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07 04:16:31
Name 먹고살기힘들
Subject 이네이쳐탑팀에서 의욕이 보이지 않는다구요?
이네이쳐탑팀이 경기 의욕이 없어서 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네이쳐탑팀을 너무 얏보는 것이 아닐까요.

작년 강민선수가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지금은 벗어난 듯 보이지만요.)
그런데 그 슬럼프가 굉장히 심해서 근 1년동안 프로리그 이외의 경기에선 강민선수를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강민선수가 의욕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갑작스런 팀의 변화, 그리고 슬럼프 징크스라는 것에서 오는 압박감.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만들어진 상황인 것입니다.

이네이쳐탑팀도 마찬가지입니다.
팀의 에이스중 한명이었던 안석열선수와 팀플맴버였던 장진수선수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김현진선수와 나경보선수가 들어오면서 팀컬러가 많이 바뀐 상황입니다.

전 독기가 없는것이 아니라 강민선수처럼 갑작스런 변화에 적응을 못해서 슬럼프에 빠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슬럼프는 극복하라고 있는 겁니다.
아직은 적응 기간일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프로리그나 개인리그에서 분명 멋진 모습으로 나올 것입니다.

강민선수가 슬럼프를 극복했듯이 이네이쳐탑팀도 분명 슬럼프를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PS1 . 강민선수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PS2 . 이네이쳐탑팀 내년엔 분명 안정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처음 쓴거라 너무 엉망인것 같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s. Anscombe
05/07/07 04:24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글의 잘못된 부분(혹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것과 글의 내용에 대해 관용하는 것 사이의 구분이 지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F만피하자
05/07/07 04:47
수정 아이콘
아랫글에 댓글로 달아주셨다면 더욱 좋으셨을텐데요
WordLife
05/07/07 04:55
수정 아이콘
얏보다니요.. 엿보다도 아니고.. -_-;;
얕보다겠죠.

김현진이 무섭게 변해버리기만을 기다릴 뿐.. =_=
거시기허네요
05/07/07 05:01
수정 아이콘
협회의 정책이 우스울 따름이군요.. 현 상황이라면 적어도.. 1년정도는 이 네이쳐 탑 팀을 볼 수 없게 되버렷군요..
그렇다고 지금 와서 바꾸자니...

하하하하하하하하~`
협회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죠..
동네 피시방리그인데요..
05/07/07 07: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1년 후 이루어질 프로리그에서는 꼭 지금과는 완전 다른 모습의 팀이 되길 바랄께요.. 1년 후에 봅시다
05/07/07 07:40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전 AMD팀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는 의욕이 없어 보입니다.
WordLife
05/07/07 09:01
수정 아이콘
구경꾼 입장에서 말하자면.. 소울이랑 이네이쳐랑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팀수도 딱 맞고.. 팀 경쟁력도 높아지고.. 미흡하나마 스폰도 얻고..

이런일은 절대 불가능한 걸까요?

솔직히 상위팀과 하위팀의 실력차가 너무 벌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플러X
05/07/07 09:05
수정 아이콘
벨르뜨랑 보고 싶다... 우리 뜨랑 어디갔어...
05/07/07 09:30
수정 아이콘
의욕, 근성..뭐 이런거보다 우선하는건 실력이죠. 선수층도 얇고 구심점이 될만한 선수도 없습니다. 모팀처럼 스타급 선수를 보유할수 있는 재정이 되지 않죠. 저 한빛이나 지오처럼 무서운 신인들을 키워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말처럼 쉽지도 않고.....이제와서 뭘 한다고 해봤자 프로리그는 물 건너간 상황. 여러가지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05/07/07 09:30
수정 아이콘
으.. 정말 뜨랑 선수 보고 싶네요. 한웅렬 선수와 비프로스트에서의 그 엄청난 테테전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이네이쳐도 외국인 선수들을 좀 더 활용하면 어떨까요. 아직 그들이 최고수준에 다다르지 못하긴 했지만 그 특이한 스타일로 제법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05/07/07 10:38
수정 아이콘
1년-_-씩이나?
울랄라~
05/07/07 10:51
수정 아이콘
다음 리그땐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
05/07/07 11:37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도 pc방 체인쪽인걸로 알고잇는데
여전히 이벤트가 많은걸로 알고잇구요 . 당연히 연습시간은 없을테고
어느분 말씀대로 밤무대에 주력하는 팀같은 느낌이네요
선수들이 어떤생각인지 모르겟지만 스폰서 변할때마다 항상 같은 상태같으니 오히려 다른팀가는게 선수들에게 더좋을지도 모르겟네요
지금 당장 받을수잇는 페이가 적어진다고해도 장기적으로 보면 좋을듯한데.
초보저그
05/07/07 11: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 눈에는 의욕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신상태라는 것이 확연히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통해서 나타나죠. 이네이쳐탑팀을 보면 한 세트라도 이겼을 때 팀원 모두가 기뻐해주는 KTF같은 모습도 안보이고, 성적이 안좋다고 삭발해버린 KOR같은 모습도 안보이고, 안타깝게 졌을 때 눈물이 글썽하던 GO(이주영 선수)같은 모습도 안보입니다. 최근 프로리그에 많이 출전하여 많이 이기기도 했지만 많이 진 박성준 선수가 지고 나서 분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리플레이는 보는 모습도 이네이쳐팀에서는 안보였습니다. 대신 보였던 것은 경기 끝났을 때 빨리 정리하는 듯한 모습, 지는데 너무 익숙해져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가장 실망했던 것은 조용성 선수와 김현진 선수의 팀플에서 김현진 선수가 초반에 삽질한다고 조용성 선수가 한타 싸워보지도 않고 신경질적으로 GG치고 나오던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에 잠시 화면에 잡힌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불만에 가득찬 얼굴표정. "프로"리그에서 다시는 그런 장면 보고 싶지 않습니다.
05/07/07 12:0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의욕이 안보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5/07/07 12:31
수정 아이콘
강하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특이하고 밝으며 의외의 일격도 가진 팀이였는데 어쩌다 이런 평가를 받는지...

