로의 이런 이중적인 행동에 경고를 울릴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하기전에, 먼저 토성님과 접촉해보고 토성님 스스로 해명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 좀 더 옳지 않았을까, 싶네요.
05/08/27 23:04
언젠가 인터넷 실명제 도입되어서
어느 곳에서는 한 사람을 까대더니 다른 곳에 와서는 그 사람을 응원해줍니다. 그래도 그 다른 곳에서는 '이곳에서는 예의바른 행동을 했으니 이사람은 괜찮다.' 라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꼭이요.
05/08/27 23:05
예수님이 그랫죠.. 죄가 없는 사람만 돌로 쳐라고..
솔직히 이중생활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듯이 말하시는분들 웃기네요.. 정말 한사람 바보만드는거 순식간이네요.. 인터넷이 참 무섭기도 하고요 아직 확실하지 않은데....
05/08/27 23:07
Love♥Toss님// 그럼 축구 잘하는 사람들만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하고 영화를 잘만들고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들만 비평가를 해야하겠네요. 물론 음악을 못하면 비평은 금물이고 말이죠.
05/08/27 23:09
질문 있습니다
1. 빗서인이 올렸던 글이 피지알에 똑같이 올라와서 리플에 다른분이 '본인이신가요?' 하니 빗서인님이 '본인입니다' 라고 한 것 까지는 관련링크에서 확인했습니다만 그 같다는 글은 피지알 어디에 있는거죠? 2. 또 토성님이 올리셨다는 포가튼님 옹호글은 어디에 있나요? 피지알 글쓰기버튼이 생긴지 얼마 안된 신입이라 열심히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어 한번 여쭤봅니다 개인적으로 토성님이 쓰시는 지오응원글등이 항상 제 맘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토성님의 글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써 좀 기분이 얼떨떨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글과 글을 비교해보면서 적어도 사건의 전말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05/08/27 23:09
전 나름대로 정말일까?란 의문으로 추적해보았는데 제 글이 비타넷의 리플안에 인용되니 좀 기분이 당황스럽더군요. 더군다나 제 필명이 데모-> [데몬]으로 바뀌어가면서요.
토성님 일로 seiji님도 걱정됩니다. 평소 스갤과 pgr21 등의 다양한 사이트를 다 가는 그이기에 이번 토성님 일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렇담 당신도?]라는 의심을 살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ip추적에 대해 말한다면 스갤의 73사마와 토성님 id라고 칭해지는 159사마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졌습니다. 사이트마다 그 사이트의 분위기에 맞춰서 활동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자 사이트의 일로 왜 타사이트의 id를 거론하고 탈퇴시킬것을 종용하는 것 같은 글을 올리는지 비타넷의 해명이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스갤의 글을 빌어 pgr을 공격하는 글로도 보이니까요. 이이제이라고나 할까요. 하여튼 뭔가 쓸데없는? 정의감이 발동해서 시간을 써봤는데 만약 사실로 판명되면, 기운 쫙 빠지겠네요^^:;;
05/08/27 23:10
리베스트럼님 비타넷에서는 아니지만 피지알에서는 무지하게 까일만한 글을 많이 쓰시는 거 아시죠?? 비타넷에서 욕을 안먹는 사람이 피쟐에서 욕먹는 것과 피쟐에서 옹호받는 사람이 비타넷에서 까이는 것, 피차일반이라 생각되네요.
05/08/27 23:13
M.Laddder님 // 포가튼님 '옹호글' 이 아니고 더 분발해 줄것을 바라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히 차이가 있죠 그리구 원하시는 글은
유머게시판에 '어머나' 님의 글에 모두 링크되어있습니다.
05/08/27 23:13
별로 심하게 깐것도 아닌데 비타넷 사람들이 오버하는군요... 포가튼이 그쪽 소속이라서 노골적으로 편드는데... 포가튼이 나이도 어린데다가 개념없이 말해대니까 어른 입장에서 꿀밤한대정도 때리는거 수준인데 되게 오버하네요..쩝
05/08/27 23:14
전 글쓰는 뉘앙스는 별 차이 없게 씁니다.
