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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8 21:07
레이드 어썰트에서는 가능하죠..그렇지만 너무 정형화되서 퀸한테 잡아 먹히긴 하지만;; 대단하네요 요환선수..아직은 강민 선수의 포쓰에 못 미치지만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5/06/28 21:10
임요환 선수가 잘하긴 했지만 제가 보기엔 박상익 선수 너무 못한 것 같습니다;; 저글링 다 소진하고 앞마당 성큰 한 개에 스파이어라뇨...
05/06/28 21:11
-_-;;저그전 투스타레이쓰...로템에서도 많이 하지 않나요?
저도 테란유저입니다만...-_-;;요즘은 정석으로 하면 저그한태 무난하게 지기때문에...벙커링이든 투스타든 벌쳐드랍이든 해서 흔들지 못하면 테란이 우울한것 같습니다... 요즘 정말 저그 유저들 덜덜덜...-_-;;
05/06/28 21:12
'투스타포트 레이스'.저그전에서 가능하다니요. <-- 이부분은 조금 오바이신듯 ^^; 경기는 못봤지만 투스타레이스로 상당히 멋지게 이기셨나보네요... 이정도로 기뻐하시는걸 보니 ^^* 요환선수, 밥값해주셨군요!
05/06/28 21:14
요즘 저그 유저들은 정말 무난히 앞마당 가져가면... 그 후 운영이 다들 귀신같으세요... 양박저그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그들의 수준이 두단계 레벨업 된듯... 덜덜덜 ;;;
05/06/28 21:15
별로 폭풍우 몰아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강민선수 포쓰에 못미치는건 사실이죠..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뀔순 있겠지만..
05/06/28 21:17
강민선수의 포스에 못미친다는 사실은 님의 기준인가요?그렇다면 사실이 아니군요.전 변은종 선수와 오늘 박상익 선수의 경기 보고 강민선수보다 전략적으로는 아직도 한수 위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05/06/28 21:19
저그가 3해처리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빠른 테크트리면 충분히 피해줄 수 있는 상황이죠. 박상익 선수의 대응이 너무 안일했습니다. 어쨌거나 박서가 이기니 다행이네요 4경기때 무리하게 투팩에 에드온 달다가 다 잡은 경기를 그르쳤는데 (물론 성학승 선수의 배째 뮤탈도 한 몫-.-) 아겨서 다행입니다.
05/06/28 21:21
이 빌드 요환 선수 벌써 여러번 쓴건데..
바로 기억나는 경기는 러쉬아워에서의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 투배럭 투스타레이스 투드랍쉽 콤보.. 근데 두 박씨 저그의 대응은 천지차이 -.-;;
05/06/28 21:22
박서와 날라논쟁은 그만합시다.....그리고 투스타레이스는 상대가 3해처리할때는 자주쓰는 전략입니다.....알포인트라는 맵이 저그가 반강제적으로 3해처리를 해야하기때문에 투스타를 한것처럼보이네요~어쨋든 오늘은 굿입니다!!
05/06/28 21:22
투스타레이스!
그거 레이드어썰트에서 최연성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이겼을 때 썼던거 아닌가요? 그때는 4스타포트까지 늘려서 뮤탈리스크랑 공중전도 했습니다. 전율이 흘렀던 경기였는데~ 당골왕배 패자조 경기에서 찾아보세요!!!!! ^^
05/06/28 21:25
퉤퉤우엑우엑// 맨 처음 댓글에 강민 선수 얘기가 왜 나왔을까요. 본문에 '정말 강민선수보다도 더 특이한 전략이라 할수도 있겠네요.' 라고 쓰셨습니다.
05/06/28 21:28
괜히 날라 박서 논쟁도 하지말고 핸드레이크님한테도 왜 그랬냐고 하지맙시다...그럴수록 논쟁만 더해지는거니까요....계속 다들 겪어오셨으면서 왜들 그러시는지.....
05/06/28 21:30
이런 이런..제 말들을 오해하셨네요;;
제가 말을 하나 뺴먹었네요..에이스 결정전에서의 강민선수 포쓰 말입니다..모든 경기를 잡아주는 강민선수 처럼 박서도 잡아주길 기대한다구요;;저 박서 팬입니다
05/06/28 21:38
아무튼 박용욱선수와 임요환선수 오늘 멋있었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진짜 프로브 확 죽여버리고 싶겠더군요 대단합니다 용욱선수의 프로브 컨트롤 -_-;
05/06/28 21:39
제가 본 경기들중에 강민 선수의 인상적인 경기가 많아보여서 그랬던것이니 오해하지 말하주세요 ^-^;;요환 선수 경기도 인상적인 경기였지만 김준영 박태민 선수와의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잊을수가 없네요
전 강민선수 요환선수 모두 좋아합니다 요환선수도 나머지 경기에서 에이스로 나오는 선수들 다 잡아 버리길 기대합니다^^
05/06/28 21:40
박종수 선수, gg친 후 표정을 보니 얼굴이 상당히 빨갛게 상기되어 어쩔줄을 몰라하던데 아마 경기 내내 화가 많이 났을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브만 쫓아다니다 끝났으니... 박용욱 선수의 팬인 제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메뚝데블의 모습을 봐서 좋았지만... 박종수 선수 죄송... ㅡㅡ;;;
05/06/28 21:47
박종수 선수 패인중 또 하나는 프로브가 너무 빨리 잡힌것 같습니다.
