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24 16:22:28
Name 새벽오빠
File #1 대박.rep (0 Byte), Download : 67
File #2 대박2.rep (0 Byte), Download : 48
Subject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 pgr채널 팀배틀 후기)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예전에 모 이동통신사의 광고카피였던 것입니다. 아무리 미남,미녀가 내 앞에 있다하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이 되질 않는다면 그림의 떡이 되겠지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것보다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끼리 아무래도 더욱 친해질수 있겠고 같은 취미,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더욱 친근감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 만나는 것보다 피지알 오프라인 정모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더욱 빨리 친근감이 들고 친해지기 쉬웠습니다. 지금은 벌써 말놓고 농담 따먹기를 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그리워집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정모에 모인 사람들이 파벌을 형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작은 모임을 시작으로 피지알이 좀 더 가족같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 사람과의 관계를 만드십시오. 그것이 스타실력을 늘이기위해 고수를 찾아다니는 것이든 학점을 좀 더 잘 받기위해 선배들을 찾아다는 것이든..
...혹은 작업을 걸기위해 관심있는 이성을 찾아다니는 것이든 말입니다^^

사람을 사귈만한 마땅한 곳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아시아 채널 pgr21로 오십시오(홍보인가;;)
제가 반겨드리겠습니다^^

팀배틀후기를 올리기 위해 급조한 글이라 많이 미흡합니다만..;;
가족같은 피지알이 되기를 바라며
이상 새벽오빠였습니다

덧글. 우리 정모 식구들... 왜 난 인평 안써줘 ㅡㅡ;;


밑에는 어제 있었던 피쟐채널 팀배틀 후기입니다. 시간 나시는 분만 읽으시길;;
와일드형이 쓴데놓고 안써서 제가 대신-_-

어젯밤 아시아 채널 pgr에 엄청난수의 유저분들이 계셨는데요
그중에 친분이 있는 몇몇 분이 모여서 팀배틀을 했습니다. 방식은 엠겜식이고요

A팀은 카이레스,Zakk Wylde,새벽오빠,이디어트(전부 피지알 아뒤)

B팀은 카이레스님(님이라니-_-;;)의 친척분인 KS_kikm,KS_kaiser,피쟐아디 최연성같은플토유저,그리고 배넷아디 댄싱래빗(아디를 모름 죄송;)님이 한팀을 했습니다

선봉대결 카이레스(P) vs KS_kikm(T)
중학생(;)이라 빨리 자야한다는 kikm님이 선봉이라 친척인 카이레스의 출전
세줄요약하겠습니다
중딩맞아?
겁나잘해
근데 앞마당 개스한기가 캐네-_-

네.. 정말 엄청난 실력(방송 데뷔하십쇼-_-)에도 불구하고 앞마당에 개스를 한기가 캐는 뎅~ 으로;;
어케어케 간신히 캐려가 모인 카이레스의 승리

공방양민 새벽오빠에게 고수들의 대결은 이런것이다를 느끼게 해줬습니다ㅡㅡ;
덧붙여 "저런 사람들과 우리가 붙어야해?" 하면서 덜덜덜;; 떨던 Wylde형과 나;

두번째 경기 카이레스(P) vs KS_kaiser(T)
역시나 골육상쟁;;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초장기전-_-끝에
카이레스 승>ㅅ</
센터를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어케어케 캐려를 모아 커맨드만 까고 이겼습니다

2경기까지 거의 2시간-_-;;
카이레스 그로기 상태;; 이시점에서 최연성같은플토유저 한겜도 못하고 낼 일찍 일나야한다고 자러가고-_-
새로 shuteng(맞나?)란 분이 빈자리 메꾸러 오셨습니다

3경기 카이레스(P) vs Dancing_Rabbit(Z) 아디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그가 워낙 가난하여 플토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갑자기 저글링 2~3부대의 본진난입으로 상황역전-_-
프로브 전멸...에 가깝게 다 잡히면서 저그 승
카이레스2시간에 걸친 장기전에 의해 집중력이 약화된게 보였습니다

