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03 22:26:19
Name 퉤퉤우엑우엑
Subject 세계스타계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
서론 없습니다.


1.강민선수의 할루슬레이션 아비터 리콜

말할 것도 없죠.스타할줄 아는사람이면 경악을 금치못하던 그 장면이자 유닛입니다.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2.임요환선수의 마린컨트롤

대단하죠...럴커를 유유히 녹여나가는 모습.이윤열,서지훈 선수등도 포함이 당연히 됩니다.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3.박성준선수의 뮤탈,저글링,럴커 컨트롤

이것 역시 대단합니다.뮤탈 치고빠지기,잘라먹기,저글링럴커 쌈사먹기....신기할 따름이죠.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4.최연성,박지호,박정석선수의 무식하기까지한 물량

설명할것 없습니다.무한멀티,무한물량....최연성 박지호 팀플은 어떨지-_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5.박태민선수의 플토전과 운영

플토전은 다 아실테죠.미치게 만듭니다.운영역시 박태민선수의 트레이드 마크.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6.박용욱선수의 악마프로브

박용욱선수의 프로브하나로 외국선수들을 평정합시다-_-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7.김정민선수의 삼만년 조이기

현기증나는 조이기,삼만년 조이기.지금은 많이 약해진것 같지만 아직도 건재합니다.
이걸 WCG에다 보여주면 좋으련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7/03 22:29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의 인터뷰와 세레모니
이유있음
05/07/03 22:29
수정 아이콘
전 스니커즈배에서 박성준선수상대로 보여줬던
이윤열선수의 프리스타일한 경기운영..
또 프리미어리그에서 박경락 선수에게 보여줬던
종합선물세트.
한상빈
05/07/03 22:30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의 우승후 인터뷰 -_-;;
개인적으로 4번을 가장 보여주고 싶다는.. 토나올정도로 계속 나오는
물량..
Golbaeng-E
05/07/03 22:3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박지호선수 팀플도 물론 좋지만 제가 기대하는것은......
"박지호-박대만 양대 골라박" 팀플이 보고싶어요.
플토-랜덤플토로 2색질럿-드라군이 달리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스트라포트경
05/07/03 22:32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선수의 슈팅스톰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진짜 손 많이 갈것 같은데...(전 저그유저라 잘...;)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톰이 탱크 터뜨릴때 기분이 짜릿합니다.^^
05/07/03 22:36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서 이중계약으로 근신중인 최연성 선수가 언급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되는 군요.
스트라포트경
05/07/03 22:36
수정 아이콘
검형// 저... 무슨 뜻인지...; 위에 모든글들에서는 이중계약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요? 고도의까이신지 아님 뭘 잘못 파악하신것인지...;
05/07/03 22:37
수정 아이콘
검형 // 솔칙히 웃겼습니다 센스만점
Soulmate
05/07/03 22: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드래군 컨트롤을 보여주고 싶네요
3-4기로 서지훈 선수의 바이오닉 병력을 전멸시키던..
정테란
05/07/03 22:42
수정 아이콘
김형님 그럼 이제 최연성선수는 국가를 대표할 자격이 없는 게이머라는 겁니까?
노맵핵노랜덤
05/07/03 22:43
수정 아이콘
외국 선수들한테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싶네요. 외국선수들도 물량은 되니깐...
아스트랄_박서
05/07/03 22:44
수정 아이콘
검형// 최연성선수가 출전금지인건 프로리그1라운드뿐인데요?
지금 본문은 WCG 얘기하고있는데 무슨상관이죠?
게이머생활접고 근신중인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05/07/03 22: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세계스타계라 하니 뭔가좀..어색하군요;; 음....하핫;;그냥 좀 낯설어서 그런가;; 세계.....까지는 아니라도 스타가 앞으로..쭈욱.. 제가 늙어서 손자에게까지 "야 드라군 컨트롤이 그게뭐냐~ 이 할애비가 니 나이때는 드라군이 막 살아 움직...~!!~#@!@!" 이렇게 외치는 시대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라스트왈츠
05/07/03 22:46
수정 아이콘
경험// 개념 탑재하고^^ 리플다세요. 생뚱맞게 최연성선수 이중계약건이 왜 나옵니까?? 입에 욕나오네^^
DougRobb
05/07/03 22:47
수정 아이콘
장진남선수의 악마저글링