후음..
거시기허네요
05/07/07 13:56
수정 아이콘
악평과 섣부른 추측들은 그만 하시죠..

만일 악플을 하고 싶다면 그들이 흘린 땀방울을 알고 하세요..
05/07/07 14:29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냉정한 평가이면 몰라도.
악평이라고 보이지 않는데요..
솔직히 올림픽 경기나 아마추어 게임이라면 그들이 흘린 땀방울만으로 높게 평가해야 하지만..
프로는 오직 승리와 성적으로 말하는 거라고 무수히 들어왔습니다.
먹고살기힘들
05/07/07 14:30
수정 아이콘
다들 그렇게 보시는군요.
근데 제 생각은 약체팀이기 때문에, 팬이 아니라서 그렇게 쓴건 아닌지 묻고싶네요.

임요환 선수가 슬럼프였을때 그에게 의욕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신 분 계신가요?
강민 선수는 어떤가요?
지금의 이윤열 선수는요?
프로라 불리기 뭐할 정도로 다들 의욕이 없었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삭발처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조급하거나 아쉬운 마음은 그들이 더할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부분이 찬물을 끼얹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힘내라고 쓴 겁니다.

뭐 제 글실력이 워낙 형편없어서 제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일 수도 있지만요.
소크라테스
05/07/07 14:49
수정 아이콘
의욕이 있다는 분들도 역시 소설쓰고계신거네요... 직접 팀으로 찾아가서 며칠을 두고 연습하는걸 보았습니까? 프로리그에 비친 모습으로는 의욕이 없다는게 좀 더 제대로 보는거라고 봅니다만..
가승희
05/07/07 15:01
수정 아이콘
좀 비난을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선수들의 노력은 제가 알지못합니다. 본인들을 제외하고는 알지 못하겠죠.
이네이쳐는 AMD시절부터 이벤트를 상당히 많이뛰는팀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습할 시간도 넉넉치 못했죠. 게다가 장진남,장진수선수는 주 1~2회 방송까지뛰니깐 연습할시간이 있었겟습니까?
프로게이머들도 대부분 토요일,일요일은 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주중에 방송에 이벤트까지 뛰면 연습할시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기욤패트리선수가 은퇴한 배경은 헥사트론으로 팀이바뀌면서 연봉도 줄고 이벤트가줄어들어 돈벌이가 안된다는이유로 그만두겠다고하더군요.
솔직히 기욤선수가 AMD입단후 한게모있습니까. 하지만 5천만원이상에연봉을 요구하고 이벤트가 적어서 계약안하겠다니..(참고로 이건 피터선수인터뷰에서 밝혀진거..) 프로의식이 0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대니어감독도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이대니어감독은 스폰서를 잡는데는 탁월한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AMD,헥사트론,이내이쳐 모두 이벤트를 많이할수밖에없는 스폰서입니다.
돈벌이는 되지만 선수들에 연습시간을 빼앗을수밖에없습니다.
이대니어감독은 게임감독이 아니라 게임을 사업적으로 하는게 아니가라는생각을 들게하기도 했습니다.
다른팀들을 보면 플러스팀을 멤버만 보면 주력선수들 다빠지고 이름도 낯선선수들로 구성되었는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않습니까?
플러스도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충분히 저력을 보여주고있다고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네이쳐팀이 스폰도 없고 선수들도 이름없고 게임환경도 열악하다면 이런말안합니다.
안정적인 스폰에 경험많은선수들도 있는데 이런 아마추어급 게임내용과 성적을 내고있는데 어찌 비난을 안할수있겠습니까..
KTF,GO같은팀이 갑자기 이런성적을낸다면 슬럼프다 어쩌고하겠지만
이네이쳐같은경우는 프로리그원년부터 하위권이었기때문에 슬럼프란 단어는 적절치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겠지만..
이네이쳐선수들과 팀은 프로게임구단이고 프로게이머입니다.
전 그들의 노력같은거 모릅니다.
노력은 방송에 안나오니깐요..
제가아는건 그들은 게임내용과 성적뿐입니다.
성적은 안좋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프로다운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9번이나 아마추어스러운 모습... 할말이없습니다.
지나가던
05/07/07 15:36
수정 아이콘
그들의 성적 자체엔 비판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의욕이 없다구요? 당신들이 이네이쳐탑 감독입니까? 스폰서입니까? 진지하게 그들과 대화를 나눠봤습니까? 그들을 잘 압니까? 그들이 의욕 없다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했습니까? 당신의 눈에 그들이 아무생각 없이 프로리그에 나오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은 아니잖습니까. 근거 없이 그들이 의욕이 없다고 비난한다면, 당신들은 이스포츠팬이 아닙니다.
yonghwans