적어도 여기서는 착한척 저기서는 나쁜척 하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한말은 보통 비타넷에서도 다시한번 하곤하거든요. 비단 어디에 쓴건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자주갔었지만 최근에는 자주 가지 않는 스갤에 글쓸때도 기본적인 뉘앙스는 그리 차이없게 썼었고 말이죠. 그리고 제가 읽기에는 전혀 탈퇴를 종용하는 글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뭐 당사자가 알아서 하겠죠.
05/08/27 23:20
하루종일 밖에 나가 있다가 지금 들어와봤습니다.
혼란스럽네요. 내일이 토익시험이라 일찍 자야될텐데, 큰일이네요. 영치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기분나쁘네요. 저랑 얼굴 맞대고도 같은 얘기를 하실 수 있으신가요? ps. 저는 비타넷 회원이고 필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05/08/27 23:23
볼일 보고 들어오니 참 제 생각으로는 별로 이해안가는 분들이 많군요
좋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거 자체가 토성님을 속된 말로 깐다고 생각하셨다면 원하는 대로 해드리죠~ 토성님에 관련된 이 일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날 경우.. 지금까지 4년간 편안하게 찾아왔던 피지알에 앞으로 발을 들여놓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Zard라는 아디를 아예 삭제해버리겠습니다. 당연히 토성님에 대한 공개적인 사과도 약속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글을 많이 쓰다보니 피지알 회원등급 7 에 위치해있고 현재 피지알의 운영자 분들과도 알고 지내는 사람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적어도 자기가 쓴 글에 대한 책임은 져야하지 않겠습니까 ?
05/08/27 23:24
그렇군요 그럼 깐게 별로 아니니까..
저희도 토성님 까도 피차일반이네요 그렇죠? 그리고 나이도 어린데다가 개념없이 말한다는건 대체뭔가요.. 님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비타넷 유저로써.. 그쪽소속이라서 노골적으로편다는게.. 님도 토성님 앵간히 감싸고 도는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05/08/27 23:30
참.. 밤에 들어오니 당황스런 일이 있네요..
좀있음 박지성선수 경기인데.. 피지알21싸이트 걱정이 먼저드는건 저뿐인가요? 왠지 스갤이나 등등에서 역시 xx적인 피지알~ 이런 말이 나올것같은..-_-.. 에구.. 큰 커뮤니티입니다. 여러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안좋은일이 있을때, 옳은방법으로 잘 극복하면 더 멋진싸이트가-_-;; 되지않을까합니다. 피지알화이팅! -ㅁ-;; 옆길로 빠진 유저였습니다
05/08/27 23:33
Liebestraum No.3//
왜 갑자기 또 그런쪽으로 가는겁니까? 트집잡은면 끝까지 갑니다만.. 전 그저 토성님에 해명글등과 확실치 아니하기 떄매 주워담을수 없는 욕을 하지말라는겁니다 직접적인 욕이 잇는건 아니다만 만약에 나중에 토성님이 아니면 지금 여기서 이렇게 몰아가시는분들 어쩌시려구들 이러냐고 말한거뿐입니다 아직 확실한게 아니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라구요
05/08/27 23:34
비타넷에서 우리 피지알 회원 아이디를 공개한 것은 주권침해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비타넷 운영자들은 과연 스겔과 피지알에 어떤 글들을 올리고 있는지 궁금한데, 누구 추적해서 올려주실분 없나요?
05/08/27 23:36
토성님이 아니시라면 누군가 한분쯤 모두 지금 캡쳐해서 사과라도 요구하십시요..
저쪽에서도 그만큼의 준비이상은 하고 대기중일텐데 이쪽은 "좀 심하네요"정도의 한마디로 얼버무리는거 자체가 우습게 보이네요.
05/08/27 23:40
대체 뭐를 고발한다는건지 글을 다시봐도 어이가없네.. 상식이하로 까댔다는데 썅욕을 한것도 아니고 맵퍼가 개념없는 발언을 하니까 그걸 좀 풍자한건데 단지 대상이 비타넷의 포가튼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험한꼴을 당해야하나.... 게다가 생각이 이중적인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맵퍼가 마음에 안든다는 입장인데 대체 뭐가 이중이라는건지 정말 이해가안되는군요.
05/08/27 23:41
여기 pgr21분 치고 스갤과 pgr21 다 안가시는 분이 있을런지요...
