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28 23:22:47
Name 라구요
Subject [축구]우즈벡에게 지면, 월드컵좌절????

사우디전 얘긴 하지않겠습니다..

쿠웨이트에서 슈퍼감각으로 국민영웅되었던 이동국마져도..
사우디 졸전으로 인해,  온갖비난 다 떠받는 온라인이니깐요..
안타까운 마음..뒤로 하며..


본론으로 넘어가면...

이제 최대승부수라 일컫는 우즈벡전이 수삼일 남았네요..

경우의 수에 약해서 묻는건데요..     본선행이 두팀아닌가요? 1,2위..

우즈벡에게 만약...만약..  -_- ..  지게되면..
진출확률이 희박해질정도인가요?..

아시아의 티켓배치와 향후 결과도 알고 싶군요...

P.s>>   인터넷 최고의 입담꾼이 모이는 네이버 투표실에..
대표팀 최고의 먹튀..   부동의1위 박재홍선수 올라왔네요.. 2위 이천수..

본프레레 .. 솔직히 저도 믿음은 가질 않습니다만...
그옛날 히딩크도 더하면 더했지.. 그 비난 대단했질 않습니까..

요즘 축구얘기만 나오면..자꾸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음........ 끝으로 우즈벡 경기는 몇일 몇시에 방송되는지....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28 23:24
수정 아이콘
심하게 욕먹을때는 이름도 없으셨죠.. 단지 '오대영' 이라고만 불렸죠..그러더니 갑자기 히동구. 본프레레는 어떻게 될까요~
Ace of Base
05/03/28 23:25
수정 아이콘
우리의 친구 귀염둥이 경우의수 ♡
테라토스토커
05/03/28 23:26
수정 아이콘
아마 조 3위 하면.. 다른 조 3위랑 붙어서 이긴 팀이.. 오세아니아 몇위랑 붙어서.. 이기는 나라가 진출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3위 해도 실낱같은 희망은 있는데... 그래도 나머지 경기 다 이겨서 깔끔하게 1위로 가는게 속 편할듯 헤헤;;
Ace of Base
05/03/28 23:28
수정 아이콘
한국일본이란 팀들은 월드컵 올라가느냐 못올라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자존심싸움이죠...
올라가는건 거의 확정적입니다 ㅡ.ㅡ 아시아에 4.5라는 말도안되는 티켓 때문이죠. 엄청난 로비와 한국의 월드컵 4강때문에 ㅋ
저그링
05/03/28 23:30
수정 아이콘
라구요님 무슨소린가요
호주가 잘해서 아시아팀이기고 올라간다고해도
3.5장이 아니라 4장이죠
프랑스월드컵때 일본이 호주를꺽 으면 월드컵에..
라구요
05/03/28 23:38
수정 아이콘
착각했네요.. 4.5장인가요?.. -_-..
헙.... 넘 많네.. 날고기는 유럽팀들의 당연한 발발... 우리야 좋겠지만..
이세용
05/03/28 23:52
수정 아이콘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3.5장인가 되었었는데 한국이랑 사우디가 조 1위로 진출했고 일본이랑 이란이랑 싸워서 일본이 이겨서 3등으로 진출하고 이란이 호주랑 붙었는데. 이란홈에서 1:1 호주에서 2:2 해서 비겼지만 원정경기에서 이란이 다득점했기 때문에 프랑스 월드컵에 진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월드컵에 와서는 미국을 이기기도.....
하얀 로냐프 강
05/03/29 00:04
수정 아이콘
그냥 나머지 경기 다 이기고 깔끔하게 조1위 진출하길!
05/03/29 00:09
수정 아이콘
98월드컵때는 군에있어서 잘 못봤는데.제일 미스테리한건
월드컵 본선 한번도 못간나라가 월드컵 유치하게 된거였죠.
98때 일본이 진출 못했으면,최초 진출이 개최국으로 출전하게됐었죠.

우리나라 프로축구는 언제쯤 빛을 발할까요?
05/03/29 00:13
수정 아이콘
이번 아시아 5위는 북중미 4위랑 싸우는군요..
잠깐 아프리카가 다섯장이라면...
이번에 또 호주는 남미랑 붙는건가 -_-;

이러니 AFC로 오려고 하죠 -_-;
05/03/29 00:33
수정 아이콘
저 근데
3차전 우즈벡 전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경기는 홈앤드 어웨이로
각 팀하고 2경기씩 붙으며
우즈벡전은 6차전중 3차전경기로
우즈벡전 지면 많이 불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만
앞으로 3경기 남아있으니
올라가는지 떨어지는지는 아무도 알수없는거죠

우즈벡전이 마지막 경기가 아니고 그뒤 3경기나 남아있으니 지금 벌써 경우의 수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을듯 ;;;
별 의미가
05/03/29 00:35
수정 아이콘
유럽 14장(개최국 독일포함)
남미 4.5 장
오세아니아 0.5 장
아시아 4.5장
아프리카 5장
북중미 3.5장
입니다

유럽은 개인적으로 18장정도 줘도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만
Ace of Base
05/03/29 00:38
수정 아이콘
결국에는 로비입니다.
일본은 2002 월드컵 유치하려고 엄청난 로비를 벌였겠죠.
물론 우리나라도 그랬을거같습니다만..
상대적으로 가난한 남미에서는 엄청난 경기의 수를 가져야하는데
티켓은 좀 짜죠 - -

유럽도 마찬가지고.....
ELMT-NTING
05/03/29 01:00
수정 아이콘
이번 겜 지면 암울하죠. 남은 경기 모조리 이겨야 2위 정도?
05/03/29 02:15
수정 아이콘
사우디에게 진것도 월드컵본선진출이 험난하다고하는데 우즈벡한테까지 지면 절망적이라 생각하는분들 많겠죠??? 하지만 너무 비관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우즈벡한테는 물론이고, 그다음 쿠웨이트한테 져도 남은 두경기를 이기면 가능성은 남아있거든요 (운좋으면 조2위로 진출할수있고, 최악의경우라도 3위를 차지해서 몇단계를 거칠수있습니다)
05/03/29 02:25
수정 아이콘
남미는 가난하다기 보단............
팀 자체가 적은데. 배정된 수는 팀에 비해 많죠...
(10개국에 4.5장이니. --) 뭐 이래서 경기가 많다고 생각중..

