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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21 07:54:52
Name ggum337
Subject KTF.. T1처럼 이 꽉 깨물어라
우선 제목을 표절한 청보랏빛 영혼님에게 사과를 (__)..;;




KTF 이번엔 조금 조심해야겠어요.

T1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그들이 마지막에 보여준 저력

그것은 분명 KTF라는 팀을 위협할 만 했어요.

이제 조금 긴장이 되죠?

당신들이 10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라온 것..

이제 그건 그들의 기세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더욱더 배에 힘주고

이 꽉 깨물어요.

이미 그들은 우리보다 먼저 그래왔으니까요.




김정민의 단단함

홍진호의 폭풍

강민의 꿈

변길섭의 불꽃

조용호의 인내

박정석의 물량&전략(강민선수와 퓨전을;;;-_-;;)

그것들이 모두 조화되어 만들어진 전승신화잖아요.

또다시 아픔을 반복할 순 없잖아요.




KTF믿어도 되는거죠?

당신들 믿어도 되는거죠?

광안리 그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저 웃으며 갔다가 웃으며 돌아오면 되는거죠?

믿을께요.그냥 믿을께요.

왜냐구요?

그들은 KTF니까요.

다른 이유따위 필요하지 않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KTF니까요.





T1도 조심하셔야 할껄요^^..

이 꽉 깨문건 당신들 뿐만이 아니에요.

빚은 2배로 갚아 드릴께요.





KTF vs SKT T1 선수분들..

멋진경기를 약속하세요.

당신들이 e-sports의 주축인 것을 알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멋진경기 보여주세요.




KTF와 T1..

그리고 그 무대는 광안리..

모든게 KTF의 승리를 빛나게 해주는 요인이네요.

갑시다.

별을 보러..

그리고 우리의 꿈을 보러..




PS:더불어 더마린 화이팅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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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언제나..
05/07/21 08:22
수정 아이콘
T1의 기세와 KTF의 막강함인가요?
카이레스
05/07/21 08:56
수정 아이콘
KTF 이제 주인공이 되어야죠. 우승하고 광안리에서 시원한 바다바람을 즐깁시다!! 화이팅!
05/07/21 09:07
수정 아이콘
후훗 글쎄요. 제눈엔 ktf밖엔 안보이네요.^^ 케텝 화이팅! 더불어 케텝플토화이팅!
☆FlyingMarine☆
05/07/21 09:08
수정 아이콘
그냥 "박정석선수의 힘,파워" 가 어떨지...
souLflower
05/07/21 09:59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무엇보다도 엔트리가 기대됩니다...
제일앞선
05/07/21 11:15
수정 아이콘
조심할것 없죠

그냥 하던 대로만 하면 KTF우승입니다.