뭐 저도 친구들과 스타보면서 선수들 참 많이 까고 그럽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를 누가 이기면 저 xx 시박색히 하면서 말이죠... 허허
05/08/27 23:41
믿었던 사람이
자신을 옹호해준다고 믿었던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던 사람이 그런짓을 한거니 더 배신감이 느껴진거죠.. 영치님도 친구가 계시다면 가장 믿던 친구가 사실은 뒤에서 자신을 몰래 욕하는걸 목격했다면 어떤 기분이셨을까요.. 무조건 옹호하시기 이전에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05/08/27 23:47
전 영치님이 더 어이가없네요... 대체 나이는 얼마나 먹으셨길래..
어린맵퍼 라는 말이 튀어나오나요? 하긴 뭐 떳떳한게 없으시니.. 비공개를 하셨겠죠 안그래요?
05/08/27 23:55
만약에 제 친구가 제가 없을때 다른 친구들에게 내 욕하다가
내 앞에서는 임마 괜찮아 힘내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걸 알았다면 저 당장가서 그자식 죽도록 패줄겁니다. 애정이 있기때문에 깐다.. 라는 별 그지같은 소리는 태어나서 첨들어보네요. 토성이 그랬든 안그랬든간에 포가튼님이 한말 한마디 한마디 캡쳐해서 살살 비꼬는면서 말하는데 저게 애정이 있어서 그런다구요? 그리고 뒤에서는 힘내십시요? 이게 지금 인간으로서 할일인가요? 자신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친구가. 그리고 비타넷에서 얼마나 악플다고 찌질이 짓거리 했으면 비타넷에서 아이피까지 조사해서 고발했을까요? 밖에서는 별 그지같은 짓거리 다 하고 다녀도 여기서는 좋은글쓰고 좋은말 써주면 괜찮다는건가요?
05/08/27 23:56
피쟐도 일반회원들만 아이피를 못볼뿐 운영자는 아이피 볼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어차피 두 사이트 다 제로보드로 만든거 같은데... 글고 총알님은 전에 비타넷운영진아니셨나요? 그럼 두 사이트에서 아이피 다 볼수 있을텐데...
05/08/27 23:58
내용과 상관없이 타인의 아이피를 추적하고 그걸 타 사이트와 공개 한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 행위 였을까요?
pgr21의 토성님과 관계없이 타 사이트에서 악플러에 대한 마녀사냥을 한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군요. 토성님이 어찌했건 상관없이 운영진의 폭력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05/08/28 00:01
아 글고... 저도 여기서 하도 난리피우다가 레벨강등당하고 탈퇴한 사람 한명 아는데요.. 비타넷에 다른 아이디로 가입했다가 피쟐에 같은 아이디로 재가입해서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더군요... 하도 유명한 사람이라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듯... 뭐 추게에 댓글도 몇개 달아놨던데... 어차피 인터넷이 실명화 되지 않는이상 이런 부작용은 계속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 넷상에서 고상한척하고 점잖은척 하는거나 찌질대는거나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건 실제 그 사람의 본질과 큰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글빨좀 날려쓴다고 해서 좋게 볼 필요도 없고 약간 뻘짓한다고 해서 나쁜놈 취급할 필요도 없는일 같네요
05/08/28 00:14
Revival님//물론 화나시겠지만 아직까진 확인된 사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져 추측성 글만 난무할뿐...
그리고 현재 문제되는 부분은 과연 비타넷과 스갤에서 활동한 빛서인이란 사람이 토성님인가 하는 부분이지 빛서인이란 사람이 옹호받을 행동을 했다라는것이 아닙니다...그져 토성님이 아니길 바랄뿐이죠.. 그리고 토성님이 맞다면 그에따른 사과문을 올리고 사죄해야죠.. 너무 토성님을 죽일놈으로 몰아세우는건 마녀사냥이나 다름없죠..
05/08/28 00:17
아 이건 생뚱맞은 질문인데요...
회원가입이 제로보드인 이상.... 실명제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게시판을 바꿔야 한다고 알고있는데;;;아닌가;
05/08/28 00:21
영치 님은 맵퍼이신 포가튼 님에 대해서 얼마만큼 잘 알고 계시나요? 단지 나이 어린 거하고 맵퍼라는 것뿐? 포가튼 님도 글 남기셨지만, 비타넷의 필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외려 소속은 온겜 맵퍼나 맵돌이 쪽이 맞겠죠.