조정현선수의 원조대나무
아스트랄_박서
05/07/03 22:47
수정 아이콘
할루시리콜이 가장 화려하긴 하지만 맵에 맞춤전략이라 쉽게 나오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뭐 외국선수들과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는 가정(기정사실일지도)하에 지상맵에서도 가능하긴 하겠습니다 -_-;
05/07/03 22: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포톤러쉬 한번 보여줬었죠^^
미야노시호
05/07/03 22:49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도 스타 매니아와 팬들은 아마 저 장면들 본 분도 많이 계실거에요

경험 // 대놓고 ....
05/07/03 22:53
수정 아이콘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이중계약파문으로 근신중인 게이머를 세계의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보여주는 것은 망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의 팬들은 저와는 다른 생각이란 것 인정합니다만
꼭 그를 옹호하는 사람만 댓글을 남길 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蚩尤™
05/07/03 22:55
수정 아이콘
-_- 피지알이 왜 이렇게....쩝
05/07/03 22:55
수정 아이콘
검형// 의견이 그러신지는 모르지만 2004년 올해의프로게이머로 뽑혓던 최연성선수가 빠지는건좀 -_-;;
05/07/03 23:01
수정 아이콘
검형//망신까지는... 릴렉스 하세요...
심장마비
05/07/03 23:03
수정 아이콘
마라도나가 마약했다고 최고의 플레이어 못합니까?
(비유가 안맞나? ㅡㅡ)
우리선수들의 출중한실력을 뽐내고싶다는글에 좀 쌩뚱맞은 리플이..
05/07/03 23:03
수정 아이콘
이건 WEF2005를 망해버리라는 저주글의 성격이 강한데...
최연성 선수는 우주배 4강이기 때문에
한국대표 자격을 이미 취득했습니다.
05/07/03 23:07
수정 아이콘
저와는 다른 뜻을 가진 분들에게 일일히 반박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흠이 조용히 묻혀져서 다시는 언급되지를 않기를 바라는 분들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그것을 언급한다고하여 개념운운하며 인격적인 공격을 하는 부분은 다시한번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의견은 다시한번 말하지만 최연성 선수는 한국을 대표하여 외국에 보여질 선수로는 부적격하다는 것입니다.
마리아
05/07/03 23:09
수정 아이콘
좋은 글에 왜 최연성선수의 언급으로 글을 망치는 지-_-;;
한분이 언급하셨으면 그것으로 끝냈으면 합니다.
정말 리플 하나 잘못 달아서 매장 당하는 이런 상황;;;;

김형//님도 리플 논쟁 생길것 같은 리플은 이제 그만 다시길...
이솔레스티
05/07/03 23:10
수정 아이콘
그럼 혼자 부적격하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최연성 선수는 세계 대회에 갈 티켓은 따놓았으니까요. 한번의 실수로 인해 평생 저 사람은 몹쓸사람이라고 매도하는 게 과연 좋은 일일지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힘든 과정을 겪어온 연성선수에게 재차 재를 뿌려서 뭐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LMT-NTING
05/07/03 23:14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는 어떻게 이걸 1년 안에 다 보여주냐는 겁니다.
WCG가 올해 이후로는 스타크래프트를 정식종목에 포함시키지 않을듯 하기 때문에,
올해정도가 마지막이 될 듯하고, 실제로 스타를 즐기는 전체 인구는 우리나라가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Checky입니다욧~
05/07/03 23:17
수정 아이콘
전혀 다른얘기지만 리플들 보면서 웃겼던건 검형님 대화명이 김형이 됐다가 경험이 됐다가 하는거군요..
글루미선데이
05/07/03 23:18
수정 아이콘
김형님같은 분들도 못이겨서 응원하게끔 이제부터 더 잘해야죠
맞아요 잘못은 잘못이죠
"단" 언젠가는 다들 평가가 바뀔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는 않는데 최강에 무섭게 치고 올라왔던 것처럼
잘할 겁니다 언제나처럼