4경기 Zakk Wylde(T) vs Dancing_Rabbit(Z)
수고했다 카이레스 이젠 내가 마무리한다-ㅅ- 며 니코틴 충전을 마치고 경기에 나선 와일드형
드랍쉽으로 저그본진을 날렸으나
이판사판 저글링+러커에 gg-_-
카이레스 왈 "내가 2시간동안 간신히 거둔 2승이 20분만에 ㅠㅠ;;;"

5경기 새벽오빠(T) vs Dancing_Rabbit(P)
scv미네랄 클릭 정찰신공의 덕택에 상대의 아둔과 로보틱스 그리고 서포트베이를 봐버린 새벽오빠
4벌쳐로 입구뚫고 올라가서 다수 프로브 척살
추가 병력+ 터렛으로 다템+리버드랍을 잘 막고 앞마당을 먹은후에 타이밍러쉬 gg를 받아냈습니다
새벽오빠 감격의 1승 ㅠㅠ;; 덜덜 떨면서 했다는;;

6경기 새벽오빠(T) vs shuteng(Z)
새벽오빠! 하나! 둘!! 셋!!! 새벽오빠 화이팅~~!!!ㄲ ㅑㅇ ㅏㅇ ㅏㅇ ㅏ~!!
.......는 아무도 안해주고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8시에 걸려서 8배럭으로 쪼곰 피해주며 빠른테크 속업벌쳐+레이스를 노렸지만
8배럭 마린은 드론에 죽고-_- 벌쳐는 성큰에 죽고-_- 레이스는 뮤탈에 죽고-_-
오딘에서 이젤론을 거쳐 하이네센까지 우주관광 갔다왔습니다 새벽오빠 gg

7경기 이디어트(T) vs shuteng(Z)
마지막 대장전.. 세시간에 걸친 승부의 향방이 이 한판으로 결정납니다
슈탱님은 무난한 스파이어테크, 이디어트님은 2배럭 엔베후 아카로 불꽃준비
뮤탈이 나올랑말랑한 시점에서 이디어트님 방화시작!!!
...태웠어... 하얗게 불태웠어....
이디어트님 불꽃으로 앞마당 뚫으며 승 >ㅅ</

이렇게 즐거운 팀배틀을 마쳤습니다
데일리 MVP는 2시간에 걸친 처절한 승부로 기선을 제압한 카이레스와 마지막에 불질르기에 성공하신 이디어트님 공동수상!!
데일리 MVP에 당첨되신분은 새벽오빠의 공익월급 38000원 중에 일부를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피쟐 채널의 활성화를 바라며
이상 새벽오빠였습니다^^

덧글, 어제의 가장 명승부였던 1,2경기 리플을 올렸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레스
05/05/24 16:24
수정 아이콘
올리지 마-0- 쿨럭;;
총알이 모자라.
05/05/24 16:27
수정 아이콘
음...이런글은 안된다 말입니다...
새벽오빠
05/05/24 16:30
수정 아이콘
총알이 모자라...님// 헉.. 이런류의 글은 올리면 안되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규정이 그렇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총알이 모자라.
05/05/24 16:31
수정 아이콘
배넷의 경험담이나 후기등은 너무 많을수 있어서 자제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05/05/24 16:31
수정 아이콘
와 재미있으셨겠어요. ^^
ELMT-NTING
05/05/24 16:38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이건 pgr21 채널에서 벌어진 일이니만큼 충분히 자유게시판 글의 대상으로 될 수 있습니다.
"단 한사람의 경험담"이 아닌 "pgr21 채널에 모인 사람들의 경험담"이기 때문이지요.
단, 이런 글이 남발하는 것도 전 안 좋게 봅니다. =]
정현준
05/05/24 16:42
수정 아이콘
오~~~ 이런 일이.. 재미있었겠다!!
Zakk Wylde
05/05/24 16:48
수정 아이콘
지금 신나게 쓰고 있었는데 -_ -
어제 새벽에 경기가 끝났는데..어떻게 바로쓰니 ㅠ_ ㅠ
Zakk Wylde
05/05/24 16:51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되겠지요??
새벽오빠
05/05/24 16:59
수정 아이콘
총알이 모라자...님// 얼른 추가수정 했는데 이정도면 될까요^^;;
The Drizzle
05/05/24 16:59
수정 아이콘
나만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게임하다니... 나빠요.