이중적이라구요? 저 같이 각 사이트마다 동일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늘 동일한 견지를 유지하시는 분은 바보인가요? 뭐, 제가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전 각 사이트 분위기에 맞춰서 때론 무겁게, 때론 가볍게 굴지언정 제 닉네임을 걸고 부끄러운 짓은 한 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그런 글을 남기신 것을 보았습니다. 적어도 자기 닉네임에 책임을 지자구요. 이번 일을 보니 참 씁쓸하네요. 두 개 다 책임질 것이다 하면 할 말 없지만서도... 솔직히 말하면 저 역시 평범한 인간이어서 그 분께 배신감 느낍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고 동경하고 있었으니까요. 네, 여기는 여기고 거기는 거깁니다. 하지만 그 두 인물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괴리감을 주는지 알고 계실까요? 솔직히 착잡한 건 사실입니다...
05/08/28 00:28
;;유게에도 썼지만 이것은 그저 비타넷 운영진과 친한사람들의 모임중에서 한 사람이 배신을 때려서 열받은(?) 비타넷 운영진이 자신들의 권한을 사용하여 인지도가 있는 한 사람을 K.O시키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솔직히 그런 배신은 나쁜행동이지만, 그것은 자신들 선에서 끝내야 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쪽지를 보내던가, 아니면 영계맵퍼횽아(..)이런식으로 부를정도면 꽤 친했던 사이같은데 개인적인 연락처로 연락을 해보던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잘알려진 사이트의 운영진들이란 권한만으로 한 무리가 다른 한사람을 매장시키려고 하는것은 토성(확실하진 않지만..;)님이 한 일보다 더 안좋은 행동같네요..
05/08/28 00:30
롱다리최//동감합니다
이 일은 개인적인 일에서 해결해야했습니다. 구지 비타넷의 이름을 빌어 공지사항에 글을 올린것은 마녀사냥하겠다는 취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05/08/28 00:34
제목 : 고발관련, 꼭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공공의 적으로 욕 처먹고 있는 한 유저와 같은 곳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컴퓨터를 공유했으며, 지금은 공유기를 통해 회선을 나눠쓰고 있는 사람이며, 스갤에서 악성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그 녀석은 저보다 두 살 아래입니다. 저한테 많이 눌려사는 녀석이 그래도 인터넷에서는 제법 잘 나가고 있는거 같더군요. 마침 컴퓨터를 같이 쓰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장난을 치기로 했습니다. 이 컴퓨터로 악성 글을 유포하면 아이피 추적으로 골탕을 먹을 거라는 생각에 스갤에서 민감한 주제로 특정인을 비방하는 글을 올렸고 마침 비타넷분이 스갤에 나타나자 이때다 싶어 비꼬아댔습니다. 그런데도 별 기별이 없었고 그 녀석은 아무것도 모른체 멀쩡히 인터넷을 하는걸 보고는 아무래도 실패인가 싶어서 장난을 그만두고는 화풀이로 컴퓨터의 워크3를(그 녀석만 이 게임을 합니다.) 슬쩍 지워버렸지요. 지금은 두 대의 컴퓨터를 공유기로 쓰는 중입니다. 헌데 이게 이렇게 됄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그냥 해프닝이 벌어지고 그 녀석이 해명하느라 땀 좀 빼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악질이중인격에 가식쟁이가 돼었습니다. 따져묻는 녀석에게 컴 너혼자 쓰냐 내가 사칭이라도 했냐 나는 스갤에 내 맘대로 글도 못쓰냐고 눌러버렸지만 저한테 대들지도 못하구 혼자 이불속에 퍼져있는 녀석을 보니 양심상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여러분. 이 아이디 유지시키고 있겠습니다. 욕 하시려거든 마음껏 쪽지 보내세요. 그냥 넘겨버리지 않는다는 증거로 답 쪽지 다 보내드릴게요. 이 헛짓거리에 희생돼 잘못없이 욕을 먹었던 맵퍼분께도 특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갤에 쓴 글은 오래전 일이라 비번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쪽 알바에게 신고해서 다 지울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석이 주로 활동하던 피지알에서도 글을 올려야겠지만 저는 글쓰기 권한이 없고 그 녀석의 아이디를 모릅니다. 물어볼수도 없어요. 누군가 권한 있으신 분이 그쪽에 꼭 좀퍼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녀석 상태를 봐서는 아마 두번다시 이쪽에 글은 물론 못쓸거고 들어오지도 못할거같네요. 피지알에 들어가자마자 비방쪽지가 잔뜩 밀려있었다니까요. 결국 모든분들께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 말 백번 반복해도 모자라고 헛된일이지만 정말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05/08/28 00:37
비타넷 운영진 분들 고생 좀 하셔야겠네요.. 부족한 물증을 기정사실인것인양 변모시켜서 한 좋은 유저를 매장시키려고 하셨으니 말이죠...;;; 그래도 해명글이 올라왔으니 다행입니다만..