유럽은 진짜 많이 줘야하지만. 형평성의 원칙이라는군요 ;;
진짜 아시아 축구 많이 발전했지만 4.5장은 오바긴 합니다 ;;
김민규
05/03/29 02:28
수정 아이콘
SEIJI//확실히 유럽의 분포돼있는 나라의 수나 그런것을보면 많이 부족하다는생각이 들긴하지만 남미쪽 이나 아시아 쪽도 그렇게 많은 수가 주어지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단순히 유럽의 축구수준이 더 높다 라는이유로 더많은표가 주어진다구 생각되기도;;;
05/03/29 03:29
수정 아이콘
7103님 월드컵한번도 진출하지못한 나라 미국이 월드컵 했습니다.
_ωφη_
05/03/29 03:41
수정 아이콘
4.5장인데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떨어질거라는 생각은 전혀안듭니다만..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각조2위로 진출하거나하면..자존심문제겠죠..
4.5장중에 0.5장말이죠.. 오세아니아팀이랑붙는건가요?
남미팀이랑 붙는건가요?
피바다저그
05/03/29 08:48
수정 아이콘
0.5장이 저번까지는 오세아니아였는데 이번에 북중미로 알고있습니다.
암튼 하루남았군요..
hobchins
05/03/29 09:00
수정 아이콘
J.D님 미국은 1994년 전에도 월드컵 많이 나갔습니다. 월드컵 역사상 최대의 이변이라고 불리는 1950년 잉글랜드전 1대0 경기도 있지요.
05/03/29 09:17
수정 아이콘
미국은 과거 월드컵 3위까지 했었습니다..
김효경
05/03/29 09:22
수정 아이콘
이번 북중미 4위는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3팀이 역시 통과가 유려하구요 나머지 팀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우리 대표팀이 이긴 적이 있죠)와 과테말라, 파나마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떄 우리가 2위 이상을 확률은 상당히 높구요. 설사 3위로 밀려나더라도 .B조에서 일본이나 이란이 3위로 밀려나지 않는다면 올라갈 가능성은 높다고 보여집니다
김효경
05/03/29 09:24
수정 아이콘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조 1,2위는 본선진출이고 3위는 반대편 조 3위와 대결해 승리하면 북중미 4위와 최종 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983 프로게이머 관련 사건들 <1> 1~50 수정본 [17] SEIJI8483 05/03/29 8483 0
11982 [축구]우즈벡에게 지면, 월드컵좌절???? [24] 라구요4570 05/03/28 4570 0
11981 [03.29 01:10 수정]2005 e-Sports 대회 명칭 등의 주요 변동 사항 [25] Crazy Viper4961 05/03/28 4961 0
11980 전 고등학교급식실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45] 최연성같은플4581 05/03/28 4581 0
11979 위닝 좋아하세요? [22] 겁쟁이테란3562 05/03/28 3562 0
11978 [퍼온 글] 자살 권하는 사회 [8] 다미아니3156 05/03/28 3156 0
11975 영화 - 밀리언달러베이비 [20] 게으른 저글링3359 05/03/28 3359 0
11974 잊혀진 영웅들에 관한 소고 2 [10] happyend3646 05/03/28 3646 0
11973 전 T1 의 팬입니다. 하지만... [9] 게으른 저글링5360 05/03/28 5360 0
11971 잊혀진 나의 영웅들에 관한 소고 [5] happyend3901 05/03/28 3901 0
11970 임요환, 동양, 4U...... 그리고 SKT1 [20] Nerion9201 05/03/28 9201 0
11968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12회] [6] Port4223 05/03/28 4223 0
11966 저그주식회사2 <달려라! 박태민!!!>편 [13] 그양반이야기4446 05/03/28 4446 0
11965 99%의 노력의 길,1%의 운의 길. [26] legend3535 05/03/27 3535 0
11964 옷깃 스치다.. [15] 블루 위시3964 05/03/27 3964 0
11963 밑에 두발 자유화에 대한 글이 사라졌네요. [107] swflying3420 05/03/27 3420 0
11962 호모이미지쿠스 [9] Dostoevskii4090 05/03/27 4090 0
11960 밸런스 이런식의 패치는 어떨까요? [43] 이규수3688 05/03/27 3688 0
11959 저도 저의 만화 Best 10 [27] 서지훈만세4310 05/03/27 4310 0
11958 잘 알려지지않은 추천만화 [53] 리바휘바8216 05/03/27 8216 0
11957 내가 재미있게 본 만화책들.. [23] 승리의기쁨이4236 05/03/27 4236 0
11956 큰일날 뻔 했어요.. [19] 일택3622 05/03/27 3622 0
11955 저에게 있어 최고의 만화영화들 [39] 스타 절정 팬3943 05/03/27 39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