새벽오빠님(어떻게 불러도 이상한 닉넴.)//왜 제가 루나에서 게임하고 있을때만 접속해서 귓말을 보내는 겁니까-0-!
최연성같은플
05/05/24 17:01
수정 아이콘
오빠형//리벤지 기대하세요
Marionette
05/05/24 17:20
수정 아이콘
컹.. 어제 이런 재미난 일을 하다니..
하기사 어차피 내 실력으로는 참가하는데 무리니.. 오늘부터 특훈돌입해야하나..

p.s. 새벽오빠님(정말 칭하기 애매한 대화명..) 정모한지 일주일은 커녕 3일 지났어요..
하지만, 그때 그분들 다시 만나고 싶은건 저역시 마찬가지군요
Zakk Wylde
05/05/24 17:22
수정 아이콘
Marionette//
한이불에서 동침한지 겨우 3일밖에 안되었단말인가요... -_ -
와룡선생
05/05/24 17:31
수정 아이콘
나도 오늘 pgr21 채널로 가봐야겠네요. 근데 되게 못하는뎅...
그리고 저도 여기 많은분들을 실제로 뵙고 소주 한잔하고 싶네요.
일단 소주한잔하면 다 친하게 되더라구요.
먼저 부산사람들부터 진행을 해나가야 할텐데..
부산 정모 추진 안합니까? ^^
Zakk Wylde
05/05/24 17:36
수정 아이콘
Bottom팀의 선봉 경민군...;;
실력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보고 감동받았음..오늘 한번 붙어보고싶네..;;
새벽오빠
05/05/24 18:32
수정 아이콘
정현준 // 형님 어서옵쇼-_- 왕형님의 실력을 보이는..;;
The Drizzle // 님이라니.. 무조건 말놓는거다!! 너가 와야 원투펀치가 되겄다. 카이레스 혼자론 불안해;; 루나는 너에게 맡길께 루나쟁이^^
최연성같은플토유저 // 리벤지 언제든.. 담에 힘쌈좀 해보쟈ㅡㅡ;;
Marionette // 형 말놔요(그래야 나도 놓지-_-a) 높임말하면 리마리오네뜨라 부르겠;;;
와룡선생 // 몇몇 사람빼곤 다 거기서 거깁니다^^;; 저는 술을 전혀 못하지만 술 좋아하시는 분들 꽤 있는걸로 압니다~
Zakk Wylde // 뵨태=ㅅ= 근데 경민군 진짜 잘하더라 중학생이 그정도면 난...-_-
새벽오빠
05/05/24 18:41
수정 아이콘
아참 여러분들께 여쭤보고픈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도 게시판 같은데서는 존대를 하는게 보기 좋나요? 정말 말 그대로 파벌-_-을 만드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05/05/24 18:47
수정 아이콘
예. 존칭을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갓 가입한 신입회원이지만 친분 있으신 분들끼리는 쪽지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는 분들끼리 OO야~ 하는 글들은 조금 위화감을 느끼긴 합니다.
이디어트
05/05/24 18:48
수정 아이콘
제가 그 불꽃테란 쓴 /파죽지세/ 입니다-_-;;
내일은 9시 수업이라;; 새벽같은 팀배는 안될듯하군요^^
05/05/24 18:48
수정 아이콘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이니만큼 넷상에서만큼은 존대를 하는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자기들끼리 친하다고 막 반말하고 그러면 보기 안 좋을거 같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소외감도 느끼게 될 테니까요.^^
카이레스
05/05/24 18:52
수정 아이콘
훔 그럼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도 자게인만큼 존댓말을 쓰도록 합시다! 이디어트님 방가^^ 불꽃 멋졌어요~!
우우웅
05/05/24 18:53
수정 아이콘