05/08/28 00:41
세이지님의 댓글이랑 토성님(아직은 확실하진 안지만..전 아니길 빕니다.)의 행동은 다르죠. 스타보면서 친구랑 선수들 까는거 누구나 합니다.하지만 그건 친구들끼리 그자리서 얘기 하는 겁니다.인터넷에 글을 올려 다수가 보는거랑 다르죠.그리고 피지알만 오고 스겔에 안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구요.
ps.정군님 말대로 비타넷에서 취한 행동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토성님의 글을 평소 좋아하던 한사람으로서 정말 아니길 바람니다.
05/08/28 00:46
헉.. 해명글을 보니 정말 다행입니다
전 이 글을 보고 이 사건(?)을 처음 접했는데 정말 토성님이 이중인격이라도 된건가 깜짝 놀랐습니다 전 혹여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비타넷이 좀 오버플레이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이런 글이 올라오니 사실이던 아니던 무조건 믿고싶네요 위에 몇분들의 언쟁에서도 언뜻 비쳤듯 토성님께선 그동안 쭉 한결같은 이미지를 보여오신 분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도 토성님께 더 믿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토성님 이불속에 파묻혀계시지 말고 다시 나타나주세요 그래서 피지알 운영진과 직접적으로 연락하고 룸메이트분과 통화라도 해서 사실여부를 밝히고 피지알 운영진으로부터 직접 토성님의 행동이 아니다 라는 해명을 받은 뒤 비타넷에 공개사과 요구를 해주세요 전 항상 제가 하고 싶은말을 콕콕 찝어 해주시는 토성님의 글을 앞으로도 계속 피지알에서 보고싶습니다
05/08/28 01:00
본 사건에 대해서 따로 하고 싶은 말은 없지만,
본인이 똑바로 행동하면서 살고 계시지 않으면, 남에게도 "남자로 태어나서.. " 등의 말은 함부로 하지 마시지요.
05/08/28 01:18
음 지금에야 봤네요.
전 스갤과 비타넷을 거의 안가고 워갤과 피지알을 많이 오는 편이라 전혀 몰랐습니다. 게임 전반에 걸친 토성님의 애정이 다른 쪽으론 또다른 욕망으로 표출되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저 역시 위의 해명 글은 믿지 못하겠습니다. 전화도 믿지 못하겠구요. 컴 두대와 토성님과 그 형님이 있다는 그 방을 직접 간다 해도 못 믿겠습니다. 충격이네요.
05/08/28 01:56
토성 님 본인이 아닌 룸메이트 분이 한 일이라고 하는데,,, 뭐 아직
진실 여부는 알 수 없겠지만요... 하지만 그 점을 떠나서도,,, 만약 본인 이 다 저지른 일이라고 하더라도 이중인격자 운운은 그다지... 그냥 좀 의외네~ 하는 정도로 느껴지던데... 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탓에 받아들이는 정도가 이렇게나 차이나는 걸까요? 지극히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글이네요 ^^;
05/08/28 03:34
글쓰신 분께 묻고 싶군요. 친구들과 말할 때처럼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에게도 같은 말투로 말씀하시나요?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선생님 흉보는 것처럼 늘 그 선생님 앞에서 불만을 토로하셨나요? 아니시라고 한다면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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