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먼저 보실 분은 보세요.
(조금 밑에는 관전 포인트 있습니다.)




















관전포인트: 질럿의 본진난입 컨트롤,무탈리스크의 프로브 사냥,프로토스의 확장 견제와 저그의 방어, 프로토스의 한방공격



























우선 요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경기시간은 1시간36분이고요. 제가 못해서 오래 경기를 하게 되었네요^^
본문입니다.
후반까지 가는데 저그가 필요한 것은 러커 입니다.
-> 유리할 때에도 견제나 대치 상황에 꼭 필요한 유닛 입니다. 돈이 상대보다 압도를 한다면 모를까 아닐때에는 러커가 울트라리스크보다 더 효과적 입니다.(방어에는)
게릴라도 해야 되는데요. 게릴라는 완방을 하고 있다면 소수 저글링으로 건물이라도 그게 안 된다면 과격하지만 모든 것을 갖추고 체계적인 게릴라(다크스웜)를 해야 합니다.
후반에 저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디파일러(퀸?) 입니다.
-> 기지 부수기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지는 대부분 포톤과 하템 or 리버로 방어를 합니다.꼭 정면 돌파만 하려 하시지 마시고 약한부위에 드랍 공격을 해 주시면 됩니다.
->기지 방어에도 필요합니다. 기지에 다크스웜을 치시면 상대방이 공격을 무리하게 하지 않는 이상 효과 없습니다. 그래서 다크스웜을 조금 전진해서 뿌리고 후방에도 병력배치를 해서 싸 먹어야 됩니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퀸 무탈을 적절히 사용해 주시고요. 정찰이 된 후에는 만약 플토와 비슷한 자원을 먹었을 때에 대비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프로토스가 자원이 많을 때에는 커세어&캐리어로 갈 확률이 95%입니다.
그럴 때에는 저그는 플레이그와 디바우러&스커지가 가장 좋은 답입니다.
만약에 리버&질럿&드라군&하템&아컨&다크아컨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이 조합도 저그로서 막기 참 힘듭니다.
이 조합은 부수는 게 거의 불가능 하고요. 그 조합을 깨려면 물량의 차이나 실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빈집입니다.
소수 병력으로 방어를 하고 나왔다고 하면 브루들링이 가능한 유닛은 가능한 걸어 주시고요. 플레이그를 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저그는 건물 부수기가 쉬워 저프전 엘리전의 경우엔 저그가 유리합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저글링과 디파일러는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원 남기기는 아주 필수 중 하나인데요. 방어할 때 러커와 방어 탑은 미리 디파일러 디바워러도 미리 뽑고요. 해쳐리를 늘린 후 정찰을 합니다.
병력이 나올 때에 공중이면 스커지 지상이면 저글링을 늘리는 데요. 리버&질럿&드라군&하템&아컨&다크아컨 조합이라면 미리(꾸준한 정찰로)알고 빈집털이 할 준비하고 디파일러를 센터 배치 시킵니다. (캐리어면 본진에도)
이 정도면 할 말이 끝났네요. 부족한 점 있으면 더 찍어 주세요.

p.s: 전략으로 바꿀 생각이었는데 게시물이 옮겨져서 상황 대처법을 더 자세히 해 드리겠습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0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