보기 좋습니다. ^^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가족같은 분위기를 지향하는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어떻게 보면 참 보기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다만 토론 게시판 같은 곳에서는 서로 존칭을 쓰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PGR채널엔 보통 몇시쯤 모이시나요? 저도 같이 게임하고 싶어요 (초하수 ㅠ.ㅠ)
카이레스
05/05/24 18:55
수정 아이콘
우우웅님// 보통 저녁시간 지나면서 한분 두분씩 오십니다. 9시 넘으면 사람 꽤 있고요^^ 요일 따라 약간 차이는 나지만요.
이디어트
05/05/24 18:55
수정 아이콘
아 카이레스님 칭찬감사 ㅠㅠ//
지금 베넷에 있는데 할거없으신분들 채널 pgr21로 오세요^^
새벽오빠
05/05/24 19:01
수정 아이콘
강량님,소주님,우우웅님 // 의견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게시판에선 예의를 지켜가며^^ 글을 쓰겠습니다
이디어트님 // 까먹어서 죄송 ㅠㅠ;;; 마무리 최고 ㅡㅡb
Zakk Wylde
05/05/24 19:06
수정 아이콘
아~저도 주의하도록하겠습니다^ㅡ ^
초록나무그늘
05/05/24 19:12
수정 아이콘
Good Luck~*
이디어트
05/05/24 19:12
수정 아이콘
8시 30분/// 채널 pgr21 에서 팀배틀을 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로오세요.^^
Zakk Wylde
05/05/24 19:13
수정 아이콘
새벽오빠 아우님 이디어트님 그리고 카이레스아우님 또 임요환 같은 플토 아우님 더_드리즐 아우님 8시쯤에 채널에서 만나BoA요~
이디어트
05/05/24 19:15
수정 아이콘
흠- 하실분들은 8시부터 속속 집결... 인것인가;;;;;;;;;;;;;;;;;;;;;;;
greatFAQ
05/05/24 19:20
수정 아이콘
이디어트님
irc유저들도 지금 pgr21(irc서버)에 20명정도 집합해 있습니다.
pgr유저끼리 단합할 수 있게...
베넷 어느서버, 어느채널인지 확실히좀 가르쳐 주세요~
저희는 주로 irc에서 토론하고,겜할땐 여기서 어렌지하고 가는지라...
아무래도 모이면 재미는 2배가 되겠죠
greatFAQ
05/05/24 19:22
수정 아이콘
잘하면 이걸 계기로
오프라인 정모유저와 온라인 정팅유저와의 만남이 성사 될지도 모르겠군요.. ㅇㅇ/
05/05/24 19:43
수정 아이콘
심심한데 구경이나 가볼까;;;?
물론 실력은 가볍게 관광 당할 정도지만....ㅠㅠ
프로리그가 시간안에 끝난다면 함 구경하러 갈께요^^
05/05/24 19:43
수정 아이콘
근데 웨스트 유저라 아시아 아디가 초보때 쓰던거라 전적이.....난감;;;
새로 만들어야지~
물먹는푸우
05/05/24 19:47
수정 아이콘
저도 실력은 가볍게 안드로메다 갔다 올 실력이지만 궁금해서 한 번 가 봐야겠네요 ^^ 저도 전적은 캐난감 -_-..
05/05/24 20:47
수정 아이콘
하숙집에 있는게 구식 노트북이라 스타가 안된다는 난감한 상황.......
타조알
05/05/24 20:49
수정 아이콘
우아....이렇게 재미있는걸 저는 빼놓고 하셨단 말씀입니까...
새벽오빠님 저랑 투닥투닥 하실때부터 수상했는데..
역시...절 미워하는게 분명 흑..
정희석
05/05/24 23:40
수정 아이콘
하하하...정말 잼있었겠네요....담엔 저도...^^;;
새벽오빠
05/05/25 00:32
수정 아이콘
kama님// 신촌근처서 하숙하시면 저희집이랑 가깝네요 전 독립문^^
정희석님// 형은 집이 연신내이니 엎어지면 코닿네?
강북사는 사람끼리 함 모여서 놉시다 오프라인 팀배틀
우우웅
05/05/25 02:03
수정 아이콘
겨..경기도도 한번 모입시다 ㅠ.ㅠ 부러워라~
The Drizzle
05/05/25 03:44
수정 아이콘
새벽오빠형//
말 놓고 싶지만 카이레스'님'께서 자게에서는 말을 높이라는 권유를 하셨기에 부득이하게 말을 높이겠습니다.-_-;
좋네요~ 강북사는 사람끼리 함 모여서 놀기ㅋ 오프라인 팀배틀 환영~
온라인 팀배틀은 제가 일하는 시간이라 맨날 늦게 들어가요ㅡㅜ 왜 저녁에 모이는 겁니까! 11시쯤 하면 좋은데...