SKT1팀 정도는 4:2정도 이기지 않을까요?^^

KTF만세 강민 만세! 만세만세 만만세
제일앞선
05/07/21 11:34
수정 아이콘
마법사 강민 선수 기용해주세요 2겜정도
스트라포트경
05/07/21 11:43
수정 아이콘
제일앞선// SKT1팀 "정도"는 4:2정도 이 부분에서 T1을 약간 비하(?) 하시는 듯한 말투가 약간 보입니다...; 뭐 제가 과대망상 일수도 있겠지만 T1팬으로서는 썩 보기 좋지는 않네요.... 물의를 일으 켰으면 죄송..합니다
어딘데
05/07/21 12:29
수정 아이콘
스트라포트경님// 저도 SKTT1팬이지만 이 글은 KTF 응원 글인데 그 정도 표현도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정 억울하시면 SKTT1 응원글에 KTF정도는 4대2로 이겨주세요라고 글 쓰시면 되죠
스타 절정 팬
05/07/21 12:38
수정 아이콘
제일앞선//님 글에 논란의 의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제 개인적)
저 역시 스트라포트경//님 처럼 SKT1팀 정도는 4:2로 이기지 않을까요?
란 문장에서 "SKT1팀 정도는" 이란 문장에서 그런 느낌을 심하게 받았
습니다. 그리고 SKTT1입니다. SKT1이 아니구요.
"KTF가 SKTT1을 4:2로 이기지 않을까요?" 라는 문장이였다면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덭붙이자면..
SKT1팀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일앞선
05/07/21 12:43
수정 아이콘
스타 절정 팬//
대체 pgr이 언제부터 이렇게 남을 의심하는 곳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스포츠 응원문구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대체 어떤 응원문구를 적어야 한단 말입니까?
저글 요상하다 이글 요상하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는법입니다.
일반 스포츠 게임 게시판 가보세요 혹은 인터뷰를 보세요 무조건 누가누가 이긴다 누구는 누구에게 상대가 안된다 전부 그런씩으로 적지 않던가요? 그건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는것이고 자긍심을 심어주는것입니다.
하지만 타팀 서포트 사람들이 그런것 보고 모라 합니까?
안하죠 자기들도 지지 않겠다는듯 자기팀을 적극적으로 응원하죠?
막글과 욕이 아니고 자기 선수 구단을 응원하는것 을 가지고 이랗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면 e스포츠는 결국 우물안 개구리 정도로 머무를수 밖에 없습니다.
스포츠는 그냥 즐겨주세요^^
카이사르_Jeter
05/07/21 13:41
수정 아이콘
댓글달때나 글을 쓸때 너무나도 여러가지들을 문제삼는군요.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글쓴 사람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넘어갈 수 있는 문제입니다.
너무들 그렇게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KTF의 완벽한 승리를 바랍니다.
저달로날보내
05/07/21 14:18
수정 아이콘
팬들간의 신경전도 결승전의 한 재미일 껍니다. 결승전까지 갈등을 고조시키고 결승전 당일 대박으로 터뜨리는 것이죠. 결승전 당일 명승부가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물론 명승부의 제물은 KTF, 그날 Champion은 SKTT1 이 되겠지요. T1 화이팅!!
제일앞선
05/07/21 14:30
수정 아이콘
KTF우승^^
청수선생
05/07/21 14:49
수정 아이콘
KTF가 무적이기 때~문에! KTF 반드시 우승 하세요~
명승부를 바라지만 쉽게 이겨도 멋질 겁니다! 진정한 챔피언 KTF!
Peppermint
05/07/21 14:56
수정 아이콘
선수들, 이 너무 꽉무는 거 아닐까요..마우스피스가 필요할지도..;;
지금의 KTF와 과거의 KTF는 전혀 다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KTF라면 무조건 우승입니다!!!
커트의가디건
05/07/21 15:27
수정 아이콘
pgr..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자주 들리는 곳인데,,(그만큼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근데 요즘은 보면, 너무 작은 부분에 발끈해서 반응하는 일이 잦은것같네요. 물론 거기에는 찌질이들의 낚시글&낚시리플 들에 대한 pgr분들의
노이로제의 결과일수도 있지만, 위에 '제일앞선' 님의 순수한 응원글에
대해서도 이런 리플이 달린다는 건 좀,,
조금 맘에 안드는 부분은 너그럽게 넘어가고, 찌질이들의 글은 이제 제발
그냥 가볍게 무시해줍시다^^(어제 지오 엔트리관련 리플들 보고부터 쓰고싶었어요)
05/07/21 15:48
수정 아이콘
저달로날보내주오님의 의견에 찬성반, 반대반입니다. 결승전을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은 까닭은 팬들의 신경전이 있어서겠죠. 그런 의미에서 서로를 헐뜯는게 아닌 이상 즐겁게 보아 넘겨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신경전을 펼칠 수 있는 것도 결승 진출팀 팬의 특권이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깨어지지 않는 징크스란 없답니다. 7월 30일, 광안리에서 KTF magicNs가 징크스를 깨고 우승합니다. 명승부는 그에 따르는 보너스라고나 할까요.^^
김민규
05/07/21 17:40
수정 아이콘
후후후후 그래도 SKT가 이길껍니다...기세가 다르거든요~!! 한빛 3:0 쥐오 3:0 다시 쥐오 4:1 후후후...기세를 탔습니다 T1은!! KTF 가볍게 제처주시기를!!
김성재
05/07/21 19:00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ktf 징크스는 깨지기 힘들거 같군요.-_-
이벤트 경기 아니면 우승할수 없을거 같네요..
05/07/21 19:36
수정 아이콘
김민규//KTF10전전승의 기세를 보여드리죠 ^^..

둘다 멋진경기 해주시겠죠 ^^;;
지나가던
05/07/22 12:44
수정 아이콘
이제 케텝은 팀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안지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길겁니다
벨리어스
05/07/22 17:04
수정 아이콘
제일앞선/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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