ps:개인적으로 책임이야 있겠지만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심장마비
05/07/03 23:18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선수팬은 아니고.. 싫어하는쪽에 가깝지만 잘하는건 인정
합니다. 이중국적가진 사람들도 외국에나가서 버젓이 한국인으로서의
경제활동하고사는데 이중계약한죄로 외국에 한국대표로 못나간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국적포기자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건가요?
최연성선수를 싫어하는 제가보기에도 근거가 부족한 주장인것같습니다
05/07/03 23:2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이제 물량형이라기보다는 밸런스 형에 더 가까운데요...
-_-;; 그리고 박정석 선수 같은 경우엔 머큐리에서의 천지스톰과, 마이큐브배에서 질럿의 할류시네이션 사용등이 압권이죠.
먹고살기힘들
05/07/03 23:27
수정 아이콘
검형 // 그럼 한국대표로 나가는 데에 실력말고 필요한 것이 더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실력은 실력일 뿐입니다. 잘못또한 잘못일 뿐이구요.
왜 그 두가지를 하나로 묶어서 판단하시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박영록
05/07/03 23:3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선수 자격 박탈이라도 먹을 정도로 잘못을 했다면 모르지만 어차피 프로리그 1라운드 출전 금지 정도의 처분을 받은 것 뿐인데 그게 무슨 망신 거리입니까. 야구선수가 10경기 출장 정지 받는다고 대표 선발 안되나요?
형광등™
05/07/03 23:39
수정 아이콘
댓글 흐름이 분위기 좋다가 6번째 달린 검형님의 악플로 인하여 깨져버리는군요. 개인적으로 검형님처럼 분위기 좋은 글에 악플달아서 확 깨버리시는 분들보면 화가 납니다. 그래놓고선 항상들 하시는 말이 내 할말도 못하냐 이러시는데 우리가 사회에서 말할때 주변분위기 보고 말하지 그냥 자기 생각대로 내지릅니까? 분위기 망쳐놓는건 분명히 예의가 아니죠. 그런데 넷상이라고 공공연히 저런 행동 해놓고 내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강변하시는 분들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기분 나쁘게하고 좋은 소리도 못듣는 저런 행동을 왜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검형님은 악플로 최연성선수 팬분들을 분명히 자극했고 그것은 잘못입니다. 그것만은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05/07/03 23:42
수정 아이콘
검형님의 의도는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한가지 확실하네요.
전 낚였습니다.
05/07/03 23:45
수정 아이콘
박영록//
야구선수든 축구선수든 프로리그 한 시즌 출장정지를 먹는다면 당연히 대표선발도 안됩니다.

물론 징계기간이 끝난 후에까지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그의 잘못이 선수생활을 그만둬야 할 정도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05/07/03 23:4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정치인이나 연예인 또는 스포츠 스타들의 좋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서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경우엔 아직 징계기간조차 끝나지 않은 선수를 한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언급하였기에 그 부당함을 다시 상기시켰던 것입니다.
라스트왈츠
05/07/03 23:51
수정 아이콘
검형// 그만 낚으세요... 여기서 낚시하면 재미있습니까? 좀 분위기 파악해가면하세요. 부당함 상기 시킨다구요? 최선수가 잘못했는 만큼 징계를 받고 지금 뉘우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대 그 부당함을 상기 시켜 어떡하란 말씀입니까?
이런말 하기 싫지만 고도의 연성까군요.
파란토스
05/07/03 23:57
수정 아이콘
세계스타계라..외국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우리나라와는 다르죠..마법유닛 사용이 많죠..그러나 세세한 유닛컨트롤은 약간 떨어진감이..그렇기 때문에 마린 1기로 럴커잡는 컨트롤 같은거 보여주면 좋겠네요..그 밖에도 많은것 같네요..
검형// 님뜻은 충분히 알겠지만..최연성 선수의 이중계약은 다른 내용의 글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위에 글은 최연성 선수의 좋은 플레이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겁니다..
러브레터
05/07/04 00:07
수정 아이콘
검형님은 죄를 미워하지 않고, 사람을 엄청나게 미워하시는 듯.
도시의미학
05/07/04 00:45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 글 취지는 너무 좋은데 맑은 물을 흐트려놓은 한 분 때문에 삭제 하셨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말한 곳의 어떤 부분이 잘 못인지는 전혀 알지 못하고 계속 댓글을 다시는걸 보니, 이 밑으로 반박 댓글이 계속 달린다고 해도 똑같은 내용만 리바이벌 될 뿐인거 같구요.