오늘 희석이형이랑 한겜 했었죠. 희석이형 잘하시던걸요...-0- 옵저빙 했을때와는 달랐던 모습. 역시 게임은 보는거랑 하는거랑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146 EVER 스타리그 2005 부산 경성대 투어 초대글 [32] 윤인호4856 05/05/25 4856 0
13145 [관전기+응원] KTF VS KOR 그것이 당신들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16] Gidday4911 05/05/25 4911 0
13144 그냥 꿈이야기, 그리고 넋두리... [4] ElaN4389 05/05/25 4389 0
13143 2004~2005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프리뷰.. [18] hyun52804835 05/05/25 4835 0
13138 아~~~ 너무나 기분 좋고, 떨립니다. [22] Loyala4868 05/05/25 4868 0
13137 만화책 보다가 울어본 적 있으세요? [107] 趙子龍7951 05/05/25 7951 0
13135 PGR 에 글 올리다 난감했던 사연들. [8] 뉴[SuhmT]4221 05/05/25 4221 0
13134 최강 종족은 라이벌이 있어야 한다? [24] Aiur5580 05/05/25 5580 0
13133 드디어 내일 수학여행-_-; [3] 공부완전정복!!4226 05/05/24 4226 0
13132 [잡담] 1g정도 배부른 소리. [10] My name is J4657 05/05/24 4657 0
13131 수학여행... [6] Lee.4088 05/05/24 4088 0
13130 더블 파일런의 효과 분석 [20] ArcanumToss5270 05/05/24 5270 0
13129 T1팀 팀플레이! 드디어 개념이 잡히다. [18] 청보랏빛 영혼6016 05/05/24 6016 0
13128 내일 중국으로 수학여행가요. [27] 문근영4011 05/05/24 4011 0
13127 마린4~6 원탱 신대나무 조이기에 관한 겁니다. [41] 강신구5557 05/05/24 5557 0
13126 교통 사고. [7] 단x33934 05/05/24 3934 0
13123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 pgr채널 팀배틀 후기) [42] 새벽오빠4690 05/05/24 4690 0
13121 5월 넷쨋주, 여러가지 생각들. [5] 호수청년5147 05/05/24 5147 0
13120 밑에분에 이어 저두 기대되는 두선수 불러볼까합니다.. [6] CooL4339 05/05/24 4339 0
13119 진영수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9] 해브펀:)4090 05/05/24 4090 0
13117 각각의 스타리그에 사용된 BGM들... [22] 사탕발림꾼5776 05/05/24 5776 0
13115 관중, 포숙, 제환공... [24] 총알이 모자라.5573 05/05/24 5573 0
1311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0,21회] [4] Port4976 05/05/24 4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