05/07/07 15:55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이네이쳐팀은 노력이나 의욕..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들만 알겠죠.
하지만 보여지는 게임내용과 성적이 너무하지않습니까... 팀플레이졌을때 옆에 동료에게 화나내고..
정말 의지가없어보인다라는말 게이머에게 상처가될만한 심한말이라는거 알지만... 근데 그런말까지 나올정도로 너무했습니다.
비난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없이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팬으로써 정당한 비난도 못합니까? 프로답지 못한모습을 보여주면 질책할수도있습니다. 좋은부모,좋은선생님치고 칭찬,격려만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애써 감싸는모습도 썩보기않좋습니다.
격려하는데 한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격려할수있는 벾을 넘었다고생각합니다. 총9전전패에 팀플전패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있습니다. 분명 이네이쳐팀의 문제가 있기때문에 이런결과가 나온겁니다. 저번 예선전때도 이네이쳐팀에서 듀얼,서바이버리그 진출자가 피터선수한명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존에 시드김동진선수 그리고 피터선수가 탈락하면서 현재 정규리그에 있는선수조차없습니다..
팀적인 문제가 매우심각합니다... 내일열리는 듀얼1라운드예선이 이네이쳐에게 중요하겠네요...
05/07/07 16:04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개인리그에서라도 부디 좋은 모습보여주길 바랍니다
벨리어스
05/07/08 17:39
수정 아이콘
yonghwans/비난하는 이유는 정말 성적때문이겠죠.노력을 비난해서는 안되는 것은 이미 다 아실테고...으음...그들의 노력을 말씀의 첫부분처럼 아주 깊이까지 살피고 따져보면 역시 "남의 마음을 도저히 알 수가 없어." 에서 부터 조금의 불신이 생겨날 우려가 있으니.. ...음; 말이 좀 이상하지만...안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가 있으니,후..역시 믿음이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또한 생각을 해야 할듯한....후; 아,도저히 내용 연결이 안되는군요..; 아, 또한; 격려에 한계는 각자 사람들에 따라 다르겠죠.하는 사람 하고 안하는 사람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403 2002년 이후 테란 없는 최초의 MBCGAME 결승 [23] 초보랜덤4944 05/07/07 4944 0
14402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결과...(스포일러 있음) [24] 드론농장4296 05/07/07 4296 0
14401 예측불허..절대물량..MSL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11] ggum3373931 05/07/07 3931 0
14400 박정석 박정석 박정석!!!! [88] swflying5662 05/07/07 5662 0
14399 최연성 최초로 토스에게 3:0 셧아웃!<스포일러 有> [39] jyl9kr4851 05/07/07 4851 0
14398 방금 첫 경기 보셨습니까? [113] stardom6358 05/07/07 6358 0
14396 Fly high!!Themarine [5] ggum3373892 05/07/07 3892 0
14395 e 네이쳐팀의 스카이 프로리그 활용방안에 대하여..... [14] 토스희망봉사4352 05/07/07 4352 0
14394 찌질이의 찌질스러운글 [15] 지수냥~♬4320 05/07/07 4320 0
14393 ●스타에 있어서 `운영'이란...●<아랫글 보총> [5] 파라토스★4248 05/07/07 4248 0
14392 e-nature팀에게 기회를 줄 수는 없을까요? [21] 상이3864 05/07/07 3864 0
14390 박성준과 서지수 [3] 이지아4648 05/07/07 4648 0
14389 ●진보하는 프로토스...● [14] 파라토스★4086 05/07/07 4086 0
14386 e-Nature팀에게 2라운드 진출권을 부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62] 바카스5989 05/07/07 5989 0
14383 '밀면' ...아세요? [57] 네로울프5589 05/07/07 5589 0
14382 e-네이쳐 탑팀 김현진 선수 [10] Bless5038 05/07/07 5038 0
14381 프로리그의 팀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요.. [24] 플토는 나의 힘4417 05/07/07 4417 0
14380 플러스팀이 웹 서버 스폰을 받았다네요.. [13] 울랄라~4588 05/07/07 4588 0
14378 7.7 목요일... 정글 최대의 전쟁이 시작되다. 영웅 vs 괴물 [28] 청보랏빛 영혼5304 05/07/07 5304 0
14377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8회] [4] Port4231 05/07/07 4231 0
14376 이네이쳐탑팀에서 의욕이 보이지 않는다구요? [25] 먹고살기힘들4785 05/07/07 4785 0
14375 ''우주전쟁'' 을보고 왔습니다. [20] 박민수5224 05/07/07 5224 0
14373 이네이처 할말이 없네요.. [59] SSeri6948 05/07/06 69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