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19 14:17:26
Name GoDing
Subject 박태민, 5경기의 악몽..
이게 제 첫글이네요.... 잘쓸수 있을진 모르지만 한번 써보겠습니다.

제목을 보다시피 박태민선수와 5경기징크스에 관한 건데요.

결론은 박태민은 5경기만 가면 진다! 입니다. -_-;;

자 그럼 전적을 살펴볼까요.

MSL 당골왕배 스타리그 승자조 결승전 5경기 vs이윤열 패

이걸 시작으로...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준결승 5경기 vs차재욱 패

그다음날 있었단 프리미어리그 통합챔피언쉽 결승전 5경기 vs박성준 패

그리고 MSL 당골왕배 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에서 맵이 태민루나였는데도 vs 이윤열 패

그리고 어제 있었던 IOPS스타리그 준결승까지...5경기 vs 이윤열 패..

박태민선수가 뒷심이 부족한 것인지 5경기에만 가면 죄다 져버리네요.
(덤으로 16강 D조 5경기가 이병민vs박태민 이었는데 또 졌군요..;;)

상대선수들이 굉장히 쟁쟁한 선수들이라서 아직까진 지켜봐야하지만

5선3승제 경기에선 죄다 역전패 또는 아깝게 석패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끝이 좀 흐지부지하네요 -_-;;

아무튼 박태민선수가 빨리 이런 경기들을 잊고 계속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p.s오늘 종업식하고 반편성도 다 했는데 저랑 같은반된 우리반애들이 한명도 없..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ealofmemories...;;
05/02/19 14:28
수정 아이콘
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이 글을 태민선수가 보게 된다면
징크스로 정말로 굳어질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
05/02/19 14:55
수정 아이콘
별로 그런건 상관 안할듯 . 그의 평소 성격으로 볼때 ...
ZetaToss
05/02/20 20:47
수정 아이콘
보통 저그라는 종족 특성상 5경기까지 가면 힘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172 임요환 선수의 최근 저그전 플레이 [41] swflying5137 05/02/19 5137 0
11170 [자료]2. 19(토) 스타크래프트 1.12b 추가 패치 [4] Crazy Viper5767 05/02/19 5767 0
11169 첫글)제가 추천하는 책..(조금 깁니다..^^) [31] 로미..5367 05/02/19 5367 0
11168 몽상가 강민....!!! [66] 마동왕8056 05/02/19 8056 0
11166 한빛 vs Kor 플레이오프 관전평 [5] 사일런트Baby3207 05/02/19 3207 0
11165 방송 경기에 한 두번쯤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은 패치 요인들.. [16] 신의 왼손 Reach.3355 05/02/19 3355 0
11164 운명의 마지막승부 2004-2005 그랜드파이널 챔피언결정전 엔트리 예상 [15] 초보랜덤3556 05/02/19 3556 0
11163 조심스레 제 의견을 말해봅니다 - 맞춤법에 관하여. [15] [必 勝]무한초3218 05/02/19 3218 0
11162 MBC movie배 팀리그에서의 프로토스와 저그, 프로토스와 테란의 상대전적 [9] 마동왕3429 05/02/19 3429 0
11161 WoW의 성공에 관한 글 [25] 샤프리 ♬3442 05/02/19 3442 0
11159 박태민, 5경기의 악몽.. [3] GoDing3478 05/02/19 3478 0
11158 천재와 마술사 [9] 다륜3798 05/02/19 3798 0
11157 때묻지 않은 두 청년, Boxer와 oov를 만났습니다(약간 추가) [37] malicious7283 05/02/19 7283 0
11156 불안불안. 왔다갔다. 안절부절. 초조근심. [8] Lenaparkzzang3297 05/02/19 3297 0
11155 이래서 김정민입니다.(주관적인 응원글 ^^;;) [8] ggum3373203 05/02/19 3203 0
11154 [추억의 PGR] 'Boxer's Army' [5] 총알이 모자라.3242 05/02/19 3242 0
11153 한빛 스타즈, 그 이름을 향한 믿음 [10] XellOsisM3341 05/02/19 3341 0
11151 주간 PGR 리뷰 - 2005/02/12 ~ 2005/02/18 [5] 아케미4862 05/02/19 4862 0
11150 요즘 이윤열 선수가 자주 선보이는 sk테란.. [30] Dizzy6961 05/02/19 6961 0
11149 MSL과 OSL의 기묘한 관계... [10] SoulMate3946 05/02/19 3946 0
11148 2월 넷째주,스타크래프트계 3종족의 추세 [11] legend3182 05/02/19 3182 0
11147 KTF의 선봉올킬..그 역할을 해줄선수는??? [55] 서지훈퍼펙트4438 05/02/19 4438 0
11146 NADA!!!!!!!!!!!!!!!!!!!!!!!!!!!!!! [16] Groove3411 05/02/19 34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