글은 무지 잘 읽었습니다. 박태민&서지훈 선수팬이지만 박용욱 선수가 프로브한기로 (좀 장기전이 된다면 질럿한기) 경기를 끝내는 걸 보고 싶네요.
05/07/04 00:56
수정 아이콘
도시의미학님//장기전이 된다면 질럿한기 ^^
초반은 프로브 중반은 좀 쉬어주고 후반엔 질럿한기로 모든걸 마무리 !
세계가 경악할 듯 !! ^^
정테란
05/07/04 02:01
수정 아이콘
검형님 같은 댓글 다시는 분들은 항상 정보 미공개이고 써놓은 글도 없는 분이더군요. 역시나 검형님도 마찬가지...
이중계약 사건으로 최연성선수도 받을 만큼 상처 받았습니다.
뭘 더 원하시는거죠? 아직도 영구제명을 바라시나요?
이런 분이 스겔이나 파포에서는 이중이, 죄연성 이러면서 다니겠죠.
박영록
05/07/04 02:34
수정 아이콘
한 시즌 출장 정지는 아니죠, 최연성이. 야구나 축구 한 시즌과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를 같이 취급하면 곤란합니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프로농구에서 시즌 중 한 라운드 출장 정지 정도죠. 프로농구 한 라운드도 10경기 정도고 스카이 프로리그도 그 정도니까 대략 비슷하죠. 10 경기 출장 정지, 이 정도라면 대표로 뽑힐 수 있습니다.
05/07/04 02:35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이미 마무리 된 일을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센스라니...
물론 징계 기간은 마무리 되지 않았죠
하지만 그 징계는 어디까지나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에 한해서 내린 '출전금지 조치' 입니다

프로게이머 자격을 완전 박탈하는 징계가 아닌 이상에야 그는 여전히 한국의 프로게이머 이고,
우리나라의 프로게이머가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하는데 제약이 있을수 있을리가 없죠
박영록
05/07/04 02:49
수정 아이콘
관련 자료를 좀 찾아봤더니 축구선수의 경우 출장 정지 중에 국가대표 선발이 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국내에 유상철 선수도 일본에서 출장 정지를 당했지만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프란체스코 토티도 세리에 A 소속팀에서 출장정지를 당했지만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반면, 농구 같은 경우는 허재가 출장정지 때문에 대표로 선발되지 않은 경우가 있죠.

검형님의 주장이 얼토당토 않은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최연성 선수가 공식 경기 1개월 출장 정지 정도를 받았다면 최소한 그 기간 동안은 대표 선발 자격 박탈도 생각해볼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현재 징계 수위는 사실상 10경기 출장 정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표 선발까지 막을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근데 인신공격성 비난을 쏟아내시는 몇몇 분들, 자제해주시면 좋겠네요.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의견이 다르면 반박하면 될 일이지 왜 이렇게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공격이 많습니까. 다양성 인정 어쩌고 저쩌고 하시던 분들 다 어디 가셨습니까?
겨울이야기a
05/07/04 03:27
수정 아이콘
역시나 pgr은
선수에 관한 비평글이나 코멘트 쓰는 순간
낚시꾼, 저질, 찌질이로 되는 분위기
더불어 이제는 분위기에 못맞춰도 마찬가지..
덜덜덜 !!
이런 pgr의 분위기가 싫어서 글만 읽지, 글쓰기도, 코멘트도 거의 안남기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 거 인정안합니까?
논리적으로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한 사람 다굴 치는 분위기..
전 검형님과 상관도 없고, 최연성 선수의 안티팬도 아닙니다
이런 코멘트 다는 순간 나도 이미 gg
물론 이런 글에 약간의 도발성 발언을 한 검형님도 뭔가 아이러니 하지만
다른 분들도 만만치 않은듯..