프로브가 빨리 죽으니 상대 테크를 알수 없고.. 반면 박용욱 선수는 아주 유유히 돌아다니고 있던 프로브
05/06/28 22:01
박서 ... 역시 아스트랄^^
팀플 ... 쓰리팩에서 계속 골리앗만 뽑았어도 ... 쉽게 이기는건데 ...~ 오늘 졌으면 ... 큰일날뻔^^ 박용욱/전상욱 승리도 멋있었습니다 ...!!
05/06/28 22:06
그다지 새롭고 엄청난 전략은 아니었죠-_-
그리고 스포어 콜로니를 지은 상황에서 다시 히드라를 뽑기는 아깝다고 생각 했을 겁니다.
05/06/28 22:12
데일리 x맨....-_-;;
참 안티에 그다지 타격도 안입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이런 선수를 오히려 많이 보호해줘야 하는데... 뭐 하하 아무튼 재밌는 선수입니다
05/06/28 22:24
글쓴이 님은 겜은 많이 보신거 같지만
별로 많이 하진 않았나보네요 로템공방만 뛰어봐도 테란들 수두룩, 투스타레이스 많은데 -,- 2스타레이스 자주 쓰는거고 그렇게 놀라운 전략은 아닌데요;)
05/06/28 22:30
해설분들도 "결과론적인"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그거 좀 자제했으면 하네요. 선수는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거고 결국 실패한건데.. 선수가 보면 참 아쉽겠습니다
05/06/28 23:46
박상익 선수가 나오는데 예전 노텔 경기가 떠오르면서
어렵지만 모른다-_-;; 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요ㅠ_ㅠ 박상익 선수 역시 감을 많이 잃으신건지.. 플레이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05/06/29 09:28
투스타레이스가 그렇게 엽기적인 전략인가.. 몇몇 요환선수 팬들을 보면 진정코 열정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코...마이큐브땐가 박상익 선수한테 퀸관광 당한것 때문인지 지금은 결코 포스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박선수 이긴걸로 두고두고 회자라느니 하는걸 보면..
05/06/29 17:28
soulchild//
그것에 대한 복수는 이미 오래전에 했죠..^^;;;; 프리미어리그에서,,,그리고 퀸관광에서 16강 오라간 것도 박상익선수가 아닌 박서였고....재경기에서 주종은 아니지만 박상익선수 프토 이기고 올라갔구요 투스타 레이스가 엽기적이였다기보다는 그 전략을 완벽하게 써 저그가 꼼짝 못하게 한후 받아낸 gg였죠... 그래서 박상익 선수 자리를 못뜨고... gg를 치기 힘들었죠..본인도 알죠...당했다.....말렸다.. 그리고 두고두고 회자하다니 ㅡ,.ㅡ;;쩝 경기 어제 있었는데...1달전 경기이야기를 끄집어 내어서 회자하는 상황 아니거든요;;; 그날 경기 박서가 이겨서 박서팬들이 기뻐하는데 와서 포스떨어진 박상익선수 이겨놓고 몬 말이 많냐......라는 투같아서 그냥 댓글 남겨봅니다,.,,,,,
05/06/29 17:46
이제다시// 글쓴님 본문중에 '앞으로 여러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듯 합니다' 라는 말이 있어서 쓴 겁니다. 임선수가 이겨서 기쁜거야 임선수 팬이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거지만, 정도가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 기뻐하지 않으셨나.. 적당히 기뻐할 수도 있는데.. 강민선수까지 끄집어 내서 기뻐할 만한 것인가.. 라는 복합적인 심정이 있어서 쓴겁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이겠지만 본문을 다시한번 잘 읽어보니.. 고도의...xxx가 의심되기도 하네요 참~
05/06/29 18:38
soulchild// 논리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뭐 관점의 차이겠지만....일단 투스타레이스가 그리 깜짝 전략이 아닌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글쓴이가 고도의*** 는 아닐 겁니다 ^^* 강민선수와의 비교는...음...걍 흥분되는 맘에 한거겠죠 ^^'' 여하튼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란 쉽지 않으니깐요..... 좋은 하루 되시고 저의 약간은 감정적인 리플에 대해 논리적인 리플...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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