ps)정보 공개 안하면 나도 찌질이??
Sulla-Felix
05/07/04 03:43
수정 아이콘
피지알 꼴이....
정테란
05/07/04 04:40
수정 아이콘
검형님을 어느 정도 두둔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리플에 원만히 대처한다면 그 이후의 피지알은 난장판이 될수도 있겠죠. 물론 과격한 대응만이 능사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저는 선수를 궁지에 몰아세우는 리플에는 스타팬으로서 좋은 리플로 대응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05/07/04 05:06
수정 아이콘
역시 소수의견은 무시되는건가요?
검형님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보는데요..
메돌이
05/07/04 06:52
수정 아이콘
검형님 말씀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내용과는 별루 상관없는 리플인듯 하네요....
글쓰신분은 그런 게이머들 플래이를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는거지
국대로 추천하는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검형님이 조금 오해하신듯 하네요...
05/07/04 07:02
수정 아이콘
It's Fishing~!
05/07/04 08:11
수정 아이콘
이곳 게시판은 좀 안 어울리겠지만 "daily 낚시글", "weekly 낚시글", "monthly 낚시글" 이런거 뽑으면 재밌긴 하겠군요.. 살벌해질 우려도 약간 있지만요...;;;
안티테란
05/07/04 08:55
수정 아이콘
꽤나 진지하신 것 같은데 낚시 글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는 군요. 스스로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뿐. 소수의 의견이라고 일단 매도하고 보기 보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05/07/04 09:54
수정 아이콘
진지한 낚시꾼도 있는 법이죠.
발바리 저글링
05/07/04 13:58
수정 아이콘
맵만 보여주고 연습은 못하게 한 상태에서의 이윤열선수...
그의 게임에 대한 감각은 최고인듯. 최연성선수가 연습한 상태에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순수 게임의 감각만으로 연습없이 하게 한다면
이윤열선수가 덜덜덜 떨게 만들듯...
(헉; 최연성, 이윤열 두선수 모두에 대한 칭찬입니다;; 오해 마시길요~)
ⓔ상형신지™
05/07/04 15:4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레이스 에어쇼두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논쟁꺼리는 무시해주는 이 센스..;;)
견습마도사
05/07/04 15: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이런 반응은 낚인 사람들의 문제인듯 하군요..
어느정도 수긍할만한 이야기이고
글에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까진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인신공격에 낚시꾼 매도는 너무하군요.
시즈업개발중
05/07/04 18:50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오히려 논쟁만 더 커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가을의전설
05/07/04 20:02
수정 아이콘
검형님을 옹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웃으면서 인신공격하는건 뭡니까?
정중하게 요청하면 서로 좋겠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17 섬끼리 연결된 섬맵. [24] 핫타이크4012 05/07/04 4012 0
14312 이번 온게임넷 4경기에 대한 이야기 [118] 다인5411 05/07/04 5411 0
14310 ToT) vs [Shield]길드결과나왔네요 [33] 장준영5935 05/07/04 5935 0
14309 Plusteam 홈페이지가 생겼군요 [12] 울랄라~4329 05/07/04 4329 0
14308 글쓰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14] lunaboy3999 05/07/04 3999 0
14307 아이가 모서리에 부딪히면... [16] 총알이 모자라.4216 05/07/04 4216 0
14305 [팁]겜아이로템 플저전에서 6시 2시 앞마당 포톤위치 [20] F만피하자4249 05/07/04 4249 0
14304 플토팬으로서 KTF는 정말 환상의 낙원입니다. [109] 김호철7204 05/07/04 7204 0
14302 legend의 후로리그 프리뷰(부록:슥하이 후로리그=스카이 프로리그 팀별 비교) [22] legend4219 05/07/04 4219 0
14301 저에게 용기가 필요합니다... [28] 양정민5376 05/07/04 5376 0
14300 내가 당신의 굿프랜드가 되겠습니다....이병민선수... [22] 이제다시4063 05/07/03 4063 0
14299 시간형 가스. 가능성은 없을까요? [73] 낭만토스6579 05/07/03 6579 0
14298 슥하이 후로리그 2005 추가엔트리 받습니다.(선착순) [24] 러브포보아4606 05/07/03 4606 0
14297 스타크래프트 세계대회는 현재... [9] hero6005085 05/07/03 5085 0
14295 세계스타계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 [61] 퉤퉤우엑우엑5738 05/07/03 5738 0
14294 현실은 허무한 나무 [16] Timeless4718 05/07/03 4718 0
14293 프로리그의 팀플레이 경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4] Bless4989 05/07/03 4989 0
14292 왜,도대체 왜 이병민선수는... [23] 퉤퉤우엑우엑5040 05/07/03 5040 0
14291 '그 여름이 태풍'에 김철민 캐스터가 나왔네요~ [12] HBKiD4235 05/07/03 4235 0
14289 통합리그방식이 팀리그였다면?? [49] 무탈4228 05/07/03 4228 0
14287 장밍루 선수의 태란플레이를 한번더보고싶습니다. [77] 끼룩대자7211 05/07/03 7211 0
14286 MING [17] 이유있음5174 05/07/03 5174 0
14284 박성준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마음.(응원글) [13] 미소4243 05/07/03 42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